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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nna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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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 유치원 교사로 시작해, 미국 교사, 싱가포르 학교 리더그리고 지금은 두바이를 거쳐 푸자이라 국제학교에서 교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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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04T06:39: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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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후의 시간들 - 기적 이후,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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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22:00:26Z</updated>
    <published>2025-10-15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우리 학교에 합류한 지도 어느덧 3년이 흘렀다.회사에서만 일하던 사람이 학교 현장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그는 묵묵히 버텨주었다. 그 사이 그는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이제 미국 체육 교사 과정을 마무리하며, 졸업을 두 달 앞두고 있다.  돌고 돌아온 기적 지난 9월, 나는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영주권 인터뷰를 마치고 드디어 기다리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Jv1Ppy83-WiKUeD-2pbQZfe1z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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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함께 살 결심 - 두 대륙을 오가던 신혼부부의 기적 같은 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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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2:07:43Z</updated>
    <published>2025-10-12T22: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후, 1월 초 나는 두바이로, 남편은 워싱턴으로 돌아갔다.이제 막 부부가 되었지만, 우리는 서로 다른 대륙에서 신혼을 시작해야 했다.매일 아침과 밤, 메시지와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했지만 화면 속 온기는 오래가지 않았다.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로가 되던 날도 있었지만, 옆자리에 있어줄 수 없다는 현실은 언제나 조금의 고통으로 남았다.  3월, 짧은 2주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Ft4cjJQRNgIQFak68RBSYTzam1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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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미크론 속 결혼 - 거리와 시간을 넘어, 우리 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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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22:00:10Z</updated>
    <published>2025-10-08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말, 우리는 다시 헤어졌다. 하지만 매일 같은 시간에 메시지를 주고받고, 잠들기 전 목소리를 나누는 습관을 놓치지 않았다.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마음만은 한 번도 멀어진 적이 없었다. 12월 초, 나는 한국에 들어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정식으로 결혼 허락을 받은 후 상견례를 마치고 돌아오려 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확산된 오미크론은 모든 계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u49k4IxCIpK9PN0LBQNPdg6IC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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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흘간의 로맨틱한 여행 - 재회 그리고 결혼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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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22:00:25Z</updated>
    <published>2025-10-05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항에서 다시 만난 뒤, 우리는 두바이에서 열흘을 함께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하루하루는 지난 1년의 공백을 메우기에 충분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amp;lsquo;누나와 동생&amp;rsquo;처럼 여행을 떠났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이제는 연인이 된 둘만의 여행이었다. 그는 지난 10년의 익숙한 모습을 넘어, 더 성숙하고 진지한 남자의 얼굴을 보여주려 했다.  열흘간의 함께한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1JBRJqLtS_uEpf7BVnLzrY8k3d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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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워싱턴에서 두바이로 - 공항에서 시작된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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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22:00:09Z</updated>
    <published>2025-10-01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만나고 싶다는 그의 메시지를 받고, 나는 곧장 답하지 못했다. 새로운 기회일 수도 있었지만, 또다시 실패의 상처를 떠안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 무렵 코로나의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백신이 개발된다, 접종한다, 부작용이다&amp;mdash;세상은 온통 소란스러웠다. 혼란 속에서 내가 깨달은 건 단 하나였다.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의 소중함. 해외에서 홀로 지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yr6H8qGSkP82mz-QxcpyXqOQO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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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연애, 그리고 이별 - 깜빡이는 메시지, 다시 시작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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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22:00:17Z</updated>
    <published>2025-09-28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말,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는 우리의 만남마저 가로막았다. 두바이와 미국 사이의 거리, 그리고 갑작스럽게 닫혀버린 하늘길은 서로를 직접 찾아갈 수 없게 만들었다. 대신 우리는 온라인으로 연애를 이어갔다. 처음엔 그저 신기하고 설레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안부를 물으며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밤에 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wOgl-QdTKPK2EOgPa9fu43cqE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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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툴지만 진심 가득한 청혼 - 기다림 끝에 도착한 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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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2:32:29Z</updated>
    <published>2025-09-24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틴과 함께했던 짧은 셋의 여행은 어느새 끝을 맺었다. 웃음과 배려가 함께했던 시간이었지만, 친구와의 동행을 마치고 난 후에야 비로소 우리 둘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그와 나는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이어 가며 다시금 둘만의 시간을 누렸다. 오랜 영주권 대기 기간 동안 제대로 여행을 하지 못했던 그에게 아랍에미리트에서의 날들은 하루하루가 새롭고 설레는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r319GwQ5W8nhh3A53RWrK3zdg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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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바이에서의 재회 - 셋이 된 여행 하나가 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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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22:54:21Z</updated>
    <published>2025-09-21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남자의 마음 어머니의 장례를 막 치른 몸이었다. 하지만 내 마음은 이미 두바이에 가 있었다. 파리를 경유해 스무 시간이 넘는 길고 지친 여정. 그럼에도 네 해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난다는 설렘은 그 모든 피로를 잊게 했다. 어머니를 떠나보낸 자리에 남은 건 텅 빈 집과 깊은 적막뿐이었다. 그러나 그녀를 다시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적막을 채워 주는 빛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e6_LNOYLQqsAEmuPFrLxOwyRe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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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바이로 간 여자, 돌아온 인연 - 그 미국 남자 엄마의 마지막 부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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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22:00:11Z</updated>
    <published>2025-09-17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여름, 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유치원&amp;middot;초등 교장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설레면서도 무거운 책임감 속에 맞이한 새로운 땅. 그곳에서의 삶은 치열하고 바빴다. 방학이 되면 자연스레 한국으로 가족을 만나러 갔고, 미국으로 돌아가 남자를 만날 여유는 좀처럼 없었다. 우리의 인연은 가늘게 이어졌지만, 다시 같은 길을 걸을 기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Lr5dvhggO9x8kuxEnUnMMJYGF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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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엇갈림 끝에 이어진 인연 - 가까워졌다가도 엇갈리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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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2:32:09Z</updated>
    <published>2025-09-14T22: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항에서 다시 마주한 순간은 어색하지 않았다. 거의 1년 만의 재회였지만, 긴 헤어짐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익숙하고 반가웠다. 오랜만에 다시 오게 된 미국, 그가&amp;nbsp;&amp;ldquo;이번 여행은 내가 라이드도 해주고 보디가드도 되어줄게&amp;rdquo;라며 함께 동행을 자청했다. 그렇게 우리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 뉴욕 &amp;ndash; 재회의 설렘 브로드웨이에서 함께 보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8dp7QrQ5pinVjOuCcqB_ytFRb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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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두바이 여자, 한국에서 버티다 - 짧은 메시지 긴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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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22:00:11Z</updated>
    <published>2025-09-10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여자는 한국에서의 삶에 적응하는 데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했다. 미국에서는 단순히 교사로만 지내면 되었는데, 한국에서 맡게 된 싱가포르 국제학교 교장직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이었다.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하루 일정을 점검하고, 제일 늦게 퇴근해 주말까지 업무를 이어가는 하루하루. 학부모들의 기대치는 하늘을 찔렀고, 교사들과의 갈등 조율, 예산 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mX4Z89yRC7d-ooBfmHe5fsZDo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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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미국 남자, 묵묵히 나아가다 - 사고 순간 떠오른 그녀의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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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2:00:42Z</updated>
    <published>2025-09-07T22: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가 떠난 후, 그의 일상은 더욱 치열하게 흘러갔다.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는 학교 수업, 도서관에서의 공부, 밤늦은 아르바이트까지&amp;mdash;하루하루가 쳇바퀴처럼 반복되었다. 그러다 문득 그녀가 떠오르면 짧은 안부를 남겼다. &amp;ldquo;오늘도 고생 많았어.&amp;rdquo;&amp;ldquo;건강 잘 챙겨.&amp;rdquo; 그녀는 늘 반갑게 답해주었다. 한국에 돌아가 싱가포르 국제학교에 취업했다는 소식도 전해왔다. 새로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jpFUR9AttskWFe0b_vMLprYYM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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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가 미국을 떠나던 날 - 연인처럼 찍힌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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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1:08:50Z</updated>
    <published>2025-09-03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늦게 주류 판매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 남자는 문득 그녀를 떠올렸다. 지친 하루 속에서 가장 그리운 이름. 용기를 내 걸었던 전화에, 항상 일찍 자던 그녀가 환하게 전화를 받아주었다. &amp;ldquo;힘들었지? 내일 아침 같이 먹자. 그리고 예배도 같이 드리자.&amp;rdquo;그녀의 목소리는 늦은 밤의 피로를 단번에 씻어 내렸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작은 카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h5gp0PFJdHTgwwSMhRnGqzOvW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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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두바이 여자 이야기  - 닮은 삶이 건네준 작은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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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22:00:28Z</updated>
    <published>2025-08-31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늘 단정해 보였다.깔끔한 옷차림, 흐트러짐 없는 태도, 교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사람들은 그녀를 성실하고 강인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겉모습 뒤에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단한 하루가 숨어 있었다. 늦은 나이에 유학을 와 영어로 수업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건 매일이 고된 도전이었다.작은 발음 실수 하나에도 자신감이 무너졌고,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yjVQMvq4epQdzKhZW5RRMwlZ9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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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미국 남자 이야기 - 늦게 온 이민, 그러나 멈추지 않았던 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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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22:53:28Z</updated>
    <published>2025-08-27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남자는 한국에서 누구보다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았다.스포츠를 좋아하고, 태권도를 사랑하며, 드럼 치기를 즐겼다. 교회에서는 청년부 회장으로 활동하며 열정적으로 공동체를 이끌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사람들을 웃게 하는 순간에 보람을 느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대학 1학년을 마친 뒤, 부모님과 누나의 늦은 이민으로 홀로 남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3qInivtT6NQaVjthTy6xz9-K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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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바이 여자, 미국 남자와의 첫 만남 - 까칠한 첫인상이었던 내가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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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4:36:29Z</updated>
    <published>2025-08-24T22: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 가을, 메릴랜드의 규모있는 한인 교회. 수요일 저녁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amp;ldquo;그때 그 사람이 내 남편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amp;rdquo;  그 무렵 미국 초등학교에서 일하게 된 나는 감사한 마음으로 수요예배, 주일예배, 새벽예배까지 빠지지 않고 다녔다. 그날은&amp;nbsp;메릴랜드를 방문한&amp;nbsp;언니와 함께 수요예배에 참석했다. 그런데 언니가 어떤 남자에게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9nT63rhc5Vs_u9uQuqy7_mq0j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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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 교실 밖에서 배운 것들, 30화의 마지막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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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2:25:45Z</updated>
    <published>2025-08-24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한 해 학교는 유난히도 숨 가빴다. 학기초1600명에서 시작해서 1800명으로 자라난 큰 규모의 학교를 교장 없이, 교장 대행 체제로 이끌어가야 했다. 초임으로 부임한 초등과 중&amp;middot;고등 리더 두 사람과 함께 걸어간 길은 매일이 파도처럼 몰려오는 고난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여름 방학 동안 한국에서 지쳐 있던 몸과 마음을 쉬어내던 중, 우연히 만난 심리 상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KFQCV-fHFUPDp-TFNUGjk6sAp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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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는 끊임없는 성장의 기회를 주는 곳 - 빛나는 무대, 아이들의 길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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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5:00:11Z</updated>
    <published>2025-08-23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대 뒤에서 긴장으로 손끝을 모으던 아이들이 막상 무대에 오르면 눈빛이 반짝이며 전혀 다른 얼굴이 된다. 발레를 선보이는 저학년 아이, 최신 케이팝 댄스를 완벽히 소화한 소녀들, 그림을 그리며 작품을 설명하는 아이, 피아노로 영화 음악을 연주하는 아이. 교실에서는 드러나지 않던 숨겨진 재능이 무대 위에서 비로소 모습을 드러냈다. 3년 전, 웰빙 코디네이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Uhw64mCJuLQrqukXbhmnQ0687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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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의 비전,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약속 - 교문 앞에서 시작되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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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9:40:14Z</updated>
    <published>2025-08-22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햇살이 교문을 비춘다. 삼삼오오 걸어 들어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교사들의 따뜻한 인사가 어우러진다. 매일 반복되는 풍경이지만 그 안에는 늘 새로운 설렘이 있다. 이 순간 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약속을 떠올린다. 학교의 비전은 벽에 걸린 액자 속 문구가 아니다. 그것은 매일 아침 아이들을 맞이하며 새롭게 다짐하는 살아 있는 약속이고, 교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MBkyWwkmWUZJAGWevNRftzAIE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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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AE 국제학교 교감으로 산다는 무게 -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된 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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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22:04:30Z</updated>
    <published>2025-08-21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Ms. OOO, how are you today?&amp;rdquo;고등학교 2학년 아이가 내 손을 잡으며 건넨 인사에 가슴이 뭉클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 아이는 나를 스쳐 지나가기 바빴다. 그러나 이름을 불러주고, 눈을 마주하고, 작은 변화를 알아봐 주는 그 과정이 우리 사이의 거리를 바꾸어 놓았다.  첫 부임과 두려움 속에 시작된 도전 2019년, 나는 유치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Kw%2Fimage%2FhhhqJf7UWnMyeyMuejp_4FZaf7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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