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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다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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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넝마가 되어버린 마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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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04T18:13: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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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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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1:35:56Z</updated>
    <published>2026-04-29T01: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희한하지  지옥에서 벗어나는 법을 잘 알았을 뿐인데 이 지옥을 벗어나면 저 지옥이고, 저 지옥을 벗어나면 그 지옥이고  심지어 지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보고 들러붙는 사람들이 또 지옥을 만든다  그들은 그 노력을 경쟁심으로 받아들인다  대체 왜 지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한 낱 욕심으로 치부되는 거지?  내가 말하는 지옥은 비단 현실적인 걸 얘기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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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 패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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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0:41:31Z</updated>
    <published>2026-04-29T00: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심 센 사람들 멍청한데 욕심많은 사람들 인생 날로먹고 싶어하는 사람들 새로운 것이 필요한 사람들 놀고 싶은 사람들 구경거리가 필요한 사람들 예술철학정치에 관심 많은 사람들 자기기준은 확고한데 의견은 없는 사람들  바퀴벌레들 말고 이런 사람들도 들러붙었는데  패턴을 분석하면서 짚어낸 맹점은 왜 나랑 놀고 싶어하면서 자존심을 세우는 거지? 왜 현학적인 대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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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단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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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0:18:32Z</updated>
    <published>2026-04-28T10: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바퀴벌레들을 한 문장으로 명명할 수 있게 됐다. 개인을 잃고 집단에 귀의한 사람들이다. 집단 속에 숨어들어 개인이 뭘 하든 상관 없어진 사람들. 그들은 이리 뭉치고 저리 뭉치고 강자 따라 흘러다니고, 약자를 찾아 조진다. 그 집단의 맥락 속에 본인을 맡긴다.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분위기, 감정만 읽는다. 본인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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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투견과 탐미주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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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0:13:08Z</updated>
    <published>2026-04-28T00: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심도 없는 것들한테 그냥 인간으로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본인을 소유하려는 줄 착각하고 별 개수작 부리는 꼬라지 보고 진짜 토가 나왔음. 얼마나 쓰레기처럼 살았으면 그걸 꼬시는 거라고 착각하지. 또는 나를 소유하려고 개수작을 부리는데 진심 토나와. 그런데 또 그걸 나와 함께 즐겼던 사람들도 결국 나를 함부로 대했으니 이쯤되면 나한테도 문제가 있다. ​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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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와 사랑과 욕망을 구분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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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2:20:41Z</updated>
    <published>2026-04-27T12: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의 근원은 동질감 추구는 권력 사랑의 근원은 다름 추구는 책임 욕망의 근원은 불필요함 추구는 지속 ​ 즉 동질감끼리 뭉쳐 권력을 추구하는 것이 정치 다름을 존중하고 책임지려는 것이 사랑 불필요한 것을 탐하며 지속되길 기를 쓰는 것이 욕망 ​ 특히, 정치와 욕망에는 그 외의 것을 혐오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여기서 혐오는 왜곡, 무시, 비하를 뜻함 무엇보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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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자혐오와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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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2:50:52Z</updated>
    <published>2026-04-27T02:2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다양성이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다양해질 줄은 몰랐지. 그리고 다양성에 온갖 의미부여를 해서 그런 걸 무너뜨릴 줄도 몰랐고. 기준은 있어야 한다. 바로 안전. 안전+효율+아름다움 이게 이제 내 세상 모토. 가장 우선순위는 역시 안전이다. 효율도 아름다움도 안전을 깬다면 그건 보류다. 그러니 사회에서 안전을 확보받지 못한 사람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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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바퀴벌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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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0:45:04Z</updated>
    <published>2026-04-26T10: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나를 괴롭히고 하대하고 인간취급도 안 했던 사람들을 바퀴벌레로 명명하기로 했고, 간단한 설명을 적어두기로 했다. 이런 부류를 꼭 피하면서 살아야지. ​ 일단 이들은 타인에 대해 평가밖에 못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감정은 또 강해서 본인 감정에 빠져서 외부요소를 마음대로 편집하고 이상하게 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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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이 하나 없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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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9:20:07Z</updated>
    <published>2026-04-26T09: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히 내 인생의 모든 불행 시작은 엄마가 맞다. 엄마는 불쌍하게도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지만- 그 시절 평범한 한국의 할머니에게 키워지며 현모양처를 꿈꾸던 여성이었다. 그래도 꽤나 건실한 집안에서 그 시절에 대학도 두 번이나 가시고, 그 시절 따 놓으신 의료기사 자격증으로 우리를 먹여 살리셨다.  ​ 맏이로 자라 제대로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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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적인 이야기 - 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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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3:04:30Z</updated>
    <published>2026-04-25T03: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일단 난 실패했다. 가장 큰 실패는 역시 취업실패, 그리고 사랑 실패, 그리고 대인관계 실패  꿈을 좇다가 사랑 때문에 꿈을 놓쳤는데, 웃긴 건 사랑도 실패했다. 꿈에 다시 도전하지 않았고, 안정을 선택했는데 거기선 인간관계에 실패했다.  사실만 놓고 봤을 때 꿈도 사랑도 실패한 사람이었고, 나 혼자 그걸 지키려고 애를 쓰는데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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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견 - 나는 울 줄 아는 사람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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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3:32:30Z</updated>
    <published>2026-04-24T13:3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들은 분명 투견이었다 나에게 덤비려는 투견들 나를 기어이 이겨내고야마는 투견들  그저 자극, 그저 호승심 그저 질투 그들은 이미 전두엽이 파괴된 사람들이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필요했다 내 눈물을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본인의 눈물을 기꺼이 보여줄 사람이 필요했다  전부 내게는 그저 달려들었다 그들은 절대 눈물을 보이려고 하지 않았다 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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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의 세상의 주인이 되어 타인을 독재하려는 것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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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3:06:52Z</updated>
    <published>2026-04-24T03: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혐오는 권력으로 향하는 감정이고 사랑은 자유를 향하는 감정이라서  혐오는 보수적이고 수직적이며 통제적 사랑은 발전적이고 수평적이며 프리  혐오는 엔트로피를 거스르는 것, 인위적 사랑은 엔트로피를 받아들이는 것, 자연적  아이러니하게도 그러므로 혐오는 겁쟁이들의 감정이고, 사랑은 용감한 자들의 감정임  사랑이 이기는 이유다 사랑 자체가 용감한 감정임  혐오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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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난히 나는 평가의 대상이 되곤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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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6:06:31Z</updated>
    <published>2026-04-23T16: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데 그 평가들이 전부 달라서 내 자아는 늘 혼란스러웠다 누구는 나를 굉장히 강하게 보고 누구는 나를 귀엽게 봤으며 누구는 나를 여우같다 했으며 누구는 나를 목석같다 했다 누구는 나를 차갑게 봤는데 누구는 나를 따뜻하게 봤고 누구는 나를 세련되게 봤는데 누구는 나를 촌스럽게 봤고 누구는 나를 똑똑하게 봤는데 누구는 나를 바보로 봤고  함부로 사람에 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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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까 나에겐 사람이 일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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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3:01:35Z</updated>
    <published>2026-04-23T13: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사람한테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삶을 살았을 뿐인데 어느샌가보니까 다 지한테만 잘해야되는 관계만 남아있더라 노는것도 일도 공부도 사랑도 그냥 다 열심히 했을뿐인데 남들은 인간들한테는 굳이 열심히하지도않고 관심도없었더라 내가 사람을 일처럼 했더라 너무상처가커서 요즘어떻게살고있는지도모르겠다 곱씹으면곱씹을수록 무슨화류계취급받은것같다고 생각들어 나를진정한관계로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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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책임 없는 쾌락으로 태어난 사람이었구나 - 그리고는 어떻게든 책임지려는 사람에게 길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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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5:03:09Z</updated>
    <published>2026-04-19T05: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점 사랑의 모양이 뚜렷해지고 있다 책임에 가까운 것 같다  탐구와 헷갈렸던 이유는 판단에 책임지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소스를 모아야했기 때문에.  결국은 책임을 위한 탐구였음.  오락용 인간 욕망의 대상이 되는 것이 점점 더럽게 느껴졌는데 책임 없는 쾌락의 대상으로 명명하는 것이 더 확실한 표현인듯  기분 좋은 게 사랑이 아님 왜 감정적인 것을 싫어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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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꼰대들이 얼마나 ㅈ같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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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5:29:48Z</updated>
    <published>2026-04-18T15: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판 처음보는 아줌마 민원인이 젊은 공무원 성격 지적하는 곳임 ㅋㅋㅋㅋㅋㅋ  다 큰 성인의 말투, 인격, 태도, 패션  이런거 지적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외국 많이 다닌 사람들은 알거임 이게 얼마나 병신같은 일인지  업무 외적인 것으로 사람 평가하는 쓰레기들 존많  이러니 업무적으로 발전할수가있나? 인격적으로 성인군자들을 원하는데? 업무능력만 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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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들 감정에 갇혀있는 것들 - 난 이들을 혐오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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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5:10:55Z</updated>
    <published>2026-04-18T15: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죽었으면 좋겠다 지 감정 밖의 사건과 세상을 알아야 하는데 지 감정에서 나오지를 않음 다른 것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하는데 그 안에 갇혀있고 뭔 말을 해도 자기식대로 해석함 진짜 존나 소름돋음 메타적으로 생각을 안 한다니까? 이건 순수한 게 아니야 미개한 거야 안에 있을 때랑 밖에 있을 때 구분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 되고~ 모든 것이 진심? 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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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극혐하는 인간 유형 - 공무원+IxF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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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3:43:50Z</updated>
    <published>2026-04-18T13: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리와 팩트로 못 이기면 감정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자기 통제 하에 두려고 하는 사람들  흔히 말하는 기싸움  이유는 나도 모르겠음 리드 당하는 느낌을 싫어하는 듯?  그러면 그냥 너는 이렇구나 나는 이래 감정 분리를 하면 되는데 지들 멋대로 타인의 감정선을 해석해서 어떠한 허상의 캐릭터를 만들고 그 데이터를 토대로 사람을 조종함  아니근데 이게ㅋㅋㅋㅋㅋ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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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빌런패턴: 남미새+지위에 집착하는 찐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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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2:08:03Z</updated>
    <published>2026-04-18T12:0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ㅈㅎㄹ 남연예인들 얼평 몸평 장난아니게 하던 분 일반 남자들 급 나눠가며 재산 따져가며 품평하던 분 여기까진 그럴수있지 그거 그대로 나한테 하고 정작 본인은 자기 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선배가 책을 썼다는 둥 어쨌다는 둥 최대한 그럴듯해보이는 남자사람 얘기해가면서 본인 지키는 데에 급급  2. ㅇㅇㅇ 안 꾸몄더니 자기 무시하는 거냐고 꼽주던 분 역시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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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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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3:33:37Z</updated>
    <published>2026-01-16T03: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L  그동안 너는 내 공격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지 너랑 나는 직접적인 갈등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너, 사실 니가 제일 이기적인 거 알고 있지? 너는 그냥 너 마음대로 하잖아 대단해, 진짜 팔자 좋더라  분명히 실질적인 힘은 네가 다 가지고 있는데 정작 내가 전부 희생해야 되는 구조  당연하다는 듯이 약속 파투내고 다른 약속을 간다고 하지를 않나 본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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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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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3:15:30Z</updated>
    <published>2026-01-15T13: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J.. 너에게는 정말이지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의미없는 욕으로 가득 채워서 너의 귓구멍에 때려넣고 싶지만, 최대한 풀어볼까.  본론에 앞서 먼저 고백하자면, 난 처음부터 너를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애초에 왜 친해졌는지 모를, 나와는 정반대에 있는 대척점과도 같은 사람. 반대라서 더 끌리거나, 서로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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