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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워리살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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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onan6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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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낮엔 신문사에서 일하고. 저녁엔 산울림소극장 뒷골목에서 살롱 &amp;lt;이세상괜한걱정&amp;gt;을 운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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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13T16:53: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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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쭈물 살다 한 줄짜리 부음이 될까봐 - 40대 중반 남성의 걱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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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00:33:31Z</updated>
    <published>2019-12-13T09:0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굳이 가게에서 가장 작은 테이블에 앉았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를 주문하고 헤드폰을 꼈다.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봤다. 1시간쯤 뒤에 슬쩍 말을 걸었다. 요즘 어떠세요.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나이가 드니까 약해지는 것 같아요. 내년이면 마흔 넷. 이제 변명의 여지없는 40대 중반이라 서글프다고 했다.  그동안 멘탈만큼은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자꾸 별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np%2Fimage%2F5MSfyIvbVVxScWDy1yTStKL68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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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돼지들이 많이 죽었대요. - 고깃집 주인의 걱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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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0T09:56:43Z</updated>
    <published>2019-12-10T06: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기온이 뚝 떨어져서 그런가. 저녁 10시 반쯤 검은색 점퍼와 츄리닝 바지를 입은 남자가 들어왔다. 고깃집을 하는데 손님이 없어서 일찍 문 닫고 오는 길이랬다. 자영업을 시작한 지는 올해로 7년째다. 카페-빵집-다시 카페-술집-돼지고깃집-소고깃집. 손가락을 굽히며 따져보더니 이게 여섯 번째 가게라고 했다. 성대 신방과를 졸업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np%2Fimage%2FMO9vwqWuUzivFExrtZlpioZMb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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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교동 사람들] 온도 최석씨 - 고단한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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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2T06:37:51Z</updated>
    <published>2018-08-06T13: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소위 잘나가는 이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검&amp;middot;경 연예인 스포츠 스타를 소개하는 기사는 많지만 평범한 이웃들의 삶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들도 다 사연이 있고, 소중한 이야기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밤이 되면 집 앞 경의선 책거리를 자주 걷습니다. 걷다보면 이런 저런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np%2Fimage%2FcoRJm2oh9DahkYHayMChCbQ9H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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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대신 그림으로 쓰는 일기 - [상수동 사람들] '나의 작은 소행성' 릴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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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12T23:02:37Z</updated>
    <published>2018-07-12T22: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는 낯가림이 심했습니다. 한땐 배달음식도 못시켰답니다. 그림을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림은 대게 혼자서 하는 작업이기 때문이죠. 살갑진 못하지만 그래도 사람을 좋아합니다. 친해지고 싶은데 먼저 말을 못 걸어서 전전긍긍하는 타입. 이곳에 작업실을 차린 지 1년 10개월이나 지나서야&amp;nbsp;작업실 건물 1층 &amp;lsquo;김씨네 심야식당&amp;rsquo; 주인아저씨와&amp;nbsp;대화를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np%2Fimage%2FpAVShp8hjIZJ7cs22eG3DvS1R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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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연을 듣고 꽃다발을 묶어주는 꽃집 주인 - [상수동 사람들] 인간생각 이혜경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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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8T00:52:20Z</updated>
    <published>2018-05-07T07: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골식당 아주머니, 집 앞 편의점 할아버지, 양복점 아저씨, 커피숍 알바생&amp;hellip;. 우리 주변 이웃들은 평범하지만 저마다 소중한 이야기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꽃집 주인은 마치 라디오 진행자처럼 남성 A에게 사연을 물었습니다. A는 2015년&amp;nbsp;4월 작은 레스토랑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부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np%2Fimage%2FWVVMlY1jhKWYO0be61Ig7SbR5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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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량처럼 살고 싶어서 다방을 차린 교수 - [상수동 사람들] 제비다방 오상훈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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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0T06:19:41Z</updated>
    <published>2018-04-19T09: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골식당 아주머니, 집 앞 편의점 할아버지, 양복점 아저씨, 커피숍 알바생&amp;hellip;. 우리 주변 이웃들은 평범하지만 저마다 소중한 이야기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단편소설 &amp;lsquo;날개&amp;rsquo;로 유명한 소설가 이상(1910~1937)은 1933년 서울 종로에 제비다방을 차렸습니다. 여기서 지인들과 글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사람 구경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np%2Fimage%2FzzaQecvCzMdpvtlkkaAVn7BoQe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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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마음&amp;rsquo; 아래에서 주문하는 카페 - [상수동 사람들] 이리카페 김상우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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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5:17:08Z</updated>
    <published>2018-04-19T02:4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골 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의 계산대 위엔 &amp;lsquo;마음&amp;rsquo;이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 있습니다. 손님들은 마음 아래에서 주문을 하고, 돈을 지불합니다. 카페 주인 김상우(44)씨는 시를 씁니다. 2014년 한국작가회의에서 &amp;lsquo;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amp;rsquo;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amp;nbsp;이 카페는 누구나 와서 전시나 악기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예술&amp;middot;문화인들의 아지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np%2Fimage%2FrJYqpsKujjA3fslWI1amGi7CH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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