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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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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리고 쓰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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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17T09:45: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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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지려면 가장 반짝거리는 것을 외면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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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06:08:30Z</updated>
    <published>2024-07-03T02: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가장 강한 충격을 준 인물을 꼽아본다면 단연코 구성환 배우다.  그의 깔끔한 생활습관(특히 새것처럼 광이 나는 가스레인지)을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도 꽤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최대한 만끽하고 있는 태도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특히 인터뷰 중 &amp;lsquo;나는 내가 가장 이상적이다.&amp;rsquo;라는 말이 너무 신선한 충격이라 몇 번이고 곱씹었다.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PTPio1-UkgYOV1zOgp9p1h1-H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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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운동할 땐 자기 비하를 하는 게 힘들까? - 지금 당장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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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10:10:34Z</updated>
    <published>2024-03-04T09: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밖으로 매일 산책을 나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언젠가 운동의 효율을 어설프게 따지던 때도 있었다.   &amp;lsquo;산책 열심히 하고 들어와도 아이스크림 1개 먹으면 도로아미타불이다!&amp;rsquo;  &amp;lsquo;산책은 운동도 아니다!&amp;rsquo;  &amp;lsquo;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운동을 더 힘들게 하는 게 효과적일 거다!&amp;rsquo;  이런 생각들.  사실 뭐 틀린 말은 아닌데, 그렇게 딴죽 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Qn05SWWxcNKAlO4mnNxSjYnHK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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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지력 없이 할 일 끝내는 법 - 하루라는 마라톤을 완주하려면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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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3:37:15Z</updated>
    <published>2024-02-19T02: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렇게나 의지력을 쓰지 않고, 많은 걸 해낼 수 있다니!&amp;rdquo; 라며 요즘 매일 감탄하고 있다. 돌이켜 보면, 청소를 하는 것도, 저녁에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는 것조차 언제쯤 해야 할지 매번 고민하고, 그날의 기분을 살피는 게 많은 의지력을 쓰고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아차렸다. ​ &amp;lsquo;지금 할까, 나중에 할까?&amp;rsquo; &amp;lsquo;꼭 지금 해야 하나?&amp;rsquo;  &amp;lsquo;하기 싫다.. 그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KnZVsoR6KDMN1cv0W_LSe5q6m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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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단계가 너무 멀면 0.1단계부터 시작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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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5T09:20:34Z</updated>
    <published>2024-02-05T13: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망설이는 도전은 한 가지쯤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1단계에 곧잘 올라가곤 하는데 꼭 나만 그 1단계가 너무 멀고 높아 보일 때가 있다. 단지 1단계일 뿐인데도.  그런 벽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요동치곤 한다. 사실 그다지 올라가고 싶지도 않았다고 툴툴거리거나, 왜 이렇게 나만 어려운 지 모르겠다고 자책하거나,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seT3bFv6DADFELcYHxaiXgqTE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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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킷리스트를 잘 세우는 3가지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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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01:41:20Z</updated>
    <published>2024-01-11T01: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목표보단 버킷리스트를 세워볼까 한다.&amp;nbsp;목표는 도달하지 못하면 쉽게 지치지만, 버킷리스트는 &amp;lsquo;뭐.. 언젠간 이루겠지?&amp;rsquo;라는 가벼운 기분이 드는데, 올해는 어쩐지 그 가벼운 느낌에 기대보고 싶다. ​ 그렇다면&amp;nbsp;버킷리스트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 사실 목표를 곧잘 정하던 사람들은 버킷리스트가 선뜻 써지지 않고 볼펜이 빙글빙글 돌곤 한다. 한마디로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MPSSGKGGrnZ8luj8HZkpzuI5u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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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이나 신념이 확고한 사람은 정말 매력적이다 - 귀찮고, 머쓱하고, 수고스러운 개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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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1:05:39Z</updated>
    <published>2023-12-12T13: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의 취향이나 신념이 확고한 사람은 정말 매력적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취향이나 신념이 반사회적이거나,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신념이라면 오히려 싫을 것 같기도 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의 신념을 위해 효율적이지도 않고, 귀찮고, 오히려 번거롭기만 한 일들을 마다하지 않을 때 그 사람 자체가 궁금해지곤 한다.   가령 정기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N6tdgjWOLByUy9_vF0U7O90Wt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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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이라는 열탕에서 결과물이라는 땀 흘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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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3:35:05Z</updated>
    <published>2023-11-26T07: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입이야말로 해야 할 일을 가장 빠르게 끝내게 해주는 지름길이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공부든, 숙제든, 운동이든 막상 시작하면 순수하게 그 일을 해내는 시간 자체는 얼마 걸리지 않은데, 시작하기까지가 정말 오래 걸렸던 적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amp;lsquo;마음의 준비 시간&amp;rsquo;은 짧게는 몇 십분~몇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 혹은 몇 주가 걸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UypzJdMETgr9ajF4jqviwJnPt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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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이라는 상자를 여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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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8:21:52Z</updated>
    <published>2023-08-14T02: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상반기엔 꾸준히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달마다 새로운 챌린지를 시도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하루 1끼는 꼭 샐러드를 먹는다던가, 영어 공부를 위해 하루에 1개씩 영어 댓글을 적어본다던가..  물론 매번 시도하는 도전들이 항상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실패하거나 흐지부지해지는 경우가 더 많았다.  나는 그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8ThXWqsUlDXZQNj72gSJewbSh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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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수동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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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09:57:52Z</updated>
    <published>2023-07-26T09: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읽었던 심리학책에서 많은 심리 현상 중 유독 &amp;lsquo;리프레이밍 효과&amp;rsquo;가 머릿속에 계속 남았다. 리프레이밍은 &amp;lsquo;사실의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도록 돕는다 &amp;rsquo;라고 한다.​  이 말을 곱씹을수록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들었던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우리는 비슷한 맥락으로 &amp;lsquo;정신승리&amp;rsquo;라는 말을 자주 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UEPJL3O8Basl92hp1Vyl67KPJ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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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해지면 스크린타임부터 체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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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0:59:18Z</updated>
    <published>2023-06-23T14: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무기력하고 우울했던 주엔 어김없이 핸드폰 스크린타임이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다. 생각해 보면 핸드폰을 주로 숨을 돌리려고, 잠깐 쉬려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왜 핸드폰을 보면서 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무기력해지는 걸까. 왜 쉬면 쉴수록 더 기분이 가라앉고 공허해지는 걸까​​  작가 제니퍼 루덴은 &amp;lsquo;쾌락을 주면서도 실제로 에너지를 소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Tsa9VBgxqdbC-J9KAPQCkW74A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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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행어와 밈은 언어의 폭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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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12:07:52Z</updated>
    <published>2023-06-10T06: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행어와 밈을 많이 남발할수록 어째 언어의 폭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감정을 느낀다. 분노도, 슬픔도, 기쁨도 매번 그 농도가 제각각이다. 언어란 그 감정들을 가장 정교하고 예리하게 표현해 낼수록 그 깊이가 달라진다. ​ 물론 매번 언어를 고심해서 고르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번거롭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선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Sc3RmeEETb1IkyJKWXxsOsU43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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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는 아직도 뛰고 있는 사람에게 슬며시 말을 건다 - 그러니 우리는 지속을 해야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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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10:10:53Z</updated>
    <published>2023-05-19T02: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기회라는 건 언제쯤 찾아올까? 어쨌거나 한 분야에서 꾸준히 3년쯤은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amp;lsquo;힘들지 않게&amp;rsquo; 3년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  사실 위대한 예술가들이 얼마나 배고프고, 고되게 예술을 했는지에 대한 일화는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들은 배수의 진을 치고 작품 활동에 전념했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을 때까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0is9OlwzkZWPc_fNGLHhXmS3Z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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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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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00:30:40Z</updated>
    <published>2023-04-11T10: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 되면 불확실한 먼 미래가 너무 가까운 내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루 중 가장 무방비한 순간에 찾아오는 불안감은 무서울 정도로 선명해서 쉽게 잠이 들 수도 없다. 그런 날이면 거대하고 실체 없는 벽 앞에서 막막한 기분이 든 채로 잠이 드는 수밖에 없다.   최근 들어 이 벽을 밤마다 자주 만나고 있다. 당장 이 달에 수입이 끊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lyQs3WA4mN56K2chGeDpC-Dgj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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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선 같은 지속을 계속할 것 - 구멍은 아주 작고 지속은 거대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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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2T01:19:51Z</updated>
    <published>2023-02-20T12: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23년도에 그럭저럭 적응한 삶을 살고 있지만, 작년과 다름없이 2019년도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새해가 되면 의욕이 넘치다가도 기세가 풀썩 꺾여 19년도 다이어리를 23년도까지 써도 될 만큼 공백이 넉넉했다는 사실이 새삼스레 머쓱하다.   한 해의 다이어리를 제때 다 써야 한다는 점에선 실패했지만, 어쨌거나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는 사람이라는 점에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52QHsksd2bE6oh4DRyp8nGBSu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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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은 빨려 들어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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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3:18:30Z</updated>
    <published>2022-09-01T12: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지금까지 죽음은 깊고 까마득한 구멍이라고 생각했으나 한편으론 그 구멍이 나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는 생각도 한다.  누군가는 그 깊은 구멍을 탈출구라고 여길 것이고, 누군가는 어느 날 예고도 없이 그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기도 하지만, 가끔은 그 깊은 구멍에서 조금씩 어찌할 수도 없이 잡아당기고 있는 죽음도 있을 것이다.  나에게 죽음은 까마득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f9XPwaazTLNIsOXbVk1cELtid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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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주말 하루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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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6:59:25Z</updated>
    <published>2022-08-20T15: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째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우중충한 분위기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공포영화를 골랐다. 내용은 놀라울 정도로 예상 가능했고, 덕분에 무섭지 않았다.   구입한 이후로 한 번도 쓰지 않았던 간이 욕조에 따끈한 물을 받아 몸을 담갔다. 너무 빠르게 넘기는 핸드폰 스크롤에 머리가 어질 거려서 눈을 감고 느긋하게 쉬고 싶었다.   샤워를 할 때와는 비교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MxsWtLrLGbI44p8tdmJsZDzWU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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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씩 긁어모은 5월 일상 모음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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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6:59:26Z</updated>
    <published>2022-06-07T02: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한 달간의 일기를 업로드하지 않으면 어쩐지 그다음 달이 제대로 시작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매번 만족스럽지 못한 일기들을 끌어안고 어떻게 더 수정을 해야 할지, 다소 빈약한 양을 어떻게 더 채워볼지 고민을 하다 보면 어느새 1일을 훌쩍 넘겨버리곤 하는 것 같아요. 1일을 훌쩍 넘겨 일기를 업로드하면 이상하게도 그 달이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x5FgbRDyfk5s3R3E4VuZapgVO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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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고속으로 지나간 4월을 조금 붙잡아 본 일기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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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6:59:27Z</updated>
    <published>2022-05-10T02: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들의 4월은 무엇으로 채우셨나요? 저의 4월은 정신없이 드라마에 흠뻑 빠져 지낸 기억이 가장 큽니다.  전 이상하게도 남들 다 볼 때 안 보고 버티다가 기어코 유행이 끝나고 나서야 슬그머니 챙겨보는 습성이 있거든요.  사실 최근엔 짧은 영상 매체에 워낙 익숙해져 있다 보니 비교적 호흡이 긴 드라마를 시작하는 일이 예전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높아진 기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4TxJnPcoponOvnlNdB__cKKAA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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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새 봄! 2월을 곁들인 3월 일기 모음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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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6:59:29Z</updated>
    <published>2022-04-03T10: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심한 사이에 3월이 되어버린 기분이 듭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앞으로 6월의, 9월의 저는 보나 마나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징징거릴게 뻔하니, 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지금의 시간을 만끽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ㅎ  저는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이 크림빵에 단단히 빠졌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포켓몬빵을 찾으러 다닐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XxF0wBYQSLyNO2umWstZAH_uR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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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먹고 잘 살았던 22년 1월 일기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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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0T08:03:05Z</updated>
    <published>2022-02-11T02: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조로운 1월의 일상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을 조금 떼어 기록한 일기 모음입니다. 처음 그림일기를 시작할 땐 무조건 매일 기록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어깨가 점점 무거워져 한동안 일기를 그리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런 부담 없이 생각날 때마다 끄적끄적 그리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올해 어떤 다짐을 하셨나요? 저의 크고 작은 다짐 중 하나는 역시 2022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yT%2Fimage%2FCmmdM6c0MjUO3KEQAc94GT2FI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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