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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도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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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hyeseo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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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는대로 생각하다 보니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21년 매일 글쓰기에 도전합니다. 매일 쓰다 보면 나를 찾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겠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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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2T15:43: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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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ppy Merry Christmas_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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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05:41:24Z</updated>
    <published>2024-01-02T23: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맘때는 &amp;ldquo;올한해도 눈 깜짝할 사이 지났습니다&amp;rdquo; 대신해주는 말은 없는 것 같다. 정말이지 눈 깜짝 했는데 올한해도 끝이다. 뒤 돌아보니 막상 많은 것을 하지는 못했다는 아쉬움은 항상 드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운 마음까지도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 인 것 같다. 시기별로 크리스마스가 주는 의미들이 다른 것 같다. 어릴 적에는 가족, 철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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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창여행_21.07.20~07.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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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03:29:28Z</updated>
    <published>2021-07-28T08:2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창 여행   며칠 전 아내가 샤워하러 간 사이 아들 화장실에서 넘어져 뒷머리가 찢어졌다. 집 찾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고 육아 스트레스가 한참이었는데 아들 머리까지 찢어지니 아내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 하루 휴가를 내서 아내와 아이를 돌봤지만 아내는 쉽게 힘을 내지 못하였다. 코로나 4단계로 어디 가기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어디론가 떠나야겠다는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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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들리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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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0T00:21:53Z</updated>
    <published>2021-02-05T01: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들리는 순간  도쿄의 도쿄타워,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그리고 서울의 남산타워. 이 타워들은 각 나라의 대표적 랜드마크로써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워 일 것입니다. 저는 남산타워가 위치하고 있는 남산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지금도 저에게 상냥한 아내가 좀 더 상냥했었던 연애시절의 이야기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p6jsnQ3D2QgzfQlcZa5uRP2p6wU.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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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eams Come Tr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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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4T14:05:15Z</updated>
    <published>2021-01-31T15: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31.  Dreams Come True  서른 여덞의 어느 주말, 아이가 늦게 낮잠에 들어 점심 식사 시간이 어중간하기도 했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아내의 의견도 있어 근처에 위치한 청국장 집으로 가기로 했다. 옷장에 있는 옷을 주섬주섬 꺼내 입고 현관 거울 앞에 섰다. 거울 앞에는 머리부터 발끝 까지 나이키 옷을 입고 있는 아저씨가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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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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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4T14:05:18Z</updated>
    <published>2021-01-30T17: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30.  주말육아  평일 퇴근 후 아이 목욕시키고, 아이를 재우는 등 최대한 육아에 참여하려 노력하고 있다. 주말에는 아빠가 주 양육자가 되어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유 수유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아내는 본격적으로 주말에는 내가 주양육자가 되어 아이 먹이는 것부터 씻기고 청소하는 것을 다 하라고 제안 하였다. 홀로 육아 하는 것이 부담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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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하를 그리며 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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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22:41:50Z</updated>
    <published>2021-01-29T18: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29.  진부한 이야기지만 노래의 힘은 위대하다. 예전에 좋아했었던 노래를 우연히 다시 듣게 되면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 또한 개인적으로 알 수 없는 뮤지션이지만 노래를 통해 그의 감정을 느끼다 보면 그, 혹은 그녀를 개인적으로도 아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출장길에는 자차로 운전해서 거래처를 방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T8vOmTH_rDMwte5dlVbTjgEdn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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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걸어가고 싶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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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0T12:30:45Z</updated>
    <published>2021-01-26T17: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26.  같이 걸어가고 싶은 사람.  골프채를 처음 잡은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하찮은 실력 그대로 이다. 지인의 제안으로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하지만 나이차도 나고 친하지도 않은 지인들이라 가뜩이나 불편했는데 어색한 동작의 골프까지 하려니 어찌나 불편하고 재미가 없었는지 모른다. 게다가 내가 공을 한번 치면 모두가 한마디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D865M5n5vznXpWAhzCygyC8H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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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obe Bryant - Mamba Mental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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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13:35:42Z</updated>
    <published>2021-01-25T16: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25.   25일 글을 쓰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 1월 26일이 시작되었다. 작년 1월 26일 나의 영웅이 하늘로 올라갔다. 나에게 코비 브라이언트는 영웅이었다.    농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아마 한번쯤 들어 보았을 이름, 농구를 좋아한다면 호불호가 확실했던 선수, 그가 바로 코비였다. 국민학교 시절은 바야흐로 농구대잔치의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ywDOmVJGyqI33ALK5kc5ZjQpO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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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빵과 한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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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6T06:05:47Z</updated>
    <published>2021-01-24T15: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24 식빵과 한우  아이를 위해 점심에 맛있는 밥을 만들었는데 막상 아이는 점심을 거부했다. 먹는 것을 좋아해서 먹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 아이인데 걱정이 되었다. 혹시나 하고 내가 먹어 봤는데 나쁘지 않았기에 더 충격이었다. 아이를 식탁의자에서 내리는데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 설사를 너무 많이 해서 바지 밖으로 똥물이 배어 나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8s4EMTKah6Qes5H_ToYWrmnfoG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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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m lovin 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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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4T23:48:26Z</updated>
    <published>2021-01-23T17: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23맥도날드_I'm lovin it  나에 대해 아내가 가지고 있는 불만은 많겠지만 다섯 손가락안에 들 것이라고 확신하는게 나의 식습관이다. 아내는 &amp;lsquo;맛&amp;rsquo;에 대해 무척이나 예민하다. 식당에 갔는데 맛이 없거나 배달 음식을 시켰는데 음식이 식어서 오면 불만이 끝이 없다. 특히 건강하지 못한 음식에 대해서는 두말 할 것이 없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9nl3zBaMHMAVXMVZSUUrwAfoo_8.jpg" width="4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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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인마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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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3T17:29:14Z</updated>
    <published>2021-01-22T16: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23 샤인마토  아내는 방울토마토를 좋아한다. 그래서 방울토마토를 우리 집 냉장고에선 자주 볼 수 있다. 반면 나는 방울토마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먼저 냉장고를 열어 방울토마토를 꺼내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며칠 전 아내가 &amp;lsquo;샤인마토&amp;rsquo;라는 과일을 사왔다. 외관상으로는 그냥 방울토마토와 다를 게 없었다.  아이의 아침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7N0DaVtQH-6Z0CU878hH-HL4G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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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삼관 매혈기_헌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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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7:57Z</updated>
    <published>2021-01-21T15: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21.  하삼관 매혈기_헌혈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은 알 것이다. 본인의 주특기 번호가 높을수록 조금은 군 생활이 편해진다는 것을. 일반 보병의 주특기 번호가 1111인데 나는 4111인 의무병이었다. 이것만 해도 운이 좋은 편이었는데 신병 시절 사단의무대에 배치되었다가 신교대로 파견을 가는 행운이 겹쳐 편한 군 생활을 했다. 무더운 여름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u5l11vK-iQgps7-if9F8Zru_B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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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부케&amp;rsquo;를 통해 나를 찾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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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32Z</updated>
    <published>2021-01-20T18: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20.  &amp;lsquo;부케&amp;rsquo;를 통해 나를 찾아라  아기를 재우다 같이 잠들었다. 아기가 바로 잠들지 않는 이상 이제는 아기와 함께 잠드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아내가 몇 차례 깨워준 덕분에 다시 일어나 글을 쓸 수 있다. 새벽 1시에 일어나 오늘은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인터넷 창을 열고 스포츠 기사를 하나씩 찾아보다 보니 벌써 2시30분이다. 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iH%2Fimage%2FtyFnIqJYYTSsV7RfMjQlJm7vV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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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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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08Z</updated>
    <published>2021-01-18T17: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18  출근길에 눈이 많이 내릴 것이라는 뉴스에 평소보다 1시간 이른 5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보니 우려와 달리 눈이 내리고 있지 않았다. 혹시나 눈이 올까 서둘러 길을 나섰다. 지난주 재택근무와 아내 할아버자의 장례로 일주일 만에 회사에 갔다. 도착하니 예정되었던 것처럼 사무실 내 자리이동이 있었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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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은 책을 보며 그 사람을 알아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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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7:57Z</updated>
    <published>2021-01-16T18:1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16.  읽은 책을 보며 그 사람을 알아가다.  처음 이집으로 이사 왔을 때 서재는 새로 맞춘 책장도 놓고 맘에 드는 조명도 설치해서 집에서 가장 예쁜 공간이었다. 1년이 넘은 지금 서재는 정리가 되지 않는 방이 되어 버렸다.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책들이 감당 할 수 없게 불어나버린 것도 있을 것이다.  아내는 책을 읽는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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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아빠의 장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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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54Z</updated>
    <published>2021-01-15T17: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15.  아내 할아버지의 장례를 무사히 치렀다. 일찍 출발해야지 했는데 5시가 넘어서야 광주에서 출발했고 10시가 되어서야 집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운전을 하는 동안 10년 전 작은 아빠의 장례가 떠올랐다.  큰아빠의 장례 이후 몇 번의 장례가 더 있었다. 모든 장례가 다 아쉬웠지만 유독 작은아빠의 장례만 생각하면 여전히 눈물이 왈칵 올라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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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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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5T12:58:20Z</updated>
    <published>2021-01-14T16:4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14.  첫 번째 장례  중학교 2학년 여름 큰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때가 나의 첫 번째 장례식 이었다. 돌아가시기 1년 전 동네에서 오토바이를 타시다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그때 암이 발견되었다. 1년 정도를 대학병원에 계셨던 것 같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본인이 암이라는 것에 대해 몰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큰 아빠와 아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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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되어 있지 못한 한심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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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4T12:33:24Z</updated>
    <published>2021-01-13T16: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13.  하루 전날 아내의 할어버지가 위독하셨다가 다행히도 괜찮아 지셨다는 연락을 받았었는데 당일 오전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내를 위로하고 장례식장으로 향할 준비를 했다. 검정색 양복이 없어 가지고 있던 정장중 가장 짙은 색의 정장을 찾았다. 그 정장을 입으려 옷장을 열었는데 바지가 트여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얕은 스트라이프의 남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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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내렸던 밤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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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35Z</updated>
    <published>2021-01-12T16: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01.12.  눈 내렸던 밤에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오전 내내 밖에 나갈 일이 없었다. 컴퓨터 작업을 하다 무심코 고개를 들어 창밖을 봤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경남에서 태어나서 성장했다. 그러다 보니 어린 시절 펑펑 내리는 눈에 대한 기억은 딱 한번뿐이었다. 국민학교 시절, 그렇다 나는 국민학교 마지막세대이다. 5학년인가 6학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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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쫓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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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7:24Z</updated>
    <published>2021-01-12T04: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 01. 11  고등학교 동문 커뮤니티가 있다. 얼마 전 잊고 있었던 고등학교 친구가 커뮤니티에 글을 남겼다. &amp;ldquo;코로나19로 연극무대에 오르는 일이 없어졌다. 하지만 이대로 앉아 있지만은 않겠다. 어렵지만 본인이 연출하여 2인 연극을 하려한다. 동문 여러분의 후원 바란다.&amp;rdquo; 라는 내용의 글 이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19년이 지나 &amp;ldquo;아 이런 친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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