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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들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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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꼬들꼬들한 글자로 곱씹는 일상의 이모저모</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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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19T10:06: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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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살고싶은 집 - 무주택자지만 나도 드림하우스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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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1:58:57Z</updated>
    <published>2021-03-14T11: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쉬지 않고 한 시간 반을 달리면 소똥 냄새 깨나 풍기는 도로가 펼쳐진다. 어릴 적 내 기억 속 그곳은 이렇다. 야생동물 조심. 낙석 조심. 냄새 조심. 그러니까 드라이브 중에 무심코 창문 열기 조심.  강원도 홍천 북방면. 이곳은 푸릇한 나무가 자라고 사방 천지가 산으로 둘러쌓여 웅장한 모양을 하지만 동시에 몹시 고요하다. 간간히 눈에 띄는 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e3%2Fimage%2FWs2_P9NnyvYo3jv59nAiJlZae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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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이별 통보는 꽃이야 - 연인에게 차일 때 듣는 꽃같은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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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6T10:23:27Z</updated>
    <published>2021-03-14T10: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나를 완전히 떠나가기로 선포한 순간.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 행복해. 그 상투적 멘트에 일방적으로 노출된 그 뒤로 나는 꽤 오래간 행복이나 염치도 감사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별의 말은 격려의 탈을 쓴 폭력이 분명하다. 던진 자는 유종의 미를 향해가지만 받는자는 그 심심한 인사치레에 무방비하게 터져버린다. 행복하라고? 꽃처럼 아름다운 말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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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허세에 속아줄래요. - 허세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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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2T16:55:22Z</updated>
    <published>2021-02-26T08: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세는 마치 사내 비밀 연애와 같아 속고 속여진다. 남들 몰래 짜릿하게 연애 중이라 착각하지만 당사자 말고는 모두 다 안다. 너흰 연애 중인 거 눈치챘는데 내가 모른 체 눈감아 줄 뿐이야. 당사자들은 주변을 속였다 생각하지만, 결국 역으로 속는다.  단단히 착각하게 되는 건 허세도 마찬가지다. 나는 진짜 쿨하고 대단히 센 놈이라고. 이건 허세가 아니라 진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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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들밥 - 여는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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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6T09:04:43Z</updated>
    <published>2018-04-20T15: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합니다.   참기름에 무친 미역줄기 반찬. 횟감 아래서 외면받는 천사채도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으면 폭풍흡입할 수 있죠.  라면은 센 불에 빠르게 끓여내어 후루룩 밥은 살짝 설익은 고들밥이 좋아요.   갓 지은 고들밥을 한 수저 크게 떠 입에 넣으면, 쌀알 한톨한톨이 살아 혀에서 맴돌거든요.    제 글도 그렇게 꼬들한 식감이었으면 좋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e3%2Fimage%2FZDA31w4UcHs1Va-mev_rbX3RB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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