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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ive in New Zeala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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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용하고 잔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삶에 대한 작은 잔상들 그리고 시간 속에 박제된 그리움들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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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1T10:00: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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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마지막을 알게 된다면... - 내가 보내준 모습대로 보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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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0:59:39Z</updated>
    <published>2026-02-24T18: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싶다는 (Bhabin) 바빈. 짙은 눈썹과 반짝이는 눈빛이 빛나던 그.   그는 하루를 사람들과 즐겁게 웃으며 살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언제가 마지막일지 모르는 그의 인생에 자신의 마지막을 알게 된 사람들이 자신의 마지막을 그들과 나눴던 웃음으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래서 적을 만들지 않고 모두에게 인사하고 같이 웃고 떠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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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좀 부탁해 - 엄마의 마음은 이렇지 않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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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3:50:46Z</updated>
    <published>2025-11-17T03: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혜연아, 혜연이 태어나서 키울 때, 귀엽고 말도 특이하게 해서 엄마를 많이 웃겼는데 말이야. 말도 글도 빨리 떼서 엄만, 혜연이가 많이 똑똑할 줄 알았어. 엄마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너 어릴 때 자라는 과정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아빠가 혼자서 벌어 오는 걸로 생활하는 게 너무 버겁다고 엄마를 많이 다그쳤어. 아빠 혼자서 감당이 안 되는 집안 형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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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침묵이 지나간 자리 - 삭제된 말에는 공감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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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21:03:39Z</updated>
    <published>2025-06-30T20: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쪽 할머니네 집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지 4년 쯤 되었을때, 남편 사촌동생이 할머니집을 방문하면서 말레이시아 친구, 미라(가명)을 집에 데려왔다. 같이 집에서 중국음식인 핫팟을 먹자길래,&amp;nbsp;미라의 10살된 아들 그리고 우리 내외와 할머니까지 다섯이서 식탁에 둘러앉아 그가 해주는 샤브샤브같은 핫팟을 먹기를 기다렸다. 같이 둘러앉아 있는데 이상하게 우리 모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lHPyvlx2gBsdtyl-z4deZnTgy6g.JPG" width="41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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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의 인생수업(2) - 나는 너도 사랑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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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0:03:05Z</updated>
    <published>2025-05-22T06:4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겁게 배워라. 물론 무언가를 배운다고 해서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래서 즐거운 것이다. 외국어를 갓 배우기 시작해서 유창하지 못한 사람이 외국어가 유창한 사람보다 말하기를 더 즐긴다. 즐거움의 주인은 언제나 어슬픈 사람이다. 무언가에 능숙해지고 손에 익는 순간 그 행위는 권태로워 지기 때문이다.  아직도 '유창한 영어실력'이라고 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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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의 인생수업 - 나는 나를 사랑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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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12:50:42Z</updated>
    <published>2025-05-21T09: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불안했다 언제부턴가. 일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을 때, 나의 불안전함과 부딫혀 굉음을 냈다. 그것은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를 유발했고 나는 그 충돌속에서 어지러웠다. 명확한 실체없이 어지러움을 느낄때는 그 실체를 찾기 위해 사람들과 그 정체에 대해 이야기 해야 했다. 그러면 그럴 수록 그 정체뒤에 나의 불온전함을 또한번 다른사람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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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결혼생활 - Mr. Why-Is-This-So-Hard의 어메이징 한 충성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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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2:49:03Z</updated>
    <published>2025-04-10T21: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부터 나는 당시 남자친구의 유별난 &amp;quot;loyalty&amp;quot;로 남자친구를 내 사람으로 만들지 못한 채 오랜 기간을 함께 했다. '독식'하고 싶은 내 마음을 무시한 채 주변의 노인들은 그를 사랑했다.   첫 번째 론, 그의 조부모님. 그는 조부모님과 20대 30대를 함께 살았다. 보통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집을 나가기 일쑤인 보통내기들과 비교하면 평범한 상황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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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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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13:48:32Z</updated>
    <published>2024-12-31T04: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거부하는 느낌이다. 삶이 나를 거부하는 건가. 어떤 게 먼저 인지 알 수가 없다.  나는 길을 지나가다 항상 들렸던 카페를 쳐다보다 고개를 돌린다. 온몸이 거부한다. 그 달달한 맛을 상기시키니 몸에서 거부반응이 올라온다. 맨날 약속 잡고 갈날만 기다리던 곳이었는데..  나는 길을 지나가다 레스토랑을 한번 본다. 그 지겨운 맛에 고개를 돌린다. 그렇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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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운트 쿡 &amp;amp; 테카포 호수  - Mt. Cook &amp;amp; Lake Tekap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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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8:42:03Z</updated>
    <published>2024-10-23T05: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을 포함하고 있다. 많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지형 탓에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설록의 산은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비행기 안에서나 내려다볼 수 있는 듯한 눈 덮인 산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겨울철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체감 온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mj18iLuJI80gH4oxZnal5FsiV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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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트의 도시, 오클랜드 - City of Sails : Auckla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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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0:08:12Z</updated>
    <published>2024-10-23T05: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트의 도시답게, 하루는 정말 요트를 한번 타고 싶어서 남자친구랑 같이 요트를 타러 갔다. 한 시간 반 정도의 짧은 항해였지만, 마음껏 바다를 느낄 수 있었다. 탁 트인 바다 위에 있자니, 평지에서 느끼기 어려운 자유로움이 인다. 일단 출렁이는 바다와 함께 춤을 춰야 했고, 바람을 안아버렸고, 수평선과 함께 달리고, 해를 더 가까이서 마주하는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jS07PbNgtqoXcsKmmJsMcsF8T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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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드 트립 - Hawke's Bay : Napi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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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00:50:18Z</updated>
    <published>2024-10-18T19: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를 벗어나고 싶어 6시간 운전을 하고 로드 트립을 계획했다. 인스타에 걸맞은 깔끔함이&amp;nbsp;묻어나는 애어비엔비를 골라, 거기에 맞은 음식을 했다. 같이 여행 간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나의 참여가 그들의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amp;nbsp;워낙에 요리하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누군가의 밥상이 되는 건 사실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한다. 원하는 대로 안되면 어떡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bZBjYL3DnET7eiOYCpdAwIgRK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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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여행 - Qeenstown: 천상의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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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5:47:29Z</updated>
    <published>2024-10-18T19: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랑 여행한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 나던 찰나, 고등학교를 마치고 엄마가 완도에 다녀오자고 해서 다녀온 것 빼곤 엄마랑 여행을 한 기억이 없다. 부부동반 모임으로 어릴 적엔 잘 다니셨지만, 가족여행은 거의 전무했다.  언니가 힘들게 시간을 내어, 엄마를 모시고 뉴질랜드에 왔을 때, 나는 엄마에게 최고로 좋은 곳을 보여주고 싶었다. 도착한 공항 근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sb8g40umllr2XyDMtvo8aGaWi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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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결혼해 (2) - 너도 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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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23:34:18Z</updated>
    <published>2024-10-12T01: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KBS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쉬는 마음으로. 부쩍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수분보습에 좋은 팩을 시범하는 동안이라는 여자가 나온 걸 보고 있었다. 요샌 시술/수술하고도 동안소리를 붙이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신뢰가 가지 않는 정보들이 가득했다. 한 키 작은 그녀가 한컷 키높이 구두를 신고 신나게 뽕 달린 공주옷을 입고 나와 자신을 동안이라 소개하고 맨 얼굴로 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bLd-F5mqaYz2YDmVr4q3vv_6d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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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북 : 흑인들의 여행가이드  - 사기꾼 증후군 : Impostor syndro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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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5:47:27Z</updated>
    <published>2024-02-09T23: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지인이 있다.  그는 내가 아는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다. 영화 &amp;quot;Green book&amp;quot; 를 보면서 그 분의 영화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 이유는 그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남자가 내가 아는 그분과 많이 닮아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칸 미국인인 피아니스트 돈셜리는 걸음마를 떼면서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그는 최초의 흑인으로써 유명 음악학교에 입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hZsch0l9tFUi8TWc8_YuJN15fJ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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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붕붕이 - 꼬마 자동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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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5:47:28Z</updated>
    <published>2024-01-09T06: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낡은 차를 타고 다니는 청년들을 동경했던 때가 있었다. 그곳엔 난닝구 차림의 탑을 입은 쿨내 진동하는 청년들이 있었다. 그들의 멋짐은 겉모습에 그치지 않고 어디에도 속박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그들에겐 내일이란 없는 것처럼.  나에게 낡은 차는 곧 젊음을 의미했다. 낡았음에도 부끄러워 하거나 창피해하지 않는 그 구루마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TbaNWNLPkyc1VQUg7_szGywVE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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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가고 있다. - 나는 이 길을 한 번만 지나갈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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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5:47:28Z</updated>
    <published>2024-01-07T08: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에겐 동일하지 않은 시간이 있다. 누군가는 24시간 동일한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다르기에 동일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딱 하나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것이 있다면, 우리 모두는 '이 길을 한 번만 지나갈 수 있다' 라는 것이다. 어떤이의 시계는 멈춰섰고, 어떤이의 시계는 고장났다. 어떤이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ivrO2zcgUZS0HCUsqK9jOJnNC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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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아이러니 -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살고 싶을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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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5:47:28Z</updated>
    <published>2023-12-02T08: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이 떠지면, 핸드폰을 좀 보다가 가방을 챙겨 수영장으로 간다. 맨날 배우다 말다 배우다 말다를 반복하다 보니, 물에 대한 공포가 가시질 않는다. 그래도 매일 가니, 가서 보면 하기 싫다고 이불에서 뭉그적 대는 것보다는 하게 된다. 다행히도 수영장물이 1.2미터밖에 되지 않아 겁이 나진 않지만, 가장 바깥쪽 라인에서 스펀지를 들고 수영을 한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DJdTthhxLCjFT-J7w4vyanouJDA.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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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며, 기억하며 - 세상 곳곳에서 나를 기억 못 하는 그녀들을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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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05:30:34Z</updated>
    <published>2023-10-31T10: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이야기지만, 많은 시간 혼자였다. 여행자의 모습으로 어느 낯선 골목에 서 있을 땐, 그때만큼은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나답고 싶었다. 내가 가진 나에 대한 어떤 선입견도 내려놓고 싶었다. 그리고 그 낯선 거리를, 그 낯선 공기를, 그리고 나도 그 어느에게도 편견을 가질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을 좋아했다.  항상 생각이 많았다. 그리고 과거의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zOKF4KIye7LpesTOU7jsCvsBb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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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고양이 - 파파토이의 조이와 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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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5:47:28Z</updated>
    <published>2023-10-02T00: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주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옆집 근처에서 아기 고양이들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였다. 어머, 어쩜 저렇게 이쁘지? 한번 만져볼 수 있을까? 사람들이 다가오면 겁먹고 도망가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가끔 눈에 띄던 두 아기 고양이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그들이 길고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을 돌보는 것이 내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amp;nbsp;잘 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lbHiD4XS5jmUKZSe0smjvFuFC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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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파토이의 아이들 - 그런데, 늙은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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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5:47:27Z</updated>
    <published>2023-08-07T01: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이상 구실을 할 것 같지 않는 오래된 타운홀 건축물이 외면당한 듯 한쪽에 자리 잡고, 여기가 뉴질랜드인지, 아프리카인지, 동네 섬나라인지, 인도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많은 가난한 이민자들이 살아가는 동네.  낡디 낡은 테이크 웨이 상점들이 즐비해 정말 나라에서 부여한 위생 점수가 사실인지 의심이 되는 동네. 집에 세탁기가 없는 걸까? 왜 이리 많은 공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UzoItNpbOzs5ihfZVkeXDXf52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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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벤더 한 다발 - Lavender far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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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5:47:29Z</updated>
    <published>2023-01-10T08: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남진님의 님과 함께라는 노래를 작사하신 분이 이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방문한 후 붙여놓은 노래라고 누군가 티브이에서 말하는 걸 보았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뉴질랜드의 어느 곳을 가든,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q%2Fimage%2FF1DQDdWEGhdxX0bVpLJywI5D4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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