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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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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non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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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간호사로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다 만난 남편따라 중국에서 신혼생활 후 다시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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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4T12:54: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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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사 된 지 3개월 - 졸업하면 뭘 하게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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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7:13:25Z</updated>
    <published>2026-04-10T17: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건학 박사를 졸업하고 갑자기 새로운 길로 나가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다. 그저 하던 일을 그대로 하고 있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다. 왜냐면 이건 그저 과정이었을 뿐, 하루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이민을 가는 획기적인 변화의 시작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던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생활을 하다가 문득 졸업 이후의 달라진 걸 체감해 보고 싶어서 부업을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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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 박사졸업 - 석박통합과정 4년만에 졸업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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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2:35:40Z</updated>
    <published>2026-03-24T02: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스터딩맘은 풀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엄마를 뜻한다. 22년부터 나는 워킹스터딩맘이었다. 브런치와 중간에 출간한 책에도 워킹스터딩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그리고 올해 2월, 그 중 하나의 타이틀을 졸업했다. 스터딩맘: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엄마를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를 하는 엄마들을 지칭한다.  작년 한 해동안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v5pSGNiqrUHA3ClMpivfbDrO8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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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와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 비록 성과는 어떨지 몰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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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3:03:50Z</updated>
    <published>2026-03-23T23: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기는 자는 어떤 사람일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일까?  좋아하는 일은 어떤 일일까? 단순히 내 생각에서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 일인걸까?  좋아하다는 정의는 하나지만 개인의 호불호는 시간과 상황에 따라 바뀐다. 영원 불멸하게 '호(好)'가 하나인 사람은 없다.  3살 배기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장난감을 갖고 놀거나 엄마 품에서 자기였을 테지만 30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jogj6vgYeGCTZYthF137CFbJ3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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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라밸 대신에 워라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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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6:33:23Z</updated>
    <published>2026-01-23T06: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주 52시간제가 시작되던 2010년대 후반부터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퇴근 후 삶의 경계가 불분명했던 과중한 업무 지옥 속에서 개인 시간을 보장받는다는 의미에서 일과 개인의 삶이 밸런스를 맞춰간다는 뜻의 신종 은어였다.  2020년대 후반을 달리는 지금, 또 다른 신종 키워드가 생겼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bjgNZs-Mwm6pprUpZDKarzeqo5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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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사 학위 디펜스 통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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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2:21:57Z</updated>
    <published>2025-12-23T02: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지방대 간호학과(자대병원 없음)를 무려 2.9학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로 졸업을 했습니다. 대학원? 꿈도 못 꿨고, 그것은 내 길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계약직 연구원을 하게 되어 대학원이란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왜냐면, 옆도 앞도 모두 석사 or 박사 뿐이었으니까요 어쩌면 내 경력을 발판 삼아 대학원을 가볼수도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j55whRKYgLIlftfvL8qotR3qp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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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사논문, 그 중간에 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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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14:46:38Z</updated>
    <published>2025-09-07T14: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에 일기를 쓴다. 이유는 마음이 달래지지 않는 초조함으로 떨고 있기 때문이다.  2025년 상반기, 3년간의 박사과정 코스웍(학점 이수)을 끝내고 졸업자격시험인 종합시험까지 마치고 박사 논문을 통과하기 위한 한 하기를 보냈다.  4월 초순에 프로포절 발표라는 1심과 같은 예심을 치르고 무사히(?) 논문 작성을 허가받았다.  사실, 기존에 받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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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가 나빠서 그래 - 머리 나쁜 아이가 잘 먹고 잘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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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9:17Z</updated>
    <published>2025-06-27T05: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운이 좋아서 그래.&amp;quot; 대단한 인생은 아니지만 가정을 꾸리며 대한민국에서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다. 덕분에 어떻게 구린 배경으로 허덕이지 않으며 잘 사는지 물어보면 운이 좋다고 표현한다. (그래도 매일매일이 헤쳐나가는 삶이다^^)  운이 가장 컸다고 생각하며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내 인생을 잘 굴러가게 만든 게 하나 있다.  바로바로 &amp;quot;머리가 나빠서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vSdoFdCHdO_KTYTGrRLu3lnMU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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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좋은데 너는 아닐 수 있어 - 직업과 인연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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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23:45:10Z</updated>
    <published>2025-03-05T04: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연휴 동안 딸이랑 뭘 할까, 하다가 하루는 물감놀이 체험형 키즈카페에 갔고, 하루는 다이소를 쓸어와 미술놀이를 양껏 했다. 질적인 부분은 똥손인 어미라 충족하기 어렵지만 실컷 색칠하고, 만지고, 어지르기는 할 수 있기에 가능한 엄마표 미술놀이다.   붓으로 물감을 찍어 흰 바탕에 채워 넣기를 하면서 남편한테, 나는 손으로 하는 건 뭐든 좋아하는 거 같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ZNBSEHtEnHOrpY-SQO7UNvwmX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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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 차 직장인의 회사 일에 대한 소회 - 제약광고 메디컬라이터의 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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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14:08:18Z</updated>
    <published>2025-01-06T14: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직업은 메디컬 라이터다. 처음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쓸 때만 해도 관련 정보가 없어서 검색만 하면 내 글이 나올 정도로 희소성이 높았지만 요즘은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해도 내 게시물이나 인터뷰 기사는 상대적으로 아래쪽에 보인다.  그만큼 제약 산업계에서 임상시험을 쓰는 메디컬 라이터와 제약 마케팅 분야에서의 메디컬 라이터가 늘어나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b9Ki9GmjjF0H4vOpkPSrZ7vi-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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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쓰는 게 힘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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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10:54:20Z</updated>
    <published>2024-10-25T16: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10.11. 첫 종이책을 출간한 지 딱 1년이 되었다.  출간하고 yes24 판매지수 900 달성과 1년까지 600을 유지했다는 건 초기 출간 목표였다.  감사하게도 두 가지 모두 이루었고, 이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라는 말이 나오는 1년이었다.  10월 출간 후 석 달이 지나고 새해가 되어 받아본 성적표는 대형 출판사도 아니고, 홍보를 밀어주는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Fb4YDyqxCG3aS1D8qh1wRkfBs6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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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남겨놓는 것 - 작가 유영님을 추모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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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15:56:34Z</updated>
    <published>2024-10-25T15: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배우 김수미님이 별세하셨다는 뉴스가 떴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  자주 보던 카카오웹툰의 작가 유영님도 몇 주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봤다.  쌍둥이 아이를 낳고 그중 한 아이에게서 장애가 있던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웹툰으로 그리던 작가였다.  내가 임신을 하던 즈음에 그녀의 웹툰을 보기 시작해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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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적이지 않은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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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15:57:04Z</updated>
    <published>2024-09-01T15: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하고 별일 없어 보이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많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소리없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치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매스컴에서 항시 떠들지 않기 때문에 잘 안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죠.  회사는 장사가 잘 되고 팀원을 채용하였고, 그 중 한분은 빠르게 수습기간 안에 퇴사하셨습니다. 서로가 맞지 않았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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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로서 첫 강연 - 북토크는 안 했지만 작가 되기 강연은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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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11:22:55Z</updated>
    <published>2024-08-08T01: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24년 7월 반가운 제안 메일이 왔다.  정신전문간호사로 상담과 간호사들의 새로운 직무 발달을 위해 창업하신 대표님께서 주신 연락이었다.  간호사를 위한 부트캠프를 열 계획인데 중간 무료 특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간호사의 직무와 길을 알려주고 싶다고 하셨다.  언제든 새로운 일이라면 환영하는 ENFP는 신이 나서 그간 있던 강의자료를 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j-XM4RNOH1td8_xi5WztU1Z1g8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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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작가, 워킹스터딩맘의 24년 상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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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5T06:07:44Z</updated>
    <published>2024-06-02T16: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계성 성인 ADHD를 가진 ENFP(용두사미의 대표격)는 역시나 대학원 기말 과제가 참 손에 잡히지 않아서 브런치에 글을 끄적이러 왔습니다.  일요일 자정이 넘긴 시각이라 뻘글 쓰기 딱 좋은 타이밍이네요.  23년 10월에 첫 책을 출간하고 본격적으로 SNS 인플루언서 되기를 시작했습니다. 뭐, 중박도 아닌 아주 소소한 행복 정도의 소박한 성장을 이루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amBebourRnHHXJ78q0M7mBFdA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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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너무 뜸했죠? - 나의 SNS 첫사랑, 브런치였는데..ㅎㅎ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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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09:58:28Z</updated>
    <published>2024-03-25T14: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노니란 이름도, SNS로 글을 꾸준히 쓰기 시작한 것도, 모두 브런치 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다른 플랫폼에 눈이 떠져 버려서 한동안 흔한 일상 소재 하나도 업로드를 못했네요.  브런치로 입문해서 조각경력 모음집을 에세이 책으로 기획출간을 하고,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는 역시더군요.  한 번 입소문이 나면 광풍처럼 팔로우나 구독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84f7vgBHXEbIYOUOr7ZpSkwfa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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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 인세 후기 - 3달 된 초보 작가의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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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3:03:30Z</updated>
    <published>2024-01-23T14:4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10월에 첫 책으로 직업 에세이를 출간하고 석 달이 지났다.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되자 문자가 들어왔다. 인세 정산을 위한 계좌번호를 확인하고 며칠 후 1년에 한 번 들어오는 인세를 받았다.  어떤 출판사는 월별로 받기도, 분기별로 받기도 한다. 출판사에서 많은 종수를 출간하고 작가가 많다면 1년 혹은 2년에 한 번, 간혹 출판권 설정 일자가 끝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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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망의 직업, 부동산 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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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01:32:34Z</updated>
    <published>2024-01-12T01: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야 신도시가 되었지만 내 고향 파주는 아주아주 시골이었고 지금도 신도시로 개발된 구역을 빼곤 여전하다.  군부대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친구들의 부모님이 군인이 많았고, 아닌 경우는 자영업자와 근방 중소기업이나 공장의 근로자, 농부, 교사 정도의 직업군이 분포해 있었다.  빈부격차를 크게 느끼진 못했는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휴대폰을 무엇으로 샀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OtouHPTdC-u5T5ZJt4hj6OyVY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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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릴적 불쌍해 보이던 어른이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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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5T12:19:00Z</updated>
    <published>2024-01-04T15: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세대의 부모님이 자주하던 소리가 있다.   &amp;ldquo;내가 누구 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데~&amp;rdquo;  일이란 먹고 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한다는 뜻이다. 그 모습이 퍽 안타까우면서도 인생의 허무를 빨리 느꼈다.   '방학도 없이 출퇴근하고 집에서까지 일을 하는데 이 정도 먹고 사는게 일의 전부라니..!'  눈 뜨면 짜증나게 오는 잠을 물리치며 일터로 학교로 갔다가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DTFsonGR6avYCoiT9sqE24WoV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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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CI 저널 게재 확정을 알수 있는 법 - Accept after minor revis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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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09:48:22Z</updated>
    <published>2024-01-04T02: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11.27. 교신저자 선생님의 이메일을 통해 8월에 제출한 아이티 논문이 통과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이너한 것만 수정하면 받아줄게  퇴근해서 아이 재워놓고 육아 퇴근을 할 무렵 날아온 메일에 혼자 내적 댄스를 추었다.   '완전 accept도 아니잖어?!'  경험자의 감이다. 대놓고 'minor revision'이라고 표시된 게 있으면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WWaQuupuiOpeBsDvFIiF4WEiv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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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빼고 다 재밌는 간호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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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2T11:37:32Z</updated>
    <published>2023-12-21T23: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직을 찾는다고 하면, 고리짝 시절에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던 나이든 장인들을 떠올린다. 10대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한 분야에서 오래 몸담고 전문가가 된 이야기 말이다.  하지만 요새는 어떤가 한가지 직업이나 직장으로 10년 이상 해본 사람이 드물다. 오래 일한 것만으론 후킹할 수 없어 거기에 한 수저 천직임을 강조한다.  천직을 찾는다는 건 어떤걸까?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pA%2Fimage%2F3jpghLOkDxATbhavurw0c9zZK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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