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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밤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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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아하는게 많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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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7T07:41: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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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에서 퇴직하는 게 희망퇴직은 아니잖아 - 이야기 17. 희망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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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56Z</updated>
    <published>2020-07-30T07: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나 할 것 없이 힘든 요즘, 우리 회사도&amp;nbsp;힘들다. 각 계열사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지만 대부분이 사업이 관광객에 의존하고 있다 보니 하늘길이 막힌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어려운 계열사 한 곳이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패키지를 제안했다. 법정 퇴직금과 근속연수에 따른 위로금으로 구성된 돈 꾸러미. 이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dqxLOY3CM2iALiiZOVclc00tt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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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자, 집 앞이야 - 이야기 16.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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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10:57:25Z</updated>
    <published>2020-06-29T00: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걷기 역사의 시작은&amp;nbsp;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우리 집에서 학교를 가려면&amp;nbsp;버스로 15분 정도 걸렸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었는데, 문제는 그 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만 다닌다는 것이었다. 학교가 끝난 뒤 버스 시간이 잘 맞으면&amp;nbsp;15분 만에 집에 갈 수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버스를 놓치는 날에는 1시간을 기다려야 하니 차라리 걷는 게 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9PKApa-2HLqQVzdVu0BNCRapS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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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좀 괜찮나 봐 - 이야기 15. 자궁내막증 치료 일단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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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10:57:39Z</updated>
    <published>2020-06-22T02:1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 퇴근길은 본가로 향했다. 1월부터 시작된 자궁내막증 호르몬 주사 치료가 이번 달로 끝나는데, 앞으로는 어떤 치료를 하게 될지 담당 의사분과 상담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4번의 주사는 회사 근처 병원에서 맞았지만 마지막 주사 치료인 만큼 나를 수술하셨던 의사분의 손에 맡기고 싶은 마음이랄까?  작은 동네에 몇 안 되는 큰 여성병원이라 늘 붐비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10DnEG1AGp4t7RnQbV8WTbGyQV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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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그랑땡 얼음땡 - 이야기 14. 말하지 않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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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3T13:05:45Z</updated>
    <published>2020-06-11T01: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주, 힘든 시간을 보냈다. 마땅히 털어놓을 곳도 없어 혼자 끙끙 앓다 보니 그 무게를 고스란히 견뎌야 했던 몸 이곳저곳이 아파지기 시작했다. 긴장한 채 굳어버린 어깨는 잠자리에서 늘 속을 썩였고 시시때때로 저릿해지는 팔은 주물러도 나아지질 않았다. 그러나 마음의 병에는 별도리 없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생각으로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기다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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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까? - 이야기 13. 독립생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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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3T02:08:19Z</updated>
    <published>2020-05-21T05: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잔금을 치루는 날. 아침부터 냉수를 마시고 정신을 바짝 차리자고 다짐했다. 모든 계약은 신중해야하지만 특히 내가 긴장했던 이유는 이 계약은 엎어질뻔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2개월 전,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입금하던 날이었다. 그 날도 떨리는 마음에 직장 동료에게 부동산까지 동행을 부탁했다. 그 동료는 나와 동갑인데 이미 2번의 전세계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2ziCoThMUxe7g9OlCEvUi70iK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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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돈을 주고 여기에 살아야 하나 - 이야기 12. 생애 첫 대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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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00:38:00Z</updated>
    <published>2020-05-18T01: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계약을 통해 내가 구하고 싶은 집은 이런 집이었다. 이것 말고도 101가지 정도 조건을 더 말할 수 있지만, 추리고 추려서 다섯 가지만 남겨보았다.  - 회사에서 멀지않고(우리회사는 서울 중심=비쌈) - 주변에 공원이 있고(숲세권=비쌈) - 역에서 나와 으슥한 곳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며(역세권=비쌈) - 주변과 건물이 깨끗한 곳(신축이거나&amp;nbsp;관리를 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szPXFoh93j-fPoyU57tLhnJjo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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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하고 소리를 내보면 입술이 꽃망울처럼 터진다. - 이야기 10.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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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1T05:19:42Z</updated>
    <published>2020-04-16T07: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봄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나 말고도 꽤 많은 사람들이 봄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글의 서두에 자랑하듯 쓴 저 문장의 타이핑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약간 부끄러워졌지만, 봄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건 내가 좋아하는 내 능력 중에 하나라서 써 보았다. 은근하게 따스한 기운을 실은 바람에서 꽃도 아닌 풀도 아닌 달큰한 냄새가 난다. 피부에 닿는 공기가 몽글몽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tExc5oOvh1YMIL9vK5-bg5BTEuU.jfif" width="30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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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이 제일입니다. 정말로! - 이야기 9. 병상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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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14:20:26Z</updated>
    <published>2020-02-10T01: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부(https://brunch.co.kr/@bombambuyli/18)와 이어집니다.  Day3. 가스가 나와야 합니다.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던 아침이 밝았다. 만으로 48시간 정도 굶었을 뿐인데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몸이 그렇게 아픈데도 그 와중에 배가 고픈게 신기했다. 의사분이 오셔서 수술은 잘 끝났고 장기의 유착이 심했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XyBpEPeZB4AXWZ42OCUb_MRSr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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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는 복강경 수술을 우습게 보지 마라! - 이야기 8. 병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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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03:50:51Z</updated>
    <published>2020-02-06T06: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수술의 기억. 행여 이 기억을 잊고 내가 또 몸에 안 좋은 거 먹고, 운동 안 하고, 또 아플 일 만들까 봐 적어놓은 병상일기입니다.  Day1. 입원하는 날(a.k.a. 수술 전날) 입원은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하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입원을 하면 그 순간부터 금식 시작. 입원을 하고 수술을 하고 나면 아마도 가스가 나오기 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lrmPhT0B-roJidXF328w966g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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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는데요 - 이야기 7.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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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9T10:01:57Z</updated>
    <published>2020-01-14T02: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일년에 한번씩 정기 건강검진을 한다.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20대 중반,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가장 관심있는 부분은 몸무게였다. 1년전에 비해 몸무게는 얼마나 늘었는지 체지방비율과 근골격량 정도만 슥 훑어보고 말았다. 그러다 한해한해 시간이 가면서 건강검진 보고서의 제일 첫 페이지에 있는 의사 소견서를 떨리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다. 특정 기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T4X5ShIhrUJldBlThbUnu9143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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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까? 말까? - 이야기 7.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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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8T00:45:03Z</updated>
    <published>2020-01-08T00: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들을 뽑으면 분명히 '부동산'이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어느 자리던 둘만 모여도 부동산 이야기를 나눴고 자금이 조금이라도 준비된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뭐라도 사야하는 것이 아닌가&amp;nbsp;고민했다.  나의 무지로 경제라는 것은 늘 어렵고 낯설며 저만치 떨어져있는 것 같은 분야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의 부동산 시장은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EbNxayID2urv34MKwNWHLiMZF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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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적 처음이야 - 이야기 6. 처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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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9T13:15:00Z</updated>
    <published>2019-12-29T07: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 첫 소풍, 첫 봄, 첫 제주도, 첫 키스. 태어나 처음인 것들만 줄 수 있는 뜨거운 설렘이 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는 것을 싫어하진 않지만 한 해가 갈 때마다 나에게 처음인 것들이 줄어드는 것은 아쉽다. 그 설렘은 중독과도 같아서 자주 느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것은 꽤나 속상한 일이니까.  그런데 얼마 전 나에게 처음인 일이 생겼다.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yf8U6t9MsL01OZe9aBz3v8sl9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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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어진 만큼 가까워지는 - 이야기 4.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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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8T01:12:42Z</updated>
    <published>2019-12-12T07:4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나에게 당연함 그 자체였다. 누구에게나 있는 엄마, 아빠, 나 그리고 여동생. 내가 태어난 이후 한번도 이 조합이 아닌 적이 없었기에 우리 가족은 나에게 당연했다.  부엌에서 퉁구르닥닥 아침을 준비하는 엄마의 소리로 눈을 떠 출근 준비를 마치면 우리가족은 식탁에 둘러앉아 아침을 먹고 엄마의 배웅을 받으며 각자의 공간으로 출근을 했다. 날이 어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pfRE13pLfyB1zeM_-2gKORHkk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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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만 안될까 - 이야기 3. 취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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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12:12:30Z</updated>
    <published>2019-11-05T04: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2살에 학업을 마쳤고 6개월 졸업 유예를 한 후, 그 기간동안 인턴을 하고 23살 여름에 대학을 졸업 했다. 또래에 비해 조금은 빠른 졸업이었다. 그 즈음 취업시장이 어렵다고 듣긴 했지만, 이런 저런 회사에서 인턴도 했었고 영어 성적이나 학점도 왠만큼은 만들어 놨으니 취업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7wCQLoGwGtrRE1Ly9ux2ct19h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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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삼푸향이 느껴진거야 - 이야기 2. 향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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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9T13:09:44Z</updated>
    <published>2019-10-30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았다. '여자의 패션은 향기로 완성된다'를 비롯하여 향기를 꾸밈의 화룡점정으로 칭하는 말들이 많지만, 오랜 기간 향수는 나에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패션잡화였다.  예전에 만나던 친구 중에 종종 향수를 선물해주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업무 특성 상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해서였는지, 언제부터인가 향수를 꼭 썼는데 나에게도 어울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QIN3nyRzy6ALNJYtVQytETieQ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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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제 다른 얘기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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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04:46:00Z</updated>
    <published>2019-10-25T04: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서 엄마가 항상 이야기하는 추억이 있다. 내가 어릴 적 엄마 아빠가 낚시가방, 텐트, 기저귀 가방 등 양 손 가득 짐을 들고 아장아장 걷는 나를 데리고 차도 없이 여행을 많이도 다녔다는 것. 내가 기억할리 없는 아주 어린 시절이지만 꽤나 여러번 들은 덕에 이제는 나도 꼭 내 눈으로 본 것처럼 이야기 할 수 있다. 듣다 듣다 가끔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4V8JFuVHoJVRjwEOlYeWMR2BShI.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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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장에서 삶을 배우다 - 자꾸 가라앉던 수(水)태기 극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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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1T23:22:43Z</updated>
    <published>2019-08-23T05: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수영 초초보반 멤버 중에서는 꽤나 빠르게 킥판과 헬퍼를 뗀 후 약간의 우쭐함이 있었다. 한 이틀?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는데 저절로 되던 자유형이 숨쉬기가 갑자기 안됐다. 숨을 쉬려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왼팔이 가라앉았고, 몸통도 같이 가라앉으면서 아무리 고개를 돌려도 내 입과 코는 물 속이었다. 그러니 숨을 못 쉬고, 숨이 모자란 나는 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Gcu5A3gRdCI3MM_FdcZDj-q1P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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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할 때 필요한 것들 - 천리길도 쇼핑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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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7:06:58Z</updated>
    <published>2019-08-13T04: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을 하기로 마음먹은 후 가장 먼저 한 것은 수영 강습 신청하기였다. 빅스타 콘서트 예매와 맞먹는 난이도를 가진 수강 신청이 끝난 후,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수영복을 쇼핑을 시작했다.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실내 수영 강습 시 절대 바닷가에서 입을 법한 섹시한 비키니나 화려한 색상의 수영복을 입어서는 안 되며, 그 규칙을 무시할 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wdnpMJ-LetelTwQZejlcj_Ynv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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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이 좋겠네요. - 슬개골 연골 연화증이 찾아준 나의 새로운 취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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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8T01:18:47Z</updated>
    <published>2019-08-08T01: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 한창 달리기에 빠진 적이 있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체력 검사를 위해 의무적으로 달렸던 기억 이후로는 굳이, 일부러 달렸던 적이 없던 나는 달리기라는 운동이 갑자기 멋져 보였다. 갑작스러운 콩깍지에는 해 질 녘 레깅스를 입고 바람을 가르며 강변을 질주하던 언니, 오빠들의 멋짐이 한몫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해본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고 나는 가열차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uM%2Fimage%2FZNa1bs-g9PKxIDvWAZJBKGQcX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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