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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ugh and Medita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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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goodnoba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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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 관계맺기, 나다움에 대해 고민하는 블로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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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19T20:27: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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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사의 평가에 쉽게 흔들리지 말자 - 미국 직장인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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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0:44:16Z</updated>
    <published>2026-03-29T06: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에 &amp;nbsp;therapist와 두 번째 미팅을 했다. 2월말 상사와의 performance review후에 맘이 상하고, 마침 몸도 안좋았던 상황과 겹쳐서, 불안감을 많이 느꼈고, 이 참에 therapy를 받아야겠다 싶어 첫 약속을 잡고 이어진 두 번째 미팅이다. (미국회사 의료보험에는 이런 therapist상담이 일 년에 몇 회정도 무료로 포함된 경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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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실직, 나를 위로한 인연들 - Layoff를 이야기하다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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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6:09:25Z</updated>
    <published>2026-03-23T06: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밖으로 쫓겨나듯이 나왔지만, 더 이상 내가 무얼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고통스럽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한편 위로가 되었다. 마침, 남편도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고, 한 달 전에 일자리를 잡은 상황이었고, 영주권은 없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전의 경험으로 알고 있는 상황이라, 첫 번째 레이오프에 비해서는 실직으로 인한 변화를 좀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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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탓이 아니야 - Layoff를 이야기하다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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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3:05:51Z</updated>
    <published>2026-03-13T02: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레이오프는 정신적으로 나에게 많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다. 회사를 나온 후 몇 달 동안 회사에서 잘리는 악몽을 꾸었고, 그 악몽은 최근 몇 년까지도 간간이 나타났었다. 첫 번째 레이오프는 그런 상처가 크지 않았었던 것을 보면, 아픔의 주원인은 회사를 나와서가 아니라, 회사를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고통스러웠었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Highly</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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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절한 실패가 내게 남긴 것 - Layoff를 이야기하다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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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2:59:17Z</updated>
    <published>2026-03-07T18: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레이오프의 이야기를 쓰면서, 내가 겪었던 일들의 일부만 적었는데도, 많이 힘들었다. 그 당시에 멋모르고 당하고만 있었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너무나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법을 몰라서. 피하거나, 잠시 숨을 돌리지를 못하고. 계속 얻어터지던 시간이었다. 잠시 그 혼란에서 떠나와 있었어도 되었을 것을. 그렇게 내게 다가오는 커다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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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레이오프 - 잘라줘서 고마워 - Layoff를 이야기하다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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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0:29:17Z</updated>
    <published>2026-03-07T00: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쌓여만 가던 문제는 결국 한 사건을 통해서 크게 터지고 말았다. Sales training call에서 신규제품 설명을 할 예정이었는데, 제품이 준비가 안된 상황이라, 막판에 내용을 축소하고, 다른 내용을 발표하는 일이 발생하였었다. 근데 이 부분을 미리 전달받지 못했던 sales leadership쪽에서 마케팅에서 준비가 안되었다며 크게 불만을 제기한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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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가 나락으로 떨어질 때, 나를 지키는 것에 실패하다 - Layoff를 이야기하다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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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2:59:02Z</updated>
    <published>2026-02-24T22: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사업부서를 인수하는 회사는 유명하지 않은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이었는데, 성숙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사들여, 비용효율화를 추구하고, 투자보다는 매출을 뽑아내는 형태의 사업을 하는 회사였다.  매각 발표 이후, 회사의 우선순위가 성장이 아닌 비용효율성이라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났고, 예산 삭감이 시작되었다. 지속적으로 마케팅 조직 내 내가 지원을 얻어야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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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로의 복귀, 석 달 후 다시 찾아오는 위기 - Layoff를 이야기하다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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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21:21:05Z</updated>
    <published>2026-02-13T21: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이오프 후 첫 출근. 새로운 회사에서의 시작은 처음엔 순조롭게 흘러갔다. 익숙지 않은 엄마라는 자리에서 아이와 붙어만 지내다가, 회사에 나오니 새로운 활력도 느껴지고, 더 익숙한 공간에 돌아온 느낌이었다. 이전 회사에서 일했던 동료들도 여럿 있어서 낯익은 얼굴들을 보는 것도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팀에 들어오고 나니, 나의 매니저인 T와 그 밑에, 시니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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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레이오프를 돌아보며 - Layoff를 이야기하다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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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8:08:59Z</updated>
    <published>2026-02-08T06: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출산 후 1달 후에 찾아온 레이오프의 소식은 8개월 만에 새 직장으로 출근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처음 겪어보는 레이오프가 내게 남겼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1. 레이오프가 나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깨달음 단순한 것이지만,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미국으로 온 나는, 레이오프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면서도, 그것에 내게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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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고보니 나쁜 것만은 아니었어 - Layoff를 이야기하다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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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8:08:26Z</updated>
    <published>2026-01-30T19: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7개월된 아이와 단둘이 12시간의 비행이라니 걱정이 앞섰다. 다행히 항공사 승무원분들이 웃는 얼굴로 바시넷도 잘 설치해주시고, 어린아기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겟다는 표정으로 지나갈때마다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눠주신다. (역시 국적항송사 승무원들의 친절함이란). 내 양옆으로는 여자 대학생과 내 엄마뻘에 가까운 아주머니가 앉으셨는데, 두 분다 애 때문에 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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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티브가 슬랙에서 사라졌다 - Layoff를 이야기하다 - 번외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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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6:28:42Z</updated>
    <published>2026-01-25T01: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으로 거슬러가 시간 순으로 layoff에 대한 경험을 써가고 있었는데, &amp;nbsp;이번 주 갑자기 동료가 해고당하는 일이 발생하니 많은 생각이 올라온다. 그래서 번외 편으로 잠깐 이번에 일어난 일에 대한 회고를 써보려 한다.  목요일 아침, 뉴욕에 있는 동료와 슬랙으로 이야기를 나눈 후, LA에 있는 스티브에게 확인할 일이 있어 채팅창을 찾으려 하였다. 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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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1B비자 승인거절과 한국행 - Layoff를 이야기하다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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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8:07:51Z</updated>
    <published>2026-01-23T01: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Too good to be true인 행운을 만나서 그랬을까.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입사 전 몇 가지 벌어졌다.  공식적인 오퍼를 받고 수락했지만, 내 H1-B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이민국에 추가 승인 절차가 필요했고, 약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시작 날짜를 HR과 협의하였다. HPE 측의 이민변호사를 통해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고, 출근준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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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오프 이후 - 슬슬 정신차리며 나아가기 - Layoff를 이야기하다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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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8:04:53Z</updated>
    <published>2026-01-16T22: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동료들과 연락을 취했더니, 다들 팀장과 회사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동료 중 한명은 사내 커플이었었는데, 그의 아내도 이전에 육아휴직 중 레이오프를 당했었다며, 계속 이런일이 벌어진다는 것에 회사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우리 매니저는 우리 팀은 폭파해놓고, 본인은 다른 팀의 팀장으로 옮겨갔다. 본인도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었겠지라고 생각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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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오프 이후의 감정들 - Layoff를 이야기하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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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8:04:21Z</updated>
    <published>2026-01-13T21: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번 글을 쓰면서 갑작스레 찾아온 울컥하는 마음과 눈물에, 10여년전의 감정이 내 안에 아직 남아있다는 걸 느꼈다. 내가 오랫동안 들여다보지 못하였던 그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오늘은 그 안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잊고 있었는데, 그때 많이 외롭고 힘들었었구나. 억울함, 서러움, 외로움. 상처, 혼란, 아픔등과 함께 깜깜한 벽에 가로막힌&amp;nbsp;&amp;quot;막막함&amp;quot; 이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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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 앞이 깜깜했던 레이오프의 소식 - Layoff를 이야기하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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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8:03:38Z</updated>
    <published>2026-01-10T08: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가 태어난지 한달 남짓 되었을까, 매니저에게서 통화가능하냐는 연락이 왔다. 아무 생각없이 받은 전화에서, 그는 팀 전체가 해체되는 상황이 되었고, 두 달안으로 회사내 다른 곳에서 기회를 찾지 못한다면, 회사를 나가야한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너무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다. 육아휴직기간에 이런 소식을 접하리라는 것은 거의 생각치 못하였고, 정말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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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의 첫 직장생활, 쉽지않은 매니저를 만났다 - Layoff를 이야기하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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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8:03:11Z</updated>
    <published>2026-01-07T01: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2년간의 MBA유학을 올때는 미국에 남겠다는 계획은 없었다. 이미 한국에서 오래 직장생활을 했기에, 그 당시에는 내가 미국에 남는다는 것 자체를 선택지에 놓고 고민조차 하지 않았었던 것같다. 그러다보니 예상치않게 여름 인턴기간에 일했던 회사에서 return offer를 받았을 때, 몇 개월동안 미국에 남을지 한국에 돌아갈지를 고민고민하게 되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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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나를 상처입힌 건 내 자신이었을까 - Layoff를 이야기하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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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8:02:43Z</updated>
    <published>2026-01-06T03: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2015년과 2017년 &amp;nbsp;연달아 두번의 레이오프를 겪었다. 미국 회사생활은 원래 그런 것이라는 경고를 많이 들었었지만, 그 일이 정말 나에게, 그리고 그토록 빨리 벌어지리라고는 생각지못했었고, 정신적 충격도, 마음의 상처도 컸던 경험이었다.  이제는 10년이 넘었으니,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려 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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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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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6:34:32Z</updated>
    <published>2025-03-04T05: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9살인 딸아이가 혼자 잠들기 시작한지 이제 한달쯤 되어가는 것같다. 본인이 이미 혼자자는 두려움을 이겨낼만큼 많이 강해졌는데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여 이번에 단단히 선을 긋고 혼자자기를 연습중이다. 외동인데다가, 나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함께 침대에 누워 느끼는 밀착함과 따뜻함이 너무 좋아서 아이가 잠들때가지 계속 옆에 있어주었는데, 반복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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