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SJI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 />
  <author>
    <name>steveskjin</name>
  </author>
  <subtitle>세상을 보여지는대로 보고 지금 내게 보이는 세상을 씁니다. 남성복 디자이너이며, 벌어먹기 위해 부동산 일도 합니다. 꿈을 손에 쥐고, 놓치지 않으려고 삽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pPf</id>
  <updated>2018-04-03T06:35:46Z</updated>
  <entry>
    <title>경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46" />
    <id>https://brunch.co.kr/@@5pPf/46</id>
    <updated>2022-12-27T02:30:23Z</updated>
    <published>2022-11-09T14: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에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스스로를 몰아붙이면서, 내 앞에 니체가 나타나 영원회귀를 들먹이며 그래도 너의 운명을 사랑하겠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연중 2주도 채 되지 않을 최고의 가을 날씨와, 가늘고 여리지만 해바라기를 닮아 언제나 한 곳만을 바라보는 가을 코스모스를 알아봤음에 경탄하고 있는</summary>
  </entry>
  <entry>
    <title>드디어, 찬 바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45" />
    <id>https://brunch.co.kr/@@5pPf/45</id>
    <updated>2023-11-09T07:18:08Z</updated>
    <published>2022-10-05T14: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쓴다. 사실 계속 무엇인가 갈망하고 욕망하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글을 쓸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그동안&amp;nbsp;나는 아무것도 쓰지 못했다. 뜨겁고 지루한 여름이 가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기 시작하더니 곧 패딩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올해 초부터 다양하고 자유로운 연애를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때로는 무겁고 또 가벼운 여러 관계</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랑블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43" />
    <id>https://brunch.co.kr/@@5pPf/43</id>
    <updated>2022-08-17T11:34:54Z</updated>
    <published>2022-08-12T06: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를 좋아한다. 본격적으로 바다를 다니기 시작한 건 길었던 사업 준비과정 중 나쁜 마음들을 버려야 할 때마다 혼자 바다를 찾곤 했었다. 처음엔 집에서 가까운 서해 바다를 다녔는데, 조석간만의 차와 서해 특유의 바이브가 음산해 그만두고 찾은 곳이 속초였다. 지금은 고성 속초 양양 강릉까지 안 가본 해변과 방파제가 없을 정도지만 처음엔 혼자 속초까지 간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cW1dEwmIXINvOZviJL6mxi7n7M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별일 없이 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37" />
    <id>https://brunch.co.kr/@@5pPf/37</id>
    <updated>2022-11-09T14:17:40Z</updated>
    <published>2022-05-24T10: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일 없이 산다. 브런치에 들러 한 번씩 자기 점검을 하긴 하는데, 별일 없이 평안하게 지내는 요즘 나는 글이 잘 나오지 않는다. 좋아해도 괜찮은 일일까?  바쁘게 지낸다. 미팅도 많고, 만나자는 사람들과 친구들도 많고, 지금까지 준비해 온 사업에서 어떤 역할을&amp;nbsp;맡게 되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언젠가 만나게 될 직원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면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9qMZLgqwkPdsmCfK1joj-FD6B0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집 ㅈ소기업 한다 - 평생직장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32" />
    <id>https://brunch.co.kr/@@5pPf/32</id>
    <updated>2022-04-29T06:00:52Z</updated>
    <published>2022-04-14T12: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N포 세대가 늘어나고 그 무리 중 하나인 나는 심심찮게 ㅈ소기업을 비판하는 글들을 볼 때마다 자세히 보지 않으려고 애써 외면해왔다. ㅈ소기업은 미루어 짐작하건대 남자의 성기를 뜻하는 비속어를 붙여 중소기업을 낮추어 말하는 말이리라. 대게 이런 ㅈ소기업의 특징은 사장의 차는 계속해서 바뀌고, 사장 가족들이 임원이나 이사를 맡고 있으며 가'족'같은 분위기의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6Nlikm-dhY6h0M37ZEeGCvt8x0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닿을 수 없는 것들 - 모든, 것들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27" />
    <id>https://brunch.co.kr/@@5pPf/27</id>
    <updated>2022-04-14T07:37:33Z</updated>
    <published>2022-03-30T16: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훈 선생님은 바다의 기별에서,  모든, 닿을 수 없는 것들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모든, 품을 수 없는 것들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모든, 만져지지 않는 것들과 불러지지 않는 것들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모든, 건널 수 없는 것들과 모든, 다가오지 않는 것들을 기어이 사랑이라고 부른다. 라고 쓰셨습니다.  아주 유명한 문장이라 대부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낙엽의 쓸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24" />
    <id>https://brunch.co.kr/@@5pPf/24</id>
    <updated>2022-04-07T22:32:17Z</updated>
    <published>2022-03-15T13: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낮에도 여름의 저녁처럼 묽은 해가 비추는 요즘 지난가을 열심히 쫓아다닌 단풍을 생각한다. 철저히 컨택트리스 시대인 요즘, 떠나보내고 또 맞이하는 일이라서일까 계절을 감각하는 일은 감성의 통로가 되곤 한다. 얼마 전 나의 친한 Y양의 생일을 멀리서 축하해주며 연락도 잘하지 못하고 만나지도 않지만 자주 생각나고 생각나면 애틋한, 그런 사람들을 떠올렸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qLyKGFsgBsDr2AsijKQBQoN8lk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둘만 아는 낙서 - 단편소설 : 비밀 전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23" />
    <id>https://brunch.co.kr/@@5pPf/23</id>
    <updated>2022-03-28T02:46:01Z</updated>
    <published>2022-03-13T12: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 문명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시골 동네에 생긴 호텔 덕분에 일자리가 많이 생긴다고 했다. 이제 우리 마을에도 도시 사람들이 찾아오고 경기가 좀 돌거라 어른들은 말했다.&amp;nbsp;얼마간은 소유권 다툼인지 뭔지 때문에 정장 입은 사람들도 왔다 갔다 하고 그러더니 기어이 첨단의 호텔은 문을 열었다. 일들이 많았다. 갈 곳 없던 시골 동네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너나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GLYxNIPyfZ3yGgSrpHTjWG1z7j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흘러가는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20" />
    <id>https://brunch.co.kr/@@5pPf/20</id>
    <updated>2022-03-28T02:45:20Z</updated>
    <published>2022-02-24T07: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억지로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가장 최고의 노력을 다 쏟아부어도, 안 되는 일들이 있다. 당연하고 진부하지만 언제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는 인생은 이 세상에 없다.  왜 이걸 당연하듯 알고 있었으면서 몸소 깨닫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지난 몇 년간 꿈은 잠시 접어두고 돈을 벌고자 시작한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yIAcDUUrsC2KFYpnoF8oE_1UD9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크루엘라와 패션이야기(스포 X) - 문화적 종속성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18" />
    <id>https://brunch.co.kr/@@5pPf/18</id>
    <updated>2023-06-25T06:58:56Z</updated>
    <published>2021-06-07T10: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어릴 적 보았던 백 한 마리 강아지를 기억한다.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무늬의 강아지들에 얽힌 권선징악의 이야기. 이 영화 덕분에 필자 또한 어릴 때 부모님께 달마시안을 키우자고 조르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그 악당이 인어공주의 마녀인지 백 한 마리 강아지의 악당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때쯤 찾아온 영화 크루엘라.  크루엘라는 패션 영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BfGfUsJHLo--cg47bYWz8AfDtx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삼색 도화를 아시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16" />
    <id>https://brunch.co.kr/@@5pPf/16</id>
    <updated>2022-04-03T03:17:32Z</updated>
    <published>2021-04-10T16: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지하주차장에서 나와 매일 아침 들르는 스타벅스로 향하는 길에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 재작년쯤 처음 발견하고 매년 4월에 이렇게 꽃을 피우길래 처음엔 신기해서 보다가 검색까지 해보게 된 삼색도화.  당연히 사람이 접목시켜 만든 나무인 줄 알았는데 무려 예부터 있었던 자연발생 종이라고 한다. 우리 동네 이 나무는 다른 만첩삼색도화랑 또 다르게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wnxnYkwPmyqB3u7P5rOExSXbT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5분만 만나는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10" />
    <id>https://brunch.co.kr/@@5pPf/10</id>
    <updated>2022-04-18T13:35:13Z</updated>
    <published>2020-11-19T10: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집을 나설 때면 동네 스타벅스에 들러 벤티 아이스커피를 사는 일이 벌써 2년이 되었다. 이제 웬만한 직원분들도 나를 알고 어떤 커피만 마시는지 아는 수준이 되었는데, 그중 유독 나를 기억해주고 오늘은 어떤 원두인지 설명해주던 직원분이 있다. 그분이 오늘 아침 출근길엔 자기가 이제 다른 지점으로 가게 돼서 오늘이 마지막이고, 그래서 인사를 전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slaSM6nW45178Dgnv1gD0iTD2X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풍이 든다는 것. - 곁을 내어주는 것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7" />
    <id>https://brunch.co.kr/@@5pPf/7</id>
    <updated>2022-03-28T02:43:55Z</updated>
    <published>2019-11-12T14: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어디에선가 읽었던 &amp;lsquo;완벽한 흰색은 맨 처음 관찰자의 시선에 의해 더럽혀지기 때문에 존재할 수 없다&amp;rsquo;는 구절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아무 색이나 갖다 칠하고 부어버리면 결국 그 색을 지키지 못한다는 흔한 이야기.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사람은 저마다의 색이나 향이 있고, 그걸 어떻게 유지하고 만들어나가느냐에 달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령 앙드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m4bzf8i-zMD-Oh76BMGub197i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떻게 살아야 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3" />
    <id>https://brunch.co.kr/@@5pPf/3</id>
    <updated>2022-03-28T02:42:52Z</updated>
    <published>2019-08-13T19: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엄마랑 산책하러 나갔다가 차를 세워놓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동네 공터에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보랭 팩이 걸린 킥보드를 타고 오셨다. 그리고는 그 보랭 팩을 들고 풀숲에 가서 뭐를 막 버리는데, 우리는 차 안에서 그걸 보고 어머 저렇게 뻔뻔하게 쓰레기를 버리러 왔나보다 생각했다.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자리를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양이 두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Ta-tgCAA4CepPgr79rrzwQQ37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말 햇살 속 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2" />
    <id>https://brunch.co.kr/@@5pPf/2</id>
    <updated>2022-04-07T14:21:06Z</updated>
    <published>2019-04-08T10: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다른 일이 없는 주말 나의 하루는 청소로 시작해 청소로 끝이 나는데 우선 벤티 아이스커피를 사 오고 핸드폰을 스피커에 연결한 뒤 엠씨더맥스 전곡을 랜덤 재생해놓고 마스크를 쓰면 청소 준비가 끝난다. 일단 빨래를 돌려놓고 청소기에 브러쉬 툴을 끼워 소파부터 시작해 침대 티비다이 장식장 식탁 가전제품 책상 책장 피규어 게임기 순으로 먼지를 털어낸다. 애들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NNJX7ofVBmFMaWvb1-TkyEEEa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맛소금 맛 발렌타인데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pPf/1" />
    <id>https://brunch.co.kr/@@5pPf/1</id>
    <updated>2022-03-28T02:41:35Z</updated>
    <published>2019-02-18T11: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디저트와 초콜렛을 좋아하는 나는 어릴 때부터 온갖 종류의 초콜렛을 섭렵해왔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학교가 끝나면 집 앞 슈퍼에 들러 가나 크런키 미니쉘 등을 몇 개씩 집어 들고 신상은 뭐가 나왔는지 구경하는 것이 일과 중 하나였다.그때 우리 집 지하에 살던, 빚쟁이들 때문에 어느 날 말도 없이 야반도주해버린 가족이 있었는데, 그 집 막내딸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Pf%2Fimage%2Fs7pEnGP2WCQlKi7WfjSrZDht1F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