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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건축 + 공간 + 디자이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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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1T12:24: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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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 가능한 건축이란 무엇일까 -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건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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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22:38:37Z</updated>
    <published>2024-02-22T03: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리크 매거진 온라인에 개재한 칼럼의 일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된 브리크 매거진 홈페이지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화두는 누가 뭐래도 환경적 차원에서의 지속가능성이다. 기후위기는 당장 모든 지구인이 체감하는 문제다. UN이 앞장서서 어떻게 실천해 나갈지 어젠다를 제시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건축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o-V6_nvLeOUASBEjeBRNjjd0EH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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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가가 생각하는 표절 이야기 - 유희열 표절 논란에 부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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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11:30:59Z</updated>
    <published>2022-07-07T21: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희열은 정말로 표절을 밥먹듯이 했을까. 나는 음악을 잘 모르지만, 이번에 논란에 선 영상들을 보면 여기에는 다소 일관된 흐름이 있다. 의혹 영상 중 대부분은 곡의 일부에서 '편곡'과 '코드 진행'이 다른 곡과 거의 흡사하거나 같은데 멜로디가 살짝 다른 경우가 많다.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유희열은 자기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곡이 가지고 있던 특정한 '분위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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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좀 다른 방법은 없을까 - 미드데이의 스튜디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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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03:51:00Z</updated>
    <published>2022-06-28T21: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한국으로&amp;nbsp;돌아와&amp;nbsp;회사를 차렸다. 이름은 미드데이라고 지었다. 일단 스튜디오라고 부르기로 했다. 뭐하는 스튜디오라고 묻는다면, 거기엔 여전히 대답하기가 좀 어렵다.&amp;nbsp;(공간)디자인 스튜디오이기도 하고 건축(디자인)스튜디오이기도 하고, 건축 아뜰리에에 가까울 수도 있고, 디자인 컨설팅 스튜디오에 가까울 수도 있다. 사업자등록증에 대표 업종은 디자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VBrCPhbcSzJ49XDfwH1TPUzHT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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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건축에 잠재한 가상, 가상에 잠재한 건축&amp;rdquo; 중에서 - 공간지 8월호에 기고한 글의 일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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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12:48:11Z</updated>
    <published>2021-10-11T13: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지에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원문의 일부를 브런치에 첨부합니다.     &amp;ldquo;가상이 공간이 되었다. 최근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가상 요소들을 인간을 둘러싸는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이 공간에 관계된 몇 가지 테크놀로지는 충분히 사실(real)적이라 현실(reality)이라는 단어로 불린다. 여기에는 구축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 이는 많은 사람들로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zTtB4QrR70sRRDTGmyEmdJgDG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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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이후의 건축 - 건축 문화에 대한 가벼운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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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9T13:46:32Z</updated>
    <published>2020-04-05T17: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사태 이후에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것은 요즘 모든 사람이 각자의 분야에서 갖는 초미의 관심사이겠다. 따라서 건축에 대해서도 같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코로나 이후에 전염병 대비가 &amp;lsquo;디폴트&amp;rsquo;가 된 사회에서 건축은 어떠한 변화를 겪을까? 그리고 이와 관련한 기사들도 종종 올라온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기사가 그러하다.  &amp;lsquo;바이러스 확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bg4mNpSE8m6_pwJW_OORVMPgp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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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다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단상 - 공간으로서의 자동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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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0:06:08Z</updated>
    <published>2020-03-06T22: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타다&amp;rsquo;가 결국 서비스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법적인 문제가 없었음에도 진행되었던 검찰 고발, 무죄가 선고되었음에도 이뤄진 행정부와 입법부의 발 빠른 법안 개정으로, 해당 서비스는 두 손 두 발이 모두 잘리게 되었다. 이는 특정 서비스를 향한 권력의 지속적인 견제가 과연 합당하였는가라는 이슈를 남겼다. 한편 일각에서는 그러한 타다는 도대체 무엇을 혁신하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dZMd2ze0_q-PDIaXSWNKNGayi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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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버트럭에 대한 짧은 글 - 이 세상 자동차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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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9T15:04:11Z</updated>
    <published>2019-11-25T23: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학문으로서의 공업디자인은 좀 기생충 같은 구석이 있다. 아이폰이 나오기 전 누가 학부에서 풀스크린 모바일 디바이스를 졸업작품으로 냈다면 조형이 어디 갔냐고 무성의하다며 엄청 비판받았을 것이다. 그러다 누가 패러다임을 바꾸면 그 크리틱들은 어느새 그 뒤에 줄을 서 있는다. 만약 작년쯤 누군가 사이버트럭 같은 작업을 목업으로 제출했다면? 안 봐도 유튜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YNn3RDj7HtI2R4mb5T1YeyjAm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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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랭크 게리로 들여다보는 건축 문화 - 게리의 서울 상륙을 기념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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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04:31:46Z</updated>
    <published>2019-11-03T23:3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공간이 서울에 오픈하였다. 건축계에서 그의 위상은 말할 것도 없을뿐더러 소위 빌바오 효과로 한국의 공무원들에게도 유명한 그이기에, 그의 서울 상륙은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이번에도 그는 화려하고 복잡한 형태의 건물을 도시에 심었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이번 디자인이 &amp;lsquo;동래학춤&amp;rsquo;에서 도포 입은 선비가 그려내는 춤 선에서 영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iISclMgnGqPfyFvs0-U1jRtM98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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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날의 건축은 어디로 가는가 8 - 컨템포러리 2, 건물을 떠난 여행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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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4T21:17:47Z</updated>
    <published>2019-10-05T18: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 / 컨템포러리 1, 포스트 디지털      7. 컨템포러리 2, 건물을 떠난 여행의 시작  앞선 글들의 교훈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리얼리티가 저마다의 맥락으로 공존하는 시대에 건축은 자율적 형식 체계로서 자체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실존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더 이상 건물로 대변되는 물질에 기생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대한 힌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VD-ELxd0wmd8pF0H7bSOFmGKt0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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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날의 건축은 어디로 가는가 7 - 컨템포러리 1, 포스트 디지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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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8T12:49:56Z</updated>
    <published>2019-09-29T14:3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 / 파라메트리시즘 비판 2, 매체와 에스테틱      6. 컨템포러리 1, 포스트 디지털  파라메트리시즘의 비판을 통한 교훈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비틀어 볼 수 있다: 건축가는 미래를 형태로 표현하려는 습성이 있지만, 진짜 미래는 해당 형태로 찾아오지 않았다. 물리적 형태로 미래상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낸 마지막 실험은 모더니즘일 것이다. 당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yIapaiWYBq-sorEBTYSAKjhtJ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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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날의 건축은 어디로 가는가 6 - 파라메트리시즘 비판 2, 매체와 에스테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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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1:26:35Z</updated>
    <published>2019-09-24T13:2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 / 파라메트리시즘 비판 1, 그들의 거짓말      5. 파라메트리시즘 비판 2, 매체와 에스테틱  잠시 주제를 되돌려 건축의 업역에 관하여 짚어보자. 앞선 글에서 언급했듯이, 건축가는 &amp;lsquo;건물을 디자인하는 행위&amp;rsquo; 뒷면에 추가적인 맥락을 두고 이를 주로 탐구해왔다. 따라서 아이디어가 건물의 구현까지 다다르는 과정에서, 건축가가 혼자서 할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BvsexZLRhvNYj1j4QbLVPsW8D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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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날의 건축은 어디로 가는가 5 - 파라메트리시즘 비판 1, 그들의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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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2T00:28:48Z</updated>
    <published>2019-09-23T17: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 / 변화하는 바탕, 이미지와 리얼리티     4. 파라메트리시즘 비판 1, 그들의 거짓말  이즘에서 파라메트리시즘의 실패를 짚고 넘어가자. 파라메트리시즘은 디지털 건축이 태동할 때 거의 모든 유명 건축 아카데미를 장악했었던, 당대 테크놀로지 도입의 선두였다. 특히 알고리즘을 통한 디자인 방법론을 발전시켰다. 또한 유려한 에스테틱으로 명성을 날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7z82GUee820DKhZpe2vNdlIli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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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날의 건축은 어디로 가는가 4 - 변화하는 바탕, 이미지와 리얼리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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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16:43:01Z</updated>
    <published>2019-08-22T12: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글 / 포멀리즘, 건축의 새로운 존재방식   시작하기에 앞서 - 'real'이란 단어는 진짜, 사실, 실제 등으로, 'regime'은 체계, 체제, 시스템, 제도 등으로 문맥에 따라 의역되었음을 밝혀둔다.     3. 변화하는 바탕, 이미지와 리얼리티  포멀리즘의 교훈은 다음과 같다: 어떤 체계가 내부적 일관성이 충분하다면, 그것은 외부적 세계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8gmXe4Df0nsRnXq4Zk_jv-VDE3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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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날의 건축은 어디로 가는가 3 - 포멀리즘, 건축의 새로운 존재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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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0T14:12:08Z</updated>
    <published>2019-08-20T20: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글 / 모더니즘, 건축의 새로운 둥지: 매스미디어     2. 포멀리즘, 건축의 새로운 존재방식  건축이 미디어로 둥지를 튼 맥락에서 우리는 포멀리즘을 다시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 둘을 연결 지어서 이해해야 현대 건축이 처한 상황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포멀리즘은 무엇인가? 우선 포멀리즘은 건축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1S7oGkTd_Eqvb1ml276tGSMRjU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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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날의 건축은 어디로 가는가 2 - 모더니즘, 건축의 새로운 둥지: 매스미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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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8T21:14:35Z</updated>
    <published>2019-08-18T09: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글 / 건축과 건물의 관계    1. 모더니즘, 건축의 새로운 둥지: 매스미디어  파편과 같던 앞선 글들에서 여러 번 얘기했지만, 건축과 건물은 구분이 가능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amp;lsquo;건물을 잘 짓는 일&amp;rsquo;과 &amp;lsquo;건물을 잘 디자인하는 일&amp;rsquo;과 &amp;lsquo;건축&amp;rsquo;, 이 셋은 가까운 친척 관계인 별개의 프로페셔널이다. 특히 두 번째와 세 번째가 별개인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SsNISHvsS2-Btn4GDiKS6gOmW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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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날의 건축은 어디로 가는가 - 들어가는 글 / 건축과 건물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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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6T14:56:26Z</updated>
    <published>2019-08-15T21: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기 전에 제목이 너무 크다. 요즘 나의 주된 관심사이긴 하지만, 이는 객관성 담보가 불가능한 스케일의 주제다. 따라서 나의 생각들은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더듬는 수준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이 바라보는 상황들을 정리해 공유하다 보면 전체의 윤곽이 조금은 더 분명해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모자란 수준임에도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P4mJrgxmuloQgW-f8lUg6ug4t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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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과 인문학의 관계 - 건축은 뭐고 인문학은 또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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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03:06:34Z</updated>
    <published>2019-07-28T16: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건축은 인문학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썼다. 이 글은 2002년 건축가 승효상 씨가 쓴 '건축은 인문학이다'라는 글과 그 흐름이 만들어온 지금까지의 양상들에 대한&amp;nbsp;대답으로 볼 수 있다. 아주 긴 시간을 두고 있긴 하지만 두 원로가 간접적으로 나눈 대화는 나의 관심사에서도 곱씹어볼 부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nP6UymLpPUySdMytONHByCcuP4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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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과 실무에 대한 단상 - 실무수련이라는 낡은 혼종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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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4:17:34Z</updated>
    <published>2019-07-23T19: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젊은 건축가상을 받은 한 건축가의 소셜미디어에서 작업 이야기들을 둘러보다가 내 눈을 의심케 하는 한 표현을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사무소 개소 이전의 경력을 '실무수련'이라 칭했다. 나는 이 표현에&amp;nbsp;경악했다. 왜냐하면&amp;nbsp;2019년에 '젊은' 건축가가 쉽게 쓰는 말이라고 하기엔 그 말이&amp;nbsp;모순과&amp;nbsp;구시대적인 관습들을 가득&amp;nbsp;내포하기&amp;nbsp;때문이었다.  실무수련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V2akE-rwnn6Fa8VATK-RsgBtI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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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과 건물의 분리 - 페이퍼 아키텍처에 관한 글에 덧붙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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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8T12:22:02Z</updated>
    <published>2019-07-17T15: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본위 제도가 폐지된 이래로 우리는 비물질에 기반한 가상의 가치체계 위에서 살고 있다. 가치와 물질성의 분리는 스마트폰 이후로 더욱 가속화되었다. (우리는 작은 판 하나 들고 그 화면 안에서 산다) 물질의 무게가 제거된 삶을 많은 이들이 &amp;lsquo;납작해진다&amp;rsquo;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만, 이미 새로운 세대는 우리가 납작해졌다고 부르는 곳에서 새로운 차원을 열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j%2Fimage%2FlCzgm4OPo5r4pVr7q-ZGAS1hp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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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 건축가 그리고 건물 - 정확한 분별을 향한 첫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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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9T22:21:22Z</updated>
    <published>2019-05-15T12: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문으로서의 건축(건축학 혹은 architecture)은&amp;nbsp;&amp;nbsp;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발전해온 (서구)철학처럼 철저히 서구문화를 바탕으로 발전해온 지식체계(discipline)이다. 이는 일종의 문화적 장르이다. 이를 '장르'라고 규정지을 때, 비로소 우리는 이를 상대적인 잣대로써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즉, 같은 매체에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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