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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작꼬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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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duou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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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음악, 캠핑, 동물, 커피를 사랑합니다. 여기에서의 경험과 저의 생각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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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31T00:17: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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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다섯의 김치 만들기 - 배추와 무를 안고 버스에 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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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1:55:28Z</updated>
    <published>2023-12-12T06: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마트와 한국 마트의 조합으로 먹을 것을 해결하고, 물 마실 방법도 찾았다. 그 후에 절실해진 것은, 김치였다.   한국을 떠나올 때 김치를 아마도 한두 통 정도 가지고 왔을 것이다. 그 김치는 다른 마른 밑반찬들과 함께 한동안 우리 식탁을 나름 풍성하게 꾸며줬지만 금세 바닥을 보였다.   남편의 요리 실력으로 김치를 만드는 것쯤 뚝딱이었지만 문제는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wygBerwVBJoxci0rL4LArBD7_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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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터와 생수와 냉온수기 - 마음 놓고 물을 마시기까지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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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6:31:57Z</updated>
    <published>2023-11-15T07: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게 마시는 물이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몇 개월 전에야 마음에 드는 조합을 찾아 지금은 걱정 없이 물을 마시고 있다.   0. 집에 마실 물이 없다. 물과 관련된 기억 하나. 샌디에이고에 처음 온 날, 공항에 내려 텅 빈 방에 올 때까지만 해도 물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정말 그 어떤 생각도 없었는데, 목이 마르다고 느끼자마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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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함을 찾아, 새로움을 찾아 - 한인 마트와 가끔 가는 마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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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19:59Z</updated>
    <published>2023-10-20T19: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쓴 비교적&amp;nbsp;일반적인, 그래서 자주 가는 미국 마트들에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한국인 입맛에 꼭 필요한 몇 가지 식재료는&amp;nbsp;다른 곳에 가서 구해야 한다. 한편, 항상 같은 곳에 가서 장을 보면 그것만큼 지루한 것도 없다. 그래서 Covid-19로 인해 제약이 많아지고 삶이 무료해졌을 때, 필수 업종으로 지정되어 문을 열 수밖에 없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6alESp3w2mL1nIJXw6FuzN1fo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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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보기의 알뜰함, 뿌듯함, 그리고 피곤함 - 미국의 일반적인 마트와 창고형 매장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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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04:44:50Z</updated>
    <published>2023-10-13T22: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달도, 외식도 어려운 이곳에서 집에서 요리할 재료를 구해다 놓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삼시세끼 (말 그대로&amp;nbsp;삼시 세 끼다. 점심을 식당에서 사 먹는 한국과 달리 여기에서는 도시락을 싸 가기 때문이다.) 해 먹으려면, 고심해서 겨우 고른 메뉴의 재료가 없어 대체품을 찾아 머리를 쥐어짜지 않으려면, 항상 웬만큼의 식재료가 집에 있어야 한다.  게다가 집 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gNHen5UNv50gJix1rC5Lv9gy-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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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개장과 탕수육을 집에서 해 먹는다는 것 - 어떤 요리든 일단 집에서 해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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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00:09:50Z</updated>
    <published>2023-10-02T22: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버 사진: 몇 년 전 추석, 집에서 해 먹는 명절 요리들. 미국에 온 첫 해부터 우리는 명절마다 상을 차렸다.)  미국으로 오랫동안 가 있을 것이라고 한 친구에게 말한 날, 그 친구가 그랬다. &amp;quot;너, 거기 가면 별 거 다 집에서 해 먹고 있는 너를 발견하게 될걸?&amp;quot;  맞다. 필리핀에서 일 년, 미국에서 일 년, 해외생활을 겪어본 그 친구의 말처럼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d2ioAOye6exnsQlPnIIONE7JI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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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하며 느끼는 다른 점 이모저모_고속도로 2편 - 쉬고 싶으면 짧은 점선을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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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23:02:23Z</updated>
    <published>2023-08-29T18: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서는 고속도로의 속도와 단속방법, 번호로 매겨진 도로명과 출구 등에 대해 썼었다.  이어서, 미국의 고속도로에 대해 이런 생각들도 해 보았다.  5. 나가는 길을 쉽게 알 수 있다 길을 가다 보면 종종 차선이 짧은 점선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길이 끝나간다,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것을 표시해 준 것이다.  일반도로에서는 좌회전 차선이나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Q_ihUm_c6_q4SPMG_ijUntJZjK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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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하며 느끼는 다른 점 이모저모_고속도로 1편 - 빠르고 직관적인 미국의 고속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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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6:52:21Z</updated>
    <published>2023-08-25T22: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을 하다 보면 고속도로에서도 한국과 다른 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땅이 넓어서 어디를 가려면 몇 시간이 걸리는 데다, 자동차가 주 교통수단이니 '최대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데 집중'한 모양새인 미국 고속도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1. 빠른 평균 속도 미국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 주행 속도가 매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nT-oFqFgzQCP7Dtyv_0qhQE975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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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하며 느끼는 다른 점 이모저모_일반 도로편 - 이곳에 살며 느낀 한국과 다른 교통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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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6:47:16Z</updated>
    <published>2023-08-15T23: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동차의 중요성과 사고 처리의 기록, 타이어와 배터리 같은 소모품 이야기 후에는 여기에 살면서 느낀 한국과의 차이점을 써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나라에서 온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던 Conversation Table에서, 어떤 점이 고향과 가장 다르게 느껴지느냐는 질문에 나는 '주차장이 넓은 것'이라고 대답했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S9M55BjgQgFElua2NW7iQmI92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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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동차 배터리는 생각보다 무겁다 - 문제 해결 후 내 마음은 가볍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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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21:55:37Z</updated>
    <published>2023-08-09T21:3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유소에서 견인차까지 불러가며 시동을 건 이후, 배터리 교체의 필요성을 절절히 느끼고 방법을 알아봤다.  우선 기왕이면 가던 곳에서 일을 처리하고 싶은 마음에 서비스센터의 견적을 알아봤다. 문의했을 때 깔끔하게 얼마인지 알려주면 참 좋으련만, 꼭 방문해서 점검을 받고 나서야 견적을 알 수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방문해서 &amp;nbsp;세 시간이나 기다려 받은 견적은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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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유소에서 견인차를 부르다 - 배터리가 없어서 민폐를 끼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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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2Z</updated>
    <published>2023-08-01T22: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동차 타이어에 이어 배터리 얘기를 해 보자면 그 난리법석에 웃음이 나온다.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의 당황스러움, 그게 배터리로 인한 것임을 알아내고 충전을 시도했던 일, 주유소에서 민폐 끼치며 견인차를 기다렸던 것, 엄청나게 무거웠던 배터리를 옮기고 갈았던 기억들이다.  2022년 6월, 결혼기념일의 사고를 겪고 차를 찾아왔을 때의 일이다. 차 외관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NgblHEXYCZp7uut4V6zg5PcP2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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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이어 관리하기 - 구멍 났을 때, 바람 빠졌을 때, 그리고 바꿀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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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23:08:20Z</updated>
    <published>2023-07-25T23:4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뒤로, 옆으로 정신없이 들이박혔던 사고 관련 이야기가 끝났다.   자동차와 관련된 이야깃거리는 꼭 사고가 아니더라도 많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자잘한 이야기 중 타이어에 관련된 것을 해보고 싶다.   1. 타이어에 구멍 났을 때   2018년,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처음으로 노란 경고등을 봤다. 타이어 공기압 부족을 알리는 등이었다.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DGnOXqmXg9qSu2Qv4F1PnUs18C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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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 처음 경찰관과 대면하다 - 사고 내놓고 도망간 사람 잡기_미국에서 뺑소니 신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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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23:26:14Z</updated>
    <published>2023-07-20T23: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0월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차를 타러 가는 길에 갑자기 우리 차가 (또) 찌그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운전할 때 사고가 나지는 않았으니 주차를 해 놓았을 때 사고가 난 게 분명했다. 누가 그랬는지도 알 수 없어 당황했지만 우선은 남편을 학교에 데려다주며 할 일을 의논했다.  1. 경찰에 신고한다. 2. 대시캠 녹화본을 확인해서 범인을 잡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J_dXCGYdNy3xJ7raKGghQFEVAZ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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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기념일에 사고라니 - 고무 타는 냄새의 정체가 뒤차였을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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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5T03:59:29Z</updated>
    <published>2023-07-15T00:0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6월 10일은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 마침 금요일이길래 미리 레스토랑에 저녁 식사 예약을 해 놓고, 남편은 학교로, 나는 튜터링으로 각자 시간을 보냈다.  그날은 처음으로 블루라인 트롤리(지상철)를&amp;nbsp;타 보는 날이었다. 튜터님과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큰 도서관에 갔다. 튜터링이 끝나고 트롤리역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타고 잠시 집에 갔다가 학교로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1JVc2qmg5X-khMOR4FmOIUfH3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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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차가 찌그러졌다 - 적반하장, 사필귀정, 쌤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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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0:39:31Z</updated>
    <published>2023-07-12T05:1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버 이미지: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보험사에 보냈던 자료)  내 차를 모래언덕에 긁어먹고 비싼 수업료를 치른 후, 3년간 아무 일 없이 차를 잘 타고 다녔다. 그리고 코비드 팬데믹이 조금 사그라들고 있던 2021년 10월 무렵, 한 동네 축제에 다녀오던 길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이 날벼락에서 배운 것들을 우선 간추려보자면, 1. 차 사고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xEsbZpLSiOmqlLMNXF7S4CpIt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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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에서 내비게이션을 보지 말자 - 내비게이션 보다 사고 난 이야기_미국 보험으로 자차 수리하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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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4Z</updated>
    <published>2023-07-04T22: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를 산 후 우리 삶의 질은 급격히 높아졌다. 친구들과 온갖 곳을 다니고 원하는 때 원하는 것을 먹으며 행복하게 지냈다. 그리고 2018년의 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왔다. 박사과정생이 (그나마)&amp;nbsp;눈치 보지 않고 놀 수 있는, 일 년 중&amp;nbsp;유일한 시간. 우리는 처음으로 3박 4일의 '로드트립'을 계획했다.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해 조슈아트리 국립공원과 모하비 사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Tn6kPOOZFoySsNIVFsg9zfin4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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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소한 용어로 가득한 자동차 보험 - 보험과 관련된 정보 공부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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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30T03:33:34Z</updated>
    <published>2023-06-29T23:0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를 사는 것과 비슷한 시기에 자동차 보험에도 가입했다.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알아보는데, 처음 보는 개념으로 가득한지라 열심히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운전을 좋아해 한국에서도 아빠가 물려준 중고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기도 했지만, 그때는 부모님 보험에 하루씩 얹혀가는 쉬운 방법을 썼었다. 부모님은 보험사의 우리 가족 담당 에이전트와 대표 번호를 알려주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MaGBOthaqWmOuaGvAO78gRu1mP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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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 때는 걸어서, 올 때는 차를 타고 - 첫 차를 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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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6:40:28Z</updated>
    <published>2023-06-27T21: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좋은 가격에 원하는 차를 내주겠다던 딜러는 마침 또 집에서 가장 가까운 딜러샵에 있었다.  집에서 십오 분 거리, 한식당을 비롯해 아시안 식당과 마트들이 밀집해 있는, 나름 샌디에이고의 한인 지역이라 할 만한 콘보이 (Convoy st.)에 있는 딜러샵이었다.   우리가 진짜 타게 될 차를 시승해 보고 계약을 하러 두 번째로 방문을 했다. (첫 방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9GyyJS3BUhl03GnohwHt8UitaT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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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소중한 첫 차를 사기까지 - 생애 최대의 지출, 신중해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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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6:35:31Z</updated>
    <published>2023-06-20T23: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허까지 따고 나니 차를 사도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차를 무슨 과자 한 봉지 사듯 쉽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때까지 이렇게 큰돈을 한 번에 써 본 적이 없는 데다 한국에서 벌어 온 돈의 상당 부분을 투자해야 하는 큰 일이었다! 1. 중고차 vs. 새 차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중고차를 살 것이냐, 새 차를 살 것이냐였다. 중고차는 저렴한 매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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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사기 전에 면허부터 갖자 - 운전면허증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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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5:44:57Z</updated>
    <published>2023-06-15T23: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동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 전부터 운전면허 시험을 예약해 놨다. 운전면허증은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몇 안 되는 신분증이다. 비행기를 타든, 공공기관에 들어가든, 술이나 라이터 같은 것을 살 때든, 그리고 집을 보러 갈 때든 신분증이 필요하다.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여권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여권은 지갑에 들어가지 않아 휴대하기 불편하다.  그래서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HEDZ-4b3BLAufudv2zdT9n_g-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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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동차가 없어서 세상이 좁아졌다 - 발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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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6:27:52Z</updated>
    <published>2023-06-13T21: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샌디에이고에 오고 두 달 동안 차 없이 살아보았다. 그리고 도저히 안 되겠어서 차를 샀다.  두 달 동안 어떻게 지냈냐면, 꽤 힘들었다.  거리를 걸으면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있는 서울과 달리, 샌디에이고와 내가 지금 사는 곳은 -그리고 아마도 일부 대도시를 제외한 미국 대부분의 교외 지역은- 주택가와 상점이 완전히 분리된 형태로 되어있고 대중교통도 발달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N4%2Fimage%2FdBse01IUP7gnMGGQC7oKMXxL5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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