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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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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하철에서 글쓰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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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3T16:25: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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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꾸는건 자유(free)지만, 무료(free)는 아닌 - 아이스크림 기계청소가 꿈은 사치라고 생각했던 내 삶에 부와 여유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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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06:12:39Z</updated>
    <published>2024-09-24T0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 꾸는건 자유(free)지만, 무료(free)는 아니니까. 스무 살부터 알바지옥이 시작되었다.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학교 가는 교통비, 통신비, 식비를 마련할 방법이 없었다. 2학년이 되었을 때는 학비도 직접 내야했다. 집이 가난해서라기 보다는 가난한 집에서 힘들게 마련해준 학비를 내가 몽땅 날렸기 때문이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심했고 공황장애는 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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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기정착 - 새로운 내 모습을 끊임없이 발견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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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05:41:20Z</updated>
    <published>2024-09-19T03: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2월 22일, 2라는 숫자가 빼곡한 오늘 싱가폴을 경유해 호주 멜버른으로 떠난다. ​ 설 연휴였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안에서 급하게 휴대폰을 정지하다 갑자기 울리는 전화를 다급히 받았다. 할머니였다. 반가울 리 없다. 부모님의 이혼이 달갑지 않은 할머니는 내게 전화해 감정을 쏟아냈고 예민한 성격 탓에 날카로운 음성과 언어들이 고스란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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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들 가슴에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서 쯤은 품고살잖아 - 단언컨대 내 워킹 홀리데이는 그리 성공적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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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04:39:11Z</updated>
    <published>2024-09-12T04: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장 가는 길을 촬영해 유튜브에 업로드했더니 3만뷰를 기록했다. 당시에는 유튜브에 호주 워킹홀리데이와 관련된 컨텐츠가 거의 없었던 것이 한 몫 했다. 호주는 역병 기간 국경을 꿋꿋히 닫고 있었고 내 비자가 승인됨과 동시에 국경을 열었기 때문에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간 셈이다. 운이 좋았다. 당시에는 부족한 정보 탓인지 호주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인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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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짐유죄, 무짐무죄 - &amp;lsquo;그래, 짐이 많은건 죄야, 난 전생의 죗값을 지금 치루는거야&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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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05:16:30Z</updated>
    <published>2024-09-12T03: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날이었다. 2년 정도 있다가 올 생각이었다. 중형 캐리어 하나와 기내용 소형 캐리어 하나, 백팩과 에코백. 자그마치 4개의 짐덩이들을 이고 지고 끌고 싱가포르에서 환승까지 하여 호주 땅에 도착했다. 버스, 비행기, 택시, 기차 등 온갖 탈것에 실려 다니는 동안 이 짐들만 좀 없었어도 체력적으로 덜 힘들었을 텐데 후회가 막심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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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해서 빵을 샀어 -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도파민이 분비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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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08:23:43Z</updated>
    <published>2024-09-09T06: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유행하는 MBTI 성격 테스트 중에서 사고형인 T(Thinking)의 반응과 감정형인 F(Feeling)의 상반되는 반응을 놓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감정형인 필자는 &amp;quot;우울한데 빵을 왜 사?&amp;quot;가 아닌, &amp;quot;왜 우울해?&amp;quot;가 먼저 나와야 자연스럽겠지만 미니멀 라이프를 접한 탓일까 우울해서 무언가를 구매한다는 행동에 더 관심이 간다. 우리는 왜 우울할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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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amp;nbsp; - &amp;quot;나는 항상 잠깐 왔다가 떠나버리는 사람 쯤으로 여겨줬으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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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10:11:10Z</updated>
    <published>2024-09-09T05:1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의 호주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2년 동안 외국인 노동자 (줄여서 외노자) 신분으로 힘들었다는 명목으로, 집에서 백수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백수생활, 나는 내가 많이 바뀐 줄 알았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 중의 대부분의 순간들을 보낸다. 이러한 감정은 꼭 엄마와 있을 때야 못난 모습으로 드러나고 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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