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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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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dow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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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 회사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책 읽기와 글쓰기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얻은 이야기를 이곳에 풀어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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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2T13:46: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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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밋빛 미래 뒤에 숨은 숙제, 피지컬 AI의 허들 - AI와 일자리 문제(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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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3-12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의 글에 이어서) 7. 아직은 투박한 손길: 인간의 섬세함을 따라잡기까지 피지컬 AI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 사람의 손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무거운 상자를 옮기는 건 잘해도, 얇은 비닐봉지를 손끝으로 벌리거나 복잡하게 꼬인 전선을 하나하나 푸는 것과 같이 소소한 일은 로봇이 하기에는 여전히 어렵다. 인간의 손에는 수많은 감각 세포가 있어 물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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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장으로 출근하는 AI - AI와 일자리 문제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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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3-09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토요타 공장에 취업한 로봇 : 사람의 손길을 대신하다 최근 캐나다의 토요타 자동차 공장에는 아주 특별한 신입 사원이 입사했다. 바로 어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에서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트(Digit)'다. 기존의 로봇들이 바닥에 고정된 채 정해진 각도로만 팔을 휘둘렀다면, 디지트는 두 발로 직접 걸어 다니며 빈 박스를 옮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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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AI에게 뭘 먹이지? - AI와 일자리 문제(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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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3:46:07Z</updated>
    <published>2026-01-12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KBS에서 방영된 '추적60분 -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amp;nbsp;편은 AI 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꽤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인상 깊었던 대목은 자신의 적성을 일찍 발견해 애니메이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한 고등학생의 사례였다.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할 정도로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amp;nbsp;프로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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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때문에 개발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 - AI와 일자리 문제(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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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7:34:29Z</updated>
    <published>2026-01-01T07: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에이전트에게 말 한마디로 코딩을 시키는 시대가 왔지만, 그 뒤에는 위험한 함정이 숨어 있다.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의 논평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AI 덕분에 작업 속도가 20% 빨라졌다고 믿었지만, 실제로는 19%나 더 느려졌다는 실증 연구 결과가 나왔다. AI가 눈 깜짝할 새 코드를 만들어내니 작업이 금방 끝나는 것 같지만, 정작 그 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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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비디아, 젠슨 황, 그리고 AI의 미래 - 스티븐 위트, &amp;lt;생각하는 기계&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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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3:39:52Z</updated>
    <published>2025-12-25T03: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티븐 위트의 &amp;lt;생각하는 기계&amp;gt;라는 책을 읽었다. 지금 지구에서 가장 핫한 기업인 엔비디아를 창업한 젠슨 황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 나에게 이 책은 무협 소설처럼 느껴졌다. 가난한 동양인 이민자가 미국에 와서 온갖 역경을 다 이겨내고는 마침내 천하제일칩(!)을 만들어낸 이야기로 보였기 때문이다 - 지은이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03%2Fimage%2FjTVD-WgUPqKfvwz0KAQ6bV3MXC4.jpe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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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내 데이터를 통째로 날려버린다면? - AI와 일자리 문제(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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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5:32:17Z</updated>
    <published>2025-12-12T06: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이런 기사를 읽었다. 구글의 AI 에이전트 IDE를 사용하던 한 개발자가 서버 재시작을 위해 AI에게 임시 데이터를 지워달라고 했는데, AI는 임시 데이터 폴더가 아닌 D: 드라이브 전체를 싹 지워버린 것이다. https://futurism.com/artificial-intelligence/google-ai-deletes-entire-driv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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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마트의 AI는 사람을 돕는다 - AI와 일자리 문제(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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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2:00:11Z</updated>
    <published>2025-10-27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마트의 AHI 기반 혁신은 직원 교육에만 그치지 않는다. 월마트는 적극적으로 AI Agent를 도입해 현장과 사무에서의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AI Agent는 반복 업무 자동화, 정보&amp;middot;분석 지원, 고객 응대 혁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원의 효율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덕분에 직원들은 단순 업무 부담이 줄고 문제 해결&amp;middot;서비스 혁신&amp;middot;리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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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마트에서는 사람이 AI를 이끈다 - AI와 일자리 문제(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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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6:27:23Z</updated>
    <published>2025-10-12T06: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마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리테일 기업이라고 할 만하다. 전 세계에 걸쳐 1만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210만 명 정도의 직원들이 그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가 26만 명 정도라고 하니, 월마트의 고용 규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월마트는 2024년에 매출 6426억 달러, 영업이익 271억달러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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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봇 카페, 그리고 사회 공헌 카페 - AI와 일자리 문제(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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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6:25:40Z</updated>
    <published>2025-10-04T06: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로봇이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를 방문했다. 커피 맛이 의외로 훌륭해 놀랐다. 기술이 더 발전해서 로봇의 가격이 낮아진다면 이런 카페가 빠르게 늘어날 것 같았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람 바리스타의 자리가 줄어들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만약 로봇이 업무의 효율과 일관성을 보장한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이런 변화를 눈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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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마저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 - 생성형 유령(Generative Ghost)이 던지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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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2:30:23Z</updated>
    <published>2025-08-18T02: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어바웃 타임&amp;gt;이라는 영화를 여러 번 찾아서 볼 정도로 좋아한다. 평범한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얻어서 남다른 모험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기울었던 것 같다. 주인공 가문의 남자들은 대대로 시간을 여행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주인공은 이 능력을 바탕으로 일하다 저지른 잘못을 되돌리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기까지 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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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똑똑해지니 사람도 똑똑해져야지 - AI와 일자리 문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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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2:00:10Z</updated>
    <published>2025-07-28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에서 생성형 AI로 만든 영상을 싣기로 했다고 해서 곧바로 사람의 일자리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생성형 AI 덕분에 영상 만드는 일이 보다 쉬워질 수는 있지만, 그 영상에는 여전히 빈틈이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생성형 AI로 만든 영상은 일관성이 떨어지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사람의 몸을 잘못 표현하거나, 표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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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도 생성형 AI를 쓴다 - AI와 일자리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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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7:09:17Z</updated>
    <published>2025-07-21T06: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메이저 방송국에서 PD로 일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한 회사에서 자기네 회사에 찾아와서 세미나를 열었다고 했다. 그 세미나의 내용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홍보하면서, 이 기능을 쓰면 영상 편집할 때의 반복 작업들을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도 고객들에게 제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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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앗 이거 AI로 만든 거였네요 - 한 번만 더 살펴보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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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3:48:14Z</updated>
    <published>2025-07-12T06: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읽었다. https://factcheck.afp.com/doc.afp.com.64QL6ZW  몇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이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러브버그도 소중한 생명이니 방제하지 말자는 환경 단체 회원의 인터뷰 장면이었다. 그 사진은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올렸고, 외국 언론이 이를 기사화했다. 그런데 기사 내용은 놀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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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이번에 팀을 옮기게 되어서요 - 고객 관계라는 신기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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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2:00:08Z</updated>
    <published>2025-07-07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제품을 정말 잘 써서 회사 내에서 인정받은 고객이 있었다. 그는 전사 경연 대회에서 두세 번이나 1위를 할 정도로 우리 제품을 잘 썼다. 그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우리 제품 쓰는 법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동료들과 나눴다. 그 열정 덕분에 우리 제품을 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났다. 그들 또한 업무 능력이 좋아져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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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만 AI가 저보다 글을 잘 쓰잖아요 - 생성형 AI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가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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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5:28:20Z</updated>
    <published>2025-05-12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성장이나 실력을 평가하려고 할 때, 글쓰기 과제를 내주는 경우가 많다. 한 가지 답을 찾도록 만들어진 객관식 문제나 단답형 주관식 문제보다는 정답이 없는 글쓰기가 학생들의 능력을 보다 폭넓게 평가할 수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인 것 같다. 글이라고 할 만한 것을 한 편 쓰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의 방향을 정하고, 그 생각의 근거가 될 만한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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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맥락은 별로 안 중요해 - '웬만하면 안 하는' 사람에게도 사연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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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05:25:17Z</updated>
    <published>2025-05-07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웬만하면 안 하는' 원칙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해서 원래부터 그렇게 소극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들도 삶의 어떤 부분에서는 '일단 한 번 해 보는' 원칙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단지 나와 취향, 욕구, 가치관 같은 것들이 다르다 보니, 같은 상황을 마주했을 때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니 한 가지 사례만 가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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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다는 것은 결국 가면무도회 - 한강, &amp;lt;그대의 차가운 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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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6:41:04Z</updated>
    <published>2025-04-30T05: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아서 큰 화제가 되었다. 너도나도 한강의 책을 읽겠다고 나서면서 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 다 채우게 되었을 정도였다. 나는 아직 한강의 책 중에서 &amp;lt;채식주의자&amp;gt;와 &amp;lt;소년이 온다&amp;gt; 두 권밖에 읽어보지 못했다. 그 두 작품 모두 아주 잘 쓰인 작품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그 작품들이 어떤 흐름을 거쳐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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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그걸 왜 해야 하죠?  - 웬만하면 안 하는 사람과 일단 한 번 해 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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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3:05:49Z</updated>
    <published>2025-04-28T01: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고객사로부터 오랜만에 미팅 요청을 받았다. 고객은 그동안 우리 제품을 쓰면서 겪었던 오류 내용을 우리에게 공유하고, 앞으로 어떻게 쓰면 좋을지 컨설팅을 받아보고 싶다고 했다. 이곳은 우리 제품을 쓴 지 벌써 몇 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제품에 대한 연락을 일 년에 한 번 할까 말까 할 정도로 교류가 없었다. 그야말로 모처럼 미팅을 하게 된 것이다. 고객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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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를 안 할 수는 없지만 -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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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07:35:21Z</updated>
    <published>2025-04-07T04: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입학하던 해 초에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새터 일정이 동계올림픽과 겹쳐서 숙소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을 볼 수 있었다. 전날 밤에 늦게까지 술 먹고 게임을 하며 신나게 놀았던 탓에 반쯤은 잠이 덜 깨고 반쯤은 술이 덜 깬 상태로 중계방송을 봤던 것 같다. 그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가 쇼트트랙 금메달을 땄다. 역사에 남을 명경기였다. 그 경기를 같이 보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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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S 항공 마일런 관람 후기 - 나의 도전과 성장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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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3:07:08Z</updated>
    <published>2025-03-10T01: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스카이팀에 합류하게 된 기념으로 큰 이벤트를 열었다고 한다. 정해진 시간(대략 3주 정도) 안에 스카이팀에 소속된 15개 항공사의 비행기를 모두 탔다는 것을 인증하면 100만 마일리지를 받는 이벤트였다. 100만 마일리지를 돈으로 따지면 4000만 원 정도 된다. 항공 마일리지라는 걸 쌓아본 적이 없어서 찾아보니, 장거리 노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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