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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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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힘이 나는 건배사를 좋아했고,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를 적어 다녔다. 따뜻하고 가슴을 울리는 말의 깊이를 새기며 산다. 하찮은 글과 시가 단&amp;nbsp;한 명 만에게라도&amp;nbsp;가 닿기를 바라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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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31T08:59: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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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단절 - 달리기에 대한 짧은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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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14:47:59Z</updated>
    <published>2025-08-20T14: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를 하기 전, 걷기 운동만 할 때 음악을 듣지 않았다. 걸으면서 주위 사람들 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게 좋았고 산책인지 운동인지 모르게 휘적휘적 걸으면서 글에 대한 영감을 받고 영혼을 충족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음악 같은 건 필요치 않았다. 하지만 달리기를 하는 동안엔! 도무지 영감이나 영혼 충족 따위 할 틈이라는 게 없다.  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lPqqQHcacunD3AJ6q0MNEMLW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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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응 - 달리기에 대한 짧은 사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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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4:53:39Z</updated>
    <published>2025-08-18T14: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지 않고 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점점 체력이 부치다는 게 느껴진다. 지난 일요일 다시 더워진 날씨 때문에 해가 떨어진 저녁 시간에 남편과 둘째와 함께 공원에 나왔다. 남편은 새벽에 자기 러닝 크루들과 양껏 뛰고 온 뒤라 나는 혼자만 달리기로 했다. 20분을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데 처음부터 숨이 헉헉 차고 힘이 든다. 내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응원해 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DNEdr2sBCHtwfYc4wm-1UpAoq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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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분 뛰기. - 달리기에 대한 짧은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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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15:15:24Z</updated>
    <published>2025-08-08T15: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의 사람 죽일 듯한 더위가 조금 가셨다. 아직 한창 더워야 하는 8월 중순인데, 벌써 이렇게 시원하다는 게 의아해 걱정이 된다. 요 근래 종잡을 수 없는 기후위기를 생각하면 마음 한 편이 묵직하게 가라앉다가도 1분만 걸어도 비 오듯 땀 샤워를 하는 날씨보다는 훨씬 활동하기 좋아 기분이 좋아진다. 엄마, 아빠 운동에 굳이 따라가겠다는 아이들과 함께 공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HA27HET1Wn-e2Csa5a0B5fIWK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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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운동 - 달리기에 대한 짧은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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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2:27:17Z</updated>
    <published>2025-08-06T02: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남편과 같이 공원에 가려는데 아이들도 가겠다며 따라나섰다.  요즘 방학이라 기관에 가지 않는 두 딸들은 어디든 재미있는데 가자고 해도 덥다고 안 가려고 들더니 엄마아빠 가는 건 따라간다고 했다.  후덥지근한 더위에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비 오듯 땀이 나기 시작했다.  7주 차 마지막 훈련으로 오늘은 15분간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날이다. 원래도 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0wcnMj0KixM5urjqX6AjDbps7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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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소 - 달리기 얘기로 가장한 감성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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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21:36:39Z</updated>
    <published>2025-07-28T14: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둘이 동시에 아팠다. 하나는 여름감기, 하나는 피곤해서 입안이 나는 흰색 수포가 혀 밑에 커다랗게 낫다. 서로 다른 이유로 아팠는데 동시에 열이 났다.  방학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아팠기에 우린 이른 방학을 했고, 열이 나는 아이들을 쉬게 하느라 집안이 감옥인 듯 갇혀버렸다.  뭐 감옥이라는 내 표현과 다르게 아이들은 빡빡한 학교, 학원, 유치원 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CD57LOK5OKZg7BmN9mPhOBewI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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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랑이 - 달리기에 대한 짧은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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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2:02:49Z</updated>
    <published>2025-07-23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울었다.  유치원에 태권도까지 갔다가 느지막이 집에 오는 아이가 배고파하니까, 놀게 없어 심심하다고 하니까. 엄마인 내 마음을 나약하게 흔들어 놓아 허용해 줬던 간식과 TV 때문에 저녁식사 시간에 벌어진 실랑이. 아이의 떼가 섞인 울음이 계속되자 남편은 바람이라도 쐬고 오라고 했다.  그 말을 넙죽 받아들이고는 운동복을 입었다.  기분도 꿀꿀한데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aKiHY3pvoPpNQBK6FabTAKlUB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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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느끼기. - 달리기에 대한 짧은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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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22:02:46Z</updated>
    <published>2025-07-21T15: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쏟아지는 폭우의 나날을 보내고,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온도는 많이 높지 않아도 어항 안에 갇힌 듯한 습한 날씨 때문인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 나는 날이다. 일주일 만에 뛰려니 나가는 게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미루고 내일 할까 하다가 내일은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아 저녁을 먹고 느지막이 나섰다.  공원에 가기 위해 나선 길, 붉게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lHOL6YdFSLmezJAd4yHNq7SKN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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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뛰고 싶은 날.  - 달리기에 관한 10분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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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3:59:36Z</updated>
    <published>2025-07-18T11: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우가 쏟아지는 밤이다.  달리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비가 살짝 내리던 날이 있었다. 아이 유치원 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몇 번이나 서서 고갤 갸웃했다.  갈까. 말까. 날씨는 어둡고 먹구름이 잔뜩 끼였지만 내리는 비는 비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었다. 미스트 분무기로 분사하는 정도의 양이랄까.  '이런 날은 운동하는 사람이 더 없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GP_38OPCMTLmoqsCRaQY8hkN13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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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가 서로를 - 달리기에 대한 10분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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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8:26:45Z</updated>
    <published>2025-07-16T14: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원해진 날씨에 오전에 공원을 뛰고 있었다. 숨이 차오르기 시작하는데 운동기구 쪽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마침 트랙에서 고개만 돌리면 바로 운동기구 쪽이 보이는 지점이라 눈길이 갔다.  연세 지긋한 할아버지 두 분이서 얘길 나누고 있었는데, 아니 큰 목소리로 비추어 볼 때 얘기라기보단 실랑이였다. 한 분은 운동기구에 앉아 있고, 한 분은 그분을 내려다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nr9L4t4DrAw3uYI-gs3FVfNhI6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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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에 사유 얹기 - 달리기에 대한 10분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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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1:15:29Z</updated>
    <published>2025-07-14T11: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걷기를 할 때는 생각도 정리하고 글쓰기 영감도 많이 받았었다. 하지만 달리기는 어쩐 일인지 그럴 틈이라는 게 없다. 체중이 체중인지라 무릎이 나가지 않으려면 멀리 뻗기보단 종종걸음 하듯 달리기를 해야 하고, 어깨엔 자꾸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허리는 구부정하지 않은지 신경 써야 했다. 게다가 일요일 달리기를 할 때에 남편의 코치에 의하면 발 말고 무릎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XkXHc6jZfJlYPJ7c9ey-nnQKz9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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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손도손 함께 뛰기. - 달리기에 대한 10분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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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6:24:51Z</updated>
    <published>2025-07-13T05: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 어제부터 꽤나 시원해진 공기에 밖으로 나섰다.  &amp;quot;나도 따라가고 싶어.&amp;quot; 7살인 둘째 아이가 애절하게 말했다.  요즘 주말에는 11살인 첫째에게 둘째를 맡겨두고 부부끼리만 잠시 운동을 하고 바로 오곤 했는데, 둘째가 따라나서겠다고 한 것이다.  &amp;quot;밖에 더우니까 그럼 너는 킥보드 타고 엄마 아빠 운동하는데 따라올래?&amp;quot; 아이 얼굴에 화색이 돌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87h_9_WJmbwNVdEBbxmgbH_lE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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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는 동기. - 달리기에 대한 10분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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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6:34:58Z</updated>
    <published>2025-07-11T11: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유치원 차량에 태우고 멀어지는 차 안 아이에게 빠빠이를 해주고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 잠시 서서 수다타임을 가졌다. 내 복장을 보고 운동가냐는 물음에 그렇다 답을 했다. &amp;quot;뛰러 가야 해서요.&amp;quot; 평소와 다른 내 쫄쫄이 복장에 괜히 사족을 달아본다.  이 더운 날씨에 대단하다며 말해주는 말들. 나는 어깨를 으쓱하며 은근히 덧붙였다.  &amp;quot;근데 뛰다 보면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zCw2-LO1CA6GXXZkdnC0eeRSM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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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뚱뚱해도 달리기 할 수 있다고요? - 달리기에 대한 10분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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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9:03:33Z</updated>
    <published>2025-07-09T01: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했다.  마을잔치 같았던 남해 마라톤 대회에 가족 여행겸 갔다가 무심결에 남편에게 꺼낸 말이었다. &amp;quot;9월 마라톤 나도 한 번 나가볼까?&amp;quot; 마침 접수가 끝나기 전이었고, 남편은 이미 등록 완료.  남편이 출근하고 나서 오전 내내 등록했냐며 연락이 왔다.  기센 여자 셋의 등쌀에 외로이 달리던 남편은 달리기 동지를 가져 기쁜 기색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mDFevwHdaljFyf5vLFqJXVQqO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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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 - 내 안의 감정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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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12:41:52Z</updated>
    <published>2024-05-13T15: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나는 글쓰기에 전념한다는 핑계로 잠시 미뤄두었던 작년부터 듣던 인문학 수업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매일 짧은 논어를 필사하고 주 1회씩 만나 동서양의 철학과 인문학을 연구하시는 선생님을 필두로 공부를 하는 수업. 작년에는 사실 같이 듣자 하니 들었고, 정말 좋은 수업은 맞지만 내게는 우선순위 뒤쪽으로 밀려버리고 말았던 수업에 다시 가게 된 계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qjXazZTFfUDQ1f2wn7nKEl02B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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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좋은 엄마&amp;quot;라는 단어의 잘못된 해석. - 내 안의 감정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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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13:01:21Z</updated>
    <published>2024-05-06T15:3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 엄마를 모시고 식사를 마친 뒤 근방에 주차장 있는 카페에 가기로 한 차 안. 정확한 목적지를 찾지 못했고 시간이 늦었으니 오다가 본 곳 중 붐비지 않고 차 델 데가 있는 곳을 찾기로 했다.  어른은 어른대로 목적지를 찾느라 바쁜데 아이 둘이 동시에 나에게 뭐라 뭐라 말을 했다.  한 녀석이 시작하니 지지 않으려는 듯 먼저 대답해 달라며 서로 보채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rFPevQd9E5vaYOkENhdZgxNzSD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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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문제는 내 감정이었다. - 내 안의 감정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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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12:57:57Z</updated>
    <published>2024-04-29T03: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이는 한 번에 말을 듣지 않습니다. 두 번, 세 번, 백번이든 가르쳐 줘야 하는 겁니다.&amp;rdquo; 내가 존경하는 오은영 선생님이 자주 하시는 말이다. 아이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혼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 그게 훈육의 본질이자 훈육을 해야 하는 이유라고. 작은 사회인 가정을 통해 아이가 평화롭고 민주적이며 규칙은 단호하게 받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_JZtXJsxtpzEESNanaNfEvpRa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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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지각을 바라보는 나의 자세. - 내 감정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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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23:56:13Z</updated>
    <published>2024-04-08T14: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존수영을 시작한 3학년.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같이 이동해서 수영장에 가야 하기에 평소보다 20분 일찍 등교를 해야 한다. 어제 땡볕에서 아빠 마라톤 응원을 하고 저녁 막창집 뒤풀이까지 같이 갔다가 집에 돌아온 시간이 거의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이라 피곤할 법도 하다는 걸 이해하지만 굳이 굳이 시리얼을 먹고 가겠다는 아이와 실랑이, 날 선 말들이 오가고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Mn7-HnWJdZxI0ph81oJbfeZiIU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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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릇: 나 스스로를 의심하는 - 감정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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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0:51:35Z</updated>
    <published>2024-04-03T06: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넘어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글을 쓰는 일.  끄적이다 한 장짜리 소설을 겨우 쓰던 내가 소설 수업을 듣고 연재를 하면서 몇백 장짜리 소설을 쓰는 지금에까지 이르렀다. 뭐 퀄리티를 따지지 않고 써놓은 분량으로만 따진다면 나는 이미 충분한 기성작가라고 할 수 있다.   감정을 토해내는 도구로 썼던 에세이를 쓰던 나는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고, 글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yWXb1kTpFeFRDEtu6hYok_A-a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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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 - 내 안의 감정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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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04:46:31Z</updated>
    <published>2024-03-25T14: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보다도 친절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 드라마에 나오는 엄마들처럼 사랑 넘치고 인자하게 웃어주는 그런 엄마가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의 나는 아이들에게 거의 반 협박성 멘트가 자주 나온다.  밥 안 먹으면 간식 못 먹어.  이것만 보고 끈다는 약속 안 지키면 내일은 못 볼 줄 알아.  핸드폰 이제 그만하지 않으면 내일 못하게 할 거야.   이러한 협박성 멘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MQL-IEDsIo-x_0Ei0hcBinZsA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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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나리가 폈다. - 시 쓰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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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2:00:51Z</updated>
    <published>2024-03-22T01: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나리가 폈다. 그런데 왜 내 마음은 펴지지 않는지. 노오란 꽃 잎은 안간힘을 다해 태양을 향해 움을 틔운다. 내 마음은 왜 좋게 움 틔워지지 않는가. 너는 그저 꽃잎만 움직이면 되기 때문이야 라고 무시할 수 있을까. 그 꽃잎을 틔우기 위해 겨우내 시린 바람을 몸통 가득 맞고도 조금씩 봄을 준비하지 않았을까. 보잘것없는 갈색 가지들 안에서 생명을 이어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V2%2Fimage%2FkX4DXGlm8zv7tNbLooPxVcb6v4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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