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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mmer in Wonderla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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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8' 11.-19' 11. Addis Ababa, Ethiopia21' 01.-21'11. Kasulu, Tanzania22' 03. - Kyegegwa, Uganda</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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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6T02:13: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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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크라이나전 그리고 DR Congo - 2022년, 우간다 난민정착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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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2T15:23:24Z</updated>
    <published>2022-09-19T18: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우크라이나전의 영향으로 유가가 급증했고, 그로 인해 사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물품가격과 비용도 상승했고, 여전히 상승중이다. 동일한 예산을 가지고 동일한 목표치의 활동을 수행하기가 무척 팍팍해졌다. 사업의 퀄리티를 따질 여유가 없어졌다. 2.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건축이다. 올해와 내년 사업 계획에는 각각 건축이 하나씩 포함되어 있다. 애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Yeu89ThLVlcZpnkTsqPj3bh2Vy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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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스물다섯 스물하나. - 늦었지만 결혼 축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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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15:45:23Z</updated>
    <published>2022-04-14T22: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리고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amp;quot;   나에게도 그런 기억들이 있었다. 집안 사정으로 전학을 갔다가 3개월만에 다시 다니던 학교로 돌아올 정도로 우정이 전부였던 학창시절이 있다. 백이진과 나희도 만큼의 서사가 쌓였는지 알 수 없지만 결혼이라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은 연애가 있다. 그리고 몇년 후, 매체와 뉴스를 통해서는 아니지만, 결혼 소식을 듣고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zZUFGki6nmCWTnszf3EDmgsZn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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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맺기의 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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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0T02:26:56Z</updated>
    <published>2022-04-14T19: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수. 모든 일에는 변수가 존재한다. 타인에 대한 나의 감정과 반응에 미치는 변수에 대해 고민하게 했던  하루를 돌아본다.    내 앞으로 선물이 하나 배송되어 왔다. 선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는 가정 하에, 내용물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존재한다. 하지만 같은 내용물이라고 했을 때, 마침내 그 내용물을 마주했을 때의 반응은 이미 포장에 대한 반응과 함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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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지바르 노예무역소 - 여행과 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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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2T15:38:17Z</updated>
    <published>2021-09-14T19: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르로 돌아가기 전 스톤타운에서 1박을 해야했던 이유, 잔지바르에 남아있는 노예무역소  포르투갈의 노예무역상들은 아프리카 내륙 각지에서 데려온 이들을 먹을 것 하나 제공하지 않고 지하에 이틀 동안 가둬둔다. 열악한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체력에 대한 테스트였다고 한다.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실내등이 달려있지만 노예무역이 이루어지던 당시에는 오로지 벽에 난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ejC9s2Exn_kpCIda5dp_fSMwf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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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amp;quot;와 난민 - 독서와 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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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6T11:26:07Z</updated>
    <published>2021-09-12T10: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근본악은 인간의 잉여화를 추구하고, 인간의 잉여화는 자발성과 예측불가능성을 제거할 때 발생한다. 이러한 전능의 망상은 인간의 복수성과 다원성을 파괴한다. &amp;quot; 이진우 &amp;lt;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amp;gt;난민캠프의 난민은 궁극적으로 전체주의하의 잉여화된 대중으로의 전락을 &amp;quot;당한다&amp;quot;. 난민들에게 &amp;quot;닥친 곤경은 법 앞에 평등하지 않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들을 위한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eNX0TXQ4HiRVBCHgdqUL-ncMxf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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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자를 인정하지 않는 것, 그 오만함 - 독서와 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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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19:22:15Z</updated>
    <published>2021-09-11T09: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희경 작가는 '태연한 인생'에서 관계의 고통 또는 혼자의 고독, 그 둘 중 하나를 끊임없이 선택하는 것을 삶이라고 얘기한다. 한나 아렌트의 복수성이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절대적 진리가 없는 세상, 복수성이 존재하는 세상. (절대적 진리가 부재한다는 한나 아렌트는 스스로를 절대적 진리를 추구하는 철학과 거리를 두었고 그래서 스스로를 정치철학자가 아닌 정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1rcJ1A3nVHLC0lfiDUVi7BAVJ9k" width="4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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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을 위한 먹부림에 대하여 - Summer in Tanzan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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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2T16:45:34Z</updated>
    <published>2021-08-21T22: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취를 시작한지 벌써 18년쯤 됐으려나. 그 중 5년 가량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자취를 한 시간은 약 13년 정도. 하지만 13년 동안 한국에서 내가 직접 조리를 한 것은 50끼도 되지 않을 것 같다. 집근처 어디서나 장보기도 쉽고 식재료도 풍부하지만 그만큼 배달음식이며 집근처 훌륭한 백반집도 넘쳐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재료도 부족하고, 입맛에 맞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ZL1NVx75fDgrfZIcobU-iTQqa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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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대 한국을 떠나있음에 대하여 - Summer in Tanzan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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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04:45:10Z</updated>
    <published>2021-08-21T20: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백신이 개발되기 전, 코로나에 대한 정보와 데이터가 이제 조금 축적되며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던 2021년 12월 3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행 항공편에 몸을 실었다. 아디스아바바를 경유해 탄자니아 다레살람을 거쳐 최종적으로 서북부 키고마 지역으로 가는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인천공항에 들어가는 길. 부모님과의 비행 전 마지막 일정은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qSGqNg2N4zevCejF-eC0tb-f2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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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전(black-out)에 대하여 - Summer in Tanzan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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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04:29:32Z</updated>
    <published>2021-08-21T19: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처음 이 곳에 왔을 때만해도, 5-10분 정도 짧은 단전이 하루에 서너차례 반복되곤 했다. 사실 5분 정도의 짧은 단전은 자주 반복되더라도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다. 전기가 나갔다 들어올때 전자제품에 해를 입혀 수명이 짧아질 수 있기 때문에 플러그를 뽑아놓는 정도의 수고면 충분하다. 잠시 숨을 돌리고 휴식할 여유를 주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5G57eJWfTDQVChEwNoM5akNhO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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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하이의 Sunny Ethiopia - &amp;quot;운명의 책은 언제나 중간에서부터 펼쳐진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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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1T09:51:33Z</updated>
    <published>2021-08-21T17: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쉼보르카의 '첫 눈에 반한 사랑'은 담담하지만 섬세한 어조로 첫 눈에 반해 운명이라 인지하는 순간까지 눈치채지 못한 채 스쳐지나간 크고 작은 순간들이 있었노라고 얘기한다. 낡은 계단에서, 어린 시절 기억 속 그 어딘가에서, 여행지의 수하물 보관소에서, 운명이 무르익어가기까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크고 작은 인연들이 있었노라고.   우연은 운명의 원인으로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WULpOkW8ncIG_2pYEX3DE-bS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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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생충과 설국열차 그 사이 어딘가 - 영화와 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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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19:23:22Z</updated>
    <published>2020-04-25T01: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조적이라는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명언을 수상소감으로 남긴 봉준호 감독. 봉감독의 가장 개인적이며 한국적인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와 칸으로 대표되는 전세계의 공감을 얻어냈다. 나를 비롯한 수많은 한국인들은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월드컵 4강 신화, 그리고 BTS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아카데미 4관왕의 순간을 가슴에 새길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xl%2Fimage%2Fhtg3blnTKHA_YmvhmTyO7p_4R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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