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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나다 이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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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작은 가구 공장에서 해외 노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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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2T03:0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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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컬처의 자신감, 캐나다가 변하고 있다 - 우리끼리 즐기는 문화에서 세계인이 함께 누리는 문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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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2:18:46Z</updated>
    <published>2025-12-14T02:1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는 일찍이 다문화주의가 국가기조로 법제화되어 있을 정도로 타문화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열린 사회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적 성향이 강하다. 예컨대 영어도 Centre, Colour와 같이 전통 영국식 영어를 사용한다. 그래서일까. 한국 드라마의 넷플릭스 순위도 항상 미국보다 늦거나 순위가 낮다.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열린 사고로 타문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3C64J_lj2OkA-hb3c8ftHcw0ka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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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rdinary Man - 평범하지 않는 삶을 원하는 평범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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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3:53:55Z</updated>
    <published>2025-10-20T03:5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지 오스본 Ozzy Osbourne의 오디너리 맨 Ordinary Man을 들으면서 불현듯 살아오는 동안 스스로를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누구보다도 평범하고 단순한 삶을 원한다고 생각했다. 레너드 스키너드 Lynyrd나 그래험 내쉬 Graham Nash의 심플맨 Simple Man 같은 노래들을 좋아한 것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vRNnebCVeJhQaKnZb22PBAHSWsA.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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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구리 한 마리가 몰고 간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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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9:53:16Z</updated>
    <published>2025-09-20T19: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문 목요일 오후.&amp;nbsp;낼모레 처음으로 집을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러 가야 하는&amp;nbsp;아들놈으로부터 카톡이 왔다.&amp;nbsp;뒷마당에 돌아온 너구리 사진이었다. 그런가 보다 하고 퇴근을 했는데 저녁을 먹고 나니 뒷마당에 너구리가 다시 와 있다. 한동안 저녁시간대에 토끼 가족이 방문하더니 잔디를 짧게 깎아놓은 이후로 안 보였는데 (토끼가 진짜 토끼풀을 잘 먹더군) 이번엔 너구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wzIN98Wwx_x9cDJ0AhHHcEiqJ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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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누라 환장하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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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22:08:31Z</updated>
    <published>2025-09-13T22:0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문 마누라 환장하는 소리  호주머니 속의 엽전 &amp;lt;한 냥&amp;gt; 만지작거리며 서울 &amp;lt;한양&amp;gt;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나는 &amp;lt;한량&amp;gt;이고저 하네. 물론 마누라는 환장하네만.... 여적지 이런 도서관 같은 델 보면 나도 냉큼 달려가 앉아서 책장이라도 한 장 들춰보고 잡은, 마음은 영락없는 한량이건만, 마누라 환장하는 소리에 얼른 정신 차리지. 학교 다닐 땐 그래도 도서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SqMKvetTX5eQHSAEi5BqmyNEl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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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라지 Garage 망중한 - 내 맘대로 해피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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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1:01:37Z</updated>
    <published>2025-09-09T00: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문] 수많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가라지에서 시작했다는 창업 일화는 셀 수도 없이 흔한 이야기지만 음식물 쓰레기통이 덩그렇게 놓인 우리 집 가라지에는 말벌과 파리만 꼬여간다. 여기서 뜬금없이 말벌이 등장하는 이유는 지난 2주 동안 말벌과의 지난한 사투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한 그 싸움에서 작은 성취를 이루고 (이후 벌어질 결과를 아직 모른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wgiatySlWTqbx_ecBUUOiAWU0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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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의 저녁이 있는 삶 - 캐나다 워라밸의 원천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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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3:35:13Z</updated>
    <published>2025-08-17T13:3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를 선택하는 이유 - 저녁이 있는 삶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뜻하는 워라밸은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표현으로 대표되기도 한다. 늦은 시간까지 직장에서 보내는 근무문화가 삶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결국 삶의 질 마저 저하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일과 삶의 균형이 단순히 시간적 여유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테지만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QqN9kVd-HeWYmujb4nHxz5H4m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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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로 歸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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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2:08:57Z</updated>
    <published>2025-08-10T11:4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로 歸路  바람은 불어서 왔던 곳으로 돌아가고 지친 달도 해를 쫓아 서쪽으로 기우는데  고단한 나그네의 발걸음은 갈 곳 몰라 하나니   Aug 09, 202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yUBNbI4cPU0YYcgqKn0iu0OtR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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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패 門牌 - 종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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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3:36:31Z</updated>
    <published>2025-07-31T03: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글느글 삼겹살을 뒤집으며 오랜 친구 종구가 이바구를 턴다 이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의미와 무게가 실리는 나이 그간의 행적이 문패가 되어 나를 대신하니 사람들은 문패를 보고 나를 가늠한다고 사람들이 문패만 보고 나를 판단한다고 자식조차 아비를 문패로만 본다고 자조인지 자책인지 모를&amp;nbsp;흐느낌으로 한 움큼의 소주를 털어 넣는다 술을 못하는 나는 생마늘을 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tjaQ_9hhjvLiKaZsoUqqvkykI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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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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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04:54:46Z</updated>
    <published>2025-03-27T04: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 나무는 엄마다 낯설고 너무도 먼 땅에서 엄마는 뽕나무 열매에 마음을&amp;nbsp;재워두고 가셨나 보다 해마다 느즈막이&amp;nbsp;잎 열리고 새파란 여름에 열매 익으면 두 손 벌려 오디 따던 엄마가&amp;nbsp;늘 그 아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ffYpQAlZHy5_kn3p9IXckcH6w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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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 눈을 치우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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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4:40:50Z</updated>
    <published>2025-03-16T03: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 눈을 치우며  어차피 이미 날은 풀렸고 오늘내일 비까지 예보되어 있으니 내일 아침이라도 눈은 모두 녹아버릴 터인데 해저녁 퇴근길에 굳이 삽 들고 나서서 겨우내 얼어있던 뒷마당 눈더미를 걷어낸다 그런다고 봄이 한 발짝 서둘러지는 것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어차피 봄은 이만치 와 있는데 고걸 못 기다리고 안달 내는 자신이 못내 우스워도 오늘도 또 삽질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mQLTiqG8TYRrspudk9opazNB3s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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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통령이 죽일 뻔한 어머니를 과거의 유시민이 살려냈다 - 정치가 내 삶을 좌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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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05:57:31Z</updated>
    <published>2025-02-20T04: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직 대통령이 난데없이&amp;nbsp;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스스로를 옭아매기 한 달 전의 이야기다. 파킨슨병과 약간의 치매 증상을 보이던 어머니가 동창 친구분들을 만나러 집을 나섰다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가는 할 수 있었지만, 그 이후로 한 달이 넘도록 음식을 넘기지 못하고 잠조차 주무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L8oKH4jzD4P9NdpvYqJ14Z9h8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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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부시게 - 푸르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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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21:14:42Z</updated>
    <published>2025-02-16T21: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기억 너머 저 편으로 몸과 마음을 이미 건넨 듯한 엄마는 그 시간의 강을 거슬러 기억의 편린들을 움켜쥐고 단 한 번만이라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 수 있을까 새살이 돋아 상처가 아무는 건 아무래도 아이들의 일 그것까지 바라는 건 아니지 한 가닥 한 움큼의 기억마저 당장에 놓아버리지 않기 만을 바라는 게 현실적이라 생각하며 잠시 잠든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005nk9oqiQrgPLVDLCBZoSlW-lw.jpg" width="4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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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와 벌, 죄는 이미 당신이 저질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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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18:09:53Z</updated>
    <published>2024-12-08T18: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와 벌, 죄는 이미 당신이 저질렀다  개 돼지 취급받는 기분이라며 울분을 터뜨리는 사람들이 있다. 천만의 말씀, 잘못된 말씀이다. 삼한시대 마가 우가 저가처럼(전우용 교수 표현) 당신은 개 돼지 소 말 아니 개 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을 뽑아놓고 그들에게 당신의 삶과 자식들의 미래를 맡겨놓았잖은가. 밥 줄 때만 아얌 떨다가 틈만 나면 주인 물어뜯는 개새끼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d-ABMn78U27v69uE-wcAQcKDpDo.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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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문열, 황석영, 그리고 촛불 - 2016년 12월 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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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18:20:10Z</updated>
    <published>2024-06-02T18: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프롤로그 - 그냥 들어가는 글  간만에 다시 병이 도졌다.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에 앉아 오랜 시름을 겪는다. 화장실에서 시간 보내기엔 일간지 만한 게 없지만 대신에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그러다가 페이스북 친구가 공유한 글에서 시선이 멈춘다.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두 노인네의 시선이 극명하게 대비된다는 글이다. 두 노인, 이문열과 황석영이다. 내 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1Hlyg30_BmiNIUOO9O8jYuebi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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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이민 정책에 제동이 걸린 이유 - 이민 선호 국가 캐나다의 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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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17:26:39Z</updated>
    <published>2024-05-19T17: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 주요국이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사회가 출산율 0.67%대에 접어들었다. 중세 흑사병 시대 수준의 출산율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보다도 낮은 수치라고 한다. 이러한 인구 절벽에 대하는 다양한 방안 중에는 출산율 증대와 함께 이민 정책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amp;nbsp;이에 강력한 이민 정책을 통해 인구 고령화로 인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i6g6rE4_eWkrYFcWQ1kWLixJjo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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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부는 날에 새들은 집을 짓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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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17:24:58Z</updated>
    <published>2024-05-19T17: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계절엔 언제나 바람이 불고 바람이 불면 나무는 언제나 제 살을 드러내며 하얗게 허우적거렸다  나무는 고지식하여 부는 바람에 제 몸을 흔들지만 어쩌면 이것은 나무의 융통성이다.  나무가 그렇게 바람을 흘려보내면 바람은 나무에 머물지 못했다 바람이 머물지 못하는 나무엔 지친 새들이 날아들었고 세상을 뒤집는 거센 바람에도 나무는 제 몸이 흔들려 찢길 망정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sZ89_wbpcVRxYJQiRuBVtXBwy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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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걷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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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17:36:45Z</updated>
    <published>2024-05-19T17: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길 위엔 언제나 혼자였다. 길을 물을 수도 길을 가르쳐 주는 이도 없이 수행자의 일상처럼 묵묵한 걸음이어야 했다. 언제나 그것이 못마땅하여 주저앉아 세상을 탓하고 누구라도 들어 보라며 소리쳐 울었을 때도 그래도 결국은 혼자였다. 사람이,&amp;nbsp;혼자 힘으로 세상에 구실 한다는 건 언제나 속이 메이는 지난한 일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삼&amp;nbsp;돌아보니 누구라도&amp;nbsp;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ApOrgxlAeup6Vy_X7x-u4x2vN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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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을 참하라. 에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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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17:23:34Z</updated>
    <published>2024-05-19T17:2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을 참하라' &amp;nbsp;제목부터 도발적인 책을 읽었다. '참'의 령을 내릴 수 있는 존재가 왕인데, 그런 왕을 참하라니. 과연 누가 그런 령을 내릴 수 있을까? 책에는 '백성의 편에서 본 조선통사라는 부제'가 붙었다. 오호라. 백성이 나랏님에게 령을 내리는 것이로구나. 삐딱선 타기를 좋아하는 나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만한 책이었기에 주저 없이 거금 들여 인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fyCZWNmVEH-rpFChjNS6kCCY3zM.jpg" width="4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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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곤퀸 &amp;nbsp;너른 숲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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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알곤퀸 &amp;nbsp;너른 숲에 무스 떼 무리 짓듯 추수절 오랜만에&amp;nbsp;온 가족 모였는데 어즈버 머나먼 고향 어머니만 그리워라  2023년 10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cSOP7ZbAFIhn2JkgCnNaMBadb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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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치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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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인생의 어느 갈래인가 그 끝에서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감 하나 남겨졌다  당신이 남겨 놓은 상자 속의 초콜릿 한 알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q6%2Fimage%2Fzt8D-2FwiaicCf8CSJOW3sGNj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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