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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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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obam11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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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림으로 마음을 정리합니다.유방암 진단을 받고 아프고 불안했던 시간들,그때 겪었던 폭풍 같던 감정과그 폭풍을 조금씩 잔잔하게 만들어간 과정을툰으로 풀어내 보려 합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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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08T06:46: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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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병원.. 쉽지 않네 - 오진이길 바라며 갔던, 쉽지 않았던 첫 대학병원 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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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21:52Z</updated>
    <published>2026-04-14T07: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진이길 바라며 방문했던 대학병원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곳이었어요.  혹시나 암이 아니길 바랐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죠.  처음 받는 진료와 검사들은 낯설고 복잡해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다시 돌아왔다가 또 다른 곳으로 향해야 했어요.  검사하고, 수납하고, 또 이동하고.  처음이라서였을까요, 모든 과정이 더 어렵게만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그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Oe%2Fimage%2Fpx1q3rPTzmuMB6XwGpA7UZDSb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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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서..? - 불안감에 적어본 생애 최초의 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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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1:00:08Z</updated>
    <published>2026-03-27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단을 받기도 전, 이미 머릿속에서 숨낳은 결론을 내려버리고 있었어요.  '혹시 온몸에 전이된 건 아닐까?'  그 생각 하나로, 하루 종일 마음이 불안에 잠겨 있던 시기였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문득, 유서를 써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상 펜을 들고 써 내려가다 보니 내가 남길 말은 없었고 돈을 누구에게 줄지만 생각 났습니다.  근데 적고나니 오히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Oe%2Fimage%2FPaNuVuZbLSqifkAGUebbYexjt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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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까 더 무섭네...? - 정보를 알 수록 더 무서웠던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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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5:10:26Z</updated>
    <published>2026-03-04T05: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병원에 가기 전, 유방암에 대해 무엇이라도 알고 가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오픈채팅방에도 들어가 보고 환우 카페 글도 찾아 읽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이야기들이라 모르는 말들이 가득했고, 이상하게도 부작용 이야기만 눈에 들어왔답니다.  정보를 알면 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점점 더 무서워졌어요.  그때의 기억을 툰으로 그려보았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Oe%2Fimage%2FuZYEsJC8Zk6Zaa_HPCKax64IN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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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은 나 안 괜찮아 ㅠ  - 괜찮아 보이지만 나 사실 안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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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5:01:52Z</updated>
    <published>2026-02-23T06: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은, 전 괜찮지 않았어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잘 웃고, 평소처럼 이야기할 수 있어서 나 스스로도 괜찮은 줄 알았었는데,  집에 혼자 있으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고 괜히 마음이 불안해졌어요.  그때 알았어요. 아, 나는 괜찮지 않았구나.  개인적으로는 유방암이라는 사실만 알고 정확한 기수를 모를 때가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어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Oe%2Fimage%2Fhgpaf8p9TlRKTJ6_HHchwtGDj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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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암이라니? (4) - 부모님께서 나의 암 판정 사실을 듣고 난 뒤의 반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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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4:34:58Z</updated>
    <published>2026-02-20T04: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4편을 가져왔습니다!  아버지는 겉으론 담담하게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많이 걱정하고 계셨었을거예요 ㅜㅜ..  그리고 그때 어머니의 반응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내가 무너지면 안 되겠다.'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무게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날의 장면을 이렇게 그려보았습니다.  그리면서 당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Oe%2Fimage%2FDB8h4ilV8fuY7JOjVD0dndVqh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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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암이라니? (3) - 세상이 날 속이는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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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7:24:50Z</updated>
    <published>2026-02-11T07: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에 암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 순간이 아직도 생각난답니다.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았었어요.  &amp;quot;왜 내가?&amp;quot; &amp;quot;혹시 몰래카메라인가?&amp;quot; 그런 생각도 잠깐 스쳐 지나갔어요.  퇴근길에는 평소처럼 사람이 많았는데, 이상하게도 저만 그 공간에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현실적이 걱정들이 파도처럼 밀려왔어요.  부모님께는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Oe%2Fimage%2FelWLezg4ArP-5XUa0PZi56HPV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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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암이라니?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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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5:34:08Z</updated>
    <published>2026-01-27T05: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2화를 가져왔어요!  이번 화에는 조직검사를 받았던 제 기억을 꺼내 그려보았습니다.  조직검사는 정말 많이 무서웠어요. 수술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마음이 계속 움츠러들었어요.  그림에는 담지 못했지만, 조직검사 전에 간호사분이 수면마취하는 김에 보톡스를 맞을 생각은 없냐고 물어보셨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 질문이 왜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Oe%2Fimage%2F2QDIRdPvg1Ve1Q2n_FW-OrtEl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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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암이라니? (1) - 태어나 처음 검진을 받아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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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7:45:56Z</updated>
    <published>2026-01-21T07: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의료진 분들이 유방암은 통증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주변에서 실제로 유방암을 겪은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처럼 통증이 있었다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통증이 생기고 거의 1년이 지나서야 검진을 받았어요.  이 툰을 보시는 분들 중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 느껴지시면 병원에서 한 번쯤 검진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Oe%2Fimage%2FI-ism8z5d8FYZK-AvS4C2I3kN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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