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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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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linanayoungch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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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에 사는 상담심리사, 그리고 상담심리학 박사과정생. 사사로운 마음들을 공공연하게 늘어놓아 봅니다. 잘 살아지는 것, 안 살아지는 것 모두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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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6T23:50: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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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 동네 켄터키 루이빌 맛 기행: 에드워드리의 6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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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0:30:58Z</updated>
    <published>2026-03-22T00: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루이빌 숙소와 주변 산책 스팟 포스팅에 이은 맛집 포스팅이다.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켄터키 루이빌 하면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에드워드리 레스토랑'을 많이들 떠올린다. 실제로 루이빌 여행을 다녀온다고 했을 때에 미국 동료들은 '거기 왜 가? 뭐 하러 가?'라는 순도 높은 호기심을 보여주었고, 한국인들은 '에드워드 리 레스토랑 가?'라는 질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5ik_JHA_FsDo9jA_QS6GeXSXa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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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 동네 켄터키 루이빌 호캉스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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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8T18: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방학 직전 금요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정신없이 1차 퀄시험 페이퍼를 썼다. 날씨가 이상하리만치 따뜻했던 나날들이 있어서 창문을 활짝짝 열어젖히고 산들바람을 맞으며 작업을 하니 기분이 그래도 나았다. 다행히 데드라인에 여유 있게 제출을 하고 한시름 마음의 짐을 놓을 수 있었다. 비록 2차 구술시험이 있지만 봄방학 동안은 좀 쉬고 재충전을 하고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IODzODQwH1BBGkZp5NmtunPal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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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인의 벗, 번아웃 달래고 지나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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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1:54:43Z</updated>
    <published>2026-03-09T01: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창한 주말이었다.       퀄 시험 데드라인 전 마지막 주말이기도 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사실 마지막 전력을 다해 페이퍼를 수정하고 있어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이번 주말 천천히 쉬면서 생각을 해보다가 알게 된 것인데, 임상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심리 상담 센터 발 소진이 온 것 같다. 때는 바야흐로 바로 지난 금요일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zm8mQv5z6WF_89z-tYj9vpR8jR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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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퀄시험의 한복판에서 고독을 외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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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5:42:11Z</updated>
    <published>2026-03-01T15: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조로운 나의 근황을 몇 가지 사진으로 대체해 보겠다.                  그러하다.       어딘가에 고독하게 처박혀 퀄시험 페이퍼를 써 내려가는 것이 나의 근황의 대부분이다. '시험'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도 대부분의 상담 심리 박사 프로그램 퀄시험은 1차 페이퍼와 2차 구술시험으로 치른다. 세부적인 요구사항은 학교마다 다를 테지만 우리 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4xBJ_Y5jyUY2JOMHgRg6SUvE10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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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대체되는 세상에서 공부를 붙잡고 있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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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0:30:03Z</updated>
    <published>2026-02-01T20: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윈터스톰 때 쌓인 눈들이 폭닥한 이불이 되어 대지를 뒤덮은 한 주였다.       한 주 내 눈길 운전도, 캠퍼스 내 인도 보행도 퍽 쉽지 않은 한 주였다. 학과 내 클리닉에 들어가려면 위 사진 같은 인도를 지나야 했는데, 한주 내내 영하 10도에서 15도로 기온이 유지되는 바람에 눈이 갈수록 더 미끄러워졌다. 덕분에 지나다닐 때 뚝배기 깨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LuKieHAnUDsg75RhXVBFDmT0_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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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내믹 유학생 라이프: 풋볼 내셔널 챔피언, 윈터스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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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21:41:13Z</updated>
    <published>2026-01-26T18: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으로 유학 나온 이래로 사회적으로 가장 혼란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외국인 신분으로 살기에 이상적인 상황은 아님은 확실하다. 뉴스 너머로 들려오는 소식들에 심란한데 또 마냥 그 감정에 잠겨있을 시간은 허락되지 않는다. 그러거나 말거나 일상의 굴레는 더없이 바쁘게 흘러가기만 한다. 새로운 챌린지와 이슈들이 가득한 새 학기 일상으로 들어가 보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SIGhq8ixIXl0kZHHUXWuaAqCDi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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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이 있는 어른 학생의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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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8:23:47Z</updated>
    <published>2026-01-11T18: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포스팅이다.        달콤하게 게을렀던 겨울방학은 끝이 나고, 내일부터는 또 다른 학기가 시작된다. 그 말인즉슨 다시 내달려야 한다는 것. 사실 그간의 겨울 방학들은 집중적으로 데이터 컬렉션을 하거나, 학회 초록을 제출해야 하거나, 논문을 끝내는 등의 기간으로 사용해서 온전한 휴식의 시간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 방학은 주변 환경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FFssg9gZmDZ1b_5YjGPiAEIYN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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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한 직업 미국 유학생, 오피스에 액체 테러 당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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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22:09:24Z</updated>
    <published>2025-11-01T15: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포스팅은 그리 좋지 않은 소식으로 열게 되었다.      그렇다. 오피스 테러를 당했다. 어느 날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누군가 내 책상 오피스에서 쓰는 노트 패드에 저렇게 역한 액체로 테러를 해 두었다. 그리고 책상 위에 둔 소지품도 훔쳐 갔다. 나 말고도 이런 봉변을 당한 이가 한 명 더 있었는데 바로 하필 우리 랩 후배 터키인 유학생 친구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y5lFx6S-c07UvcW7fCfdf60jO3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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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지탱해주는 소소한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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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23:41:00Z</updated>
    <published>2025-10-18T22: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따온 사과로 시작하는 한 주다.        자그마한 친구들은 잘 씻어서 통째로 학교 가지고 다니면서 베어 먹고, 알이 큰 친구들은 썰어서 녹인 땅콩버터에 찍어 먹고 있다. 엄선을 하며 따서 정도 들고, 모양이 워낙 반듯하니 어여뻐서 먹기 아까운 마음도 들었다. 결론적으로는 당도가 높아 좋은 사과였다는 엔딩이다. 개인적으로 땅콩버터 조합이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LD37t6GzKFG1ZxSKrPW3aSmObD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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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시골 박사생들은 가을에 뭐 하고 놀까? - 사과 따며 놀지요 인디애나 Anderson Orchar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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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1:09:30Z</updated>
    <published>2025-10-12T21: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완연하다.       야외활동하기에 딱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때, 친구 나리의 제안으로 같이 Anderson Orchard에 사과 따기 체험을 하러 다녀왔다. 심리 상담 센터 스탭 한 분이 (하루뿐인) 가을 방학에 뭐 할 거냐고 물어봐서 사과 따러 간다고 했더니, 펌킨 패칭과 애플 피킹은 중서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을 시즈널 액티비티라고 알려주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5C0nVB8KqtwwatNJ92l-XQ39B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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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은 진작 잃었고요, 어떻게 저떻게 붙잡고는 있고요 - 늘 그렇듯 겨우 붙어 살아가는 박사 유학생의 학기 중 나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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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0:54:43Z</updated>
    <published>2025-09-28T19: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딱 좋다.         놓치기 퍽 아쉬운 날씨다. 길고도 지난한 한 주를 보내고 맞이한 주말이다. 토요일은 온종일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체력과 피로 회복에만 전념했다. 그리고 일요일, 기운이 조금 올라오자 비로소 이 아까운 날씨가 눈에 들어왔다. 동네 다운타운에 브런치를 먹으러 나왔다.       날씨가 좋으니 길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99DjP_TUsDWlBidLR6GSoF03F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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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란한 여름의 끝자락과 그렇지 못한 박사과정생의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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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6:09:19Z</updated>
    <published>2025-09-21T15: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유의 '바이 썸머' 발매와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나고 있다.      블루밍턴은 가을 샘 더위(?)가 기승이라 매우 덥다. 더위를 피해 저녁 무렵 남편이랑 달리기를 나갔다. 해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멈춰 사진에 담아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바이 썸머'의 심상 그 자체랄까. 해가 넘어가 선선해진 공기, 아직 땅에서 미쳐 떠나지 못한 더운 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lGH00rDjZeOLScbuwlGebUdLjr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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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심리학회 연차 학술대회(APA 2025)에 다녀오다 - 발표와 배움, 만남의 기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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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9:03:19Z</updated>
    <published>2025-08-11T19: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뒤로하고 미국으로 복귀하였다. 진미식당의 달달-한 간장게장 속살과 주홍빛 알들의 여운을 간직한 채 말이다.       인천에서 시작하여 텍사스를 경유하여 집이 있는 인디애나까지 돌아오는 대장정이었다. 텍사스 공항에 즐비한 아메리칸 항공 꽁무니에 달린 성조기들, 그리고 얼어 죽겠는 실내 냉방온도를 보아하니 미국에 돌아왔음이 실감이 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Nyfn-I0e7wZYgy6nL1DhznDarR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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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가장 놓이는 곳, 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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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2:59:52Z</updated>
    <published>2025-07-18T03: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이다.    마음이 놓이고 너무 편안-하다.      정신없이 놀고먹느라 어느덧 한국에 온 지 한 달이 훌쩍 지났다. 한국에 오기 전까지 잠도 잘 못 자고 무리를 많이 한지라 도착해서는 시차 적응도 좀 하고 잠도 보충하고 했어야 했으나 그러지 않았다. 기다렸다는 듯이 요 이 땅-하고 과식과 약속을 무리하게 반복했더니 도착한 지 얼마지않아 심히 앓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0rM1GqB4yHSOnPyMdO7lIyPVz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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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갈 날만 바라보며 사는 미국 박사생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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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2:21:27Z</updated>
    <published>2025-06-08T00: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바쁜 일개미로 살아가는 여름학기다. 이번 주는 수업 페이퍼와 논문 작업 마무리 등등할 일이 많아 학교에 붙어살았다. 박사생은 여름만 보고 산다는데, 우리 과는 여름도 녹록지가 않다, 아휴! 그래도 지도 교수님이 가르치는 여름학기 수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는 점이 한 줄기 희망과 위로일 것이다. 한 학기를 6주로 압축한 덕분에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zqJA4g4oG2_D8HFJnfpyLccQM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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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게 업인데, 쓰는 게 싫어진 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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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0:41:55Z</updated>
    <published>2025-06-01T00: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이로그 포스트가 뜸했다.      근래 '쓰기'에 질려버렸다.        강의를 듣는 여름 계절학기 수업에서 질리도록 페이퍼를 쓰고 있다. 한 학기 커리큘럼을 6주에 압축해 둔 수업이라, 거의 페이퍼 쓰는 공장과 다름없다. 양심상 '써 제낀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잘 쓰는 것은 바라지도 않은 지 오래고, 마감 쳐내기만으로도 바쁘다. 거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XYGHWAJk-16xjZfEHz_WUJ_Xr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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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네이도, 번아웃과 함께 여는 미국 박사 여름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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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17:14:08Z</updated>
    <published>2025-05-20T01: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지막지했던 정규학기가 막을 내리고, 여름 학기가 도래하였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학부생들과 전쟁을 치르고 성적을 제출한 후 겨우 학기를 마무리하였다. 여름 학기는 봄 학기 마치고 별도의 휴식 없이 바로 시작했다. 여름 학기는 정규 학기보다는 수월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업도 2개 들어야 하고, 연구 일도 산처럼 쌓여있어 만만치 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ydb6FPVIEtaLRxytXOgt8SWw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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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는 슬기로울까, 미국박사생활 - 2년차를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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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22:20:37Z</updated>
    <published>2025-05-06T16: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대망의 파이널 주다.     이번 학기도 어김없이 학기말 대학생들 베이비 시팅에 여념이 없다. 내가 가르치는 수업은 기말고사를 치를 때 월-금 5일 간 시간을 주고 아무 때나 원할 때 편한 곳에서 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그걸 시간 안에 못 쳐서 시스템이 닫힌 후 다시 치게 해달라는 아이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 못 친 것도 놀라운데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qS33o5-nytjfJe5EtYllkdtwGm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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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도원 선생님, 그거 어떻게 되는 건데? - 추구미 구도원, 현실 타노스인 미국 박사 2년차의 학기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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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3:47:05Z</updated>
    <published>2025-04-30T02: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 제일 위로 되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구도원 선생님이 있다.      구도원 선생님의 인간성을 보면서 가슴 한편 이 따뜻해지면서,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사람을 너르게 품고, 해야 할 말을 평화롭게 할 줄 아는 사람. 이해하려 하지 말고, 고치려고 하려고 하지 말고 &amp;lsquo;그런가 보다&amp;rsquo; 하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6ecZpoZ_Q_UdyMfM9JIeetrXER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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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 노비의 삶은 정점을 달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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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3:33:09Z</updated>
    <published>2025-04-18T00: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기 14주 차, 서양 노비의 삶이 정점을 찍고 있다. 대학원 노비의 삶은 고국이나 서양이나 고되기는 매한가지구나 싶다.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피똥 피눈물 대 분출 중이다. 학기말을 향해가는 와중에 수강하는 수업마다 파이널 페이퍼 데드라인이 도래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이며, 페이퍼며 할 일이 켜켜이 쌓여만 간다. 하필 이 시점에 연구 프로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T4%2Fimage%2FM7n2dzJhLwnr5a6dmhuPCqX3h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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