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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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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는 게 (꿈)인 유치원교사입니다. 일상을 고민하고 누리며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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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03T11:5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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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일기(17) - 그간 내가 겪은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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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4:26:17Z</updated>
    <published>2026-03-11T14: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히, 아주 작은 공간에서 남몰래 일기나 쓰는 정도에 만족했던 내가 경제에 눈을 뜨고 스레드라는 플랫폼을 만나면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전보다 더 삶의 채도가 높아졌달까.   소통의 반경이 훨씬 넓어졌다. 이건 전부터 내가 바라던 바였다. 사람이란 자라온 환경 속에서 비슷하게 자란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며,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같은 직군의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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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돈 없이 사는 사람 없는데 - 그래도 돈보단 사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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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0:25:36Z</updated>
    <published>2025-10-25T10: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테크 계정이 특히 잘 되는 이유는 세상에 돈 없이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연관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재테크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일이다. 그래서 돈에 관심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산속에 살더라도 입을 옷가지가 필요하고 당장 쓸 생필품이 필요한데 모든 것을 만들어 쓸 수는 없다. 더군다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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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과분하게도 - 한 편으로 드는 부담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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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5:06:26Z</updated>
    <published>2025-10-25T05: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신나는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즐거웠지만 한 편으로는 고요하고도 허무한 마음이 들듯이 나의 스레드 생활 또한 그런 비슷한 기분이 들었다. 계정의 크기야 어떻든 나 자신이 변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여전히 경제에 관심이 많고, 새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으며, 단지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최대한 쉬운 언어로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할 뿐이었다. 글 하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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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차는 이미 출발했어 - 끊이지 않는 dm과 댓글, 질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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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3:21:35Z</updated>
    <published>2025-10-23T13: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차는 이미 출발했다. 나는 승객이 아닌 조종사다.    일정 규모의 sns 계정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책임감을 요하는 일이었다. 많은 이들이 나를 신뢰한다는 뜻이고, 또 얻어가고 싶은 것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사실 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것도 잠시, 사람들과의 소통 속에서 얻는 재미와 보람이 훨씬 더 컸다.   얼굴도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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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이 바로 대형 계정의 힘이던가 - 지인들의 변화가 시작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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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5:35:49Z</updated>
    <published>2025-10-22T10: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스레드 대형 계정이 되면서 나름 인플루언서라 불릴 만큼이 되자, 뚜렷하게 느껴진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지인들의 반응이었다.   글쎄, 놀라움 혹은 부러움을 느낀 사람도 있을까 모르겠지만 나의 측근들은 신기해하면서도 축하해 주었다. 그런데 내가 진짜 느끼는 건 이런 게 아니다. 내 계정이 커짐으로써 경제에 대한 지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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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스레드는 처음이라 - 인바글 챌린지와 사칭계정논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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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21:58:56Z</updated>
    <published>2025-10-21T14: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개적인 sns는 스레드가 처음이기도 했고, 나름 글쓰기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 어느 날에는 어떤 대형 계정이 운영하는 글쓰기 챌린지가 눈에 들어왔다.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던 스레더들은 꽤나 만족하는 모습이었고, 어떤 것이길래 그러는지 호기심이 생겼다. 인바글 챌린지는 1기부터 3기까지 진행한 상태였고, 내가 보았던 당시 4기를 모집하는 중이었다. 인바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m9%2Fimage%2F-OBrJ_pNiWetbGIGqV1o35o-rM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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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레드판 글쓰기는 완전히 다르다 - 쉽고 짧고 후킹이 좋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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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2:48:05Z</updated>
    <published>2025-10-20T12: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레드판 글쓰기에 대해서 서술하기에 앞서 몇 주 전, 논란의 피드를 올려본다. 현재까지 63.7만 조회수, 좋아요는 5천 개 이상, 리포스트와 공유 수도 적지 않다. 그동안 적은 피드를 한 데 모아 올린 단 하나의 글이 이렇게 떡상을 했다. '내 피드가 알짜배기인 이유' 이 글 하나로 1.1만 명의 팔로워가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스레드 오류인지 하루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m9%2Fimage%2FmDsbZQfKTzBzHcGbh5Jcawzeo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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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유치원 원아모집 대장정 - 스레드 경제유치원을 세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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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3:14:33Z</updated>
    <published>2025-10-19T13: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정이 떡상을 하면서 경제유치원도 흥행하기 시작했다. 경제유치원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역시 내 자료제작 과정 속에 있다. 나의 본업은 유치원 교사이고, 내 지인들에게 나름 경제강의를 해 주려고(부끄러워서 그냥 경제스터디라 하고 싶다) 재미 삼아 경제강의 이름을 붙여본 것이다. 경제의 ㄱ자도 모를 만큼 첫 발자국을 떼야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경제공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m9%2Fimage%2FFwanRCcbUVkGcZNVE7Iv1Q3kx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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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일만에 2만 스레더가 되었어요 - 전 그냥 자료취합을 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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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3:15:23Z</updated>
    <published>2025-10-17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공부를 위한 기록이라더니 팔로워를 또 왜 그렇게 많이 모았냐고 물으면, 이건 내 의지가 아니었다 말할 수밖에 없다. 정말이다. 앞서 밝혔듯이 나는 내 공부를 위한 기록을 모으고 있었다. 경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히 지인들과 대화를 나눌 때에도 넌지시 경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일부 지인들은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의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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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무슨 경제야?! - 하필 경제에 눈을 뜬 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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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22:00:25Z</updated>
    <published>2025-10-16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 이어서 나의 스레드 입성기를 써보고자 한다. 나는 스레드 계정 2개를 운영하고 있다. 주계정은 지난 글에 적었듯이 글쓰기 계정이 아니다. 재테크 계정, 일명 '경제스레더'로 활동하고 있다. 당연히 글쓰기 계정은 부계정으로 운영 중이다. (마음같아서는 글계정이 더 떡상했으면 좋겠다.) 내 나름의 안식년을 취하고 난 뒤에 다시 글을 써 보자고 마음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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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드? 그게 뭔데 - 인스타 부메랑도 모르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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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9:43:22Z</updated>
    <published>2025-10-16T13: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sns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랬던 내가 팔로워 2.5만 명(25.10. 기준) 대형계정이 되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글꾸미의 돈방석님(@geulggumee) &amp;bull; Threads, 자유로운 소통 공간  sns가 싫었던 이유?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것이다. 자꾸만 자존감이 낮아지고, 나의 주관에 혼란이 와서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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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일기(16) - 주택담보대출 : 빚을 언제 다 갚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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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1:18:52Z</updated>
    <published>2025-10-14T11: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사람들이 우리가 입주할 주택가액을 듣고 하는 말이 있다.  와, 그럼 빚 언제 다 갚아?!  애초에 빚을 다 갚을 생각하는 것부터가 잘못됐다. 지금 사는 집을 최종보유주택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모두 상환해야 하는 게 맞지만 우리는 상승장에서 세를 놓거나 매도 후 중도상환을 할 것이고 추후 상급지로 갈아타기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체증식상환대출이 있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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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일기(15) - 경제공부 1년 반, 내가 겪은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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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3:15:52Z</updated>
    <published>2025-10-08T03: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에 눈을 뜬 지 1년 반이 지났다. 작년 초에 청약당첨소식을 듣고, 이후 부동산 계약을 따라다니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으니 1년 반쯤 된 게 맞다. 5월부터 무작정 공인중개사 서적을 사서 이론공부를 시작했고, 각종 유튜브와 도서를 섭렵하기 시작했다. 자연히 주식투자도 시작하게 되었다. 모르는 용어가 많으니 매일이 검색이었고, 그걸 정리해서 아웃풋 할 공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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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일기(14) - 부모님께 물려받는 경제관념, 경제대물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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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2:31:42Z</updated>
    <published>2025-05-10T04: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정확히 스무 살이 되면서부터 부모님은 용돈을 끊고 스스로 돈을 벌게 했다 ​ 더 명확한 표현으로는 [벌어서 생활하게] 했다 ​ 대학생 친구들은 아르바이트해서 여행 다닌다던데 나는 핸드폰비, 교통비, 보험료.. 생활 그 자체였다 ​ 근데 딱히 불만이 없었다 나는 알아서 돈을 더 벌었다 ​ 시간나면 대타 뛰고 방학 때는 근로장학생으로 일했다 임원장학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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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일기(13) - 계속된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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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0:45:03Z</updated>
    <published>2025-03-16T12: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도전은 임용고시 합격이 끝이 아니었다. 사실 임용고시 합격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했다. 그건 최근 낸 책의 맨 첫 문장이 말해주고 있다.  본래 나의 꿈은 작가였다.  이번에 책을 만들어내면서 다시 임용고시생들과 교류할 계기가 만들어졌다. 임용고시 합격을 위해 쓰디쓴 시간의 맛을 느끼고 있을 그 마음을 알기에 항상 응원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내가 임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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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용고시합격 후 찾아온 직업적 회의(懷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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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2:25:36Z</updated>
    <published>2025-02-12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용고시 합격 후에도 문제의식은 계속됐다. 애초에 무언가를 기대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살아나가는 곳은 역시나 '현실'이었다. 갈수록 커지는 저출산 문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타격을 입기 시작했고, 어쩔 수 없이 경쟁체제에 내몰리게 되었다. 제도와 운영의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하는데 어른들의 편의와 계속된 힘 겨루기로 인해 나까지 지쳐버렸다. 유아모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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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자와 종교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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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7:58:32Z</updated>
    <published>2025-02-09T05:4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비밀인데 사실 유치원교실은 작은 마을이다. 조언을 해 주는 촌장님도 계시고, 건설업자들과 영업사원들, 전당포사장님도 계신다. 그런데 새로운 조직이 생겨났다.   한 조직원은 매일같이 무언가에 몰두한다. 하루에 끝날 일이 아니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다. 그는 틈이 날 때마다 개인사물함에서 종이를 꺼내어 무언가를 쓰고 다시 보관하기를 반복했다. 일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m9%2Fimage%2FV3bjp2vvynb4Lad2e6C1kay8g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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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살 꼬마시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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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03:08:29Z</updated>
    <published>2025-02-07T00: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세 2학기 정도가 되면 초등전이활동을 시작한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이전보다 수학적&amp;bull;언어적 지원 빈도를 높이는데 특히 문해력 향상을 위한 활동에 초점을 두게 된다. 이유인즉슨, 유-초이음교육(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전이를 돕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들과 했던 협의내용 때문이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은 전보다 놀이활동의 비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4m9%2Fimage%2FkQTjV8wLQBHCFHIWQznt60Yqw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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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업하는 것이 미안한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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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2:25:36Z</updated>
    <published>2025-02-03T10: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우구스티누스의 &amp;lt;교사론&amp;gt;에서 기억에 남는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어른이 어린 아이에게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amp;quot;저것이 달이란다.&amp;quot;라고 하였을 때 아이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달인지, 저 하늘 전체가 달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에피소드를 읽고 나는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아, 너무 어른들의 주관대로만 생각한 게 아닌가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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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그렇게 잘난 아이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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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2:25:36Z</updated>
    <published>2025-02-02T14: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아이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 분명 1분 전에 잘못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 놀잇감을 많이 꺼내놓고 정리하기 힘들어하면서 또다시 바닥에 잔뜩 벌여두는 경우. 발표를 할 때 하고 싶다고 손을 들어놓고는 그저 짧은 말 한마디라도 좋을 텐데 꾹 입을 다물고 있는 경우. 사실 그러다가도 나는 뭐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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