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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의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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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랜시간 어린이집 원장으로 살았답니다. 이젠 '소풍 온 것 처럼' 살아가는 일상을 글로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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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11T00:45: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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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동행 / 2회 정기연주회 - 왕관의 무게를 견디는 자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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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3:44:48Z</updated>
    <published>2025-09-25T02:1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 봐.  앞집 감나무에 감들이 주홍색으로 변하고 있어. 대추나무 가지가 매달린 대추의 무게를 못 이겨 바닥에 닿을 지경이야.  별아! 별이네가 곧 이사를 간다고 하더구나. 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떠난다는 것이 할머니는 가장 아쉬워. &amp;quot;예수 믿으세요!!&amp;quot; 요런 글이 달린 별이 사진을 보내주는 곳은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거야.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Agekrdr4EFmMwQXmb6iyhGeuk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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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비함'으로 - 2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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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5:48:23Z</updated>
    <published>2025-09-11T01:1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기다리던 가을이 오고 있나 봐. 하나님의 창조섭리는 보면 볼수록 얼마나 신기한지. 앞산이 한 방울의 갈색 물감이 섞인 색깔로 변해가는 걸 보면.  며칠 내려준 비 덕분인지 오늘 아침 마당은 생기가 돌아. 한동안 늦가을처럼 누렇게 변해 가는 잔디밭으로 눈길이 가지 않더니 이슬 송송 맺힌 잔디밭을 한번 밟아보고 싶은 날이야.  별아. 오랜만에 글을 적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FfMNcvENnEmcf9MN5For7ZS0H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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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띄지 않는 섬김 - 자랑치 않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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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13:31:20Z</updated>
    <published>2025-08-21T13: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가을이 올 거 같은데 아직도 엄청 더운 날씨야. 그래도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렇게 더웠어?' 그럴 날이 설큼 오겠지. 별이가 조그만 손으로 할머니의 등을 토닥토닥 두들겨줄 때가 있었어. 작은 느낌이지만 별이의 따뜻한 마음은 엄청 크게 느껴져 왔단다. 할머니가 &amp;quot;한번 더 해줘&amp;quot; 그랬더니 &amp;quot; 할머니 한 번만 더&amp;quot; 하고 주먹으로 콩콩 두들겼어. 별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hCMkbWHuOAdYoXO52pKoQg_lX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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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각각인 권사님들이 모여 - 고정관념을 깰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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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8:45:12Z</updated>
    <published>2025-08-07T14: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올해 여름성경학교는 어떠했을까? 별이 어린이집에 설치된 대형 물놀이장을 엄청 자랑하더니 마지막날엔 별이네도 물놀이를 했겠구나.  할머니는 청소년부 수련회를 참석했어. 처음으로 2박 3일을 교회건물 안에서 하게 되었지. 마지막날엔 물놀이장엘 갔었단다.  별아! 많은 사람들이 늘 하던 방식이 아닌 다른 것을 선택할 때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한단다. 때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EgOLcnaIzFP8fLaLaHgBq2MA1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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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나의 기쁨이야! - 헵시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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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22:22:34Z</updated>
    <published>2025-07-24T07: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오늘 이른 아침에 마당의 잔디를 깎았어. 오랜만에 잔디 깎기의 엔진소리가 드르르륵 요란스러웠지만 말끔하게 정리된 마당을 보노라니 며칠 앓았던 감기가 다 나은 듯했어.  별아! 요기조기 올망졸망 피어있는 파라솔 버베나를 바라다보니 별이가 조그만 손으로 만지작거리던 것이 생각이 나네. 별이의 어떤 모습이든 생각해 보는 건 할머니에게는 참 기쁨인 거 같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h9twhVKW4lhPQp8mT-7WwfZ2X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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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오늘뿐이야! - 내일은 주어져야 가지는 선물이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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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23:52:52Z</updated>
    <published>2025-07-17T04: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늦 장맛비가 온 듯 아닌 듯 내리고 있는데 바닥이 촉촉 한걸 보니 꽤 왔나 봐. 타들어가던 잔디가 언제 그랬냐는 듯 초록색을 뿜어 내는 날이야.  별이가 며칠 전 놀다 간 물풀장을 담은 박스가 눈에 들어오네. 그날은 햇살이 좋아서 하루 종일 물속에서 놀아도 괜찮았는데 오늘이었으면 엄두도 안 나겠는걸.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는 그날 할 수 있는 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A80m6helSQX3R4mQ49h6qyNq6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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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내 것이라. - 6.25 구국기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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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2:37:52Z</updated>
    <published>2025-06-26T13: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마당에 꽃들이, 며칠 세찬 바람과 함께 내린 장맛비에 엉망이 되어 버렸어. 아나벨수국은 마당에 거의 드러누울 지경이고, 능소화랑 다른 꽃들도 망신창이가 되어 버렸지.   그 와중에도 나팔꽃이랑 봉숭아들이 숨 쉴틈도 없이 싹을 틔워 잡초를 뽑듯이 며칠째 뽑고 있단다. 그래도 어제오늘 반짝 햇빛에 꽃들이 제자리로 회복되고 있어 다행이야.  별이는 아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IiE_V0ZJr6Cvo_RgZbZxhOfoy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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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지어져 가는 합창단 - 너에 삶에도 누군가와 함께 지어져 가기를 기도한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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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0:30:32Z</updated>
    <published>2025-06-19T10: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한 주간 본 꽃이 무어야? 곳곳에 다양한 색깔의 '접시꽃'이 피어있던데. 별이가 보았으려나?  할머니집 마당 한편에는 찐한 주황색 능소화가 주렁주렁 큼직한 포도가 달리듯 매달려 있는 거 같아. 한동안은 아나벨 수국과 함께 존재감을 드러낼 거야.   이 쨍한 더위속에서도, 할머니집 마당의 다양한 꽃들은 어우러지며 견디어 내겠지?   별아!  할머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coA1fubDAmyzqULvUhz3xosLp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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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렵고 떨림으로 - 무슨 일이든 이 맘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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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8:28:09Z</updated>
    <published>2025-06-12T05:3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할머니집 마당은 지난주 말한 것처럼 아나벨 수국이 하얗게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어. 다음 주 장맛비가 내리면 비에 젖은 얼굴이 무거워 고개를 떨구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  할머니가 화요일 초등학교 자원상담을 가서 이런 숙제를 냈어.  &amp;quot;한 주 동안 학교에 오고 가면서 본 꽃 이름 알아오기&amp;quot;   숙제란 말에 얼굴을 찡그리던 언니 오빠들이 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StyW9vJocRUQZgitEJFJ6Zv_c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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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릴 경험은 없어. - 마마클럽 발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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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23:51:59Z</updated>
    <published>2025-06-05T12: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오랜만이야. 어느덧 유월이 되었어. 양귀비꽃과 장미의 붉은색으로 온통 물들었던 할머니집의 마당은 오월이 지나면서 샤스타데이지의 흰색으로 변해가고 있어. 곧 하얗게 탐스런 아나벨 수국이 마당을 가득 채울 거야. 5월이 되면 하늘 한 귀퉁이를 덮는 빨간 장미만큼 열정을 회복하겠다고 할머니는 늘 말했었어. 올해의 5월은 어떤 날들이었는지 지금부터 이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M2K51PmdhBiHhktUl35Q5XZEt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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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다'라고 하시길 - 부활절연합예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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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23:55:37Z</updated>
    <published>2025-04-25T04: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백설공주' 뮤지컬은 어떠했어? 할머니는 포토존에 글귀가 눈에 들어오더구나.  &amp;quot;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amp;quot;  물론 할머니가 거울이라면 당연히  '별'이라고 말하겠지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모든 친구들이 다  그런 맘이겠지?   별아! 부활절 연합예배 이야기로 시작해 볼게. 올해는 많은 교회들이 연합예배로 모였어. 자리가 없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sAPsyoPX9DXTNIWN3bDvRmGnG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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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아처럼 - 향유옥합을 깨뜨리는 합창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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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3:32:16Z</updated>
    <published>2025-04-17T12: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어떻게 지냈니? 별이 어린이집 입구엔 부활절을 기념하는 장식이 되어있더구나. 장식 앞에 놓인 꽃다발을 바라보는 별이 모습이 보기 좋으셨는지 어느 분이 그곳이 어디냐고 물어보셨어.  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라 할머니가 자랑스럽게 말했어. 할머니가 생각해도 멋진 어린이집이야.  별아!  할머니는 요즘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마마클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ppshpqxtJjLpukWcDe8ktoHO6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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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한 것들은 잠시 모아두겠습니다. - 다시 돌아올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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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06:13:42Z</updated>
    <published>2025-04-15T12: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봄꽃들이 마당을 덮을 기세이지만 날씨는 조금 차갑습니다.  저의 마음에도 감사가 넘쳐나지만 마당이 붉어지기 전에 꼭 아프더라고요. 잠시 건강관리하고 마당이 온통 붉어지면 감사보따리는 다시 풀어놓겠습니다.  한껏 피어오르기 전 기지개를 켜는 꽃망울들을 보며 웃을 수 있는 오늘이 선물로 주어짐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연재는 잠시 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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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그릇'이지만 - 사용하신다고 하시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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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3:15:47Z</updated>
    <published>2025-04-09T22: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할머니집엔 항아리가 많잖아. 장을 담그기보단 마당에 놓인 항아리를 보는 것이 좋아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아졌어.  아마 긴 시간을 간장, 된장항아리로 귀하게 사용되었을 큼직한 오래된 항아리가 금이 가서 깨지기도 해. 할머니는 아까워서 다육이나 꽃을 키우기도 한단다. 물론 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지.  어젠 벚꽃비가 엄청 내리는 아파트에서 찍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9fp6NenFDQl8VmNoBR7rryRQ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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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숭아꽃' 필 무렵 - 감사편지 쉰여덟 번째.  아버지를 닮은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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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4:03:25Z</updated>
    <published>2025-04-08T06: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숭아꽃 필 무렵이 되었어  남편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듯이 말한다. 혹시나 &amp;quot;가고 싶지 않아&amp;quot; 말할지도 모르는 아내를 위해 기꺼이 커피까지 한잔 대령한다.  &amp;quot;오늘 소풍 가야지. 도시락 쌉시다.&amp;quot;  도시락이라 해 봐야. 밥 한통, 김치. 밑반찬 한두 가지(김은 필수). 과일은 냉장고 깊이 있던 천혜향 두 개. 아! 잊으면 안 되는 구운 계란 두 개.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r6mxZW3pap33LmhC3WNbov_Cf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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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즐조각들 - 모든 조각조각이 소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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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13:21:39Z</updated>
    <published>2025-04-03T11: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오늘 할머니는 벚꽃이 너무나 아름다운 도로를 달려 어딘가 다녀왔어.  도로의 반이상을 채운 꽃들이, 사진 속 별이가 입었던 원피스 색깔이랑 어쩜 그리 닮았을까?  별이는 지난 주말 무엇을 했을까?  혹 퍼즐놀이 하면서 지냈니? 할머니가 세트로 사서 보내는 퍼즐을 맞추면서 뿌듯해하는 영상을 가끔씩 보여주잖아.  마지막 퍼즐을 맞추어 넣으며 할머니를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P_dO09pg0q8Sbd0TYVt2bxb-U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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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 카리스마'  - 감사편지 쉰일곱 번째.  제가 그렇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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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23:58:28Z</updated>
    <published>2025-04-01T01: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껄껄껄 웃고 있는 남편 옆자리에 앉았다 같이 엄청나게 웃었다. 남자아나운서가 직속선배아나운서로부터 밀착 멘토링을 받는 내용이다. 이런저런 일로 혼이 나는 상황 중에 남자아나운서의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우아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셨다.    '우아한 카리스마 넘치는 어머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vH-0BKwzIPY8RtaXhZ_antgof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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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하는 손이 필요해 - 같이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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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10:35:33Z</updated>
    <published>2025-03-26T23: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문을 활짝 열었어. 밤새 무언가 우당탕거리며 날아다니더라. 할아버지랑 텃밭에 힘들게 덮어놓은 비닐들은 펄럭이고, 물조리개랑 화분들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었어. 뉴스엔 여전히 산불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네.  가족톡엔 아무런 말이 없이 별이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은 채 기도하는 사진이 올려져 있더구나. 별이도 산불로 힘든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pH4hBBzLN3mGOoHMTisclB2cR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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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사진 - 모든 날들이 웃음꽃 피우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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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15:13:45Z</updated>
    <published>2025-03-20T03:0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지난 토요일 조명이 예쁜 펜션에서 우리 만났잖아. 누구라 말할 것도 없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커다란 거울 앞에 자리를 잡았어. 누가 먼저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조명들과 예쁜 분위기의 사진맛집 같은 그런 곳이어서 우린 망설임이 없었던 거 같아. 별이가 아빠손을 놓지 못해서 끝내 할머니옆에 앉히지 못했지만 우리 모두는 하나같이 활짝 웃었지.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28pyWn9im26DJnaAUiyXnn33cl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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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혜 알게 하소서. - 봄은 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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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8:40:56Z</updated>
    <published>2025-03-13T02: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아! 오늘 할머니는 마당 정리에 나섰어. 모자 쓰고, 마스크 장착하고, 장갑도 끼고, 봄볕에 탈까 완전무장을 했지. 할머니가 아주 추운 2월 어느 날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봄이 오는 걸 느끼고 있나요?' 라고 물었어. 그때 어느 분이 '네' 하고 큰소리로 대답해 주더라.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따라 반드시 봄은 오고 있다고 할머니도 말했지. 오늘 할머니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aD%2Fimage%2FNa06v36-SQz3Cj-Vu_JWn7ut-C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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