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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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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보통 사람입니다. '사람냄새' 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나 하루쯤은 혼자 조용히 앉아, &amp;lsquo;사람&amp;rsquo;이라는 단어를 곱씹어야 할 때, 그럴 때 곁에 두고 싶은 문장이 되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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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28T03:05: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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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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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5:00:42Z</updated>
    <published>2025-12-31T15: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새해가 가까워오면 무엇이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는 약간의 압박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숫자가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압박들이 많이 있어요. 받지 않으려고 해도 꼭 숫자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 시기들이 있지요.  그중 모두가 서로에게 숫자를 건네 보이며 새해의 모든 복을 몰아줄 것 같은 기세로 인사를 전하는 1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8m3FUBf8tZhqf-9GCNhD3F_e5m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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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로의 너여도 괜찮다고 - 월간에세이 11월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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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5:00:15Z</updated>
    <published>2025-12-04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그대로의 너여도 괜찮다고&amp;rsquo;  나보다 나를 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 참 행운이자, 온전한 감사함이다. 나보다 나를 더 믿어주는 사람 중 한 명인 너는 나에게 꼭 무슨 일이 생기면 먼저 알리고 싶은 존재였다. 어김없이 만나면 친구끼리 부끄러운 안부를 20년이 지난 지금도 어색하게 먼저 던지는 너를 보며, 나는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할까 급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9PQ9HTz5g1Bz8--kEXICn6kjp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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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가 되어 떠나자. - 잔소리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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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15:00:16Z</updated>
    <published>2025-11-11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한 몸 다 바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대기업이나 꽤 이름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면 그렇게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면서 이 회사에 뼈를 묻을 거라는 이야기들이 그리 이상한 이야기가 아니었던 듯하다. 실제로 한 회사에서 오래 일을 하신 분들도 꽤 많았고 아직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지금은 확실히 그런 흐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M7VOCj-f6iwJ9y37dgmqEyUvkm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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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되면 남 덕, 안되면 내 탓 - 편향적 경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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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5:00:13Z</updated>
    <published>2025-11-04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제가 한 거 아닌데요? 그건 제가 한 거예요!  본능적인 육감으로 '이건' 안된 것, '그건' 잘된 것이구나 알 수 있다. 칼같이 잘한 것은 내 덕, 잘못된 것은 나와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쩌면 자연스럽다. 김경일 교수님의 '부의 심리학'에서 귀인이라는 개념을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 해당 내용은 자세히 적혀있다.  내부 귀인은 어떤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nNJUKgR1bsKiE2CcdZe6o36roF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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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여기, 나, 그리고 당신 -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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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5:00:06Z</updated>
    <published>2025-11-03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의 끝자락이라고 부르기가 무섭게 시간이 사라진 것처럼 겨울이 바짝 쫓아와 날씨를 흔든다. 쌀쌀해진 날씨에 사람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지면서 한 해가 가고 있음이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이제는 시간이 빠르다는 이야기도 무서워서 못하겠다. 자꾸 빠르다, 빠르다 해주니까 이 친구가 이제는 종적을 감춰버리듯 아예 사라져 버리는 것 같다. 눈 깜빡하면 아침이 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gDCiZFYsDh9V6j3grp5jU_X1iD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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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고청탁서 - 월간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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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5:00:09Z</updated>
    <published>2025-10-31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부족한 에세이 한 편이 월간에세이 11월호에 실렸습니다.   2025년 5월 13일  브런치를 시작한 지 이제 막 한 달 정도에 접어들었을 때 즈음, 제안 메일이 꽤 자주 들어왔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만들어주겠다던 회사, 제 글을 사이트에 올려도 되느냐는 제안, 서평 제안 등등 브런치는 이런 곳이구나, 글을 써보기를 잘했다며 느끼고 있던 중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MJL3vV4S7gJe4PU020BOJMTqri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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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하면 된다. - 어차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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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5:00:05Z</updated>
    <published>2025-10-28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한 것 같은데요. 저 어떡하죠?   그래서 이대로 그만할 건가? 장렬하게 전사했음에 박수쳐주는 영웅대접은 현실에서 크게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상대에게 적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전반전이 지나가는 데에도 전술을 바꾸지 않고 맞불을 놓아 4:1로 지는 게임은 한 번으로 족하다. 그때는 박수를 쳐주지만 결국 진 것은 진 것이고,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HpomS6kpW5XLuGHw7NdDGRfQXp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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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별 거 있다. - 제대로 들여다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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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5:00:06Z</updated>
    <published>2025-10-27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안을 제대로 깊게 들여다보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우리는 정말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이 맞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관심 있어하는 것, 즐거워하는 것, 행복해하는 것, 가지고 싶은 것, 오래도록 보고 싶은 것, 힘들어하는 것, 회피하는 것, 내가 가진 그 모든 것을 스스로는 잘 모르고 잘 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정말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p3BKPrmJSxyArJBucM1QjxYhSx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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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쉴 필요가 있다. - 급할수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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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5:00:06Z</updated>
    <published>2025-10-21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이 너무 없어요. 전화도 해야 하고 이거 정리도 해야 하고.  보는 사람이 더 정신이 없을 지경의 바쁨. 사실 바쁜 것과 일의 성공/실패와는 무관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바쁘게 일한다고 해서 결과가 무조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바쁘게 일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결과가 실패로 마무리되는 것도 아니다. 결국 일은 똑똑하게 해야 하는 것이지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PNmlHIOS17J1IM1-htoltKFk1W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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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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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5:00:07Z</updated>
    <published>2025-10-20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는 있지만 변함은 없기를.   한 때 꽂혀서 SNS 이곳, 저곳에 문구를 새겨놓고 가슴속에 늘 되새기던 말이었다. 어쩌면 어느 시절에 살아가든 내가 원했던 것은 그런 것이지 않았을까. 변하지만 변함이 없는 것. 그게 무엇인지 며칠을 몇 개월을 되새겨 생각해 봐도 떠오르는 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 아주 조금은 알 것도 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 이 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RIu2ePXrRDmXNO3-Kib5iBrvV8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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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복의 경험이 필요하다. - 진정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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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5:00:06Z</updated>
    <published>2025-10-14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는 해본 적이 없는데요.   당연히 해본 적이 없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해보고 이겨내야 하는 싸움이다. 누구나 다 해본 것을 익숙한 자세와 행동으로 해내게끔 일이 주어지지 않는다. 해보지 않은 것이 훨씬 많을 수 있고 어떤 순간에는 해보지 않은 것을, 가보지 않은 길을 과감하게 갈 줄 알아야 그 과정 속에서 성장이라는 것을 이끌어낼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XPeib1Ws6ls0amhnrvJf0TrJVr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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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우면 지는 거라 했다. - 이기려면 필요한 것인 줄은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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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5:00:06Z</updated>
    <published>2025-10-13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요.   꿈 깨라는 말을 잘 쓰지 않았던 것 같은데 부러움이 가득한 꿈은 깨라고 보통 이야기 했던 것 같다. 우리가 자라면서 들어왔던 이야기도 나는 분명히 기억하는데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했다. 김경일 교수님의 이야기처럼 이게 도대체 어디서부터, 언제부터 시작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고 어떤 순간에는 머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RjgKy-W-D_2zy5_kx6DyVvhcrr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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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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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15:00:05Z</updated>
    <published>2025-10-07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담당자 좀 바꿔주세요.   일을 하다 보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누군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달라는 요구도 들을 수 있다. 글로 쓰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실제로 맞닥뜨리게 되면 마음이 무너져 내릴 수 있다. 특히 인정욕구가 높은 사람이거나 모두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아야 하는 사람일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s7IpIUt_DcqhSu9dceXkFM6HkC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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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 회고도 습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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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5:00:07Z</updated>
    <published>2025-10-06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인생은 지금까지 어땠나요?   인생을 살다가 돌아볼 타이밍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상하게도 지금 돌아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타이밍은 존재하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생각에 잠긴다. 꼭 마음이 엄청 힘들어서도 아니고 괴로운 상황들이 늘 나를 괴롭혀서도 아니다. 정말 말 그대로 그저 문득, 갑자기, 난데없이 그런 시기가 오는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x5Y8r7VuRIrQsNap1kw9eA9-6I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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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세가 필요하다. - 대부분의 순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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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5:00:06Z</updated>
    <published>2025-09-30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거는 왜 이렇게 하신 거죠?   &amp;quot;...&amp;quot;   호흡이 가빠오고 머릿속은 하얘지면서 나 자신이 싫어진다. 눈물이 흐르지는 않는데 괜히 눈가가 촉촉해진 것 같고 순식간에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 같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등골이 알싸한 것이 목욕탕 온탕에서 냉탕으로 한 번에 들어갔을 때의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서늘함이 느껴진다. 이제 나는 정말 끝나는 것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4HYIG4yeuuJ-f_b9ONjwvzzBHg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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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은 없다. - 있었어도 어려웠을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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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5:00:08Z</updated>
    <published>2025-09-29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수도 없이 던진 질문에 돌아오는 것은 딱히 없다. 질문이 메아리치는 것 외에 또렷하게 답이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인생에 딱히 정답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머릿속으로 알고 있겠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질문에 대한 마음이 괜찮고 넘어가지는 것은 아니다. 습관처럼 이것이 맞는지 묻는 본인도 짜증이 날 테지만,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PyiUOl04gxp04gUdwNXoupGgs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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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IP -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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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5:00:13Z</updated>
    <published>2025-09-25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 브런치 10주년 팝업 전시 &amp;lt;작가의 꿈&amp;gt;에 초대합니다.  브런치 알림을 별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 1000개씩 쌓여가던 저에게 하필이면 미리 보기 알림이 눈에 들어온 것은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는 사람 마음이 기대라는 것을 품게 하고 과감하게 알림을 눌렀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써온 저 스스로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HKSu7TbjDTse_ZKWnxzfdkYkKd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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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받아들여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 온전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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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5:00: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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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왜 그렇게 해야하죠?  진짜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과 이해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상사의 말이나 나보다 경험이 많거나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하지 않으려고 할 필요까지는 없다. 악감정이 있지 않은 이상. 혹은 그들이 정말 상식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VnWj4Js27uC8z0PNX8poOXH-mi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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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이기에 - 어쩔 수 없이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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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15:00:04Z</updated>
    <published>2025-09-22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그렇지 뭐. 내 인생이 그래.  경제적인 수준이 올라가고 평균적인 삶의 모습이 기본적인 모습들을 갖춰가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 수준은 예전보다 상향평준화가 되지 않았을까? 상향이라는 것에 기준은 없겠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다양성이 주어진 듯하고 배움의 수준도 올라갔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IMK-0ZjLevSDhPah1RUwkQpcbt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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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과 삶을 분리할 수 있을까? - 그럴 필요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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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5:00:07Z</updated>
    <published>2025-09-16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워라밸이 중요한 사람이라서요.   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를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이건 시간의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보통 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를 이야기할 때 시간의 개념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크가 8시간이라면 외의 라이프도 8시간으로 딱 맞춰진다면 밸런스가 맞는 것일까? 만약에 그런 부분이라면 생각보다 밸런스라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T_-Ekc9EyrePcT0wwzyiGVP6Ly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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