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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리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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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툴지만 단단한 삶의 기록.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쓰기를 간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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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10T05:44: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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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뭐야? -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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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2:23:56Z</updated>
    <published>2026-03-04T07: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있을까? 그게 있다면 무엇일까? 별것이 아닌 것에도 답하기 어려운 게 많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최근 'ㅇㅇ이는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모르겠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적지 않은 충격에 빠졌다. 정체성을 찾을 수 없고 흐트러지는 느낌. 과연 난 이제까지 무엇을 좋아했고, 잘하는 걸까? 스스로에 대해서 거듭 의심하게 되면서 결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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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없는 연애는 없었다 -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돌아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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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8:35:54Z</updated>
    <published>2024-05-31T07: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쓸모라는 사전적 정의는 '쓸만한 가치'이다. 사랑이, 연애라는 단어에 쓸만하다는 표현을 붙이는 것이 어패가 있지만 그래도 사랑의 쓸모, 연애의 쓸모에 대해 논하자면 쓸모없는 연애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너무 좋아해서 미친 듯이 힘들었던 연애도, 나를 너무 좋아해 줘서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만남들도 돌이켜보면 아까웠다고 생각할만한 시간은 없었다.&amp;nbsp;내게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5E%2Fimage%2FChR_27vc1VNX_VjlHaUw_w0nQ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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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결혼할 수 있을까? - 20대의 끝자락에서 문득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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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04:13:28Z</updated>
    <published>2024-05-29T02: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도 의문점이 드는 순간이 왔다.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았고, 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 '나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을 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닌, 과연 나랑 맞는 사람이 있을까. 있다 해도 그 사람과 만날 확률은 어느 정도 될까 하는 생각.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변 사람들은 결혼을 늦게 했다. 친한 친구부터, 대학동기들, 회사 사람들 모두 빠른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5E%2Fimage%2FuKHh8KFk5F_uqUlJPeiC2OG2K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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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한 지 벌써 1년 - 2023년의 끝자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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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05:38:25Z</updated>
    <published>2024-01-17T05: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 즈음에는 엄마와 병원에 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보내고 있다. 나는 회사도 잘 다니고, 점심시간에 친한 사람들과 깔깔 수다도 떨면서, 또 주말에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작년에 계획했던, 하지 못했던 공부도 틈틈이 하는 중이고, 2024년 계획을 원대하게 세웠다.  2023년,&amp;nbsp;따뜻한 봄이 되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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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정기검진 - 마음을 졸이며,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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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07:43:11Z</updated>
    <published>2023-09-26T08: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작년에 2개의 암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있다. 검진 주기는 암에 따라 다르다. 암A의 경우 3개월, 6개월, 그 이후로는 더 텀이 길어졌고, 암B의 경우는 3개월마다 검진을 받고 있다.  요양병원에 들어가 볼 생각도 했어.  유난히도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검진 당시, 영상의학과 진료를 보고 난 뒤, 그리고 조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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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환자 보호자의 멘탈관리방법 - 슬픔은 온몸으로 느끼고 마음은 독하게 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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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11:35:32Z</updated>
    <published>2023-04-12T08:1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정말 빠르다. 작년한해는 정신없이 엄마의 병원생활을 팔로업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말로, 글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다시 한번&amp;nbsp;부모님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이 글을 쓰며 다짐한다.  오늘은 암환자 가족의, 암환자 보호자의 멘탈관리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암환자의 보호자로서 겪는 감정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5E%2Fimage%2FpIuiMH2cxcOOCDUC7nE0CXGzPH4.PNG" width="47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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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환자의 가족이 할 수 있는 일 - 암 진단을 받기 전 조직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그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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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10:19:30Z</updated>
    <published>2023-04-07T04: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환자의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크게 상황을 분류하자면&amp;nbsp;암을 진단받기 전(의심하는 단계)과 진단받은 후로 나눌 수 있고, 진단받은 후는 수술을 앞둔 단계, 수술을 하고 나서, 항암을 하는 상황&amp;nbsp;등 여러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오늘은 암을 진단받기 전에, 다시 말해 '조직검사를 해봅시다.' 하는 그 단계에 대해서 말해본다. 참고로 나는 심리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5E%2Fimage%2F1mWcd6stEXkrgbVfU7-UBZu9-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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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면 뭐하니? - 5박 6일 입원검사를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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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25Z</updated>
    <published>2022-11-03T02: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복잡해지는 날이면 이제 브런치를 키려고 한다. 세상에, 그렇게나 꼬박꼬박 브런치를 쓰자고 결심했던 나였는데 이런 사유로 꼬박꼬박 들어오게 되다니. 엄마의 두번째 암 소식에 마음이 착잡하기도, 또 부정적인 생각도 들긴 하지만,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엄마는 젊으니까 충분히 버틸 수 있고, 현대 의학기술은 특히 대한민국의 의료서비스의 수준은 무척 높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5E%2Fimage%2FBitWAzRCNG3YH8H-i51bKkVEC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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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조직검사 결과 - 설마설마 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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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8:38:32Z</updated>
    <published>2022-11-01T06: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마설마 했던 엄마의 조직검사 결과, 그 결과를 월요일 아침 알게 되었다. 예상한대로 암이었다.  월요일 아침, 회사에 가야하는 관계로 병원에 같이 가주지 못해 마음이 쓰였다. 분명 내 동생은 전날 늦게 자서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에 졸기에 바쁘겠지. 엄마는 어떤 마음일까? 같이 재밌는 영상이라도 봐야하는 것 아닐까? 등의 생각을 하며 진료소식을 기다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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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에는 아산병원 - 오후반차를 쓰고 엄마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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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3T04:10:52Z</updated>
    <published>2022-10-12T22: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오후 반차를 쓰고 아산병원에 다녀와야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대학병원은 오늘로서 2번째인데, 부디 좋은 의사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병원에서 우리엄마의 안좋은 부분이 아무것도 아니기를, 문제가 있어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곳이기를 빈다.   요즘 주변 사람들의 고민이 고민같이 느껴지지 않는 것들이 꽤나 많다. 친구관계, 이성문제, 금전적인 것까지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5E%2Fimage%2FEKQYATtnGYkYjWqBhO00-pYTj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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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갑상선암 진단 - 눈물을 훔치고 또 훔친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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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7:26:41Z</updated>
    <published>2022-10-05T13: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암환자라니. 어느날 저녁 엄마한테 걸려온 전화 &amp;quot;엄마, 암일수도 있어.&amp;quot; 도대체 왜 우리엄마가 암에 걸려야 할까?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암환자인게, 유전인게 컸을까? 아니면 엄마가 남들보다 받는 스트레스 척도가 높아서 그럴까? 원인을 찾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슬펐고 정신이 없었다. 엄마가 오래 전부터 기침을 했었는데, 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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