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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꿈 많던 열 여섯살에 작가가 되고 싶었던, 어떻게든 밥벌이는 하고 있으나 여전히 그 꿈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30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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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28T03:03: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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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없이 보낸 첫 생일 - 그리운 우리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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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45Z</updated>
    <published>2021-06-14T15:3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생일이면 마음이 들뜨곤 했다. 초등학교 때엔 예쁜 옷을 입고 친구들을 불러 모아 생일파티를 몇 번 했었는데, 생일 상 위에 놓였던 긴 유리병 속 빼빼로가 가끔 생각난다.  초등학교 4학년 여름, 까무잡잡하게 타고 빼빼 마른 내가 화사한 샤랄라 원피스를 입고, 편안하게 반팔에 반바지를 입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앨범에서 볼 때면 좀 웃음이 난다.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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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처음이라 - 엄마가 되어가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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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07:25:00Z</updated>
    <published>2020-09-14T16:2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중에 밤마다 잠들기 전, 남편과 함께 태아를 위한 기도를 하곤 했다. 태교를 하겠다고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클래식 음악을 듣기도 했다. 첫 태동을 느낀 날의 설렘을 기억한다. 맘카페에서 물고기가 스윽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라는 댓글을 읽고, 난 언제쯤 태동을 느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정말 그런 느낌이었다. 마치 내 배 안에 잔잔한 물결이 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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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에게 - 초보 엄마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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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2:56:15Z</updated>
    <published>2020-09-12T15: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온하게 잠든 너의 모습이 천사 같다. 네가 태어난 뒤로 엄마 아빠의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어.  엄마 아빠는 드라마랑 영화를 참 좋아하거든. 퇴근하면 드라마를 보며 저녁을 먹고, 그 뒤에는 소파에 앉거나 누워서 보고. 주말이면 드라마를 몰아보거나 영화를 보곤 했지. 그런데 요즘은 식사를 할 때 널 잠깐 모빌 아래에 눕혀놓는데, 5분 정도 지나면 찡찡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I%2Fimage%2F7CYFJIhwj_yL_SbBpFGwubuBn4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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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엄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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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2:56:18Z</updated>
    <published>2020-05-16T16: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엄마. 성당 저녁미사에서 만난 엄마가 미사 후에 성체조배실에서 기도를 하고 가겠다고 하던 날. 무슨 일이 있나 살짝 걱정이 됐다가 무심코 지나쳤던 그 날이 마음에 걸려요. 그 날의 엄마는 얼마나 걱정되고 무서웠을까, 이제서야 생각하게 됩니다.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기억을 되짚어보면 아쉽고 아쉬운 시간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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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 - 오늘 하루 단어 100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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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9:27:10Z</updated>
    <published>2019-12-28T13:3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 말, 호기롭게 시작했던 프로젝트100. 처음엔 100일 동안 새로운 습관을 기른다는 것이 설렜었는데, 매일 글감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마음이 촉박해지던 날이 많았다. 부족함을 많이 느끼던 시간이었다.  제주도 숙소 한편에 놓인 작은 책상에서 단어를 적던 날, 초저녁 잠을 자다 일어나 쓴 날, 12시를 1분 남기고 부랴부랴 올린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dsvEqsmnKUNPyIdqBms7eq68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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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 - 오늘 하루 단어 99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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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0:54Z</updated>
    <published>2019-12-27T14: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의 마지막 금요일.  친하고 편한 이들과, 또는 직장에서 송년회 중인 사람들이 참 많을 테다. 요즘 메일을 보내며 마무리에 &amp;lsquo;행복한 연말 보내세요&amp;rsquo; 인사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적고 나면 내 기분도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내 기억에 남는 연말은 20대의 마지막 연말인데, 그때는 곧 30대가 된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9LdJEgGFHezb76Fuxrowdyr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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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보러 온 날 - 오늘 하루 단어 98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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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1:56Z</updated>
    <published>2019-12-26T14: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세를 내놓은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데 아직 아무도 집을 보러 오지 않아 불안해지던 참이었다. 계약기간 중간에 이사를 하는 거라 우리가 책임지고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말이다. 오늘도 그 생각이 잠시 들어, 만약에 올해를 넘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있었다.  저녁을 준비하려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와서, 30분 후쯤 집을 보러 오겠다는 연락이 왔단다.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SwzgMa16df8et3tAiW-Ua11t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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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타클로스 - 오늘 하루 단어 97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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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3:00Z</updated>
    <published>2019-12-25T14: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성탄절 아침에 눈을 뜨면,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놓고 가셨을지 설렜던 기억이 난다. 나와 동생은 꽤 오랫동안 산타클로스를 믿었었는데, 나름대로 그 계기가 있었다. 어느 크리스마스이브 마트 마감시간에 계산대 근처에서 내 눈을 현혹했던 산타클로스 인형이 있었다. 인형의 지퍼를 열면 그 안에 사탕이 잔뜩 들어있었는데, 엄마에게 갖고 싶은 티를 냈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s1OT34qvfSJCWHBd6KoKzbuY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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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 크리스마스! - 오늘 하루 단어 96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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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3:16Z</updated>
    <published>2019-12-24T13: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리에 캐롤이 거의 흘러나오지 않아서인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것이 특별히 와닿지 않았었다. 대형몰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봐도, 예전 같으면 그 앞에서 사진이라도 찍었을 텐데 이번에는 그냥 눈으로만 보며 지나갔다.  엄마와 남편과 셋이 저녁을 먹고, 성탄 성야미사에 가서 성탄 성가를 계속 부르다 보니 그제야 실감이 났다. 성당 안을 꽉 채운 사람들과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pSQBIK52q6aIETA9bj61Arbt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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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느질 - 오늘 하루 단어 95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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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18:40Z</updated>
    <published>2019-12-23T14: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쯤 친구가 선물 줬던 바느질 키트를 꺼냈다. 어린이도 할 수 있는 쉬운 바느질이라는데, 그림으로만 되어있는 설명서를 보고 한참 따라 하다 포기했었다. 이제 그림만 보고 이해하는 건 한계인가 싶어 살짝 충격을 받았었다.  오늘 키트를 다시 꺼내서 어찌어찌하다 보니 눈, 입, 얼굴을 마무리했다. 이미 천에 구멍이 다 나있고 실만 잘 넣으면 되는데, 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Jp2D1UlJ4fmBiJOX4GqN9Oyn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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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리원 예약 - 오늘 하루 단어 94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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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2T23:45:43Z</updated>
    <published>2019-12-22T14: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함께 병원 근처 조리원 세 군데를 방문했다. 그저 설명을 듣는 것뿐인데, 세 군데를 도는 1시간 반 정도가 왜 이렇게 피곤하던지.마스크를 쓰고 조리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고, 조그만 아기들이 누워있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니 좀 더 실감이 났다. 그리고 방문자들을 철저하게 케어하는 것에 신뢰가 갔다.  두 곳을 비교하며 고민이 되긴 했지만, 내부가 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JMu6qsqfvkE8qpqNlbQ-KbfS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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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혀진다는 것 - 오늘 하루 단어 93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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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2T23:46:36Z</updated>
    <published>2019-12-21T14: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코코를 참 좋아한다. 작년 초, 엄마와 동생과 함께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좋아서 IPTV에 올라오고 나서 남편과 같이 봤었다. 오늘 TV에서 처음으로 코코를 방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 멕시코 명절인 &amp;lsquo;죽은 자들의 날&amp;rsquo;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를 보면 죽음과 삶, 그리고 &amp;lsquo;잊혀진다는 것&amp;rsquo;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오늘 영화를 다시 보며, 이승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1eLnobxGiE_51Qb6T28w2lf1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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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이의 하루 - 오늘 하루 단어 92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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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4T13:13:06Z</updated>
    <published>2019-12-20T14: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중에 우연히 읽게 된 브런치 글에 자꾸만 마음이 쓰인다. 출근하며 읽고, 퇴근하며 읽어 매거진 글을 다 읽게 되었는데 중간중간 글을 읽다 큰 한숨을 쉬게 되기도 하고, 안타까움에 눈을 질끈 감기도 했다. 내가 평범하게 보내고 있는 하루가 어떤 이들에 게는 견뎌내는 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들이 부디 행복할 수 있길 바라본다. 각자의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VBdplqSiSCKzPtGPo6sZTidu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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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주의 출산 - 오늘 하루 단어 9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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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3:50Z</updated>
    <published>2019-12-19T14:5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꼬리뼈 통증 때문에 완화시킬 방법을 찾다가, 한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됐다. 누워서 자세를 따라 해 보다가 그 유튜버의 다른 영상을 죽 훑어보는데, 자연주의 출산 영상이라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 이런 영상을 미리 보면 겁부터 날 것 같아 고민이 됐지만, 우선 두근대는 맘으로 재생을 해봤다.  집에서 시간을 재며 진통 주기를 체크하고, 지금은 가진통 같다.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IeISI2Evi4T7YKbUGSSAO7RZ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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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과차 - 오늘 하루 단어 90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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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4:04Z</updated>
    <published>2019-12-18T14: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성이 가득 담긴 모과청을 선물 받았다. 점심 메이트에게 모두 선물을 주셨는데, 나는 임산부라고 특별히 큰 병에 가득 담아주셨다. 아이들과 함께 모과를 썰었다고 하셨는데, 크고 작은 모과 조각들을 보며 중고등학생 남자아이들이 엄마 옆에서 모과를 썰었을 모습을 상상하며 웃음이 나고 고마웠다. 많은 이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모과청에 뜨끈한 물을 담아 한 모금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xh6pe3UeapKYkiBba1m3q0j2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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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컴퓨터 - 오늘 하루 단어 89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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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4:16Z</updated>
    <published>2019-12-17T13:4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에 가끔씩 엄마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한글이나 엑셀을 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시곤 했다. 많이 써본 프로그램이 아니기에 당연히 익숙하지 않았을 텐데, 그래도 그때 당시에는 자주 쓰시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잘 사용하시곤 했다.몇 년 전 회사를 그만두셔서 컴퓨터를 쓰실 일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몇 번씩 봉사를 하면서 한글, 엑셀을 다루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KNWIpFtAQ0cL1LbI5sKm4San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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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해 - 오늘 하루 단어 88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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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5:01Z</updated>
    <published>2019-12-16T14: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부터 친했던 친구들과 20대 중반 즈음부터 계모임을 했는데 그중 한 친구가 몇 년 전 어떤 일로 중간에 그 모임에서 나가게 됐었다. 나는 같은 지역에 살지 않아 정황을 전해 듣기만 했었는데, 그때 당시 나머지 친구들이 많이 감정이 상해있는 상태였다. 내가 직접 겪지 않았음에도 나도 그 친구에게 은근히 서운하고 실망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7aQNcoV0RTPHiPb7gEWgEPFX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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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리다 - 오늘 하루 단어 87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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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2T23:52:55Z</updated>
    <published>2019-12-15T14: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함께 신발장을 열고 버릴 신발들을 찾았다. 오늘은 꼭 많이 버리리라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발을 넣어보면, 왠지 신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상대방의 신발을 보면서는  &amp;ldquo;이거 신을 것 같아?(=안 신을 것 같은데)&amp;rdquo; 하면서도 막상 내 신발에는 쿨하지 못하다. 앞으론 절대 신지 않을 것 같은 높은 글레디에이터 샌들과 만원 정도 주고 샀던 흰 운동화, 살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J72RzrhANwy5OocFzFhpzMqj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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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아를 위한 기도 - 오늘 하루 단어 86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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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2T23:54:28Z</updated>
    <published>2019-12-14T14: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오래전부터 자기 전에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자연스럽게 기도를 하고 잠드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지인의 결혼식에서 신부님이 손을 잡고 기도하고 자면 좋겠다는 강론을 하시는 것을 듣고 난 뒤부턴 우리도 한 손을 잡고 기도를 한다. 결혼 후 쭉 이어져온 습관인데, 며칠 전부터는 함께 같은 기도를 드리고 잔다. 태아를 위한 기도. 덕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EBX4TIRvzGupGynAc22RzlGU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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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냄새의 정체 - 오늘 하루 단어 85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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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3:34:28Z</updated>
    <published>2019-12-13T13: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하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분리수거를 하려는 주민들이 함께 탔다. 갑자기 어디선가 (아기) 토 냄새 비슷한 것이 나는 것 같아서 아이를 키우는 집인가...? 생각하면서 1층에서 내렸다. 집 근처에서 버스를 탔는데, 아까의 냄새가 여전히 난다. 왠지 내 패딩에서 나는 것 같아 자꾸만 옷깃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봤다. 냄새가 난다... 이게 도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lL6xaW02JEGbK63s5QuIVSNF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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