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대강철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 />
  <author>
    <name>injin3572</name>
  </author>
  <subtitle>독서 소모임 &amp;lt;하두하두&amp;gt;를 7년째 운영 중인 생활독서인. 딸 하나와 아들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친지 17년차 교사. [한줄수학 네컷만화] 출간 저자.</subtitle>
  <id>https://brunch.co.kr/@@5vpE</id>
  <updated>2018-04-20T02:59:31Z</updated>
  <entry>
    <title>벽돌책도 세줄요약이 가능할까. - &amp;lt;총균쇠&amp;gt; 1부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68" />
    <id>https://brunch.co.kr/@@5vpE/68</id>
    <updated>2026-04-05T13:56:51Z</updated>
    <published>2026-04-05T12: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총균쇠 책을 읽기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고는 책의 표지를 한참 째려봤다.  대체 이 대포알 같은 책은 뭐며, 머리가 하얀 저자 할아버지는 대체 무슨 할 말이 이리 많아서 책을 이렇게 어마무시한 두께로 썼을까.  세줄 요약 이런 걸 모르나?  아, 굳이 요약을 하자면 책의 제목인  총. 균. 쇠.인 건가.  이런 생각들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u6iUmTF6UDQoarVGb3JVz0CZjH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복리는 3년째부터 효과가 있다.  - 시간가계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41" />
    <id>https://brunch.co.kr/@@5vpE/141</id>
    <updated>2026-04-02T01:59:38Z</updated>
    <published>2026-03-31T14:5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복리는 3년째부터 효과가 있다. 1년이나 2년까지는 일반 예금이나 복리나 이자율에 큰 차이가 없다가 3년째부터 차이가 생겨나는데 그 이후는 시간이 흐를수록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진다. 아인슈타인은 복리가 세계 8대 미스터리 중 하나라고 했는데, 복리의 원리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가 점차 커지기 때문이다. 모건 하우절도 젊어서 부자가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eQi5snPvNFWEOb1t3uk-LwjTul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만의 벽돌책 뿌시기 - 하루에 두쪽씩 씹어먹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71" />
    <id>https://brunch.co.kr/@@5vpE/71</id>
    <updated>2026-03-09T12:49:27Z</updated>
    <published>2026-03-09T12: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지리의 힘, 코스모스,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월든, 양육가설...  잘못 떨어뜨리거나 하면 발가락 뼈가 아작이 날 수 있는 묵직한 무게와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무시무시한 외형을 자랑한다.   독서소모임을 시작한 지 몇 년쯤 되니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는 거시적인 시각을 가진 책들이 읽고 싶어졌다. 얄팍한 두께의 책들에서 오는 감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e5a1ngmt75d8uSgDF66-ihretl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간과 출산의 공통점. - 나의 출간일기 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37" />
    <id>https://brunch.co.kr/@@5vpE/137</id>
    <updated>2026-03-07T14:31:46Z</updated>
    <published>2026-03-07T14: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4편에 이어서...  원고를 쓰기만 한다고 책이 출간되는 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원고를 완성해서 보내고 1년이 지나도록 출판사에서 전혀 진전이 없으니  내 원고는 그냥 출판사 어느 서랍 안에서 영원히 잠드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혹시 내 원고가 너무 별로라서 출판사에서 출간을 못할 지경인데 나한테 말할 타이밍을 놓치신 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eGoZJT0erStO0p2GqXxIqoYL6cc" width="373"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터 왜 안 써요?  - 부부 둘이서 터울 짧은 아이셋 키우기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98" />
    <id>https://brunch.co.kr/@@5vpE/98</id>
    <updated>2026-03-02T01:43:11Z</updated>
    <published>2026-03-01T15: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에서 만난 아이친구의 엄마가 대뜸 물었다.   시터 안 써요?  잠시 무슨 질문인가 생각했다가 대답했다   네, 제가 해요.  그러자 상대가 되물었다.  그럼 애셋 육아를 혼자 어떻게 해요?  딱히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제가 해요  라고 말하고 멋쩍게 웃었다.  무례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본다는 느낌이었다.   그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MFiFh5x1INLtURqJm5_n6RZmaE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해 첫날 헬스장에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갔을까. - 인간의 자유의지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36" />
    <id>https://brunch.co.kr/@@5vpE/136</id>
    <updated>2026-02-25T03:24:04Z</updated>
    <published>2026-02-22T09: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새해 첫날 헬스장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다.  새해 다짐 삼종세트. -올해는 운동을 꾸준히 해보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은 많지만 대부분 얼마 안 있어 흐지부지 되기 마련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고  왜 어떤 사람들은 작심삼일로 첫 마음이 흐지부지 되는 걸까.   1월 1일에 헬스장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x45pR_Cumw8qDtpY1yVAoc09Bn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 나의 출간일기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35" />
    <id>https://brunch.co.kr/@@5vpE/135</id>
    <updated>2026-02-26T14:59:00Z</updated>
    <published>2026-02-18T11: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3편에 이어서...  수업을 시작할 때 나는 종종 이야기로 시작하곤 한다. 예를 들어,  칠판 한가운데에 길게 가로로 누운 에스자를 위아래로 두 개를 그린 후 말한다.   이건 지구에서 가장 긴 강이야.  아이들에게서 나일강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나일강 주변 땅들은 비옥해서 사람들은 강 주변에서 농사를 짓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어느 날 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YukYMuK3ceGJskVLiI7rAPB68m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보고 있는 이 글은 인간이 만든 걸까?  - 아니면 AI가 만든 걸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34" />
    <id>https://brunch.co.kr/@@5vpE/134</id>
    <updated>2026-02-19T13:19:40Z</updated>
    <published>2026-02-13T17: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앨런 튜링은 기계가 지능을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내가 대화하고 있는 상대가 인간인지 기계인지 구분할 수  없을 때 그 기계는 지능을 갖고 있다고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을 이미테이션 게임이라고 불렀다.   유발 하라리의 책 &amp;lt;넥서스&amp;gt;를 읽다 보니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어떤 글이 AI가 쓴 글인지 인간이 쓴 글인지 구분이 안 되는 순간이 곧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vIMIWatCFs_SjDcgQdR0cRTCIp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간 기회가 오긴 왔는데... - 나의 출간일기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31" />
    <id>https://brunch.co.kr/@@5vpE/131</id>
    <updated>2026-02-26T14:59:33Z</updated>
    <published>2026-02-13T00: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편에서 계속...  출판사에서는 이미 &amp;lt;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amp;gt;이라는 책을 번역해서 출판한 적이 있는데, 과학에 이어서 다음 시리즈로 '수학'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 원고를 보고는  '이 사람이라면 한 줄 수학을 맡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하셨다.   운이라는 게 이렇게 닿을 수도 있나 보다.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g2p8rpcB7RRFxweJe0nE6PM5Lp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은 양이 아니라 차이다.  - 모건 하우절의 신간 [돈의 방정식]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32" />
    <id>https://brunch.co.kr/@@5vpE/132</id>
    <updated>2026-02-08T11:36:06Z</updated>
    <published>2026-02-08T11: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방정식이 모냐고요. 방정식이.  ​잠실 롯데월드몰 4층에 있는 아크앤북은 한번 들어서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서점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된 책들과 사이사이 문구류를 포함해, 작고 예쁜 것들이 기깔나게 전시되어 있어서 공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물욕을 극대화시킨다. 비단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종이책 덕후, 문구류 덕후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8IuSKkptVoPspP8oq7yBksZj_V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정표 없는 길 - 나의 출간일기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29" />
    <id>https://brunch.co.kr/@@5vpE/129</id>
    <updated>2026-02-27T03:56:32Z</updated>
    <published>2026-02-04T04: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 이어서....  수필 공모전에서 상과 소정의 상금을 받고는 나는 스스로에게 합격의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오케이 합격! 문단의 인정을 받았으니(?) 이제 써도 되게쓰!  그러고 나서 정말 먹고 자고 싸는 모든 시간에 글 쓸 재료를 찾기 시작했다. 레이더를 바짝 세우고. 글감은 보통 일상에서 찾기도 했고 읽던 책들에서 찾기도 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XoRSTvQmbc0lScq78SUHRy6Kgh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터벌 러닝과 일하는 엄마. - 눈앞의 1분만 집중하는 삶.</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30" />
    <id>https://brunch.co.kr/@@5vpE/130</id>
    <updated>2026-02-08T11:44:39Z</updated>
    <published>2025-11-09T23: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터벌 러닝을 처음 시작한 것은 순전히 앞자리가 바뀐 체중계 때문이었다. 성인이 된 이후 앞자리가 바뀐 건 임신 때 이후론 처음이었기에 6으로 시작하는 체중계를 보고 화들짝 놀라 다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몇 번 거듭하고 나서야 살이 쪘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내가 60킬로대라니.. 55 사이즈에서 66 사이즈로 변한 걸 받아들일 때도 이리 절망적이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QeRx_d0xJnY6vuVWy0Um_hJWDM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책책 책을 씁시다. - 나의 출간일기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28" />
    <id>https://brunch.co.kr/@@5vpE/128</id>
    <updated>2026-02-26T15:00:25Z</updated>
    <published>2025-08-17T14: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책을 쓰기로 하면서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은 세 가지였다.  1. 자비출판은 하지 않겠다.   2. 돈을 내야만 책을 만들어주겠다는 곳에서는 책을 쓰지 않겠다.  3. 자기 계발서나 자녀교육서는 쓰지 않겠다.   괜한 똥고집이었다.   아마 이런 고집만 안 부렸어도 이렇게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자비출판으로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BIVnER7dm8cUmgcBIm8fD2fook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인스타와 페이스북은 무료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11" />
    <id>https://brunch.co.kr/@@5vpE/111</id>
    <updated>2025-08-17T08:56:01Z</updated>
    <published>2025-08-17T08: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세상에 스마트폰이 있는 세대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세상에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도 있었다는 얘기고, 생각보다 스마트폰이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2006년 아이폰이 출시되고 태어난 세대인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몸의 일부와도 같다.  수업하다가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얘들아, 왜 인스타와 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PEYjMaBx-MT-m5AMvuOZ09DOfZ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 두 번째 휴직을 맞이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27" />
    <id>https://brunch.co.kr/@@5vpE/127</id>
    <updated>2025-04-01T04:22:47Z</updated>
    <published>2025-04-01T03: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어릴 때 했던 휴직과 달리 두 번째 휴직에는 거창한 계획이 없다.  아이 초등입학에 잘 적응하고 나도 아이의 입학에&amp;nbsp;잘 적응하자가 끝이다.  이런 내 마음과 너무나 통하는 시를 만나서 반가웠다.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유병록  우리 이번 봄에는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처음도 아니잖아요.  아무 다짐도 하지 말아요. 서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iOUkJJQvb58CDisJ8yPhBJoswy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26" />
    <id>https://brunch.co.kr/@@5vpE/126</id>
    <updated>2025-03-31T05:06:15Z</updated>
    <published>2025-03-31T03: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실로 뛰쳐나온 건 나만이 아니었다.   세 살 터울의 여동생도 다행히 그 시간에 나와 같이 깨어있었고   우리는 폭발음과 동시에 거실에 뛰쳐나왔고 함께 안방으로 갔다.   엄마, 아빠, 막둥이가 자는 방으로.  안방에 들어서자 안방 창문에 누가 붉은 이불을 촤라락 펼쳐놓은 것처럼 무언가가 일렁이고 있었다.   부.... 불이야...  사람이 너무 놀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OLcDX2uirbRQRBknt5UC4Y2SyP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24" />
    <id>https://brunch.co.kr/@@5vpE/124</id>
    <updated>2025-03-31T02:47:22Z</updated>
    <published>2025-03-31T01: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기 할렘이잖아.   내가 살던 동네를 누군가는 이렇게 불렀다.   늘 우울하기만 한 건 아니었다.   우리 집은 풍족하진 않지만 디행히 가족간의 대화가 많은 집이었다.   우리가 서울에 와서 곧잘 공부를 하게 되자 부모님은 더 열심히 사셨다.  너희가 희망이다.라는 얘길 종종 하시곤 했다.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지?   나는 어린 시절 부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6Z2nEwMPvI0xJy0Sz-oplL4G1S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20" />
    <id>https://brunch.co.kr/@@5vpE/120</id>
    <updated>2025-01-07T04:30:15Z</updated>
    <published>2025-01-07T03: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의 가난은 그것이 절대적 가난이 아님에도 오랜시간 영향을 준다.   시골에서 태어나서 아홉해를 살면서는 우리집이 잘 사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열살이 되던 해에 아빠의 회사를 따라 서울로 이사오면서 나는 우리집이 망했나보다 생각했다.   서울에 와서 처음 구한 집은 하수도처리장 앞의 빌라로 원래는 작은 중소기업들의 회사 사무실을 주택으로 개조한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zzs1cCa1a7AbHNaudQTAVyFtMV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보과잉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 -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거부할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01" />
    <id>https://brunch.co.kr/@@5vpE/101</id>
    <updated>2024-08-04T19:20:15Z</updated>
    <published>2024-08-03T15: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넘쳐나는 교육정보 속에서 길을 잃다.  아이가 한 살씩 먹을수록 나이만큼 정보의 양이 늘어난다. 어린이집을 다닐 때는 몰랐던 정보들이, 유치원에 가면서부터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체 아이에게 좋다고 하는 것은 왜 이리 많은지.  마치 매니저처럼 아이를 관리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따라 해 볼 엄두가 안 났다.   나는 물리적으로든 시간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MPe9UWjQmtQ8rt3pYPTmL5zSCj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철학과 똥고집은 한 끗 차이 - 유연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vpE/121" />
    <id>https://brunch.co.kr/@@5vpE/121</id>
    <updated>2024-08-03T02:36:57Z</updated>
    <published>2024-08-01T15: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미취학 아이 셋을 키우고  직장에서는 10대 후반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사무실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동료가 있다.   매일 만나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 보니 때론 나에게 상식인 일이 상대에게는 상식이 아닐 수도 있고 내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이슈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슈가 되기도 한다.   결국 우리는 동시대에 살지만 동시에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Yvn7v54gAmEMMW_QsNvx6PAwpK4"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