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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ndan한 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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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을 기쁘게 살아내는 게 목표입니다. 마주한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상상과 마음을 나누는 걸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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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04T07:11: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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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사적인 독서모임이라니_Ep.36 - 클래식 클라우드 '단테' - 박상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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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14:22:05Z</updated>
    <published>2026-01-27T14: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10일(월) BnJ의 제36회 독서모임. 캐나다로 떠난 B 덕분에 이번 독서 모임부터는 영상 통화로 진행된다. 우리의 독서모임은 이제 광기에 가까울지도?  ※ 본 글에는 일부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J:&amp;nbsp;우리가 매년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를 읽고 있었다고 생각했거든요?  B:&amp;nbsp;우리가 빼먹은 때가 있었나?  J:&amp;nbsp;꽤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_CULsXsI9lJTu8hYegBBzWzzS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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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사적인 독서모임이라니_Ep.35 -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 - 헬렌 필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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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7:36:48Z</updated>
    <published>2025-12-22T17: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7월 24일(목) BnJ의 제35회 독서모임. 오프라인으로 하는 마지막 독서모임. 이 독서모임 이후 B는 홀연히 캐나다로 떠나버렸다. 앞으로 독서모임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두둥!   ※ 본 글에는 일부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B:&amp;nbsp;과학 공부 어땠어?  J:&amp;nbsp;처음에는 꼼꼼히 봤거든요?  B:&amp;nbsp;그러면 못 봐.  J:&amp;nbsp;그러니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ceMGvGpDB2ykNQmK35NIvWjr9u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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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사적인 독서모임이라니_Ep.34 - 헌치백 - 이치가와 사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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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18:08:06Z</updated>
    <published>2025-12-18T18: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5월 28일(수) BnJ의 제34회 독서모임. 봄 분위기 물씬 느끼기 위해 이번에는 삼청동으로 향했다. 맛있는 것을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진행된 모임은, 그야말로 독서모임의 절정이었다.  ※ 본 글에는 일부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J:&amp;nbsp;언니 이번에 이 책을 바탕으로 한 연극이 국립극장에 오르잖아요. 그게 일본에서 팀이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on_4zRpfJLszFoZbQzHFqk1vk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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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사적인 독서모임이라니_Ep.33 - 철학자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 박승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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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17:38:12Z</updated>
    <published>2025-12-17T18: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5월 14일(수) BnJ의 제33회 독서모임. 요즘 한가한 B가 친히 J의 동네까지 행차해 주신 날. 북한산 정기를 받으며 진행된, 날씨 좋은 날의 독서모임. 벌써 2025년의 네 번째 독서모임.  ※ 본 글에는 일부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B:&amp;nbsp;너는 이번 독서모임을 영상이랑 병행하면서 봤다고 했잖아? 어떤 영상을 같이 봤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ti2dJtotL7djKVz5IVM1JE2Go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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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핼러윈에 진심인 사람들 - 캐나다 생존기_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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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5:15:17Z</updated>
    <published>2025-11-04T05: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핼러윈에 진심인 사람들이라 생각했다.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한 달 전부터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집 앞에 놓여있는 작은 호박들, 잔디밭에 꾸며진 묘비 장식들, 건물 꼭대기부터 이어지는 거대한 거미줄이 그랬다.    그리고 놀라운 건 아이의 학교에서 온 메일이었다. 핼러윈에 대해 알고 있는지, 혹시 잘 알지 못한다면 참고할만한 영상을 첨부하니 확인해 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xx5FSsz2nirvRiSb9tV26sD6XZ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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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깨비의 도시 퀘벡 - 캐나다 생존기_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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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1:22:04Z</updated>
    <published>2025-11-04T05: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어디든 한 번은 다녀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땡스기빙에 맞춰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쉬는 3일간의 휴일도 딱 맞춘 것 같았다.  예산과 왕복 10시간 운전만 견딜 수 있다면. 단풍국에 왔으니 단풍 보러 가자! 이번엔 퀘벡이다.   사실 편도 5시간에 달하는 거리를 혼자서 운전해 갈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섰다. 특히나 차로 5시간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l562_LkOV-4kfCUpX3WKcVZgMA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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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하키, 인간성을 잃지 않았다는 증거 - 캐나다 생존기_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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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9:34:33Z</updated>
    <published>2025-10-31T18: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하키 경기를 직관하는 건, 캐나다에서 태권도를 직관하는 것만큼이나 드문 경험이다. 나 역시 40년 가까이 한국에 살면서 단 한 번도 하키를 직관하지 못했고 영화 &amp;lt;인 사이드 아웃&amp;gt;에서 주인공이 땀을 흘리며 얼음 위를 가르는 것을 보아도 그것이 어떤 스포츠인지 전혀 가늠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곳이 어딘가. 아이스하키의 나라 캐나다이다. 캐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O8I22cLc5yxTim2Zw69n0uXehD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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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학교 - 캐나다 생존기_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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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6:34:00Z</updated>
    <published>2025-10-10T16: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는 한국 나이로 7살이다. 국제 나이로는 6살, 그마저도 생일이 늦어서 생일로 치면 아직 5.7세 정도다.  언제 이렇게 컸지? 싶다가도 아직 아기구나 싶은 그런 나이.  한국에선 7살이면, 영어로 문장을 읽고 쓸 수 있어야만 영어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고, 곧 학교 갈 나이이므로 한글을 떼야만 하고, 셈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다.  딸아이는 한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KKpeCibGB8Sy8X7bZ1yIISAQby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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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을 떠났다. - 캐나다 생존기_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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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7:39:58Z</updated>
    <published>2025-10-08T16: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25일 한국을 떠났다.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10월.  캐나다에 도착한 지 한 달이 넘었다.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일단 한국을 떠나 온 과정을 나열해 보자.  한국을 떠나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건 2월. 그리고 유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한 게 3월. 그리고 바로 4월에 휴직을 하고, 집을 내놨다. 집을 내놓고 단 일주일 만에 집이 나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d-QJQg9j_Zcmvn9tR5Iz5iBned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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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사적인 독서모임이라니_Ep.32 - 스토너 - 존 윌리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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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7:44:00Z</updated>
    <published>2025-07-15T06:5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4월 16일(수) BnJ의 제32회 독서모임. 날씨 좋은 봄날, 한낮에 계동에서 열린 독서모임. B는 (예비) 백수가 되었고, J는 요즘도 한가하다. 인생의 전환점에 놓인 두 사람의 독서모임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 본 글에는 일부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J:&amp;nbsp;본격적인 시작 전에 질문 있어요. 언니가 e북을 대여와 소장 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njqCps0QyAQxwIu6fAd2U3fkv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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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사적인 독서모임이라니_Ep.31 -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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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5:59:37Z</updated>
    <published>2025-07-15T05: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3월 6일(목) BnJ의 제31회 독서모임. 늘 연초에는 속도에 맞춰 독서모임이 진행된다. 왠지 올해는 10권 이상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B는 이날 다 읽지 못한 책을 들으면서 등장했다. (요즘 B는 e북으로 책을 듣는다.) J : 언니 진짜 적당히 해요.   ※ 본 글에는 일부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J:&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pHuBn_ewm2bYpVVdYekKg3b9N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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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살 초심자 중엔 네가 최고야 - 2025년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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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3:06:25Z</updated>
    <published>2025-05-13T12: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먹고, 식전의 예민함을 조금 가라앉힌 후에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산책하듯 탑층의 커뮤니티 센터를 찾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탁구대를 발견했다. 너는 탁구대를 보고 환호했고, 나는 그런 너를 뒤로 하고 안마의자에 홀린 듯이 다가갔더랬다.  탁구대는 1대뿐이었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네 손엔 아이스크림이 아직 들려 있었기에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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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봄 - 잘 먹고 잘 자라주는 네 덕분에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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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4:14:46Z</updated>
    <published>2025-04-04T01: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밥 해 먹는 게 그렇게 귀찮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데, 삼시세끼 잘 먹고 자란 덕에 나 역시 이렇게 무탈히 살고 있으면서, 내 아이에겐 그 밥심을 만들어 주는 게 왜 이리 어려운 지 모르겠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나에겐,&amp;nbsp;뭘 해야 맛있는지, 뭘 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것조차 사치로 느껴진다. 이른 아침 일어나 아이를 준비시키고 아침을 먹이거나 챙겨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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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봄 - 오만방자 엄마의 좌충우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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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4:55:40Z</updated>
    <published>2025-04-04T01:2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조금씩 써 보자고 다짐해 놓고, 거의 한 해가 다 되어서야 다시 페이지를 열었다.&amp;nbsp;그 사이 아이는 훌쩍 자라 예비 초등생이 되었고, 어느덧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아이가 한글을 배우면서 나는 나 스스로 얼마나 오만한 인간이었나를 깨닫고 있다. 주변 어른들의 증언에 따르면 나는 몹시 이른 나이에 한글을 깨우쳤다. 그래서 응당 내 아이도 그럴 것이라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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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봄 - 천재만재 따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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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1:22:46Z</updated>
    <published>2025-04-04T01: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열흘 전에 내 아이가 성취감에서 멀어진 것 같다며 걱정했더랬다. 그랬는데... 아니었나보다. 성급한 엄마의 조바심이 었나보다. 숫자도 잘 읽고, 한글도 제법 읽고, 심지어 알파벳도 제법 쓰는 딸을 발견하곤 혼자서 아연실색하였다. &amp;quot;아니 너 언제 이렇게..?&amp;quot; &amp;quot;어떻게 갑자기 천재만재가 된 거야?&amp;quot; 오늘도 나는 어리석은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한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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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1년 봄 - 밀레니엄을 넘어선 시작점에서 바라본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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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1:22:26Z</updated>
    <published>2025-04-04T01: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배정 발표가 났고, 신학기에 들어가기 전 봄방학을 앞둔 어느날이었다. 영원할 것 같던 친구와 반이 갈라지게 될 것 같은 기분에 초조했다. 그럼에도 다행인건&amp;nbsp;바람어 더는 살갗을 아리게 하지 않았고, 햇살도 나쁘지 않았으며, 비온 뒤처럼 공기도 맑고 깨끗하게 느껴져 무엇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낼 수 있을 것도 같았다. 그러던 중 휴대폰이 울렸다. 할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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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년 여름 - 조산기 입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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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1:22:15Z</updated>
    <published>2025-04-04T01: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여름 예정인을 10월 27일. 아직 아이를 만나려면 한참이 남았음에도 아이는 벌써부터 세상 빛을 보려고 안달이 났다. 26주 차에 이슬이 비치고 배가 주기적으로 뭉치고 나서야 병원으로 달려간 딸은 분만실에 누워 응급처치를 받았다 &amp;nbsp;오전 10시가 좀 넘어 병원에 도착한 딸은 의사와 간호사까지 3-4명의 의료진에 둘러싸여 순식간에 옷이 갈아입혀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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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년 가을 -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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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1:21:54Z</updated>
    <published>2025-04-04T01: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은 잠든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자신의 얼굴을 이렇게 내려다보았을 엄마가 지금의 자신과 같은 마음이었을지 생각한다. 불편한 덴 없는지, 배가 고픈 건 아닌지, 어디가 아픈 건 아닌지... 아이의 숨소리 조차 귀 기울여 듣게 되는 마음. 무섭기도 하지만 한편 충만한 행복에 어떤 작은 불행도 몸서리치게 두려워지는 이 순간의 모든 것들이 과거 엄마에게도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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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8년 봄 -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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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1:21:44Z</updated>
    <published>2025-04-04T01: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치실 그리고..  #. 3 1988년 봄. 졸졸졸, 끊도 없이 흐르는 물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딸은 천진하게도 이리저리 뛰어넘기 바빴고, 엄마는 그런 아이를 눈으로 좇고 곁에 있는 식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느라 바빴다.   아직은 세상에 무서운 것보다 신기하고 재미난 것들이 더 많을 나이였고, 끝이 보이는 관계보단 단란한 가정 아래 희망을 꿈꾸는 편이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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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사적인 독서모임이라니_Ep.30 - 예술 도둑 - 마이클 핀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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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8:27:18Z</updated>
    <published>2025-03-24T07: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2월 5일(수) BnJ의 제30회 독서모임. 2018년에 시작한 독서모임이 2025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칭찬해) 신년회 겸 1월의 독서모임으로 진행된 이번 만남은 호텔 알레르기를 극복한 J 덕분에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진행될 수 있었다.   ※ 본 글에는 일부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B:&amp;nbsp;2025년의 첫 번째 독서모임이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LB%2Fimage%2FK_QyfrqBtCDEhLz43SWjop1Gg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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