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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맛집을 사랑함</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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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9T09:05: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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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아이, 좋다&amp;quot; - 말이 부쩍 는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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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1:43:09Z</updated>
    <published>2022-02-04T12: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을 받아놓고 아들을 앉혔다. 머리도 감기고 목과 겨드랑이 구석구석 비누칠해서 닦아줬는데 아들은 나올 생각을 안한다.  '첨벙첨벙'  양 손으로 물을 때린다. 튄 물방울이 자기 눈에 들어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척 좋아한다.  &amp;quot;아이, 좋다.&amp;quot;  요즘 아들이 자주 하는 말 중 하나다. 두 어절 이상 던진 첫 말이랄까. 아빠, 엄마, 물, 이거, 아기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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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아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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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31T22:17:34Z</updated>
    <published>2021-10-31T12: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아팠다. 아들은 수요일에 설사를 시작했다. 어린이집에 문의했더니 요즘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란다. 고열, 설사 등을 동반한다는 그 바이러스. 백신으로 예방도 할 수 없다고 한다. 병원에선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다고만 한다. 대신 하루 5번 설사를 하면 큰 문제인데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빈도가 그리 잦지 않아서 너무 걱정말라는 의사 선생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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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어린이집 보낸 틈에 테니스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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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4T22:36:45Z</updated>
    <published>2021-03-24T12: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색이 육아휴직 중인데 뭐라도 새로운 것을 해야겠다는 강박이 들었다. 마침 지인이 새로 장비를 세팅하면서 쓰던 것을 준다고 해서 라켓이 생겼다. 떡 본 김에 제사를 지낸다고,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사이에 테니스 수업을 등록했다. 집 근처에 실내 테니스장이 있는 덕에 가능했다.  스포츠 취재를 했던 터라 테니스에도 관심은 많았지만 막상 실제 라켓을 쥐고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GK%2Fimage%2FfEPX8vSToAwhrz1gidhVU_vOR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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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등원 길에 잠들어버린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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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1:32Z</updated>
    <published>2021-03-23T05:5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 4주 차. 3주 간의 적응 시간을 보내고 본격적으로 10 to 4 6시간을 어린이집에서 보낸다. 덕분에 자유가 생겼다. 강 건너 여의도에 가서 점심 약속도 잡고 지인들과 커피 한 잔을 하는 여유도 부려본다.   하지만 오전 시간은 나름 국지전을 벌였다. 아들은 6시 45분쯤 일어났다. 물론 아빠의 밤잠을 깨우지 않고 비슷한 시간 기상해준 건 고마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GK%2Fimage%2FzxLIPZCszXTTM6N-Ru_irVTni0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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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amp;quot;아빠 맘마&amp;quot; - 262일 만에 들어본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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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7T06:50:23Z</updated>
    <published>2021-03-17T02: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맘마마마마&amp;quot;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뻗은 아들이 1시간 40분 낮잠을 자고 일어난 뒤 난데없이 저렇게 외친다. 순간 놀랐다. 그토록 듣고자 했던 &amp;quot;아빠&amp;quot;를 이렇게 간단히 해버리다니. 물론 우연일 것이다. 나도 안다. 진짜 아빠라는 말을 인지하고 튀어나온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하지만 그동안 '엄마'와 '맘마'만 소리 내던 아들의 입에서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GK%2Fimage%2Fis8-lezbLAmA_6nfTnZGmQiFY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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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유튜브의 달콤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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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4T22:44:37Z</updated>
    <published>2021-03-14T13: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3~4월은 스포츠의 계절이다. 겨울 종목인 농구와 배구는 플레이오프가 치러지고,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는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때문이다. 스포츠 채널 돌려보는 재미가 쏠쏠한 시기다.  최근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과 K리그 경기가 동시간대에 열렸다. 스마트폰으로 시청 도중 더 큰 화면으로 옮겨야겠어서 TV를 틀었다. 물론, 아들은 거실에서 기어 다니고 있었다.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GK%2Fimage%2FVXZnPFrh683D9mcRdLtBfa33z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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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늦잠과 꼬여버린 패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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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0T21:23:04Z</updated>
    <published>2021-03-10T12: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 등원 시간은 오전 10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 오전 9시 55분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아들은 계속 쿨쿨 잠만 잔다. 물론 밤부터 계속 꿈나라에 있던 건 아니다. 오전 6시쯤 일어났다가 2시간 넘게 놀고 엄마 출근길 바이바이 인사해주고 나서야 잠들었다. 보통 오전 8시 언저리에 자더라도 아침엔 1시간 만에 깨곤 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계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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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내겐 너무 즐거운 월요일 - 육아보다 방송 출연이 재밌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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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7T12:29:27Z</updated>
    <published>2021-03-09T04: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 휴직한 아빠들은 주말이 즐거울지도 모르겠다. 일손(아내)이 한 명 더 붙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아내에게 늘 고맙다. 대학원 3학기 째를 맞은 난 이번 학기에도 어김없이 수업을 듣고 있다. 논문에 주력할 학기이지만 학점은 채워야 하니까.  재학 중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한 학기에 두 번 1박 2일로 과학수업을 꼭 들어야 한다. 코로나 19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GK%2Fimage%2FaW_CU7rurljJpHd_2B1MEklYB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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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4일차 이유식을 왜 잘 안먹을까 - 이유식 잘 먹이는 꿀팁 어디 없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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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08:17:23Z</updated>
    <published>2021-03-09T03: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51일 된 아들은 이유식을 하루에 두 번 먹는다.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이유식 편하게 먹이려고 당근마켓에서 전용 의자와 식판까지 샀는데 몇 번 쓰지 못했다. 앉은 자세에서 양 손이 너무나 자유로워서 난리가 나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배에 안고 먹여봤다. 한 팔은 내 배쪽으로 끼고, 다른 한 팔은 다리 사이에 끼어서 아들 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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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육아휴직 3일 차 오랜만에 효자 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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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04:10:10Z</updated>
    <published>2021-03-09T03: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효자 모드로 돌아왔다. 효자 모드라는 게 별 건 아니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그건 것 아니겠나.  어린이집에서 잘 놀고 와서 3시간을 내리 푹 잤다. 열심히 놀아서 피곤했나 보다. 그 덕분에 점심도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는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낮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했다. 보행기를 태우는 것도 길어야 1시간일 텐데 어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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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2일차 온몸이 뻐근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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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04:10:06Z</updated>
    <published>2021-03-09T03: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7시 20분 아이의 울음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어났다. 그런데 쉽사리 움직일 수 없었다. 목부터 허리, 어깨, 다리 등 뻐근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아이를 메고 어린이집 등하원하고 종일 레슬링을 한 후유증일까. 하긴 코로나 핑계로 요즘 헬스장도 못 가고 운동이 부족한 탓일 게다. 오늘은 어린이집을 조금 일찍 갔다. 7시에 첫 끼니를 해결했는데 원래 등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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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이야] 육아휴직 1일차 - 낯선 어린이집 적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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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04:10:03Z</updated>
    <published>2021-03-09T03: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1일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하지만 원래 공휴일이니 2일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육아와의 씨름이 시작됐다. 아이는 아직 250일이 채 안됐지만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다. 아내는 일찌감치 복직했고,&amp;nbsp;&amp;nbsp;나&amp;nbsp;또한 길게 육아휴직을 쓸 형편이 못되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은 집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서울형 어린이집'에 다닌다.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순위로 뒀지만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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