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첨예하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 />
  <author>
    <name>myoh76</name>
  </author>
  <subtitle>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작은 균열과 변화를 다정히 건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qmk</id>
  <updated>2018-04-04T21:57:41Z</updated>
  <entry>
    <title>여행에서 들켜버린 마음들_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8" />
    <id>https://brunch.co.kr/@@5qmk/58</id>
    <updated>2026-03-14T13:53:53Z</updated>
    <published>2026-03-14T13:5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거대한 것을 보면 잠시 말을 잃는다. 처음 나이아가라 폭포를 마주했을 때도 그랬다. 폭포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고, 훨씬 많은 물이 떨어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훨씬 큰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잠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사진으로는 이미 수없이 본 풍경이었다. 여행 책에서도, 다큐멘터리에서도, 인터넷 사진에서도 보았던 장면이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에서 들켜버린 마음들_뉴욕 우버 요금 26만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7" />
    <id>https://brunch.co.kr/@@5qmk/57</id>
    <updated>2026-03-14T13:16:41Z</updated>
    <published>2026-03-14T13: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에 가기 전부터 마음속에 하나 정해 둔 것이 있었다.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보는 일이었다. 여행사를 통해 미동부 여행 상품을 알아볼 때도 나는 슬쩍 그 질문을 던져 보았다. 일정 안에 뮤지컬 관람이 포함되어 있는지.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단순했다. 패키지 일정에서는 어렵다는 것이었다. 조금 아쉬웠지만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마음이 남았다. 뉴욕</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에서 들켜버린 마음들_모네의 수련 앞에서 들킨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6" />
    <id>https://brunch.co.kr/@@5qmk/56</id>
    <updated>2026-03-14T12:41:54Z</updated>
    <published>2026-03-14T12:4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체로 허영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다.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편도 아니고, 명품 가방이나 차에 크게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는다. 어떤 브랜드가 유행하는지 잘 알지 못하고, 알게 되더라도 그다지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친구들이 새로 산 가방 이야기를 할 때면 나는 그저 &amp;ldquo;그래?&amp;rdquo; 하고 웃으며 넘기는 편이다. 그런 이야기들이 흥미롭지 않아서라기보다</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에서 들켜버린 마음들_익숙함을 내려놓은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5" />
    <id>https://brunch.co.kr/@@5qmk/55</id>
    <updated>2026-03-14T12:39:01Z</updated>
    <published>2026-02-24T15: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여행을 떠날 때마다 나는 늘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무엇을 보여주어야 할까. 무엇을 경험하게 해야 할까. 여행은 나에게 언제나 &amp;lsquo;아이에게 건네는 선물&amp;rsquo; 같은 것이었다. 선물은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을 닮는다. 그래서 나는 늘 과하지 않게, 실패하지 않게, 아이에게 유익할 만한 것들을 고르려고 애썼다. 길을 고르고, 동선을 짜고, 혹시 모를 상황까지 미</summary>
  </entry>
  <entry>
    <title>딸 덕분에 나도 자라고 있다. - 에필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4" />
    <id>https://brunch.co.kr/@@5qmk/54</id>
    <updated>2025-12-10T04:37:49Z</updated>
    <published>2025-12-10T04: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 이 연재를 쓰는 내내나는 딸아이의 이야기를 적는 듯하면서사실은 내 이야기를 쓰고 있었다. 사춘기라는 파도가 찾아오자딸보다 더 놀란 사람은 나였다.감정의 기복이 심해진 딸을 보며나는 불안했고, 조급했고,어떻게든 &amp;lsquo;바르게 잡아줘야 한다&amp;rsquo;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의 변화 앞에서가장 크게 드러난 건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내 안에 오래 자리 잡고 있던 완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mYwK2yQuxQsualM1xOVN3HhB2c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중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딸에게 보내는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3" />
    <id>https://brunch.co.kr/@@5qmk/53</id>
    <updated>2025-12-02T08:11:15Z</updated>
    <published>2025-12-02T08: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가끔은 너를 보면, 내가 중학생일 때의 나를 떠올리게 돼. 지금의 너처럼 웃기도 잘하고, 또 눈물도 많았지. 그때의 나는 세상이 너무 넓고, 나는 너무 작게만 느껴졌어.  이제는 엄마가 된 지금 그때 내가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것들을 너에게 조심스럽게 건네고 싶어.  1.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기를... 짜증 나고, 억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R66s6sSd48f7og644FYnRnAbhc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 시대의 일하기 - 딸과 나의 진로 탐색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2" />
    <id>https://brunch.co.kr/@@5qmk/52</id>
    <updated>2025-11-25T10:52:25Z</updated>
    <published>2025-11-25T10: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중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amp;quot;  요즘 딸과 나는 '일'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한다. 꼭 진지한 대화는 아니더라도, 뉴스를 보다가 혹은 친구 이야기를 하다가 심지어 웹툰을 읽다 말고도 불쑥 튀어나오는 주제다. (여기서 웹툰을 보는 것은 딸이 아니라... 나라는 거...)  나는 종종 이렇게 되묻는다. &amp;quot;앞으로 펼쳐질 세상에서, 너는 어떤 역할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1D2rBXXzZhiGTwpgufCTaNj7RZ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후위기 시대의 진로 탐색기 - 변화의 현장에서 꿈을 찾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1" />
    <id>https://brunch.co.kr/@@5qmk/51</id>
    <updated>2025-11-18T04:41:48Z</updated>
    <published>2025-11-18T04:4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고등학교에 특강을 다녀왔다.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며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눈앞에 앉아 있었다. 강연의 주제는 &amp;quot;미래 우리 사회의 변화와 진로&amp;quot;. 하지만 나는 곧 그 변화를 단 한 문장으로 압축했다.  기후위기, 우리가 마주한 가장 큰 변화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 나 역시 학생 시절 같은 질문을 수없이 반복했다. 좋아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Uex4mVd5B4RtIC7JtMibYnHTmd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환경교육, 교과서에 다 나온다? - 학생들이 말하는 &amp;lsquo;환경 정답&amp;rsquo;은 어디서 왔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50" />
    <id>https://brunch.co.kr/@@5qmk/50</id>
    <updated>2025-11-11T09:57:26Z</updated>
    <published>2025-11-11T09: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시험지에서 본 '환경교육의 흔적'  며칠 전, 내가 강의하는 환경 교양과목의 중간고사가 있었다.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관련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내게 비전공 학부생들과 마주하는 교양강의는 나에게도 꽤 신선한 경험이다. 동시에, 요즘 같은 시대에 꼭 해야 할 이야기들이라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하지만 매 학기, 시험지를 채점하다 보면 고개가 갸웃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NALIKSwsV32qCVi6Ixl5WS3tw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험 망친날, 내가 해준 말 - 울고 싶은 아이에게 엄마는 어떤 말을 해야 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9" />
    <id>https://brunch.co.kr/@@5qmk/49</id>
    <updated>2025-11-04T12:04:46Z</updated>
    <published>2025-11-04T12: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을 망쳤다며 억울하다는 아이 ​ 어떻게 이런 문제가 나올 수 있냐고, 교과서 구석에서 뽑았다고, 너무 어려웠다고 한참을 말한다.그런데 사실 이 아이, 시험을 꽤 열심히 준비했었다.  그러니 엄마인 나는 반응이 더 어렵다.'열심히 했으니 괜찮아'라고 하기엔 디테일에서 분명 아쉬운 점이 있었고,그 아쉬움을 콕 집어 말하자니 더 속상할까 망설여진다.  결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xw75F6OSnG-wpSQboJWOpsHCIW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극우 유튜브에서 아들을 구출해 왔다』를 읽고 - 아이를 구한다는 건, 언어를 되찾는 일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8" />
    <id>https://brunch.co.kr/@@5qmk/48</id>
    <updated>2025-10-29T23:50:09Z</updated>
    <published>2025-10-29T23: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드라마 &amp;lt;소년의 시간&amp;gt;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나는 잊지 못한다.차분하고도 잔혹한 카메라가,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소년들의 세계를 정면으로 응시한다.폭력과 혐오, 무력감과 침묵이 얽힌 그 세계 속에서소년들은 피해자이자 가해자이며, 동시에 사회가 만든 결과물이기도 하다. 처음엔 단지 영화적인 설정이라 생각했다.하지만 곧 깨달았다.이건 먼 나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vJnq7DFSZSK-dWIu1Ry_2D1mGmc.jpg" width="499"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간이 만든 공부 습관 - 아이의 책상과 엄마의 책상이 만든 조용한 리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7" />
    <id>https://brunch.co.kr/@@5qmk/47</id>
    <updated>2025-10-28T03:00:26Z</updated>
    <published>2025-10-28T0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공부 습관을 말할 때, 나는 자주 &amp;ldquo;방법&amp;rdquo;이나 &amp;ldquo;시간표&amp;rdquo; 같은 것들을 먼저 떠올렸다.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것보다 더 본질적인 게 &amp;lsquo;공간의 분위기&amp;rsquo;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사춘기 아이들이 요즘 자주 찾는 &amp;lsquo;스카(스터디카페)&amp;rsquo; 이야기를 들으며 더 궁금해졌다.왜 아이들은 집보다 스카에 가고 싶어 할까?조용해서? 집중이 잘 돼서? 그보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anEP9d5ckyMxY-9DApqBh1WmYn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과학적 사고로 푸는 딸의 감정 기복 - &amp;quot;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어&amp;quot;를 마주하는 연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6" />
    <id>https://brunch.co.kr/@@5qmk/46</id>
    <updated>2025-10-21T11:06:35Z</updated>
    <published>2025-10-21T11: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은 어릴 적부터 극 T 성향, 그러니까 좋고 싫음이 뚜렷한 아이였다.하고 싶은 건 밤을 새워서라도 해냈고, 하기 싫은 건 이유를 조목조목 들어 거절하곤 했다.그 또렷한 기준 덕분에 우리는 대화가 잘 통한다고 착각했는지도 모른다.딸이 한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amp;ldquo;얘는 자기표현이 확실하니까&amp;rdquo;라고 생각하며 일상을 지나쳤다.  하지만 중학교에 들어서며 상황은 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ZL9NZOFA3hw1SqvIWvZemNr8Vg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학박사 엄마가 읽은 『실패를 통과하는 일』 - 인생의 데이터를 다시 설계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5" />
    <id>https://brunch.co.kr/@@5qmk/45</id>
    <updated>2025-10-25T07:11:07Z</updated>
    <published>2025-10-15T03: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실패를 분석하던 시절이 있었다.&amp;rdquo;그땐 실패가 데이터였고, 재현 가능한 변수였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며 인생을 통과하다 보니, 실패는 통제가 아닌 감정으로 다가왔다.  박소령의 『실패를 통과하는 일』을 펼쳤을 때, 나는 다시 그 오래된 단어와 마주했다. &amp;lsquo;통과&amp;rsquo;  공학자로 일하는 나는 여전히 문제를 &amp;lsquo;풀어내는 사람&amp;rsquo;이다.하지만 엄마로서는 문제를 &amp;lsquo;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jKyAnvDzm2x70u31pr5nFpfMeg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엄마는 너무 과해&amp;quot;라는 말에 대하여 -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너무 앞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4" />
    <id>https://brunch.co.kr/@@5qmk/44</id>
    <updated>2025-10-14T06:00:07Z</updated>
    <published>2025-10-14T06: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서울대에서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나는 그 발표를 단순 뉴스로 넘기지 않았다.자료를 찾아보고, 발표의 숨은 맥락을 분석하고,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선택이 필요할지,이게 단순한 대입 제도 변화인지, 아니면 새로운 신호탄인지곰곰이 고민하고 정리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나는 잔뜩 준비한 설명을 들고 아이 앞에 섰다.&amp;ldquo;딱 10분만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GStRJ-_URg-aHXQBSy4d1tZtaF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말이 안 통할 때, 우리는 함께였지만 혼자였다 - 완벽한 엄마라는 환상과 사춘기 딸의 눈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3" />
    <id>https://brunch.co.kr/@@5qmk/43</id>
    <updated>2025-10-07T06:00:05Z</updated>
    <published>2025-10-07T0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체로 강한 사람이다. 교육이든 생활이든 엄마 역할이든. &amp;lsquo;잘해야 한다&amp;rsquo;, &amp;lsquo;흐트러지면 안 된다&amp;rsquo;,  &amp;lsquo;내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amp;rsquo;는 생각은 내 삶의 기본값처럼 자리 잡아 있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그랬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amp;ldquo;제대로 된&amp;rdquo; 엄마가 되고 싶었다. 사춘기 초입의 딸과 티격태격하는 와중에도, 내 방식이 틀리진 않았다고 믿고 싶었던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aLpvF81HCwqvcH9rTE12M-qG4y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딸과 내가 함께 만든 타임테이블 - 중학생의 하루를 스스로 설계해 보는 실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2" />
    <id>https://brunch.co.kr/@@5qmk/42</id>
    <updated>2025-09-30T04:51:00Z</updated>
    <published>2025-09-30T04: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 보내는 하루는 늘 정신이 없다.공부, 휴식, 독서, 산책, 대화, 그리고 사춘기의 기복까지...하루 24시간은 늘 부족해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 말했다. &amp;quot;엄마, 이번 방학은 조금 더 계획적으로 보내고 싶어.&amp;quot;그 말에 나는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amp;ldquo;그럼 우리, 하루 일과를 한번 같이 정리해 볼까?&amp;rdquo;  &amp;ldquo;예쁜 플래너보다 나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KOQugghXC7h9tmwFg6Sy4CIvCX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집 제로웨이스트 실험기 &amp;ndash; 도시락  - 쓰레기를 줄였더니, 마음도 가벼워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1" />
    <id>https://brunch.co.kr/@@5qmk/41</id>
    <updated>2025-09-23T05:27:17Z</updated>
    <published>2025-09-23T02: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락을 싸기 시작한 이유  딸아이는 토요일마다 영재원 수업을 간다.하지만 토요일은 학교 식당이 문을 닫는 날이다.게다가 일단 등교하면 하교 전까지는 학교 밖으로 나갈 수 없기에, 자연스럽게 도시락이 필요했다. 사실 나는 학교급식 세대가 아니다.늘 엄마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다녔던 기억을 더듬어,오랜만에 도시락을 싸보게 되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jTw0JITLzd06kjBnapE8ZuZjIB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상문] 떡볶이를 사랑하지 않기로 했어&amp;nbsp; - 응원하는 마음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40" />
    <id>https://brunch.co.kr/@@5qmk/40</id>
    <updated>2025-09-22T03:41:03Z</updated>
    <published>2025-09-22T03: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떡볶이를 사랑하지 않기로 했어 &amp;ndash; 슬기로운 이혼 보고서  이 책을 덮고 가장 오래 남은 건, 저자들이 보여준 삶을 해석하는 태도였다.&amp;nbsp;이혼은 누구에게나 아프고 무너지는 경험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들은 그 사건을 자기 비난으로 삼지 않았다. 대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갔다. 스스로를 용서하고, 놓아주는 과정을 글로 정리하며 성장을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Te5734m4VhJzD9lcBS1rLTVi_h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공부는 왜 해야 돼? - 너의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qmk/39" />
    <id>https://brunch.co.kr/@@5qmk/39</id>
    <updated>2025-09-16T04:58:57Z</updated>
    <published>2025-09-16T04:5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공부는 왜 해야 돼?&amp;rdquo;  딸아이가 툭 던진 이 질문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를 멈춰 세웠다.시험 기간도 아니었고, 성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아니었다.그저 조용한 저녁, 둘이 나란히 앉아 과일을 먹던 순간이었다. 나는 대답 대신 잠시 웃었다.왜냐하면, 그 질문은 마치 과거의 내가 나에게 던졌던 질문 같았기 때문이다.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mk%2Fimage%2FRpus-ms_7zLjTH2SC-JkkdP-Dq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