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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호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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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무원의 정체성은 이제 과거가 되었습니다. 공무원 관두고도 잘 삽니다. 아이들과 책 읽고 글쓰며 소소한 일상을 일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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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03T00:04: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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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필수 덕목 &amp;quot;토론&amp;quot; - 우물에 갇힌 대통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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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1:49:36Z</updated>
    <published>2025-01-01T12: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3일, 오후 10시 30분이 넘은 늦은 시각, 설거지를 하려고 개수대 앞에 섰다. 내 설거지 친구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세워 놓고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설거지가 덜 괴롭다. 여느 때처럼 내 설거지 친구를 불러낸다. 카카오톡 노란 로고에 붙은 여러 개의 숫자. 이끌리듯 터치하고 들어가니 대학 동아리 단체 톡방에 '비상계엄'이라는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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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의원면직, 기본권을 회복하다 - 표현의 자유 만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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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5:09:28Z</updated>
    <published>2024-11-06T14: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통령과 영부인의 일로 사회 안팎이 시끌시끌하다.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뉴스가 포털 메인을 도배하는데 현실감이 없을 정도이다. 영화로 만들어도 넉넉히 흥미진진할 현실의 일. 40~50년 전 군사독재의 역사가 영화화되는 일이 흔한 것을 감안하면 내가 여든쯤 된 2060년엔 오늘의 정치사를 스크린에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요즘 나는 쏟아지는 정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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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아빠의 장례식을 상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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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02:23:21Z</updated>
    <published>2024-10-06T08: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친구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앉아 아빠의 장례식을 상상해 본다. 검은 상복을 입은 나와 오빠, 남편과 새언니. 아빠의 영정사진. 그리고 엄마.  엄마와 아빠, 두 분이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일상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는 모습이 도통 생각나지 않는다. 그런 순간들이 있었는데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내 메모리에 그런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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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을 그만둘 수 있었던 까닭 2 -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결정적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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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23:36:36Z</updated>
    <published>2024-10-02T03: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버스에 앉아 창밖으로 슥-슥- 지나가는 수많은 간판들과 빌딩들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저 안에서 사람들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 '공무원을 그만둔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볼까?' '무엇을 해야 할까?'  그런 날들은 몇 년 동안 매일매일 지속 되었다.  고민의 시간이 길었기에 대책은 없었을지언정 마냥 무모하기만 한 퇴직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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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을 그만둘 수 있었던 까닭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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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28Z</updated>
    <published>2024-09-29T00: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그만둘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먹고살아야 하니까.  맞다. 내가 공무원을 그만둘 수 있었던 것은 경제적으로 의지할 배우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가정의 경제를 나 혼자서 온전하게 책임지는 상황이었다면 퇴사 이후의 직업을 정해 놓지 않은 채 그만두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해도 외벌이 결정이 쉬웠던 것은 아니다. 그럴 만큼 경제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0G%2Fimage%2FpWijfGpyxSeFUn-_85Voz51zj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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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퇴사, 스스로 선택한 걸까, 도망친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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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4:11:04Z</updated>
    <published>2024-09-21T11: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걸려온 부재중 전화. 다시 연락이 없다. 실수로 발신버튼을 터치했다는 다급한 알림도, 왜 전화를 받지 않느냐는 물음도 없으니 고민만 깊어간다.  'ㅇㅈㅇ 실장님'  끊어진 줄 알았던 인연의 실오라기. 그 실오라기를 한번 쭈-욱 당겨본다.  &amp;quot;여보세요?&amp;quot;  ㅇㅈㅇ 실장님과는 10년 전 서울의 모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함께 근무했던 사이다. 승진 후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0G%2Fimage%2FIeNqz-FLrJm44WGR7zsiW_ngWb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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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저, 잘 지내요&amp;quot; - 공무원, 그만두고도 잘 지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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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01:20:04Z</updated>
    <published>2024-09-20T02: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이이잉-----'  자전거를 세우는 찰나 울리는 진동소리. 백팩을 뒤적뒤적, 휴대폰을 겨우 꺼냈다.  'ㅇㅈㅇ&amp;nbsp;실장님'  이름을 확인하고 잠시 멍-한 기분, 시간이 멈춘 기분.  &amp;quot;여보세요?&amp;quot;  내가 수신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상대는 꺼짐 버튼을 누른 모양이다.  '다시 걸까?'  잠시 망설이다 그만두었다. 잘못 걸려온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실수로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0G%2Fimage%2FMuwfg5smJiw7HG1kl_H14HJVJS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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