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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lod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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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lhs042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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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하는 일은 일단 연구입니다만, 출장을 핑계로 여행을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글솜씨는 그다지 없지만 더 늦기 전에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하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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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19T14:10: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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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6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 곳의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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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9T09:31:21Z</updated>
    <published>2020-11-19T07: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은 모두가 특별하게 기억하겠지만 나는 조금 더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남자 친구와 본격적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코로나로 어지러운 시기, 재택근무가 확대된 것이 계기가 되어 함께 오래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그리고 그 이후의 약혼까지. 약 열 달 간의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그 시간 동안에 인생에 전환점이 될만한 몇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3%2Fimage%2Fa8SKhDTri55Q_5jliBO5avOwM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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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 고성과 바람과 비의 아일랜드 - Gap of Dunloe 그리고 다시 Ring of Ker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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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2T08:31:01Z</updated>
    <published>2020-02-07T00: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Ring of Kerry를 깔짝 둘러보고 Killarney로 돌아왔을 때 비수기 치고는 거리에 사람이 많군...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단지 연말이기 때문에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Killarney는 관광 타운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아니라 연말 분위기를 &amp;quot;미치게&amp;quot; 즐기러 온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3%2Fimage%2FkSXWEsRqqf8NQhUatSiBK1j8C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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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2 회색 하늘, 겨울의 아일랜드와 마주하다  - 이렇게 예상과 정확히 맞아떨어지지 않아도 되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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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8T01:05:15Z</updated>
    <published>2020-01-24T15: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4박 5일간 신나게 먹고 마시고 놀고 효도 비슷한 것도 좀 하다 보니 더블린 행 비행기를 탈 날이 왔다. 2019년에는 출장도 많았던 데다 장거리 비행도 제법 됐는데 더블린 가는 루트도 만만치 않아 벌써 겁이 났다. 그냥 싸다고 산 티켓은 무려 인천 - 뮌헨 - 프랑크푸르트 - 더블린의 여정이다. 뮌헨은 심지어 미국 출장에서 올 때 갈 때 두 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3%2Fimage%2Fk_PpIksYQyk9sOqEHRLWvS3Oz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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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5 내가 일할 곳을 찾아가는 과정  - CV, Covering Letter에게 안녕을 말할 수 있는 날이 올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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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4T13:43:45Z</updated>
    <published>2020-01-24T01:3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을 먹고 소파에 앉아 랩탑을 펴고 Covering Letter를 쓰고 있었다. 나는 지금 며칠 째 Covering Letter 때문에 고군분투 중이다. 사실, 지난 일주일 정도 노력은 했으나 진전이 없고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고 업무에 여유가 있던 오후부터 진도를 빼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진도를 빼지 못해 여기에 하소연을 하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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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 다시, Leeds - 익숙함과 새로움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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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0T22:31:39Z</updated>
    <published>2020-01-20T20:3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사람이라면 모두들 Leeds (리즈)를 알고 있다. 인터넷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amp;quot;리즈 시절&amp;quot;은 한 번쯤 들어봤으리라. 그 &amp;quot;리즈&amp;quot;가 바로 내가 있는 이 곳, 영국 West Yorkshire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 Leeds 인 것. 비록 작은 도시라 하였지만, 내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그래도 영국에선 중간 사이즈 정도의 도시는 되지 않을까 싶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3%2Fimage%2Fo3LG1fLgm2owWIKu7A84k8eC0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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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1 여행의 준비 - 무계획 여행자의 여행 계획 세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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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3T02:31:21Z</updated>
    <published>2019-12-12T16: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건대 나는 전혀 계획적인 성격이 아니다. 나의 호불호가 뚜렷한 성격이 계획적인 성격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무계획이 곧 계획이라는 것이 나의 철학이며, 여태까지도 그렇게 살아왔다. 특히, 이런 성향은 여행에서 크게 빛을 발하여 목적지 이외에는 아무것도 정하지 않는 것이 나의 여행 스타일이었다. 계획을 굳이 세운다고 한다면,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3%2Fimage%2FMmAJ-YGuCNvUuo1e16DAW108uv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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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 나는 정말 혼자여도 괜찮은 사람이었는가? - 이제 혼자가 싫다고 솔직히 인정할 수 있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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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2T07:21:37Z</updated>
    <published>2019-11-12T04: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외동이다. 내가 외동이라고 하면 '계속 혼자 자라서 외로움을 많이 타겠구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사실 쭉 혼자였기 때문에 외롭다고 생각했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외동이라 혼자 하는 것에 익숙해진 덕분에 보통의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어렵게 여겼던 혼자 밥 먹기, 혼자 영화 보기 등등은 아무 문제가 아니었다. 여행도 마찬가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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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2 미국 출장과 자발적 수행 생활 - 미리 좀 알려주시지... 미국은 재미 없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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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4T02:15:30Z</updated>
    <published>2019-11-04T01: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시간으로 10월 17일, 나는 난생 처음 미국 &amp;quot;본토&amp;quot;를 밟았다. (괌도 미국이니까...) 삼십 몇년만에 드디어 미국 땅을 밟았는데 그 첫인상이 심히 좋지 않다.&amp;nbsp;유나이티드는 바람이 많이 분다고 뉴욕에서 내쉬빌로 가는 비행기를 취소했고 나를 뉴욕으로 데려다 준 항공사는 루프트한자라 바우처 한 장도 줄 수 없다고 한다. 스피릿은 뜨던데... 뭐가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3%2Fimage%2FT1tww5HVgELjwa6idLXbm3vq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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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 나는 겨울에 아일랜드에 가기로 했다 - 비바람이 부는 아일랜드의 겨울에는 뭐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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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2T08:31:01Z</updated>
    <published>2019-11-03T04: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아마도 이 여행의 이야기는 내 삼십몇 년 인생의 여행기 중 가장 어처구니없고 예측 불가능하며 드라마틱할 가능성이 크다. 비록 몇 년 뒤 다시 꺼내 읽었을 때 손발이 오그라들지언정 기록해두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최대한 솔직하게 탈탈 털어 꺼내 쓸 예정이다.  나 겨울 방학 때 아일랜드에 가도 돼?  내가 한겨울, 그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g9KHcEMZ7w8yACsxLmeN7Fvr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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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1 I want my time with you - 나는 외롭지 않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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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4T15:51:42Z</updated>
    <published>2019-11-02T23: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t St. Pancras International  올해 6월,&amp;nbsp;1Q의 수업이 끝난 그다음 주, 일주일 런던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amp;nbsp;런던! 나의 가장 사랑하는 도시! 내가 사랑하는 그림, 음악, 책, 장소 모든 게 다 있는 곳! 하지만 막상 런던에 가면 새로운 곳에 가기는 쉽지 않다. 사랑하는 장소를 하나둘씩 다 들러도 항상 시간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3%2Fimage%2FQdSgeVvyU76EgIffPiUieSY0S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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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 글을 쓰다. - 난 여기에 무엇을 적어나가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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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2T22:49:24Z</updated>
    <published>2019-11-02T22: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도 더 전쯤이던가. 그때 한참 유행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렸던 적이 있다. 그때 당시 일본어 공부를 핑계로 일본 드라마에 한참 빠져있어서 input은 무지하게 많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일드로 같이 수다를 떨 친구가 없어 쌓여만 가는 드라마에 대한 수다 욕구를 분출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 같다.&amp;nbsp;그 무렵 나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3%2Fimage%2F2y2KR-3F-WaDKS0OiCKh2nC6E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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