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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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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길 위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모습과 소소한 일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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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1T00:50: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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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여사의 전성시대 2 - 실로 이어진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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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7:52:29Z</updated>
    <published>2026-03-16T07: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12월, 어머니의 뜨개 작품 전시가 대전에 있는 한 도서관에서 열렸다. 평생 뜨개질을 해 온 어머니의 손에서 나온 것들을 모아 작은 전시로 꾸민 자리였다. 어머니는 오랫동안 뜨개질을 해 오셨지만, 지금은 더 이상 뜨개바늘을 잡지 못한다. 손이 예전처럼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전시장에 걸린 것들은 모두 어머니가 건강하실 때 만든 것들이다. 사실 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dm%2Fimage%2Fo6PgBpWmqjRS9-KJ6mYPmZqt3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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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여사의 전성시대 1 - 어머니의 머리맡, 안심을 붙여놓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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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7:51:53Z</updated>
    <published>2026-02-05T07: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는 건강염려증이 있다. 병을 상상하기도 하고, 아프지 않기 위해 늘 먼저 걱정하기도 하신다. &amp;ldquo;혹시 몰라서&amp;rdquo;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amp;ldquo;그래도 조심해야지&amp;rdquo;라며 하루를 접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몇 해 전,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일 년 넘게 병원에서 투병하고 퇴원한 후, 어머니의 몸은 조금 늦게 반응하고, 조금 덜 말을 듣는다. 어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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