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Diann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 />
  <author>
    <name>kdayea</name>
  </author>
  <subtitle>평범한 회사원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oT4</id>
  <updated>2018-03-31T06:58:10Z</updated>
  <entry>
    <title>05. 첫 퇴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14" />
    <id>https://brunch.co.kr/@@5oT4/14</id>
    <updated>2022-05-29T23:53:10Z</updated>
    <published>2022-05-29T14: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월 새로운 팀으로 이동해서 낯선 줌 미팅을 경험했다고 썼었고, 정확히 1년 후 퇴사를 했다.   몇 개월 간 새벽 2-3시까지 야근이 이어져도 새로운 일을 배우는 즐거움이 힘듦보다 더 컸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나쁘지 않았다.  그 모든 걸 상쇄하는 건 대왕 빌런이었던 상사 한 명이었다.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비합리적인 의사결정과 기분이 한 치</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브람스를 좋아하세요&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13" />
    <id>https://brunch.co.kr/@@5oT4/13</id>
    <updated>2022-03-18T08:56:56Z</updated>
    <published>2022-02-12T23: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강화길과 한강의 글을,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빌리 아이리시의 음악을 좋아한다. 주말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 먹는 빵과 커피도. 더 고급 취향을 꺼내 보이고 싶지만 (브람스보다는 라흐마니노프를 좋아해요, 라고 멋있게 말해보고 싶다.) 지금으로선 저 정도가 최선인 듯 하다.   요즈음 그녀는 책 한 권을 읽는데 엿새가 걸렸고, 어디까지 읽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T4%2Fimage%2FPxhD2gFjzYKEEt7I1NRvAOxTJv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살바도르 달리전&amp;gt; - 2022년 2월 5일 토요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12" />
    <id>https://brunch.co.kr/@@5oT4/12</id>
    <updated>2022-05-29T14:49:45Z</updated>
    <published>2022-02-09T15: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amp;lsquo;올해는 질보다 양이다!&amp;rsquo;를 외쳤던 것 같은데 또 한 번 그렇게 해를 넘기고 말았다. 과연 올해는 어떨 것인지&amp;hellip;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회사 얘기는 후술 하기로 하고, 오늘은 어제 다녀온 전시회 이야기를 꺼내놓고 싶다.   얼리버드로 예매해두었던 &amp;lt;살바도르 달리전&amp;gt;에 다녀왔다.  사실 버스 정류장의 광고판을 여러 차례 보긴 했지만, 저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T4%2Fimage%2FlGeGqFRDDWDY6u2AuhoJPx8Wb1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4. 줌미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9" />
    <id>https://brunch.co.kr/@@5oT4/9</id>
    <updated>2023-11-03T03:03:47Z</updated>
    <published>2021-01-07T16: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염병이 창궐한지 어언 1년 째, 이제는 출근길 지하철이 낯설다.   회사의 적극적인 재택 근무 권고는 그다지 높지 않았던 내 애사심을 한껏 끌어올려 주었다. 세상 이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다음 번엔 재택 1년차를 맞아 돌아보는 재택 근무기를 써봐야겠다.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게 있다면 바로 화상 회의이다.   예약</summary>
  </entry>
  <entry>
    <title>03. 새해맞이 - 2년만의 글쓰기와 부서이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7" />
    <id>https://brunch.co.kr/@@5oT4/7</id>
    <updated>2023-11-03T03:02:48Z</updated>
    <published>2021-01-04T15: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맞아 글을 써보리라 다짐을 하고,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한다. 엄격한 심사로 탈락자들이 속출한다는 후기 글들을 읽으며 불안에 떨다가, 작가가 되신 걸 환영한다는 메일을 받고 별 거 아니었네,하면서도 내심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작가 신청을 위해 쓴 글을 조금 수정해 발행한다. 꾸역꾸역 하나를 더 써본다. 그리고 2년이 흘렀다.   코로나로, 그리고 재</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6" />
    <id>https://brunch.co.kr/@@5oT4/6</id>
    <updated>2023-11-03T02:56:42Z</updated>
    <published>2020-12-17T06: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넷플릭스의 신작 드라마, &amp;lt;래치드&amp;gt;가 재미있어 보여서였다. 좋아하는 배우(사라 폴슨)의 신작, 그것도 넷플릭스 오리지널으로 제작된 드라마라니. 엄숙하고도 정제된 자세로 원작을 찾아 읽는 건 일종의 예의 같았다.그러나 앞의 몇 장을 읽어 나가다가 앗 역시 60년대 레트로는 영상으로 즐길 때가 제일 좋은 건가?하고 잠시 후회하기도 했는데, &amp;quot;거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T4%2Fimage%2FvEEeRkgfir8r_EEP_BaYvod1MJ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무진기행&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3" />
    <id>https://brunch.co.kr/@@5oT4/3</id>
    <updated>2022-09-22T09:19:03Z</updated>
    <published>2019-05-24T05: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좋아한다. 낯선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 틈에 섞여, 모르는 언어로 이루어지는 옆 자리의 대화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사실 여행지는 크게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amp;lsquo;관념 속에서 그리고 있는 어느 아늑한 장소(&amp;lt;무진기행&amp;gt;)&amp;rsquo;가 나에게 필요한 것일 뿐, 그 장소가 현실의 어디인지는 중요치 않은 건 아닐까 하고 자문해보곤 한다.사람들의 시선이 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T4%2Fimage%2FtsnOD0hCsXRpLuu8GMGLKVD4E5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2. 교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2" />
    <id>https://brunch.co.kr/@@5oT4/2</id>
    <updated>2022-05-29T14:47:51Z</updated>
    <published>2019-05-23T10: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교육은 보통 시큰둥하게 끌려가곤 한다. 집-회사에 익숙해진 회사원은 갑자기 다른 곳으로 출근하게 되는 상황을 그다지 즐기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순전히 장소 간 이동을 유난히 힘겨워하는 나 한정 그렇다. 오늘도 그랬다. 5성급 호텔에서의 1박 2일이라는 굉장한 유인에도, 일단 출근 거리가 3배 정도 늘어난다는 사실과 종일 모르는 사람들과 앉아 교육받아</summary>
  </entry>
  <entry>
    <title>01. 출근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oT4/1" />
    <id>https://brunch.co.kr/@@5oT4/1</id>
    <updated>2022-05-29T14:47:30Z</updated>
    <published>2019-05-22T00: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포구청역 6번 출구까지는 걸어서 2분, 뛰어서 1분이 걸린다. 8시 58분에 집을 나서서 빠른 걸음으로 6번 출구에 도착,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지 말라는 안내를 무시한 채 뛰어내려 가면 왼쪽에는 특이하게도 문이 미닫이로 되어있는 편의점이 있다. 퇴근길에는 몇 번 들린 적이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정신없는 출근길에 한 눈 팔 새는 없다. 곧바로 한 층 더 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