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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와붕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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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닌자 거북이의 아지트, 지하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둠의 맨홀 뚜껑을 열고 '코와붕가!'를 외쳐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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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09T03:35: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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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 위에 올라탄 개미의 심장박동 - QLD 를 칭송하는 투자자들에게 3행시를 바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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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8:07:29Z</updated>
    <published>2026-04-29T08: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Q: QUICK하게 부자가 되고 싶어서 대한민국에서 '천천히'라는 말은 일종의 형벌이다. 우리는 컵라면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 젓가락으로 면을 괴롭히는 민족 아니던가. 부자가 되는 길도 마찬가지다. 복리의 마법이 20년 뒤에나 나타난다는 워런 버핏의 조언은, 당장 내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 지옥철에서 탈출하고 싶은 우리에겐 너무나 가혹한 형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1UcS-GaFGKvU3f-j71tI3975L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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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돌 한 장의 철학 - S&amp;amp;P 500이라는 집을 짓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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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6:07:34Z</updated>
    <published>2026-04-17T06: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달 쌓는 S&amp;amp;P 500이라는 벽돌  어느 날 문득 내 통장을 들여다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숫자들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월급의 흔적이 아니라, 내 미래를 지탱할 '단단한 벽돌'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이들이 한 번에 근사한 대저택을 올리길 꿈꾼다. 소위 말하는 '대박' 주식을 찾아 헤매고, 하룻밤 사이에 자산이 두 배로 불어나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L-8gibWcAH9Xvns2JO_GOsBXf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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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율 1,500원 시대 - 내가 여전히 '바보'처럼 S&amp;amp;P 500을 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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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3T06: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 전  처음 S&amp;amp;P 500에 발을 들였을 때를 기억한다. 당시 환율은 평화로운? 1,100원대였다. 그때도 사람들은 말했다.  &amp;quot;코와붕가야, 1,100원이면 비싼 거 아냐? 좀 떨어지면 사.&amp;quot;  그 '조금'을 기다리는 동안 환율은 1,200원이라는 앞자리를 갈아치웠고, 이어서 1,300원, 1,400원이라는 벽을 보란 듯이 넘어섰다. 그리고 며칠 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SHWh6WAsAsqP0LJV6WPsx2mR7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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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돌아보지 않는 투자:3월의 기록 - 앞만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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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7:14:52Z</updated>
    <published>2026-03-24T07: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순화해야 오래 유지한다  매달 돌아오는 월급날, 나는 복잡한 그래프나 화려한 전망 대신 '시스템'을 선택한다. 투자가 내 삶을 잠식하지 않도록, 그리고 내가 나의 욕망에 휘둘리지 않도록 칸막이를 치는 작업이다.  3월의 매수 내역  ★ 연금저축펀드(125만 원) - KODEX S&amp;amp;P 500/ KODEX 나스닥 100 - 가장 든든한 주력근이다. 미국의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0eY4Oi4Mgf3wbERSwMGsB7ivS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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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버리지라는 신기루에 대하여 - QLD TQQQ SOXL은 신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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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7:32:50Z</updated>
    <published>2026-03-16T07: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QLD는 신이야!'요즘 서점의 재테크 코너나 스레드(온라인 커뮤니티)를 서성이다 보면 부쩍 눈에 띄는 단어들이 있다. QLD, TQQQ. 지수의 수익률을 두 배, 세 배로 복사해 준다는 마법 같은 이름들이다. 사람들은 이제 1배수의 완만한 곡선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하다. 남들보다 세 배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어 하는 조급함이 화면 너머로 전해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1iHEMGXGZISjHYdOIS5u54k4FGY.jpg" width="2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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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좌는 녹아도 내 멘털은 넓혀지는 중 - 지금은 그릇을 키우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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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7:12:41Z</updated>
    <published>2026-03-04T07: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익의 크기는 그릇의 크기를 넘지 못한다  우리는 보통 상승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과신한다. 장이 좋을 땐 내가 선택한 종목이 천재적이라 오른 줄 안다. 그렇게 실력을 과신하며 취한다. 하지만 진짜 실력은 이런 '개떡 같은'하락장에서 드러난다.  수익은 운 좋게 담을 수 있어도, 그 수익을 지켜내고 다음 상승장까지 버텨내는 건 오로지 내 '그릇'의 문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20HXtpquz8NC7B6KOf6X4ocUn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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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피 5천이 코앞에 왔다 - 팬데믹 급등장을 회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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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0T06:3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로 아래로 세계제일 코스피  2024년만 해도 코스피는 세계에서 제일 못 가는 주식시장이었다. 삼성전자와 경영자는 언론에 얼굴만 비쳐도 뭇매를 맞았다. 5 만전자는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샀다.  누구도 지금 사야 할 때라는 용기 있는 말을 하지 않았다. TV에서조차 TSMC와 비교하며 삼성은 끝났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삼성전자 주식을 아니 코스피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AdqVFc_xPC8CjfO_VBzhWXDcC04.jpg" width="2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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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마지막 하루가 남았다 - 아듀 2025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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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4:21:46Z</updated>
    <published>2025-12-30T14: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  7월에 발령을 받아 새로운 곳으로 갔다. 예상과는 전혀 다른 호선으로 내 짐을 옮겼다. 다행히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이 일찍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이전과는 다른 근무환경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해결해 준다.  스레드(SNS)를 시작했다. 이전에는 트위터, 인스타그램도 하지 않았다. 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LglsF5bHw1FL4akJtBp10wkrPrQ.jpg" width="2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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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10년 뒤, 바보가 웃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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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5:48Z</updated>
    <published>2025-11-25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나는 늘 다른 이들을 비교하며 살았다. 그리고 돈을 좇고 있었다. 하이에나처럼 급등하는 주식을 찾으러 다녔다. 빨리 부자가 되는 비법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 요행이 나를 부자의 길로 안내해 줄거라 믿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마음은 더 지쳐갔다. 차트를 보며 흔들리고, 뉴스에 반응하며 휘둘리고,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나의 원칙을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Yu6AyrwOCqBN6XddQ688l7cSN3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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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돌아보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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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5:48Z</updated>
    <published>2025-11-18T2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택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싶어 한다. 잘한 선택이었는지, 아니면 더 나은 길이 있지 않았는지, 다른 이들은 나보다 선택을 잘한 건 아닌지.  투자도 똑같다. 한 번 매수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우리의 마음은 늘 뒤를 기웃거린다.  &amp;quot;이 가격이 저점일까?&amp;quot; &amp;quot;지금 좋은 타이밍일까?&amp;quot; &amp;quot;내일 더 떨어지면 어쩌지?&amp;quot;  그리고 이상하게도 내가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pHBf7siQ5_iKY1GYZi5O3XDtX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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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트를 끊고, 마음을 단련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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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5:48Z</updated>
    <published>2025-11-11T2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린 늘 무언가를 확인해야 안심한다  주가 그래프가 위로 아래도 움직인다. 마치 펄떡이는 생선 같다. 끊임없이 부정적인 경제 뉴스가 나온다. 세상이 망할 거 같다. 주식 전문가는 나와서 &amp;quot;여기서 사고, 여기서 파세요.&amp;quot;를 말한다. 화면 속에 나오는 것들은 진실일까?  처음에 방향성을 잃고 주식을 공부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차트를 쳐다봤다. 파란색이 막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Svui8pGWTgTD_99ayiYo1LYZz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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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배금은 보너스가 아니다, 부스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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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5:48Z</updated>
    <published>2025-11-04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거로움  난 증권회사 앱을 '월급이 들어오는 날'과 '분배금이 나오는 날'에 설치한다. 바로 매수를 하고, 번거롭게 설치한 앱을 다시 삭제한다.  나를 위한 환경설정이다. 시장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한 원칙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수시로 계좌를 들락날락거리고 있을 것이다.  월급이 들어오면 탕비실에서 숨을 고른 후 시장가로 재빠르게 산다. 시간은 5분도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hm3MmmviKo3YhccKzCig6Sivs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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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이밍을 잃고, 시간을 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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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5:48Z</updated>
    <published>2025-10-28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은 언제나 내게 묻는다  &amp;quot;지금이 살 때야!&amp;quot; &amp;quot;아니야 조금 기다리면 조정이 올 거야.&amp;quot; &amp;quot;지금 바로 팔 때야!&amp;quot;  투자자는 위 질문에 평생을 고민하며 시간을 쏟는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뉴스를 뒤진다. 차트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렇게 결론을 낸다. '이번엔 꼭 맞출 수 있다'라고 자신한다.  하지만 시장은 언제나 조용히 웃으며 말한다. &amp;quot;타이밍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Mcs_Ax_uP0kPxcmJwMzwTbJKy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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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날에 주식시장으로 출근한다 - 꾸준한 자동투자의 습관 그리고 심리의 안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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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5:48Z</updated>
    <published>2025-10-22T02: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일 반반치킨 사는 날  월급날이 가까이 다가오면 설렜다. 유행하는 운동화, 멋진 시계, 연인과 멋진 저녁 약속이 기다리고 있다.  통장에 찍힌 숫자는 모래바람처럼 빠져나간다. 남는 건 '다음 달엔 좀 적게 쓰자'는 다짐뿐이다.  미국지수 ETF를 알고 나서부터 월급날을 '소비의 날'이 아니라 '투자의 날'로 바꾸기로 했다.  월급날 아침, 회사 탕비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CDW1FR0wXirBPfdszKoSBNxfl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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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 투자법의 시작 - 반반치킨의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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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5:48Z</updated>
    <published>2025-10-14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민의 시작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나는 왜 이렇게 못 맞추지?'라는 생각을 한다.  기업들의 실적과 리포트를 분석한다.  추려진 종목들 안에서 차트와 보조지표를 활용해서 최종적으로 투자할 종목을 선별한다. 나름 원칙과 근거를 가지고 믿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뜻대로 가지 않았다. 마치 시장이 나를 지켜보면서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He0cS3hDTnBlWx1Q_-Z9NFfYR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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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을 이기려는 마음이 시장에 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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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5:48Z</updated>
    <published>2025-10-13T06:0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투자의 시작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는 세상에 나와있는 모든 차트와 지표가 내 편인줄 알았다. 투자는 그렇게 하는 줄 알았다.  고점을 예측하려 애쓰고, 저점을 잡으려 뛰어들었다. 그때마다 마음이 먼저 흔들렸다. 결국 투자금도 마음을 따라서 갈팡질팡 하다가 조금씩 떠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만나게 된다.  [모든 주식을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mybSqmTUz9msv0O2I5lSrSreM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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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날, 외로운 사람들 - 과거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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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5:41:46Z</updated>
    <published>2025-10-05T05: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 직원에게 명절은 따로 없다. 지하철은 쉬지 않는다. 운행 간격만 달라질 뿐이다. 승객들을 태운 열차는 종료 시까지 가고 오고를 반복한다.  이제는 주변 가족들에게 근무라는 명분으로 명절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친척들과 잦은 교류가 있는 것도 아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서로의 소식을 건너서 들을 뿐이다.  명절날 근무는 평소보다 한가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m3npLkSQm-cJCNYM0wgQDmXa0gg.jpg" width="2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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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어느 날 - 지금은 실제 상황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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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7:59:37Z</updated>
    <published>2025-10-03T07: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응기간  7월 중순에 새로운 역으로 발령이 났다. 이곳도 환승역이다. 5-8호선 근무만 하다가 1-4호선 근무는 무척 새로웠다. 공간과 업무방식에서 차이가 났다. 이제 막 대리를 단 직원을 쫓아다니며 이것저것 배웠다. 로마에 왔다. 그래서 로마법에 따르기로 했다. 초반에 내 방식을 주장하면 기존 직원들과 마찰이 생긴다. 언제나 그랬듯이 신규직원처럼 뛰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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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없이 웃고 넘기는 기술 - 마지막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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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1:00:10Z</updated>
    <published>2025-09-23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를 시작할 때 마음  세상 모든 갈등 앞에서 내가 얼마나 서툰 사람인지부터 고백했다. 진상 승객들의 말 한마디에 욱하고, 억울한 상황에 잠 못 들고, 상대가 내뱉은 말이 가시가 되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다. 세상을 바꾸는 건 거창한 투쟁이 아니다. 내 안의 작은 선택이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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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상 회피 루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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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21:00:08Z</updated>
    <published>2025-09-16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전쟁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는 늘 크고 작은 말썽이 벌어진다. 특히 지하철 안은 거대한 압축 도시 같다. 열차 한 칸마다 다양한 인류학적 샘플이 압축돼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띄는 존재가 있다. 이름하여 '진상'.  이들은 보통 평범한 승객처럼 위장하고 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본색을 드러낸다. 때가 꼬질한 발을 좌석 위에 올리고 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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