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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다리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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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키다리 아빠의 브런치입니다. 교도관입니다. 우리시대 교도소에 관한 다양한 인문적 사색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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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3T11:06: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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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쉬  강문경   &amp;quot;인생소풍&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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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6:55:20Z</updated>
    <published>2025-10-29T06: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호, 이미자, 남진, 나훈아,  이 대가(大歌)들의 느낌을 하나 하나 다 실어놓은 듯 하지만 이들을 모두 벗어나 강문경이 부르면 그냥 다 강문경의 노래가 되는 듯  재즈인 듯, 파두인 듯, 판소리인 듯, 정선의 아라리인 듯, 그렇게도 이렇게도 아무렇게도  다 통하는 듯   스카치에도 와인에도 소주에도 막걸리에도 어울리는 듯  음을 서서히 따라가는 언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_Fq_U4jtO1eem2ajTdOxu6W9v9Y"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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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20 - 설국 (雪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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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9:05:40Z</updated>
    <published>2022-12-24T02: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텅  빈  허공에서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불가사의(不可思議)한  함박눈꽃    샤넬의  향수마저  얼어붙은   설국의  정원  가득  은은(隱隱)히  스며드는  차가운  향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qtl0mmkfdd4tmsxYsAo6xNpfKN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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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19 - 단순하게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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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2:26:38Z</updated>
    <published>2022-12-07T04: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중에 휴일은 온통 나무 심는 일에 매달렸다.  돌이 많이 섞여있는 땅이라 구덩이를 파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곡괭이가 없으면 일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덩굴장미 아치를 조립하여 입구와 안쪽에 2개 설치하고 타고 올라가도록 덩굴장미를 심었다. 내년 봄엔 아치를 통과하는 길에 잔디를 심고 현무암 디딤돌을 놓을 예정이다.  잔디는 겨울에도 푸르른 한지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wCeIyIXVVpmRD8nAZAnI7rooZ3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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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amp;nbsp;#18 -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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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3:43:40Z</updated>
    <published>2022-11-17T03: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정원은 나무 심기에 최적이다. 하지만 이 말은 자신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기 전까지는 맞는 말이다.  10월 29일, &amp;nbsp;11월 5일  평일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휴일에 어렵게 시간을 내어 나무를 심었다. 정원 둘레에 담장을 쌓지 않고 나무로 생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사철 푸르른 사철나무 200주를 심기로 했다. 먼저 심기 전에 부지 출입구 쪽과 대나무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ZNtvhmz4EVsF_4CtbmLqV3-qk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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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17 - 삽목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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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12:19:26Z</updated>
    <published>2022-09-30T01: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9. 16.  오늘까지 삽목 한 수국과 장미는 아쉽게도 절반 정도만 살아남았다.  심은 이후에는 뿌리내리는 것이 너무 더딘 것 같아서 뿌리에 붙은 흙을 물에 헹구어 제거한 다음에 뿌리를 잘 나게하는 발근제를 구입하여 삽목 부위에 분말을 묻힌 후에 다시 심어주었다.   흙도 처음에는 질석에 심었으나 녹소토가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녹소토로 바꾸고 화분도 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agHIGQl-pe3y2hdapDxs2_lOU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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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amp;nbsp;#16 - 아름다움에 대한 설레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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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2:58:12Z</updated>
    <published>2022-09-06T00: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7.23. 수국 삽목 8.17. 장미 삽목  직장 사무실 화단에 예쁜 수국과 장미가 있어 난생처음으로 가지를 조금 잘라내어 삽목을 해보았다. 전지가위를 소독하고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질석을 구입하여 삽목을 꽂아두고 물을 마르지 않게 관리하는데 지금 &amp;nbsp;수국은 뿌리가 많이 자라고 있고, 장미는 아직 소식이 없다. 뿌리가 더 자라면 상토로 옮겨 심고 겨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7EpEflZMfD9TpWUG_JMVkHH6xh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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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15 - 잡초의 인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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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11:43:17Z</updated>
    <published>2022-08-09T06: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스파라거스 20주 7월 초순경 심었는데 모두 잘 자라고 있다.  허브 종류   (베토니, 3포트 로즈마리, 3포트 러시안세이지, 3포트 라벤더, 1포트)   택배로 받고 시간이 없어 4~5일 포장상태로 현관 앞에 두었다가 심었는데  다른 건 잘 자라고 있고, 라벤더만 줄기들이 일부 썩어있어 걱정이 되었는데 결국 고사하고 말았다. ㅠ ㅠ 측백나무(블루엔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aqaz5P7txH9zGMDSJi9oKBckJ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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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14 - 새로움과 힘듦</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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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07:31:39Z</updated>
    <published>2022-07-08T02: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원과 텃밭 가꾸기라는 게 말이 쉽지 처음 해보는 일이라 모든 게 새롭고 힘이 든다.  시골 출신이어서 부모님과 농사일을 많이 해본 경험이 있지만 내가 모든 걸 계획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새삼 몸으로 느낀다. 기본적인 작업 도구를 갖추는 것부터 시작해서 묘목을 심는 문제, 정원의 형태를 정하는 문제, 수도 설치  등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Q3mBM2t_J7gE1CE-7v-2-1iIUs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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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13 - 유무상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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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6T04:00:51Z</updated>
    <published>2022-05-24T04: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2일 앞서 부지 주변의  잡목을 대략 제거하고 굴삭기로 평탄작업을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오후 느즈막에야 작업을 완료하였다.   어느 날 바람에 흙먼지만 날리는 휑한 공간을 바라보면서 세컨하우스, 텃밭, 여러 형태의 화단 배치, 야외테이블이 놓일 둥그런 잔디밭, 입구부터 이어지는 현무암 디딤돌, 상수도관 연결 위치 등 여러 가지를 미리 머릿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uiui9OrYl71VaomeZpuz4vh7juA"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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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12 - 아낌없이 주는 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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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08:31:20Z</updated>
    <published>2022-04-28T05: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비단향꽃무(스토크) 꽃이 피었다. 베란다 문을 열면 은은한 꽃향기가 방 안으로 가득 들어오고, 아이들은 마냥 신나서 &amp;quot;향기 좋다! 향기 좋다!&amp;quot;를 외친다.     4월에는 인터넷에 있는 원예 종묘사에서 특히 아내가 좋아하는 수국을 주문하였다. 다양한 꽃을 보고 싶어 10 종류를 택배로 받았다.   (메지컬캔들, 라임라이트, 니코블루, 실버돌러, 프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b8wHviBdD8OW86UGlfcKYCN90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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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amp;nbsp;#11 - 길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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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0:01:07Z</updated>
    <published>2022-04-11T00: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니는 직장 근처에 강변을 따라 둑 위로 산책길이 있어 퇴근 후에 가끔씩 가볍게 걷는 것을 좋아한다. 벚나무가 길 양쪽으로 둑을 따라 죽 서있어 특히 지금 벚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다 좋은데 한 가지 눈에 거슬리는 풍경이 있는데 그건 산책로 노면이 시멘트 위에 붉은색과 녹색으로 페인트 칠을 하여 색채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vbzxos9l8q7h_CMRyfe3gDhZQ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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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10 - 삶의 정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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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9T02:51:09Z</updated>
    <published>2022-03-29T03:5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운 겨울이 다 가고 봄이 왔으니 이제부터 서서히 정원 만들기를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  맨 처음에 할 일은 기반공사이다. 필수적으로 물과 전기가 필요하니 상수도와 전기를 연결하고 간이화장실을 설치할 생각이다.  그다음에는 재정 여건상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세컨하우스를 지어야 하는데 작은 조립식 컨테이너 하우스를 설치하는데 아내와 의견 일치를 보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DBwddDmWMDmZYyf51yTP99sKW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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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9 - 꽃피는 봄이 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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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09:58:30Z</updated>
    <published>2022-03-16T07: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튤립과 히야신스 눈부신  꽃이 피어났다.  집안 거실은 은은한 꽃향기로 가득하다. 얼마 전 우리 네 식구 모두 코로나 확진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 봄날에 작고 예쁜 꽃들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시간의 관성에 따라 무감각해지다 보면 삶은 그저 무의미한 반복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을 열고 자세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UA_ccUqTpg2ighisKUdXkxpd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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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amp;nbsp;아빠의 정원일기 #8 - 분갈이 작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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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8T00:13:58Z</updated>
    <published>2022-02-17T01: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 중순에 비단향꽃무를 작은 포트에 파종을 하고 어느덧 두 달이 되어간다.   비단향꽃무는 유달리 추위에 강해서 처음에 싹 틔우고 2주 정도만 실내에서 키우다 추운 베란다에 그냥 두었다. 겨울에 추운 곳에 두면 혹시 어린싹이&amp;nbsp;얼지&amp;nbsp;않을까 걱정했는데 씩씩하게 잘 자라주었다.  추운 곳에 두어야 나중에 꽃이 화려하고 예쁘게 핀다고 한다.  2. 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eT6afnASvLZid8TlHiggFAItK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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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7 - 중립과 무관심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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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9:10:26Z</updated>
    <published>2022-01-29T04: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여덟 살이 된 큰 딸아이와 네 살이 된 둘째 아들은 자주 싸운다. 서로 애착하는 장난감이나 물건들이 자기 것이라고 잡아당기며 울며불며 싸울 때가 가끔 있다.  아직 말을 이해 못 하는 아들보다는 딸에게 먼저 양보하는 마음을 원하지만 딸은 왜 늘 동생한테 자기만 양보하냐며  따지기 일쑤다.  아빠로서 누구 편을 들 수 없는 상황이 난감하기만 한데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p1BSsTvO-8ysWbC4MheaJRMwp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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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6 -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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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9:10:42Z</updated>
    <published>2022-01-09T03: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이 움트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너무 추워도, 너무 더워도, 너무 습해도, 너무 건조해도, 너무 양분이 많아도, 너무 양분이 적어도 살아나기 힘드니   핵심은 '적당함'에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적당함의 기준이나 한계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대개 그건 보이지도 않고 보여줄 수도 없는 영역에 속하기 마련이다.  언어 영역의 밖에 있다. 다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PRO4n_WlkP-69F-hADWqcpz87B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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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5 - 설레는 실내 가드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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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9:10:58Z</updated>
    <published>2021-12-29T06: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철 실내에서 어떤 꽃을 피워볼까 고민하다가 꽃향기가 진하고 추위에 유난히 강하여 베란다에 내놓고 기를 수 있는 비단향꽃무(스토크)를 선택했다. 집안에서 기르기 위해 먼저 종자와 포트,화분,상토 등&amp;nbsp;재배에&amp;nbsp;필요한 원예용품들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12월 18일 총 8개 품종으로 한 봉지에 10알씩 든 깨알 크기의 아주 작은 비단향꽃무 꽃씨를 포트 한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UHpOO2sPh87xsvO2VhSJpmtGP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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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4 - 가드닝(Gardening)의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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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12-10T02: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들어 인터넷 서핑을 하며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에 소개된 세상의 아름다운 정원들과 선배님들의 가드닝(Gardening ;원예, 정원가꾸기) 기법을 보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다. 초보자로서 앞으로 가드닝을 하면서 마주하는 어려움에 대비하여&amp;nbsp;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면서도 즐겁다.  정원의 구도 설계, 토양관리, 파종, 발아, 모종 이식, 식목, 삽목,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UmtzLBRyc5vXvHAikvo1vyYPyC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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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3 - 하늘과 땅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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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12-08T00: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원 부지가 자리한 &amp;nbsp;곳은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인 호리병 모양의 지형인데 안쪽에 다섯 집 정도가 사는 작은 마을로 들어가는&amp;nbsp;길 어귀에 이웃들과는 떨어진 곳에 &amp;nbsp;위치해 있어 호젓한 감이 있다. 부푼 꿈을 안고 귀농귀촌을 한 사람 가운데 텃세를 부리는 원주민과 &amp;nbsp;마찰로 적응하지 못하고 &amp;nbsp;그 마을을 &amp;nbsp;떠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다.  원주민의 관점에서 보면 귀농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h3LrRuQhoFk2EaH8BwHyAs1xM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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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아빠의 정원일기 #2 - 선택의 상호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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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9:11:54Z</updated>
    <published>2021-12-07T03: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그 땅을 지목하고 산 것이 아니었고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우리 집 수준에 딱 맞는 매물을 찾기도 정말 쉽지 않았는데 우연히 좋은 땅을 만났으니 나보다는 그 땅이 나를 선택했다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원래 사람이 살던 남향 집터인데 뒤로는 푸른 대숲이 울창하고  앞으로는 산벚나무, 단풍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감나무가 새로 이사 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MO%2Fimage%2FXmsX93FneXgiljFw6LETC3nmm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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