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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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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ysenef</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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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엄마, 초등교사, 오래된 블로거, 작가. 일상의 작은 순간을 특별하게 담은 글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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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01T06:03: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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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웰컴투 캐나다 동막골 에필로그  - 이 이야기는 그리움에 대한 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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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23:36:42Z</updated>
    <published>2025-10-11T23:3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서 1년간 살다 온 이야기를 쓰는 지금은 다녀온 지 1년 반이 조금 넘은 시점이다. 나는 여전히 울프빌 교회 예배를 보고 (드린다고 하는 말은 적절하지 않을 정도로 그냥 보고 있다.) 간혹 울프빌에 살던 친구들과 연락을 한다. 얼마 전 내 생일에는 캐나다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에게 생일 축하를 전했다. 영어로 적힌 많은 Happy Birthday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tsKWiJXAWSFmhdVpD4P3ufPiXC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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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캐나다 아버지, 빈센트 할아버지  - 그의 따뜻했던 마음과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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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4:42:57Z</updated>
    <published>2025-09-28T07: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백인으로 가득 찬 교회의 성가대 속의 유일한 동양인이었다. 나는 그를 바라보았고 그도 내쪽을 바라보더니 잠시 눈을 빛내고&amp;nbsp;미소 지었다. 그 순간이 빈센트 할아버지를 처음 본 날이었다.   캐나다 교회에 간 건 우리가 울프빌에 도착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그날 예배가 끝나고 벽 쪽에서 지노랑 나를 기다리느라 가만히 서 있던 엄마에게 제일 처음 말을 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851A_Q5qHnPmFAZ4cKDXMzaBBB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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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겨울의 향기는 나무 태우는 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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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6:07:08Z</updated>
    <published>2025-09-20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온 게 몸으로 느껴진다. 온도도 온도지만, 가을이 오면 주변 냄새가 달라진다. 낙엽도 아직 지지 않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을만의 냄새가 성큼 다가왔다. 바람 끝에 묻어나는 투명한 향기. 그 냄새가 지속되다 보면 금세 겨울이 된다. 사실 나는 겨울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그 공기의 향이 너무 매력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5Te8AZIZxNCLdvZdD914PAFszO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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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1년 살기하고 영어가 많이 늘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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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12:44:59Z</updated>
    <published>2025-09-14T04: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캐나다 1년 살기를 하러 간 가장 큰 목표는 20년을 넘게 공부했는데도 뭔가 변화가 보이지 않는 나의 영어실력의 향상과 어린이 지노의 영어발화 능력을 올리는 것이었다. 나는 정말 오랫동안 영어공부에 매진했음에도 나의 영어실력은 원어민에 당연히 미치지 못했고 그게 나를 좌절케 했다. 영어책을 읽고 영어로 발표로 할 수 있어도 영어가 나에게 모국어처럼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z1QfFucjcjTkeWcJTCpeOSTdq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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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너의 고양이는 어떤 고양이였어?&amp;quot; - 캐나다에서 고양이를 잃고 질문을 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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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5:46:43Z</updated>
    <published>2025-09-07T08:4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이야기에 조금은 뜬금없을지도 모르는 고양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결혼 후 처음으로 키운 고양이는 야옹이였다. 야옹이는 회색털에 검은 줄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아무래도 아메리칸 숏헤어인 거 같은 고양이였고, 아마도 예전에 출산 경험이 있는 걸로 보이는 고양이였다. 모든 게 두리뭉실한 데다가 왜 고양이 이름이 저렇게 성의도 없이 야옹이인지 이야기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b1yVP4P4eYaXeQQPasNNxgK4ri4.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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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향인도 버거웠던 캐나다 스몰톡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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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1:02:06Z</updated>
    <published>2025-08-24T12: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름엔 영국에 다녀왔다. 캐나다는 영연방의 하나로서 지금은 하나의 주권국가지만 지금도 은은하게 영국의 영향을 받는 것들이 있다. 게다가 내가 살던 노바스코샤는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 조상을 가진 분들이 많으셨기 때문에 영국은 왠지 나에게 캐나다를 떠올리게 하는 장소였다. 그래서 영국에 간 첫날, 동네 카페에서 오랜만에 커피를 영어로 주문하는데 괜히 설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LcELrUdJrATTVwkDIk23HQTuC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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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는 아파도 내버려 두지만, 죽기 전엔 살려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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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6:27:38Z</updated>
    <published>2025-08-10T06: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는 미국인 원어민 선생님께 연락이 왔다. 몇 주 전부터 발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라고 했는데, 안 가다가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 듯했다. 그 선생님의 집 근처의 정형외과들의 카카오맵 링크를 보내줬더니 이런 메시지가 왔다.  &amp;quot;이 병원들은 학교 보험으로 커버가 되는 거야?&amp;quot; 학교보험? 무슨 말이지? 그 순간 이해가 안 되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gCUSt1kBZe5Z9Q9706tMBbTYI3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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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가면 꼭 먹고 와야 하는 건 뭐예요?  - 크레페와 닭죽과 핫초코가 우리에게 캐나다를 생각나게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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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0:14:57Z</updated>
    <published>2025-08-03T07: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하는 중이다. 여름방학이 다가오자 우리 반 아이가 2명이나 캐나다에 간다고 했다. 한 명은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가고 한 명은 친척집에 간다고 하면서 둘 다 나에게 물어본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amp;quot;선생님! 캐나다에서 살다 오셨잖아요. 캐나다 음식 뭐가 맛있어요? 꼭 먹고 와야 하는 건 뭐예요?&amp;quot; &amp;quot;어... 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59vZltVRDKOLa-T0n70bnT6-V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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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시세끼 캐나다 편  -  세끼를 해 먹는다는 건 너무나 중노동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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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1:11:52Z</updated>
    <published>2025-07-27T05: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유혜진 씨와 차승원 씨가 나와서 어촌과 농촌에서 거주하며 삼시세끼를 하나하나 해 먹는 예능프로가 유행이었을 때가 있었다. 나는 출연진들의 입담과 그 풍경이 너무 좋아서 그 예능을 기회가 될 때마다 보았는데, 그때마다 그들이 한 밥을 보며 드는 생각은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보다는 '세끼 밥을 해 먹는 건 정말 고된 일이구나.'였다.   밥을 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wx-Dsznrw5EQIpkdNsXhWox-u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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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의 &amp;quot;네 말이 맞겠지.&amp;quot;의 세계 - 캐나다에서의 분실과 환불과 신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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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0:01:14Z</updated>
    <published>2025-07-19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커피를 사랑한다. 한때는 너무나 사랑해서 하루에 일곱 잔씩 마신적도 많고, 사랑하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마시는 날들도 있었다. 나이를 먹으며 위장이 약해졌기 때문에 이제 일곱 잔까지는 무리이고, 아침에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 한잔, 오후에 디카페인으로 한잔 정도만 먹게 되었지만 &amp;nbsp;아침에 일어나면 설레기까지 할 때가 있다. 드디어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8vNiekcjal6bIDc8emIrn_5mxZk.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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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저수지에서의 수영하고 스케이트 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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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1:47:16Z</updated>
    <published>2025-07-13T01: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는 호수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호수가 참 많다. 우리나라에서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강과 바다가 종종 보이는 것처럼 이 나라에서는 호수가 흔하게 보인다. 호수는 사고팔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호수 주변 땅을 사고 팔 순 있어서 종종 호수 매물이 페이스북 중고마켓에 올라오는 나라. 그게 바로 캐나다였다.   누군가 나에게 울프빌에서 가장 기억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XvbT6UfVf-xsAXbUG4RVBHy83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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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손에 스마트폰 대신 들려있던 햇살과 바람  - 아이는 더 이상 &amp;quot;왜 나만 핸드폰이 없냐&amp;quot;라고 묻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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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6:47:52Z</updated>
    <published>2025-07-06T00: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살던 아파트는 학교에서 차로는 약 10분 정도, 걸어서는 40분 정도 되는 곳에 있었다. 아이를 등록한 날 주소를 검색해 본 비서 선생님(학교 교무실에서 근무하시는 분)은 앞으로 스쿨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고 정류장 주소와 시간을 알려주셨다. 아침이 되면 집 근처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거의 매일 5~7명의 아이들을 만나곤 했다. 지노가 다니던 울프빌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dncIa4boU3Jxz7srGsLVRqd12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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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캐나다에서 머리 염색을 멈추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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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14:04:00Z</updated>
    <published>2025-06-29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 가요, 캐나다에 와서 받은 문화충격 같은 게 있거든요.&amp;quot;  또 시작이었다. 엄마의 레퍼토리   캐나다에서는 누군가 만나서 밥을 먹는 일이 있다면 주로 우리 집이나 그 사람의 집에 가서 밥을 먹는다. 한국이라면 진짜 친한 사이가 아니면 주로 식당 가서 먹겠지만 거기에서는 그런 일이 흔했다. 식당은 비싸고 영업시간도 제한적이고 가성비 좋은 곳도 드물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F-FlQMrADCDsNlCH8xuZQLvSn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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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서 한국인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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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4:17:43Z</updated>
    <published>2025-06-22T03: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6학년 1단원은 바로 Where are you from?(너는 어디에서 왔니?)이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지금도 한 단원은 저 문장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될 것이다.&amp;nbsp;사실 한국 내 한국인으로서는&amp;nbsp;저 문장이야말로 외국인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질문인 듯하다. 학교에 외국인 선생님이 계시는 경우&amp;nbsp;아이들은 심중 팔구&amp;nbsp;저 질문을 선생님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6lbMb9Yb2i5hKk79GsZX6iVd5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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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이 캐나다 어린이에게 영어 가르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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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5:59:08Z</updated>
    <published>2025-06-14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부터 가르쳐주실 아이 이름은 잭이에요. 잭은 1학년이고요. 월, 수 30분씩 제가 보내주는 책 함께 읽어주시면 됩니다.&amp;quot;  갈색 머리 선생님께서 상냥하게 웃으시며 한 아이의 등을 살짝 미셨다. 잭이었다. 금발의 파란 눈을 가진 잭은 나를 수상쩍은 눈으로 쳐다보았다. 나는 떨릴 거 같은 목소리를 부여잡으며 3월 첫날 담임으로 아이들을 처음 만날 때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l5dJolenMmeLdSYDRw_AJ5701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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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에게 맞고 욕을 먹었다고요?  - 캐나다 학교에서의 학교폭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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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15:40:21Z</updated>
    <published>2025-06-08T05: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가 학교에서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일만큼 혹은 그보다 훨씬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생활지도이다. 아직 미숙하고 어린아이들 사이에 장난과 갈등은 생각보다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난다. 솔직히 학교폭력의 뜻인, 학교 내 외에서 학생을 향한 모든 종류의 폭력이라는 단어와 이런 일이 있으면 무조건 신고하라고 하는 건 어찌 보면 맞지 않다. 왜냐하면 교실에서 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mqZLzHn-3FaCEKi7p83Hv3tKS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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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서 살 거면 영어 이름이 꼭 필요할까?  - 지현과 지횽과 Jess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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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8:04:07Z</updated>
    <published>2025-06-01T01:3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 전라북도 시골 무주에서 도시인 광주광역시로 이사 온 이후 엄마는 나를 바로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다는 영어학원에 넣었다. 때는 90년대였고 영어는 중학생 때부터 배우던 시기였지만, 엄마는 내가 초 1 때 영어학원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무주에서 도시의 윤선생 센터로 전화하여 나를 가입시키고 소포로 영어책과 테이프를 받고 아침마다 영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PkwfufCCSk0PT4G0AlnI4qfqh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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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선 맘충이던 내가 여기선 그냥 사람이었다 - 노키즈존 한국과 예스 키즈존 캐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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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1:22:00Z</updated>
    <published>2025-05-25T00: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를 낳고 나서 3년 육아휴직을 했다. 그 기간에 맘충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나는 당시 그 맘충이라는 단어에 들어있는 모든 일을&amp;nbsp;다 하고 있었다. 남편 외벌이를 시킨다, 애를 키운다, 남편을 회사를 보내고 유모차를 끌며 우아하게 커피를 마신다까지 말이다. 물론 그 커피가 우아하게 마시는 커피는 아니었고 주로 식을 대로 식어버려서 먹어도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L9vDrR_qm41l69fWvrZLCYgXU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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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운전자의 캐나다 운전 도전기  - 공포를 뛰어넘는 방법은 도전뿐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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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2:59:46Z</updated>
    <published>2025-05-17T23: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예전에 근무하던 선생님들과 회식을 했을 때 선생님들께서 나의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었다. 모인 사람들 모두 동의하며 박장대소를 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았다.   1. 말술 마실 것 같다.  2. 사륜 구동 자동차를 몰 것 같다.  3. 외국인이랑 결혼했을 거 같다.   그때 너무 웃겼던 게 저 3개가 다 맞지 않기 때문이다. 저 말을 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j6ykMai0lONvPjGrFVM5Bt5D8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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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캐나다에서 5킬로가 쪘다.  - 소스와 또띠아와 감자칩의 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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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4:48:19Z</updated>
    <published>2025-05-11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어트는 엄마와 나의 영원한 숙제다.   양가 모두 비만한 사람이 있는 우리 집 사람들은 모두 먹는 걸 조절하지 않으면 금방 쪄버리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매일 운동하고 나름 식단에 신경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야금야금 살이 찌고 있고 엄마는 50대 이후 급속도로 불어났던 살을 뺐다가 찌웠다가를 반복했다. 우리는 야식도, 술도 먹지 않고 매일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9F%2Fimage%2F9rI-U_tII5HNJvM3FEc4DVuhH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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