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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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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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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8T14:12: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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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위플래쉬》 심층 리뷰, 해석 - 사도마조히즘과 부성(父性)</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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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4:31:08Z</updated>
    <published>2026-01-24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미언 셔젤의 《위플래쉬》(2014)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전율이 아직 선명하다. 이 데뷔작품으로 단박에 할리우드의 기린아로 떠오른 감독은 다음 장편 《라라랜드》로 동시대 가장 주목해야 할 감독이자 스토리텔러임을 증명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위플래쉬는 청자를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다. 플레처와 앤드류의 위태로운 관계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예측 불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hzQg-Byk7Ux9Tnra9f-NmRJ3Oq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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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2년, 결혼 1년 후기 - 사랑이 변했니? - 우리만의 결혼생활, 달라진 것과 그대로인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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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01:38:19Z</updated>
    <published>2025-03-09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우리는 결혼 일주년을 맞이했다.  인연의 시작점이었던 식당에서 파스타를 나누고, 초봄의 따스한 햇살과 간간이 스치는 찬바람 사이에서 오붓한 대화의 시간을 만들었다. 다섯 시간의 데이트는 짧았지만, 그 안에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모두 담겨 있었다.  연애 시절 즐겨 찾던 카페는 이제 인기 명소가 되어 우리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 구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9jipvxGokloPwChDjIMgfgGod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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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반 결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 사랑은 등가교환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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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11:36:31Z</updated>
    <published>2025-02-20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시장에 뛰어들면, 인색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장기적으로&amp;nbsp;'좋은 연애', '좋은 결혼'을 하고 싶은 보수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옹졸함은 버리는 것이 낫다.  연애에 있어서 등가교환을 원하는 사람들은&amp;nbsp;&amp;quot;널 이만큼 사랑해서, 널 위해서 이렇게&amp;quot;라는 말을 붙인다. 하지만 그 문장에는 '나'라는 주어가 빠져있다. '내'가 널 이만큼 사랑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GSiyTqNtzCZ67EfidrrMYhRL-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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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트라우마, 불안, 희망 - 그럼에도 우리는 이겨내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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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1:50:26Z</updated>
    <published>2025-02-19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은 과연 정서적 안정의 발판이 되어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많은 이들은 &amp;ldquo;결혼이 주는 안정감&amp;rdquo;을 동경하며 새로운 삶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결혼 생활이 불안과 갈등을 극대화하는 무대가 되기도 한다. 관계에 대한 수많은 예술 작품이 사랑과 동반 추락을 함께 그려내는 이유도, 결혼이라는 이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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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남자를 알고 싶다면, '팬티'를 보라 - 왜 하필 팬티인가? 속옷에 담긴 남자의 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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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10:51:51Z</updated>
    <published>2025-02-18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를 평가할 때 어디를 보면 좋을까? 뜬금없을 수 있지만, &amp;lsquo;결혼을 염두에 둔 남자라면 그의 팬티를 보라&amp;rsquo;고 말하고 싶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다. 그러나 나는 이 생각을 과감히 &amp;lsquo;팬티론&amp;rsquo;이라고 이름 붙였다.  누군가는 &amp;ldquo;왜 하필 팬티인가?&amp;rdquo; 의아할 것이다. 하지만 남자에게 속옷은 생각보다 중요한 상징성을 띤다.   먼저, 대부분의 남자아이는 청소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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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유머 코드'보다 중요한 '이것' - 슬픔을 함께 껴안는다는 것: 결혼, 그 깊은 연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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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00:34:16Z</updated>
    <published>2025-02-17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설렘 중 하나로 '유머 코드'의 일치가 꼽히곤 한다. 유머 코드가 잘 맞는다는 것은 대화가 끊이지 않고 즐겁다는 뜻이며, 이는 곧 삶의 소소한 모험들을 함께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음을 의미한다.  지친 하루의 끝,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것. '티키타카'가 잘 통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_wb8KViZoPy7jONF_hwSlLsrh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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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부부가 한국에서 아이를 낳지 않고 싶은 이유 - 불안이 부부는, 아이 낳기가 망설여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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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0:51:08Z</updated>
    <published>2025-02-12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자살, 우울과 같은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에 불편함이나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 독자께서는 자신의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뒤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주변의 전문가나 상담 기관에 연락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우리 부부는 결혼 전에는 '딩크'로 살 작정이었는데, 결혼 후 생각이 바뀌었다. 아이를 갖는 것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qQCNYzB475bj2v9_dgoeqC2tK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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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생활은 하체가 좌우한다 - 결혼이란 장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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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08:55:16Z</updated>
    <published>2025-02-10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내가 모두 좋아하는 드라마 &amp;lt;미생&amp;gt;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amp;quot;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amp;quot;  무언가를 해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그전에 긴 시간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낼 체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렇다. 결혼 생활을 잘 해내고 싶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야 한다.  아내와 나는 팔다리는 길고 가늘지만 코어 근육은 부족한,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IDWZGggSWwEhLBmuGkrfWp9qf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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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는 왜 자꾸 나를 밀어낼까? - 사랑에 빠진 사람은 몸을 던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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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4:44:32Z</updated>
    <published>2025-02-09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한 침대를 쓴 지도 벌써 3년이 넘었다. 약 30년간 혼자 침대를 쓰던 나는 아내와 만난 후 3년 가까이 거의 매일 퀸사이즈 침대에서 함께 잠들고 일어난다. 둘 다 키가 큰 편이라 퀸사이즈 침대가 가끔은 좁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늘 찌그러져 있다.   아내가 내 베개를 한참이나 넘어와 자고 있기에, 나는 벽에 바싹 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bXTC2qCtuVj4BGiAlydJWADXF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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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 실격 - 할 줄 모르는 게 너무 많은 남편의 솔직한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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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3:35:36Z</updated>
    <published>2025-02-09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못하는 게 많은, 스스로도 부끄럽게 여겨지는 남편이다.  먼저, 나는 운전을 전혀 할 줄 모른다. 말 그대로 운전대를 잡아본 적조차 없다. 운전면허가 없기 때문이다. 보통 스무 살쯤 되면 면허를 따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굳이 차를 몰 일이 없을 것 같았고, 실제로 서울에서 이십 대를 보내면서 운전면허 없이도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9HAEYykQbraBKaBKodxkYc0Ap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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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시간을 약속한다 - 결혼으로 팔자를 바꾼 신혼부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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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10:13:10Z</updated>
    <published>2025-02-08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나는 안정적이고 긴 연애를 지속하고 있다. 서로를 만나기 전까지는 연애에 자주 실패하고 짧은 만남을 반복해 왔다. 아내는 세 자릿수를 잘 넘기지 못했고, 나는 1년을 채 넘기지 못했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나 매일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시간 동안 연애하고, 첫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있으니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아내와 나는 서로에게 &amp;quot;팔자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vcMsBPtjLYfSZZ_x36vt0Fxx3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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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주택은 행복할까? - 신혼부부가 11평 행복주택에서 살아보고 느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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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0:09:16Z</updated>
    <published>2025-02-07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사실 집 때문에 결혼했다.  아내와 나의 결혼 생활의 시작점은 엉뚱했다. 결혼을 결심한 후, 현실적인 문제들이 눈앞에 닥쳐왔는데 결혼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집'이 문제였다. 오늘은 우리의 결혼을 앞당겨준 그리고 우리가 지금 머무는 이 공간, 우리의 '집'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얘기해 보고자 한다.  혼전 동거 당시 인천의 원룸에서 함께 살고 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g1cQphYtt5WjIwOHM1aB1YMcV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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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일하는 주부 남편은 이런 생각을 한다  - 돈은 내가 벌어올게, 집안일은 누가 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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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20:28:33Z</updated>
    <published>2025-02-06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그런 부부들 중 하나다. 남편인 내가 집안일을 더 열심히 하고 즐기며, 살림을 꾸리고 관리하는 데서 보람을 느낀다. 반면 아내는 바깥일을 좋아하고 그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규칙적인 생활을 선호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아내는 자주 &amp;quot;할 수 있다면, 내가 돈 벌고 당신이 집안일하는 게 꿈&amp;quot;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KKQVTg4WwrUre4yulEzZDPMeS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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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불쾌함의 연속이다 - 1년차 신혼부부가 말하는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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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1:47:40Z</updated>
    <published>2025-02-05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생활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아내와 나는 이혼숙려캠프,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의 애청자다. 밥 먹을 때마다 최신화를 시청하며 제각기 다른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의 민낯을 살핀다.  &amp;quot;너무 힘들 것 같아&amp;quot; 같은 말을 내뱉으며 패널들과 함께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결혼이란 정말 어려운 것이구나 하고 탄식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8p0JV8H0NsqDytoTVW3XIknAF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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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혼주의 남자가 결혼을 선택한 이유 -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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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2:37:29Z</updated>
    <published>2025-02-04T1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사람이 있다. 친구들 중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결혼을 먼저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가 됐다.  나는 내 친구들 중 가장 먼저 결혼했다. 30대 초반, 결혼 적령기이긴 하지만 나를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은 내가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 들어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거다.  나는 사소한 일상에서는 안정을 추구하지만, 삶의 굵직한 선택 앞에서는 다소 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jXOLQEO9vJT8cxp1Ad2JoatT8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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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링, 신혼여행, 결혼식 없는 우리만의 결혼 이야기 - 반지 대신, 신혼여행 대신, 결혼식 대신 얻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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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3:42:19Z</updated>
    <published>2025-02-03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유별난 부부다.   처음엔 그저 자연스럽게 선택한 길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꽤나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지켜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먼저, 우리는 웨딩링 없이 결혼했다. 아내도 나도 반지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결혼을 상징하는 방식이 꼭 반지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하러 간 날, 우리는 타투를 예약했다. 왼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ihwuwM1-dxHjNGGBH5_muZ3rh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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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후 싸움이 네 배 늘었다, 우리는 이렇게 해결했다 - 서로에게 덜 상처 주기 위해 노력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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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8:42:00Z</updated>
    <published>2025-02-02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에도 아내와 말다툼은&amp;nbsp;종종 있었지만, 결혼 후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결혼 전에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였다면, 결혼을 시작하고는&amp;nbsp;일주일에 한두 번으로 네 배나 증가했다. 평소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우리였다. 그런데&amp;nbsp;결혼 후 소스통 위치같이 사소한 것부터&amp;nbsp;경제관념까지 삐걱거렸다. 결혼 전 대화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디테일한 것에서 차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82sw67ptpTJTmCsFkNgSj_EP_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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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결혼은 현실&amp;rdquo;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다 - 결혼 해보고 느낀 정말 필요한 &amp;lsquo;이것&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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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결혼은 현실&amp;quot;이라는 문장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다.   돈, 집, 안정적인 직장... 이 단어들은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 굳건한 버팀목처럼 여겨진다. 물론 먹고사니즘은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장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 모든 현실적인 조건들을 충족시킨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결혼 생활이 보장되는 것일까? 나는 감히 아니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TM3qdO43-RvdhJd2I3b-v26v8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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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내에게서 가족을 배운다 - 결혼 1년 차, 사위의 눈으로 본 처가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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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6:11:52Z</updated>
    <published>2025-01-31T09: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럽게도 나는 어린 시절, 가족의 사랑을 온전히 받을 준비가 되지 못한 아이였다. 어머니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 내가 커서 마주한 세상은 가족애에 대한 몰이해로 가득 차 있었고, 나는 그 사실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내가 그것이 잘못임을 깨달은 것은 아내를 만나기 한두 해 전, 이십 대 후반에 이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V2Qbblezz5yL7YjY5EgNS2SXd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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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중증외상센터&amp;gt;에서 &amp;lt;스토브리그&amp;gt;가 보인다 - 넷플릭스 &amp;lt;중증외상센터&amp;gt; 짧은 리뷰 No스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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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6:30:34Z</updated>
    <published>2025-01-31T04: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를 뜨겁게 달군 넷플릭스 드라마 &amp;lt;중증외상센터&amp;gt;가 심상치 않은 기세로 안방극장을 점령했습니다. 글로벌 실적은 물론, 쏟아지는 호평과 입소문은 그 인기를 증명하고도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지훈 배우의 팬이기도 하고, 워낙 화제작이라 궁금증을 떨칠 수 없어 저 또한 &amp;lt;중증외상센터&amp;gt;를 시청했습니다.  드라마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대학병원 중증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0V%2Fimage%2FS6aj8Z3qtx1Db9eWs2QrGskE7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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