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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kulb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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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수많은 감정들과 마주할 때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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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30T14:05: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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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거지 같은 인생 때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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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2:41:36Z</updated>
    <published>2025-12-11T11: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쯤 되면 연락 좀 해봐야지 하는 때가 있다. 부재중 전화에 답장메시지가 왔다. &amp;quot;엄마 회사에서 송년회 중이야&amp;quot; &amp;quot;그래? 맛있는 거 먹겠네~ 이따 선물 뽑기도 하나?&amp;quot; &amp;quot;응. 작년에 갔던 데야. 내가 뽑는 게 아니고 뽑아서 나와야 하지~&amp;quot; 세상이 부정적이어보일 땐 이런 말꼬리를 잡는다. &amp;quot;하여튼 간에~~~~&amp;quot; &amp;quot;좋은 거 타고 싶다. 이제 2년 넘어서 10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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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놓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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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29:26Z</updated>
    <published>2025-08-14T16: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둘이 나이도 같은데 말 편하게 해요.&amp;quot;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말 놓기를 부추겼다. 상대방은 내심 그러길 바라는 것 같기도 했지만  &amp;quot;제가 말을 잘 못 놔서요.&amp;quot; (이제 보니 말을 잘 못 놓는다는 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라고 하고, 그 뒤로도 한 세 번은 더 봤다. 자주 보게 될 것 같다.  사실 말 놓는 게 크게 어려울 일도 아니고 싫은 것도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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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술은 뭐로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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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8:23:32Z</updated>
    <published>2025-05-16T06: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술이라&amp;hellip; 일단 이런 글들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쓰는 것이 좋겠나?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당장 한 잔 마시고 싶게 만드는 걸 목표를 삼아볼까나  한 10시가 되니 배가 고파온다 냉장고를 열었더니 하이네켄이 있네 오? &amp;nbsp;개득템 애주가들이라면 &amp;rsquo;냉장고를 열면 술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닌가&amp;lsquo;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더이상 술은 그날 필요한 양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H8%2Fimage%2FKAlj1kQ2R8ckd8jruNwjJL8B5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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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의 무게 - 우리 딸은 거기 있는 게 더 좋을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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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18:05:34Z</updated>
    <published>2025-01-26T17: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가 가고 1월도 지났다. 시간이 어쩜 이리 빨리 가는지 그런데도 너와 매 순간 같이 지낼 우리가 꿈꾸는 그날은 언제나 되련지 모르겠다. 그동안 한국에 다녀왔고 정리할 일들도 잘 마무리했지만 엄마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고 힘들었다. 한국에 단 열흘 있었을 뿐인데 이번에는 그야말로 소진된 느낌을 받고 돌아왔다. 고작 일 년에 한두 번 가는데 갈 때마다 챙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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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과 변화 - 2410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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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17:15:19Z</updated>
    <published>2025-01-26T17: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습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인생이 다 연습이라고 생각하면 연습이다  잘 해내지 못할까 봐 끝까지 못할까 봐  끝내 우스워질까 봐  시도조차 안 한다면 그게 더 아깝다 - &amp;rsquo; 안정&amp;lsquo;의 반대말이 &amp;rsquo; 변화&amp;lsquo;일까?  &amp;rsquo; 안정&amp;lsquo;은 상태이다 나에게 &amp;lsquo;변화&amp;rsquo;는 행동이다  변화에 적응함 속에서 안정하는 것  흐르는 곳에의 안정을 원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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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하지 말라는 말의 무의미 - 2409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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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23:42:45Z</updated>
    <published>2025-01-26T17: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겉으로는 경청과 공감을 잘해주는 편인 것 같지만 스스로가 보는 나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가까운 사람 특히 엄마랑 너에게 못됐다. 언제부터인지 타인에게 애써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그런 상황과 에너지소모를 만들기 싫어서 단절된 상태를 자처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엄마는 굳이 다시 전화를 걸어 말했주었다. &amp;ldquo;네가 걱정할 일 없어.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걱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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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기는 단풍이 한창이겠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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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2:53:46Z</updated>
    <published>2024-11-08T11: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 학생들이 단풍 보러 간다길래 찾아보니 이번에는 이상 날씨로 단풍이 많이 늦어졌나 봐. 울긋불긋 여기저기 특히 돌담길 옆의 은행나무들을 보니 여기까지 가을이 전해지더라.  한국에 사는 학생들이 봄에는 벚꽃 구경. 가을에는 단풍 구경, 겨울에는 스키장에 갈 거라며 한국을 즐기는 말을 들을 때면 나도 한국의 계절이 그리워지곤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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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 세븐일레븐 수준  - 2409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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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2:20:52Z</updated>
    <published>2024-09-08T08:5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은 세븐일레븐이 진짜 많다. 조금 번화된 동네는 길을 걷다 보면 방금 있었는데 조금 걸으면 또 있네 맞은편에 또 있네 하여간에 많다. 나는 아직도 세븐일레븐의 서비스와 직원들의 친절함과 종종 놀랄 때가 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아침마다 집 근처 세븐에 가서 커피를 산다. 개인컵을 가져가면 5바트 할인받아 아메리카노 1,000원, 아이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H8%2Fimage%2FZmY3WYSIlEh88P3rIFqUgOqXZ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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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에서 간결하게 미니멀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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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13:55:37Z</updated>
    <published>2024-08-16T05: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0629  작년에 S 회사의 주거복지가 바뀌고 집을 구매해서 이사한 지도 1년이 지났다  7평짜리 작은 콘도인데 둘이 괜찮을까? 도 싶었지만 2년 반정도 살면 회사에서 사주는 꼴이고 이후에는 월세를 줘도 되니까. 그렇게 꾸겨 넣었다   어느샌가 좁은 집에 물건이 차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힘들어져 하나둘 가짓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미니멀라이프에 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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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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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17:09:32Z</updated>
    <published>2024-03-11T20: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현듯 한 번씩 떠오르는 추억&amp;hellip;이 있다. 추억이라는 단어는 어쩐지 좋은 느낌이 좀 더 강한 것 같다. 우리는 무의식 중에 추억을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으로 분류할까? 살다가 이따금씩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그저 사소한 아무 일이 떠올라 마치 한쪽으로 분류라도 해달라는 듯 불편하게 한다.   사실 아빠랑 단둘이 있던 기억은 많지 않다. 그다지 좋았던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H8%2Fimage%2F_o52H3pisaXChM3dw4QlO7bssyM.JPG" width="39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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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따뜻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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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17:09:49Z</updated>
    <published>2024-01-18T08: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겉은 따뜻한데 속은 냉랭한 사람이 있다 겉은 차가운데 그 속에 온정이 넘치는 사람도 있고 꼭 누구를 대하는 태도를 떠나서 말이다  그건 매너나 배려의 문제고 혹은 이걸 다 포함하는 것인가&amp;hellip;  내 마음이 따뜻하면 좋겠다  따뜻한 사람의 덕목이 후에 갖출 수 있는 부분이라면 그게 내 삶의 가치관일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H8%2Fimage%2Fcq2-lI8c8NPGB9gDZ8wIPzZUvq0.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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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주기 단상  - 30대 후반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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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17:10:07Z</updated>
    <published>2023-10-21T08: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대 뚜렷한 의지 없이 산다는 의미가 뭔지도 잘 모르고 살았겠지 그냥 목숨 붙어있으니 살아있나 보다  억울했다 내 환경 조건들이 일찍 죽는 것도 방법인데 왜 살아야만 하는 걸까  그러다 내일이 왔다   20대  당시엔 꽤나 치열했던 것 같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목표 없이 살아지는 대로 살았다  연기가 많았다 좋은 척 아는 척 하는 척  뭘 원하는 지도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H8%2Fimage%2FpCuf82oh1B65v7cDigPKBESck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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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 길거리 가게의 인심을 좋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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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5:13:50Z</updated>
    <published>2023-05-27T07: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30527 요즘 콘도 앞 길거리에 과일 파는 아저씨가 매일 오신다.  ผลไม้รถเข็น (폴라마이롯캔) : 길거리리어카과일  롯캔은 수레차라는 뜻으로 오토바이든 뭐든 리어카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을 말한다. 과일 종류별로 있고 다 손질해 줘서 먹기 편하다.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망고 1개 파인애플 작은 거 1개랑 수박 4분의 1 통정도(수박이 작다.) 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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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기가 없던 사람에게 스킬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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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5:15:13Z</updated>
    <published>2023-05-26T15: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30526 태국에 온 덕분에 나에게도 특기라는 것이 생겼다. 이 전에는 면접 등을 위해 (딱히 질문을 받은 적도 없었던 거 같은데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늘 생각하게 되었다.) 특기를 생각해 보면 마땅한 것이 없어서 괜히 움츠려 들기도 했었다. '얼마나 잘해야 특기라고 할 수 있는 걸까&amp;hellip; 이때까지 이런 거 하나 못 만들고 뭐 했을까' 스스로를 깎아내리면서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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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르게 살기 딱 좋은 태국 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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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5:23:02Z</updated>
    <published>2023-04-24T15: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30303 태국 주택 종류는 크게 콘도, 아파트먼트, 무반(주택) 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웬만한 콘도에는 기본적으로 수영장, 헬스장 그리고 테니스코트가 있는 곳도 있다.  태국이야 워낙 유명한 여행지니 내가 태국에 산다고 하면 매일 놀고먹고 여행 다니는 것을 생각하고 부러워할 수 있겠지만 집순이에게는 그저 거주지가 바뀐 것뿐이다. 대부분 집에서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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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에 살면 못 알아들어서 좋기도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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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5:21:40Z</updated>
    <published>2023-03-04T08: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30303 한국에 일 년에 두세 번 정도 들어가는 데 우선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언어다.  편의점에만 가도 무슨 맛 과자인 지, 할인행사하는 게 어떤 건지 너무 쉽게 들어온다.  모든 게 다 직관적으로 인식되는 것은 분명 우리의 피로를 덜어준다.  물론 내가 태국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나아진 것은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계산은 잘 된 건 지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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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태국을 좋아했던 가장 큰 이유는 날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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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17:31:57Z</updated>
    <published>2023-03-04T07: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30301 3월이다. 이 시리즈는 오래전부터 쓰고, 아니 써두고 싶었다.  언젠가 이 태국 삶이 갑자기 끝나버리면  &amp;lsquo;그래&amp;hellip; 그동안 잘 지냈어. 감사했다. 잘 있다가 가.&amp;rsquo; 그런 마음으로 떠나고 싶어서...  그런데 벌써 나중에 꺼내 볼 때 너무 그리워서 슬퍼질까 봐 두렵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마음으로 '좋아했던'이라고 적는다. 생각나는 대로, 알아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H8%2Fimage%2FBmxUpzcz88Be_mBY_w96ueUI5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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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되는 친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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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2:27:20Z</updated>
    <published>2022-10-27T23: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이런저런 내 마음 이야기하고 싶어서 적어본다 나도 마흔에 가까워지니 정말 이렇게 아이 없이 살아도 되는 걸까 불안한 마음도 들어 내가 정말 그 삶을 추구하는 건지도 백 프로 확신은 못하겠더라 너가 그랬지 내가 행복하지 않았다고 자식도 그럴 거라는 건 낳지 않을 이유를 찾는 비겁한 변명이라고.. 심플하게 정리되는 마음은 아니지만 일부러 이유를 찾았던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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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좋겠다  - 2207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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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17:10:27Z</updated>
    <published>2022-07-28T10: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달리 보면 괜찮기도 하다  우리는 때때로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기도 하고 무슨 일을 벌일 땐 늘 딸려오는 기회비용을 감수해야 하니 잘살아보려고 버둥거리는 것이야말로 우리를 힘들게 살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어느 한 구석이라도 어제보다 조금은 더 나은 모습이라야 우리를 살아가게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H8%2Fimage%2FzxvxAjvKDqIiCueTBr1l-jFO27I.JPG" width="4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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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화책에 대한 기억  - 2203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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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5:27:19Z</updated>
    <published>2022-07-28T08: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 어릴 때 만화책 좋아했었잖아&amp;rdquo; 잊고 있었는 데 친구가 상기시켜주었다.  맞네 나 그랬는데&amp;hellip; 그런데 언제부터 안 보게 되었을까 아마도 만화책 대여 가격이 1990년대 당시의 나에게는 어느 시점부턴가 부담스러워졌던 것 같다. 지불 가격보다 얻는 가치를 포기했고 이후로는 만화책이라는 착한 취미보다 쾌락을 찾았다.  회상하다 보니 그닥 찾고 싶지 않았던 기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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