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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썬파워이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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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썬파워이쌤입니다.일상에서 회복을 찾고,중년회복을 위해 나를 돌보는 습관을 씁니다.새벽기상 1000일, 티모닝 루틴, 감정일기,차와 스무디로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이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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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1T12:3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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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상의 맛을 알게 해준 차, 이슬차  - 20260415 여왕의 티모닝- 차미녀 썬파워이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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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1:19:45Z</updated>
    <published>2026-04-15T01:1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 이렇게 맑을 수 있구나 오늘은 효월선생님의 이슬차를 따뜻하게 우렸다. 처음 이 차를 만났을 때 나는 조금 놀랐다. 차가 이렇게 맑을 수 있구나,  이렇게 여린데도 이렇게 깊을 수 있구나 싶어서였다.  누군가 &amp;quot;천상의 맛&amp;quot;이라고 말했을 때 예전의 나는 그 말을 다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슬차를 마시고 나서는 알 것 같았다. 아, 어떤 차는 정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P2at_PH261CcYmZnMQOhSEV0w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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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화향홍차로 여는 3월의 첫 숨 - 조용히 먼저 피어나고 싶어서- 왜 발행을 않하고 저장만 해놨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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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1:13:58Z</updated>
    <published>2026-04-14T21: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화향홍차로 여는 3월의 첫 숨 올해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 올해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직 바람은 차가운데, 어디선가 먼저 피어났다는 그 소식이 마음 안에 작은 봄을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3월 2일. 이상하게도 1월 1일보다 더 &amp;lsquo;올해의 첫날&amp;rsquo;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꺼낸 차가 있습니다. 지인이 2022년 3월에 정성으로 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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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내 기억은 세 살에서 시작된다 - 주황색 바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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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2:05:31Z</updated>
    <published>2026-04-14T20: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은 세 살에서 시작된다. 그것도 아주 선명하게. 안방 문 너머로 엄마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어린 나는 그게 무엇인지 몰랐다. 그냥 무서웠다. 달동네 방 두 칸짜리 우리 집. 그 작은 방 문을 열었다. 큰언니, 작은언니, 그리고 나. 셋이 쪼르르 서서 안방을 바라봤다. 아무도 말이 없었다. 그냥 서 있었다. 엄마 곁에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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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선택하며 오늘의 나를 다시 선택한다. - 버티는 선택에서&amp;nbsp;&amp;nbsp;나를 돌보는 선택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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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54:39Z</updated>
    <published>2026-04-13T03: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해야 할 일을 먼저 선택했다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왔다. 어떤 선택은 기꺼이 한 것이었고, 어떤 선택은 그저 버티기 위해 감당한 것이었다. 대기업에서 만난 사람과 사내결혼했고, 아이 돌이 지나기 무섭게 이혼했다. 세상이 멈춘 것 같았지만 멈출 수 없었다. 어린 아이가 있었고, 살아가야 할 날들이 남아 있었다. 싱글워킹맘으로 살아가야 했다. 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R7-p0qXseDwPic6PsUK9vli7t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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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여행은, 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었다 - 나트랑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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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0:34:25Z</updated>
    <published>2026-03-31T20: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나를 먼저 챙기던 사람이었다 내 몸의 상태를 알고, 내 마음의 결을 느끼며 나를 소중히 여길 줄 알던 사람이었다. 그런 내가 이혼과 동시에 나를 잊기 시작했다. 2009년, 10억에 가까운 빚과 마주했을 때부터 삶은 오직 하나였다. 살아내는 것. 어린 아들 조군을 키워내는 것이 내 인생의 숙제였기에, 나는 반드시 살아내야만 했다. 버티는 것,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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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시 기상이 늦모닝이 되어버린 나 - 7시간 수면시간 확보를 위한 노력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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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22:23:28Z</updated>
    <published>2026-03-11T22: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이란 참 무서운 녀석이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늘 차를 마시는 게 습관이 되었다.  갱년기인가? 요며칠 2시쯤이면 어김없이 눈이 떠졌다.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 뒤 잠을 청하려해도 다시 잠을 취할 수 가 없다. 눈을 감고 숫자를 천개를 넘개 세어보지만 소용이 없고 어느새 또 나는 휴대폰으로 손이 갔다..   유튜브도 봤다가   두유만들기에 푹 빠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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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티모닝 - 진피차 - 시간이 만든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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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0:44:05Z</updated>
    <published>2026-03-10T20: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차-진피차 진피차는 말린 귤 껍질로 만든 차입니다. '진(陳)'은 오래되었다는 뜻이고, '피(皮)'는 껍질을 의미합니다. 즉 시간이 지나 숙성된 귤 껍질을 말합니다. 그래서 진피는 오래될수록 향이 깊어지고, 차로 마셨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귤은 겨울 과일이지만, 진피는 사계절 내내 우리 몸을 돌보는 차가 됩니다.  오늘의 우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CYGXnTDC2pG-nOvLc94XJxo-Ge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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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 자꾸 나에게 말을 건다 - 멈춰있던 나를 꿈이 먼저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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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0:52:43Z</updated>
    <published>2026-02-23T20: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거의 매일 꿈을 꾼다 잠들면 어김없이 꿈을 꾼다. &amp;nbsp;어젯밤 꿈은 그냥 지나가는 꿈이 아니었다. 뭔가를 말하려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 꿈들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말하지 못했던 말들이 꿈에서 나왔다 작은언니와 크게 싸웠다.억울했다. 말하지 못한 말이 있었고, 말해도 통하지 않았던 시간도 있었다. 엄마도, 오빠도, 큰언니도 다 나왔다.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CAzD9Hx_nfipGQb4IAFjxyBeo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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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을 틀어놓은 아침, 금준미를 고르다 - 음악이 먼저, 차가 그 다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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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21:50:21Z</updated>
    <published>2026-02-19T21: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요를 더 깊게 만드는 방법 오늘은 차를 우리기 전에 먼저 음악을 틀었다. 숲속 햇살이 번지는 화면, 새소리와 잔잔한 선율이 공간을 먼저 정리해준다. 아침은 원래 조용하지만 음악이 흐르면 그 고요가 더 깊어진다. 차는 향으로 나를 깨우고, 음악은 공간의 결을 정돈한다. 오늘의 차, 금준미 중국 무이산에서 어린 찻싹만을 골라 만든 홍차. 황금빛 솜털이 살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DklbyA0aJLaHH2854XOwN21lgg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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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젯밤 꿈이 나를 다독여줬다 - 꿈에서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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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3:03:27Z</updated>
    <published>2026-02-19T00: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꿨다 어젯밤 일찍 잠을 청했다. 깊이 잠든 것 같았다. 꿈에서 삼성생명 고객플라자로 발령이 났다. 재미있게 근무했던 그곳이었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후배들도 보였다. 같은 건물 안,  내가 근무했던 지점에 30년 정말 좋아했던, 사랑했던 지금은 인연이 끊긴 언니가 발령이 나 있었다.  멘토분은 또 다른 지점의 지점장으로 와 있었다. 언니한테도, 후배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6Sc5H5ANj1tBmSSGb3Pkqg3Xos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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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오랫만에 몰입의 즐거움을 느꼈다 - 매력글쓰기 오프라인 모임때 작가님한테 친필싸인받기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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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2:10:04Z</updated>
    <published>2026-01-24T02: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24일 5시에 &amp;nbsp;매력글쓰기 오프라임 모임이 처음 서울에서 한다. 함께한 정석헌 작가님의 책에 친필싸인 받기위해 &amp;nbsp;책장을 여기저기 뒤져 작가님의 책을 찾아보았다. 근데 왜 두권밖에 없을까? 일단 &amp;nbsp;선물할 책과 싸인받을 책을 골라두었다.   돈버는 독서습관 책은 읽다가 중간에 멈췄었다, 한챕터씩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읽다보니 어느순간 눈에 보이지 않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foC4Kt4gCyS8FwGOAXbFu9qejs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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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왕의 티모닝, 하루를 시작하는 나만의 의식 - 매일 아침, 왕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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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23:08:59Z</updated>
    <published>2026-01-22T23: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39분, 세상과 인사하다 나의 아침은 보통 새벽 4시 30분에 시작한다. 어제는 독서모임이 자정을 넘겨 끝났고, 그 여운 속에서 집중 공부를 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 2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그냥 6시에 알람을 맞추고 억지로 잠들었다. 5시 22분, 눈이 떠졌다. 조금 꼼지락거렸던 나. 5시 39분, 베란다 창문을 열고 세상과 인사를 한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U3pXKqYdZmmhoitOUkgx_RcmDm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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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 오는 날, 붕어빵 포차에서 녹인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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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3:51:12Z</updated>
    <published>2025-12-03T13: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산에 첫눈이 내렸다. 오랫동안 달려온 하루의 끝에서, 하얀 점들이 공기 속에 가볍게 흩날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조용히 발걸음을 늦췄다. 첫눈이 내리는 순간은 언제나 마음을 멈추게 한다.세상이 낮게 숨을 고르는 듯한 그 고요함이 좋았다. 집 근처 공용주차장앞, 붕어빵 포차의 주황빛 조명이 눈 속으로 번져 있었다. 나는 자연스레 포차 앞에 멈춰 섰고,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qW832Y5SWooq7ZyMVUbIh4jI5O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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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6시의 호우지차, 볶은 잎의 위로 - 여왕의 티모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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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21:53:17Z</updated>
    <published>2025-11-15T21: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 6시.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는데도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했다. 오늘은 호우지차를 우렸다. 고소한 향과 은은한 단맛이 새벽의 잔향처럼 조용히 나를 감싸는 시간. 지난 한 주의 남은 피로가 호우지차 한 잔에 스르르 녹아내렸다. 평소 '4시 30분의 여왕'인 내가 6시까지 잠을 잤다는 건, 몸이 휴식을 원했다는 신호였을 거다. 그래서 오늘은 나를 천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aTRzRwNfelKWscOPXaB-0mHLKO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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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와 함께 걷다,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 - 고창 선운사 도솔암에서의 차나눔 봉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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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22:31:20Z</updated>
    <published>2025-11-08T13: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11월이 되면, 나는 고창으로 향한다. 단풍이 가장 고운 계절, 선운사 도솔암에서 열리는 무료 차 시음 및 먹거리 나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고창티클럽 선생님들과 성본스님이 함께하는 이 봉사는 벌써 6~7년째 이어지고 있다. 가을이 오면 도솔암으로 향하는 이 길은, 내게 '감사의 순례길'이 되었다.  산사로 가는 아침 군산에서 아침 7시 40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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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우체국에서 만난 시니어근로자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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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21:29:52Z</updated>
    <published>2025-10-22T21: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에게 책을 택배로 보내야 했다  출근길에 집에서 쓰레기로 버리려던 쿠팡 박스를 챙겨 우체국에 들렀다. 박스에 책을 넣어보니 생각보다 튼튼하지 못했다. 우체국 택배 박스를 사서 다시 포장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박스를 고르고 있었다.  그때 한 분이 다가오셨다. &amp;quot;그거 사지 마시고, 가져오신 박스 그대로 쓰세요. 제가 포장해 드릴게요.&amp;quot; 시니어 근로자로 보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dxBgjmmBakUOh6Xzp7JqWRo6W_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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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아!!! 이제 나가자 세상밖으로!!  - 아들 제대하는  날!2025.7.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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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7:58:03Z</updated>
    <published>2025-07-21T05: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8개월전  나라에 맡기고 내가 직접 달려가 내새끼  무사히 인계받았다!!!  내 숙제는 내가 한다! 이곳까지 데려다준 나의 친구 소연 고맙다  그래 그동안 수많은 씨를 뿌렸기에 가능했던일! 이경아 니 삶은 참 인복이 많은 감사한 삶이다! 이제 난 니  삶이 궁금하다  아니 넌 원래 널 젤 궁금해하던 사람이다!  22년 나의 오랜 고객이자 친구였던 오직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NN8VnFx9H7KNq5dS9-j4D20Dm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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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필요했구나 - 913일만에 찾은 진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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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22:28:50Z</updated>
    <published>2025-07-20T18: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의 시간, 그리고 리버스데이 20년 싱글워킹맘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이혼의 상처, 9억원의 빚, 그리고 조군의 초등학교 1학년, 너무 어린 시절 나의 암투병...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amp;quot;엄마가 행복해야 내 새끼가 웃는다&amp;quot;는 믿음으로 유쾌하고 명랑한 모습을 유지해왔습니다. (실제도 그런 성격이고...)  하지만 조군이 성년이 되는 날, 모든 것을 놓아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u1me_YAh13MArRZuxsQ-Eoxyb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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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3시 30분, 여왕의 티타임 - 910일째 여왕으로 깨어나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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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0:00:38Z</updated>
    <published>2025-07-17T22: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찍 떠진 눈 오늘은 평소보다 이른 3시 30분에 눈을 떴다. 910일째 맞이하는 새벽이었다. 글을 쓰는 게&amp;hellip; 너무 재미있어서일까? 요즘 나도 모르게 자꾸 일찍 눈이 떠진다. 세상과 인사를 나누는 내 방식. 베란다 문을 열고 조용히 말한다. &amp;quot;안녕, 세상아. 오늘도 잘 부탁해.&amp;quot;  나만의 여왕 자리 내 자리는 늘 같은 곳, 거실 테이블에 앉아 작은 왕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BrvoEGFMHc5TK9d_hCgvkpfAdPI.png" width="4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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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나에게 기대기로 했다 - 티모닝 909일째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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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22:47:15Z</updated>
    <published>2025-07-16T20: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너진 삶 위에서 913일 전, 2023년 1월 15일. 나는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했다. 나는 늘 강한 사람이었다. 혼자서도 뭐든 해내며,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는 사람이라고 믿었다. 그런데&amp;hellip; 이혼이라는 삶의 무너짐 앞에서, 그 단단하던 나도 속수무책이었다. 무너진 삶 위에서 나는 '기댈 곳'을 찾아 계속해서 바깥을 향해 시선을 두었다. 누군가가, 무언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F%2Fimage%2FnU7Y5VRGjSlBgusBwUX-P2h8X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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