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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삼일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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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의 시간과 공간, 사람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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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1T12:32: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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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망리역에서 - 경원선 통근열차가 오가는 무인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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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9T11:22:25Z</updated>
    <published>2017-09-14T17: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New Hope Country  서울을 지나 의정부를 넘어서며 차창 밖 풍경은 점점 단조로워지고 도로 위의 차들도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했다. 점점 늘어나는 것은 군부대뿐. 날씨는 너무나도 더워서 쨍한 햇살에 모든 것이 타버릴 것만 같았다. 쭉 뻗은 도로 옆으로 우뚝 솟아 있던 가로수는 도로와 기찻길의 경계선이었다.   기찻길 너머로 작고 오래된 마을이 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fak-4XyEVW2HztjlpmPVZAQKl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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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책방, 오키로미터 - 부천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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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5T00:57:24Z</updated>
    <published>2017-09-14T16: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가요  한참을 찾았다. 부천역 남부광장을 지나 자유시장 방면으로 열심히 걸었지만 &amp;lt;오키로미터&amp;gt;를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건물 2층과 3층에 각각 카페와 독립서점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던지라 고개를 들어 건물을 올려다보고 스마트폰 지도앱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기를 반복했음에도 &amp;lt;오키로미터&amp;gt; 입구를 한번에 찾질 못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aA_3jTW2WdnHfs2YN7mtNbcB8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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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게바라로 불리는 남자 - 한 청년의 열정과 불안의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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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1T09:55:39Z</updated>
    <published>2017-08-24T03: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청년이 있었다.  자신의 캐릭터가 그려진 책받침과 텀블러를 만들어 팔던 / 휴머니스트 행동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던 / 스스로를 최게바라로 불러주길 원하던 청년. 그 청년은 3년 후 경기도 10대 축제 총감독에 선정되었고, 현재 문화기획자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글은 그 과정의 기록이다. 열정의 크기만큼 불안하고 두려웠던 걸음의 흔적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FRNVp4TdSCSkFjKs13mnw9omB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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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력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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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9:40:51Z</updated>
    <published>2017-06-10T07: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력이 필요해이 모든 잔잔한 것들은.끌어당기고, 밀어내고, 짓누르고, 파고들어찢기고, 문드러지고, 요동치고, 깨어지도록   -사진, 장진호글, 김홍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foHGQIIgB0_2V48uRYg3zqgvj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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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구마 헌책방에서 - 화성에 위치한 창고형 헌책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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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7T05:11:52Z</updated>
    <published>2017-05-26T10: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 고양이다!이 평화로운 침묵을 깬 주인공은 검정색 고양이 &amp;lt;네로&amp;gt; 였다. 고구마 헌책방주소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월문길 84전화번호 : 031 8059 6096홈페이지 : ww.goguma.co.kr       개인적으로 여행의 참 좋은 점 하나를 꼽으라면 평소에 가지고 있던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또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zzUIWnAy2EbjyhSaETRHl3lAb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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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둔역에서 - 양평에 위치한 작은 폐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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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4T16:22:07Z</updated>
    <published>2017-05-19T10: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깐, 이 길이 맞아?저 위에 뭐가 있다고? 구둔역(폐역)주소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1336-2연락처 : 031-771-2101    아뿔사. 으리으리한 신식건물로 탈바꿈 한 &amp;nbsp;양수역을 보며 나도 모르게 탄식이 나왔다. 분명히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을 땐 소박한 모습의 옛 역사의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싶어 달려온 길이었는데. 허무한 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p7-7M8eGDYCfoYp2ZmXKp4jBP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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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영미술관에서 -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소담한 개인 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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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4T16:23:10Z</updated>
    <published>2017-05-14T11: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장님은&amp;nbsp;어디를 가장 좋아하세요?음.. 난 초가집 근처가 좋아요.  이영미술관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 4로 63전화번호 :&amp;nbsp;031-213-8223    솔직히 말해야겠다. 순전히 우연이었다. 함께 한 동료가 &amp;quot;저기 미술관이 있네요. 가볼까요?&amp;quot;라고 말을 하고, (매사에 즉흥적인) 나는 동의를 했다.&amp;nbsp;새벽에 비가 조금 내렸던 아침, 미술관 주차장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5H7x1c-gmtAQeC7qI9xz1_WYY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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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주말 - 글, 이세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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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4T09:48:29Z</updated>
    <published>2017-05-04T09: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던 책을 펼쳐 든 어느 주말, 여자는 심드렁하게 울리는 전화벨을 집어 들었다.  &amp;quot;그래, 다녀와.&amp;quot;  선을 보게 되었다는 남자의 말이 수화기 너머로 막 흘러나오던 참이었다.  그렇게 여자는 책의 마지막 부분을 남겨둔 채, 다시 짐을 싸기 시작했다. 모퉁이가 접힌 채로 책의 여행은 시작 된 것이다.  여자는 책을 몇 권 더 우겨 넣었다. 이렇듯, 외롭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HjbP_HujvInKb9kPyk4uz-ujV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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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골목 - 글, 사진 / 이세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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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5T09:10:51Z</updated>
    <published>2017-05-04T09: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목 사이로 난 높은 계단을 오르고 또 올랐다. 모퉁이를 돌기 전, 봄 볕에 입술은 바짝 탔고 숨이 찼는지 가슴은 여전히 쿵쾅거리고 있었다.  당신의 어깨가 자꾸만 스치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 이 그늘 아래 서서 세상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 한 적이 있다.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고 나서야 우리는 내려가는 발걸음을 옮겼다.  그늘아래 벌개지는 얼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S0D1Hmlzl9SPfGinofomMf1lr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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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끔 제주로 떠밀려 온다. - 글, 사진 / 이세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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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5T01:09:00Z</updated>
    <published>2017-05-04T09: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국적인 풍경에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고, 걷다 마주친 이는 여행자임에 분명했다.  떠나 온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누구 하나 틀리지 않은 곳. 내게 제주는 그런 곳이다.  다시 육지에 발을 딛는 순간 이 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버리지만, 나는 가끔 제주로 떠밀려 온다.  나는 가끔 제주로 떠밀려 온다.   표선/제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rZfxgiKV0cdsd50veNs0SOxNl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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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주 통일촌 마을에서 - 거짓말처럼 평화로운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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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3T02:43:51Z</updated>
    <published>2017-05-03T05: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당에 가려는데 어떻게 해야 해요?(바쁜 목소리로) 검문소에서 기다려봐요. 곧 나갈게요.  통일촌 장단콩 마을 식당주소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전화번호 : 031-954-3443   주소를 아무리 다시 쳐도 뭔가 이상했다. 내비게이션은 갈 수 없는 길이라고 반복했다.&amp;nbsp;마치 이제 그만 하고 돌아가지? 하는 듯 점점 짜증을 내는 말투. 우리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w5cdgyJCRQocd9pkPHV7Hot2V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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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스트 찬스에서 - 파주&amp;nbsp;작은 읍내에서 만난 옛 미군클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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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3T02:45:09Z</updated>
    <published>2017-05-02T11: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때 이 동네에 미군 클럽이 몇 개였는데..미군들이 부대 들어가기 전에 꼭 술 한잔씩 하는 곳이었으니까.  라스트찬스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진동로 4연락처: 010-4513-9242    장파리. 난생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우리는 내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왔지만, 도무지 클럽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전형적인 시골 읍내에 초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r24Do9_SEhBu5gE1mpEC_BP6B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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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콩문고에서 - 파주 골목길에서 만난 작은 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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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2T23:20:49Z</updated>
    <published>2017-05-01T18: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땅콩이에요?귀여워서 아껴둔 이름이에요.  땅콩문고주소 : 경기 파주시 꽃아마길 35 1층연락처 :&amp;nbsp;010-4096-5747    평범한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아담한 서점. &amp;nbsp;소위 우리가 독립서점이라고 부르는 그런 공간.  사람 이름이 주는 각각의 느낌이 존재하듯이, 사물의 단어가 주는 어감이 있다. 땅콩, 왜 그동안 이 이름을 눈여겨보지 못했을까.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EXus7kdk1NnbR8sdEPAYvGrTj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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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원더월 - 글,사진 / 이세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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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7T04:26:37Z</updated>
    <published>2015-10-07T04: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관계에 지쳐갈 때 즈음무작정 일본으로 도망쳤었죠.숙소 예약이라던가 일본어라던가 준비할 겨를도 없었지만,사실 그냥 말이 안 통하는 곳에서&amp;nbsp;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던 것 같아요. &amp;nbsp;길을 걷던 중 들려오는 익숙한 멜로디를 따라 갔더니,어떤 남자가 목이 쉬도록 wonderwall 을 부르고 있었어요.한창 밴드 활동을 할 때 였는데,락좀 들어봤다는 사람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yjPqs8HShAoavrOmyp0HOIt0Si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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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화동의 밤 - 梨花, 하얀 배꽃이 많았다는 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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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06:15:15Z</updated>
    <published>2015-09-27T13: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두 손 마주 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에피톤 프로젝트, 이화동 中)梨花, 하얀 배꽃이 많았다는 동네.지금은 배꽃을 만날 순 없지만 골목 &amp;nbsp;담벼락마다 &amp;nbsp;꽃처럼 그림이 있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동네.에피톤 프로젝트가 노래하듯 '여긴 아직 그대로'인 시절은 끝나고,갈때마다 새로운 벽화와 매장들을 만나게 되는 이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pdnJxKpLZbcVO-NTk6Ut1ttd4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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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묻지마 이삼일 _ 군산 - 어딘지 알려주지 않고 떠나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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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0T07:17:38Z</updated>
    <published>2015-09-20T06: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amp;nbsp;(엔드류 메튜)&amp;quot;목적지를 알려주지 않고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amp;quot;시작은 단순한 질문이었습니다.&amp;nbsp;여행에 필수적으로 사람과 시간, 장소가 중요&amp;nbsp;하지만,&amp;nbsp;때론 어디로 떠나는지보다&amp;nbsp;떠날 수 있는&amp;nbsp;마음이 중요하기도 합니다.여행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를 때,&amp;nbsp;인터넷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fhFCOtNAYiEoLlgS6yT87hEhNE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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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두달 #3 - 때론 길을 잃어야 만날 수 있는 풍경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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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3T02:11:12Z</updated>
    <published>2015-09-08T08:1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자전거 타고 무적정 달리다가 옆 동네에서 길을 잃었다. 때론 길을 잃어야 만날 수 있는 풍경이 있다. 그렇게 만나는 우연한 행복을 난 좋아한다. 오랜만에 느끼는 낯선 여행자의 시선. 여행자의 입장일 땐 그 곳에 사는 사람이고 싶었으나, 막상 한동안 지내다 보니 여행자의 느낌이 고팠다. 낯선 풍경에 고립되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왔지만 당연하게 어떠한 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5O5OqiB5j8-r_5Vo7ufXpyNowT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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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이블 하나, 초콜릿 한잔 - chocolat dj(쇼콜라디제이), 광화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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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1T04:02:13Z</updated>
    <published>2015-08-31T06: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맛이나 볼까 하여 마감 30분을&amp;nbsp;앞둔 채 방문했고, 하나밖에 없는 테이블엔 먼저 온 손님들도 계셨다.&amp;nbsp;문 앞에서 다음을 기약하려는 찰나 손짓을 하셨고, 계셨던 손님은&amp;nbsp;동석을 권한다. 모두들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초콜릿을 주문하려 하자 오늘 사용된 초콜릿을 말씀하시며 어울리는 몇 가지 술을 소개해주셨다. 사실 조금 난감했다. 이렇게 다양한 술은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SSbBn7WaSnWY-o9s_a5bQlUrw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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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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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1T04:18:06Z</updated>
    <published>2015-08-30T15: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구름이 왔다.밤이 왔어. 내려가야지.새가 말했다. &amp;nbsp;구름이 옷을 갈아 입은거야.새가 말했다.바람이 불었고, 가로등을 조금 일찍 알린 저녁.먹구름이 왔다.그 너머에 밤이 있다면,그 너머에 낮이 있다면.준비하는 이의 걸음이 조금은 달라질까.매번 오는 밤에도 이리도 서투를까.구름이 보이는건&amp;nbsp;아직 밤이 오지 않은거라고속삭여 줄 이가 있다면 조금 달라졌을까.먹구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jDmMhIwEBr5_kowwJwyFDf5k-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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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주변을 걷기만 했다. - 제주, 보목동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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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1T04:21:02Z</updated>
    <published>2015-08-30T14: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세네 시간씩, 그저 동네 주변을 걷기만 했다.그 동안 다녀갔던 제주는 운이 좋았던 것일까. 한적한 동네는 바람 소리만 가득했고 짧게는 몇 분 단위로 우박, 눈, 비바람으로 날씨가 바뀌었다.한걸음 내디딜 때 마다 널브러진 것들이 윤곽을 드러낸다. 한 켠에 꺼내놓았지만 초점을 맞출 수 없었던 것들. 마음을 추스르는 데는 오히려 지금이 더 나았다.잠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z%2Fimage%2FXN6UywN_jTFtH8gZBNlJSzStdH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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