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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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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쓰며 월급 날을 기다리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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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4T02:34: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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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식을 만드는 마음; 엄마 밥이 생각나면 언제든 오렴 - 이유식을 직접 만들겠다고 다짐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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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10:50:59Z</updated>
    <published>2024-04-01T08: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이 된 아기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됐다. 아직 초반이라 아기는 콩알만큼 먹지만 엄마는 할 일이 다섯 배 정도 늘어난 느낌이다.   쌀에 보리나 수수 같은 잡곡, 현미나 오트밀 등을 섞어 죽을 만든다. 소고기와 채소는 갈아서 큐브틀에 담아 얼리고, 다 얼린 큐브는 또다시 소분해 보관한다.   그러고 나면 또 설거지 거리가 한가득이다. 웬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Q8u5E39sfnxYZio29mI-fiOusO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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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를 낳고 홈트에 집착 중입니다 - 첫째도 체력, 둘째도 체력, 체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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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10:00:00Z</updated>
    <published>2024-03-18T12: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낳기 전에 몰랐던 사실이 너무나 많지만 그중 제일 당황스러운 건 아기가 낮잠 자는 동안 엄마는 엄청나게 바쁘다는 거다. 아기가 자면 나도 옆에 대자로 드러눕고 싶지만 실제로는&amp;nbsp;방에서 도도도&amp;nbsp;달려 나와야 한다.  젖병 소독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요리하고 밥 먹고 치우고... 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 어쩌다&amp;nbsp;이 일들을&amp;nbsp;다 하고 잠깐 여유가 나서 책 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qp6tTVzzFOCvPacGMU0uP0WIfN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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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유실에서 오지라퍼가 되는 이유 - 아기랑 갈 수 있는 곳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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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15:01:06Z</updated>
    <published>2024-03-11T04: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고나길 다른 사람 일에 좀 무심한 편이라 오지랖이랑은 거리가 먼 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처음 본 사람과 도움을 주고받고 말 한마디씩 건네게 되는, 나도 모르게 오지라퍼의 기운이 비직비직 뿜어져 나오는 공간이 있다. 수유실이다.   아기를 데리고 놀러 갈 만한 곳이 백화점이나 쇼핑몰, 대형카페 같은 곳으로 제한된다는 건 익히 들어온 일이었다. 거기엔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sadG5ZvCNeyUfJCaIsfNbdl07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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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조리원에서 꼭 마사지를 받아야 하나요? - 나에게 산후조리원이 천국이 아니었던 이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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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53Z</updated>
    <published>2024-03-04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의 &amp;lsquo;돌아간다면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을래&amp;rsquo; 글에서 내용이 이어집니다)    조리원에서 힘들었던 또 하나의 포인트. 은근한 마사지 강요였다. 다른 조리원은 안 가봐서 모르겠으나 내가 머물렀던 곳에선 마사지를 당장 받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 같은 분위기라 눈치가 보였다. 마사지 받는 걸 아주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지만 사실 조리원에서 마사지를 받고 싶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t5pB2jzXBx84vC4B6j5nTRKtC5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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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간다면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을래 - 나에게 산후조리원이 천국이 아니었던 이유(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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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17:52:46Z</updated>
    <published>2024-02-26T07: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리원 천국'이란 말이 있다. 산후조리원이 천국처럼 편해서 붙여진 말일 거다. 아기를 낳자마자 거동이 어려운 산모들을 위해&amp;nbsp;&amp;nbsp;돈을 받고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아기도 돌봐주는 곳. 그 편안함은 나도 인정한다.  익히 들어온 그 편안함을 누리려 나도 수백만 원의 돈을 지불했다. 덕분에 중간중간 넷플릭스도 보고, 처리해야 할 일도 하고 한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16PeV8u4wW_M5SK8e058VOorTM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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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 산책러, 생후 30일부터 외출한 아기 - &amp;quot;아유 아기 추워!&amp;quot; 잔소리는 사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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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06:52:56Z</updated>
    <published>2024-02-19T10:5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기는 &amp;lsquo;프로 산책러&amp;rsquo;다. 신생아 딱지가 떼진 생후 30일 즈음부터 산책을 시작했다. 4개월 인생 중 3개월은 거의 매일, 조금이라도 산책 혹은 외출을 했으니 프로 산책러로 칭송받을 만하다.   신생아를 졸업하자마자 산책을 하기로 한 건, 솔직히 24시간 집에서 육아와 일에 파묻혀 보내는 나와 남편이 너무 답답해서였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Rcmf4e0LW9Jt94_9ulPFaOaI_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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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 교육을 하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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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05:43:47Z</updated>
    <published>2024-02-12T14: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우리 딸은 태초에 한 몸이었다. 그래서일까. 태어난 지 130일 4개월이 되도록 우리 아기는 내 품에서 자는 걸 제일 좋아했다. 자려고 눕히면 앙앙 울다가도 품에 안으면 금방 눈물을 멈추고 잠이 들었다. 그렇게 내 품에 포옥 안겨 아무것도 모르고 자는 아기를 보면 아직도 배 속에 있을 때처럼 우리가 영원한 하나처럼 느껴진다.   사실 아기의 체중이 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IeNtN4hD6BOF_sKBwnzSxBips5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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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기 젖병을 깨 먹은 날 - 엄마가 마음이 분주해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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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07:17:11Z</updated>
    <published>2024-02-05T14: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유리 젖병을 깨 먹었다. 분유 먹을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밥을 안 먹겠다는 애에게 좀 먹여보려다 벌어진 일이었다. 내 손에서 미끄러진 유리 젖병이 와장창 깨졌고 동시에 그 안에 들어있는 분유가 바닥에 무참히 흩어진다. 너무 놀라서 악! 비명이 나왔다. 징징대며 울고 있던 아기도 내 비명에 놀랐는지 울음을 그친다.  아기를 안고서는 쏟아진 분유와 깨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Wbd1oS9XJSikEP1cNeBK24gxEh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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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쌀밥은 되도록 적게 &amp;nbsp; - &amp;lt;식사가 잘못됐습니다2&amp;gt; 마키타 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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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4T14:19:01Z</updated>
    <published>2023-06-17T12: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를 좋아한다. 주말엔 적어도 한 끼는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다행히 남편도 나의 음식 탐구에 대해선&amp;nbsp;뜻을 같이 하는 편이다. 평일엔 대충 밥을 때우다가도 주말이 다가오면 남편은 자기가 먹고 싶은 제철 음식을 산지 직송 택배로 주문해 둔다. 바지락, 장어, 문어, 대하, 홍게, 뿔소라 같은 해산물이나 한우가 남편에게 주로 간택당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BzPrAPokDKb1abJTdvC6m7Uot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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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 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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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6T14:12:33Z</updated>
    <published>2023-06-11T15: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쯤부터 도서관에 간다. 도서관에 가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단순했다. 책 살 돈을 아끼려고.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여러모로 나름의 긴축재정을 펴고 있는데, 소비를 가장 빨리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슬프게도 책 구매 비용이었다.&amp;nbsp;그렇다고 매일 왕복 두 시간 되는 출퇴근길에 책 없이 다니자니 여간 허전한 게 아니었다. 특히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OQf8Y2_w5qI2Zjk0ujnhOqPD_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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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소감문 1. - 임신을 결심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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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14:04:11Z</updated>
    <published>2023-02-27T12: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5년 반 만에 우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왔다. 남편은 워낙 아이를 좋아했고 신혼 초부터 아이를 갖고 싶어 했지만 스물일곱이란 어린 나이에 결혼이란 화끈한 선택을 한 나로서는 임신이라는 더 화끈한 이벤트는 될 수 있으면 미루고 싶었다.  무엇보다 아이가 없어도 충분히 둘이 즐거웠고 마음껏 여행도 할 수 있었고&amp;nbsp;커리어도 쭉 이어갈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Z%2Fimage%2FYyhERG8kw4_d_4NECTVy5hmEN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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