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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뚠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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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차 PD, 10년차 아빠 박뚠뚠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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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0T06:00: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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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딸의 결혼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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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2:24:57Z</updated>
    <published>2021-09-08T16: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옛날 다니던 직장의 상사 분이시기도 했던 주례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었다. 그 자리에서 결혼 그리고 가족에 관한 여러 가지 말씀을 들었는데 그중에서도 이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amp;quot;밖에 일을 안으로 갖고 오지 말고, 안에 일을 밖으로 가져가지 말아야 해&amp;quot;       쉬운 것 같지만 참으로 어려운 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uun0Xi_jX9k8wJKs4g7y7cUFCH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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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완전 정복?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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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2:24:59Z</updated>
    <published>2021-09-07T15:3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는데 어쩐지 분위기가 뭔가 여느 때와 다른 것 같았다. 평소 같았으면 문 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amp;quot;아빠~&amp;quot;하며 다다닥 뛰어와 안기는 딸아이였는데 그날따라 인기척도 없었다. 일찍 잠들었나 보다 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오려는데 어디선가 아이가 슬그머니 나타나더니 손가락으로 한쪽 벽을 가리키며 자기가 붙인 종이를 좀 보라고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fRdTf_PegwFFL1cbg9_thxfzj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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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과의 설레는 인사동 데이트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마흔네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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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8:29:39Z</updated>
    <published>2021-09-05T15: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시절 당시 확실한 데이트의 원칙이 있었다. 지금의 아내 그러니까 당시 여자 친구께서 하명해주신 말씀에 따른 원칙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amp;quot;나는 매번 극장에서 영화 보고 밥 먹고 하는 식의 평범한 패턴의 데이트는 원치 않노라! &amp;quot;였다. 어느 데이트 하나라도 허투루 흘려보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임하라는 명이었는데 그 말씀을 충실히 받잡고자 그때부터 매번 새로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avLdL0hX1c0sbRQCEW3NYx6JM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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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 스마트한 스마트폰 사용법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마흔세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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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9-05T04: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삐삐'라는 단어를 꺼내는 순간부터 오래된 연식이 드러나 민망하긴 하지만 나의 첫 개인 통신 기기는 삐삐였다. 여기서 말하는 삐삐는 말괄량이가 아니라 무선호출기의 다른 이름이다. 혹시 당시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요즘 커피숍에서 주문한 커피가 나왔을 때 알림을 주는 진동벨 뭐 그런 거를 온 국민이 주머니 속에 하나씩 넣고 다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Q1QP90PpuONcxdYcJg5IrPO0Z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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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해요 동물농장 고마워요 슈돌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마흔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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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9-04T17: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TV가 바보상자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하루 종일 TV만 보고 있으면 정말 바보가 된다는 어른들의 협박성 발언에 오래도록 TV를 보고 싶었으나 그래도 영구나 맹구 같은 바보로 살아갈 수는 없지 않나라는 생각에 아쉬움을 무릅쓰고 TV 보기를 멈췄던 것 같다. 하기야 이제는 TV를 보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TV의 바보상자 역할이 예전보다 확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egi9KyfsTPmiMJYkhINfF0SKA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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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멍이가 좋아요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마흔한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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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9-01T16: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우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의 이름은 '복실이'였다.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키우게 됐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름처럼 갈색 털이 복실복실한, 어떤 종인지도 도통 알 수 없는 자타공인 순수 혈통 '똥개'였다. 그 시절&amp;nbsp;이 땅에&amp;nbsp;살던&amp;nbsp;모든 똥개들이 그러했듯이 당시 우리가 살던 집 마당에서 주로 묶여 지냈으며 요즘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료가 아닌 식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5t-sSTdD7pDpf56GV_tJ2WKem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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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험 삶과 육아의 현장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마흔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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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8-31T15: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데다가 본인의 이름보다는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윤여정 씨의  전 남편으로 더 유명한 조영남 씨가 오랜 시간 동안 MC를 봐온 프로그램이 있다. 한때 &amp;lt;TV는 사랑을 싣고&amp;gt;와 쌍벽을 이루며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 바로 &amp;lt;체험 삶의 현장&amp;gt;이다. 이 글을 쓰기 직전까지 &amp;lt;삶의 체험 현장&amp;gt;인지 &amp;lt;체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KmCxsmYz6_DyybiOc4ZhUfdX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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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 동시대회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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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8-29T16: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아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 칠판에 글자가 몇 줄 적혀있었다. 여느 때처럼 별 의미 없는 낙서를 해놓았나 보다 싶어 얼핏 봤는데 동시를 적어 놓은 것 같았다. 제목은 '가을'. 학교에서 동시를 배운다고 들었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시를 베껴놓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가 다가오더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aGKNQgqPDbwWPUvfkepLeIO54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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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나요?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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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8-28T17: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부터 책 읽기를 즐기는 편이 아니었다. 심지어 대부분의 어린애들이 죽고 못 산다는 만화책도 무척 좋아했다고는 할 수 없을 정도다. 그렇게 책을 싫어했는데 그나마 억지로 교과서, 참고서라도 봤으니 지금 이 정도 사람 구실하고 사는구나 싶기도 하다. 그러니 이러한 아빠를 보고 도대체 우리 아이가 뭘 배우고 자라겠는가!        그런데 다행히도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X1MX9MVeDDcchbOfgwfeNsAe4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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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도 누군가의 금쪽같은 새끼다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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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8-27T16: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금쪽같은 내 새끼'란 TV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한마디로 전문가가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법을 코칭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출연한 아이들의 비포 애프터에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예전에 있었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란 프로그램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진일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PD로서 프로그램은 재미도 있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HworsJ0MBrkwaD1Z3vUinLvUZ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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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초초간단 아빠표 레시피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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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8-25T15: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낙에 먹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요리하는 걸 재밌어했었다. 이렇게 저렇게 뚝딱뚝딱 만들어봤는데 얼추 먹어줄 만한 맛이 나면 그게 참 신기했던 것 같다. 돌이켜보면 레고 같은 장난감을 갖고 논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나에게 요리를 만드는 재미가 레고를 만드는 그것과 비슷했던 걸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볶음밥이나 팬케이크 등 동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s4w3J9guZT5n5NjIJ6oJKh_N2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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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주말엔 또 어디를 가지?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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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8-24T15: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많은 아빠들이 주말마다 제일 많이 할 것으로 짐작되는 고민은 바로 &amp;lsquo;이번 주말에는 어디를 가지?&amp;rsquo; 또는 &amp;lsquo;이번 주말에는 뭐하고 놀지?&amp;rsquo;가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나도 그랬으니까. 갓난쟁이 시절은 어느새 지나가고 4~5살쯤 되어 아이가 옹알이가 아닌 어느 정도 말을 하기 시작하고 걸음마 수준을 넘어 뛰어다니며 이것저것 관심을 가질 때 그 망아지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NbRyg5BZHxS9-p1kK0psK-VQ7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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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어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네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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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8Z</updated>
    <published>2021-08-23T15: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대체 왜 그렇게 수학이 싫었던 걸까? 싫어서 못하는 건지 못해서 싫은 건지... 아님 이도 저도 아닌 둘 다인 건지. 국민학교 시절 산수서부터 고등학교 시절 수학까지 진짜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싫었었다. 왜 고등학교까지만 싫었느냐고? 그야 당연히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수학의 '수'자도 쳐다보지 않았으니까 싫고 말고 가 없던 거지.       고등학교 3학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OGptGhakUD3nQRnAnP_H41k7S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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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취미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세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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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7Z</updated>
    <published>2021-08-22T16: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딱히 취미라고 할 만한 게 없었다. 취미라는 게 뭐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여유로운 시간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것쯤으로 기준을 낮게 잡아 본다고 해도 마땅히 없다. 코가 삐뚤어지게 잠자기, 스마트폰 보며 시간 때우기 뭐 이런 걸 취미라고 하기에도 창피하고. 영화감상, 음악 감상, 독서 이런 것들은 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국민 대다수가 좋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S94C9qlp9m_Zx1nRI9thdiHKr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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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D 아빠와 초등학생 딸의 편집 놀이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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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7Z</updated>
    <published>2021-08-21T17: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TV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데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기획 -&amp;gt; 섭외 및 구성 -&amp;gt; 촬영 -&amp;gt; 편집(가편집, 종합편집) -&amp;gt; 후반 작업(음악, 효과)        모든 단계가 다 중요하겠지만 역시나 핵심은 '촬영과 편집'이라고 생각한다. 신입사원이나 PD를 지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할 때 이런 말을 자주 한다. &amp;quot;프로그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HLaCFwcIQeLUb4jNyk-_A3cNg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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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OB 베어스의 팬입니다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한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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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7Z</updated>
    <published>2021-08-21T08:4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바야흐로 1982년 10월 어느 날. 국민학교 1학년인 한 남자아이가 안방에 있던 14인치 텔레비전 앞에 앉아 OB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결승전을 보고 있다.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9회 말 터진 OB 베어스 김유동 선수의 역전 만루 홈런(분명히 역전 홈런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쓰며 기록을 뒤져보니 역전 홈런은 아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UhPiO_PflJ-o2VYBLs6PP4-gM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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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전의 프러포즈를 꺼내어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서른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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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7Z</updated>
    <published>2021-08-17T16: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10월 10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어쩐지 라임을 맞추기 위해 10시에 결혼해야 할 것 같았지만 오전 10시도 밤 10시도 결혼하기엔 적절치 않은 시간이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2020년, 결혼 10주년이 되었다.       결혼 10주년이 되는 해 어느 주말 저녁. 친한 형 가족이 우리 집에 놀러를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My3hBmfr905qxI0xyHL06jHEb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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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학부모가 되다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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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7Z</updated>
    <published>2021-08-14T17: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릴 때 기억이 점점 희미해지기 마련. 특히 7살 이전 기억들은 가물가물한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에도 초등학교(옛날엔 국민학교) 정도부터는 뜨문뜨문 기억나는 일이 많다. 야구부에 들고 싶어 기웃거리던 기억, 친구들 방방 타는 것 보고 부러워했던 기억, 채변봉투 취합 임무를 맡아 뿌듯했던 기억 등등...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1IBQ-aESOldqAP6bUnJIrFTcV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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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쁜 아빠입니다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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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2:32:43Z</updated>
    <published>2021-08-11T14: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다 보면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크게 화를 내며 혼내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된다. 나에게도 몇 번 그런 기억이 있다.        첫 번째 기억은 아이가 두 살쯤 됐을 때, 지금 생각하면 그 조그마한 아이가 뭘 아나 싶긴 하지만, 시간이 늦어 얼른 자야 해서 그전에 목욕을 하러 욕실에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가 그날따라 유독 안 들어간다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T7u7BRMxNgC0hzYnXfOxJphx9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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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우리 만화 보러 갈까? - 이렇게 10년 키웠어요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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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9:50:47Z</updated>
    <published>2021-08-08T04: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의 흔한 일요일 오후 풍경. 점심도 배불리 먹었겠다 주말 내내 했던 인형놀이도 시큰둥해지고 어디 나가고 싶긴 한데 마땅히 멀리 갈 형편이 되지 않을 때 딸아이는 나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아빠 우리 만화 보러 갈까?   사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만화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었다. 만화책도 책이라 그랬던 건지는 모르지만. 그랬던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ZF%2Fimage%2FagKHcrhpFow5Blzzs7FRRXFYl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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