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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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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37stor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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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 차 직장인, 제2의 사춘기(?)를 &amp;lsquo;온전한 나&amp;rsquo;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30대의 여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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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7T10:40: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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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마다의 레이스 - 3월의 둘째주 일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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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23:52:22Z</updated>
    <published>2026-03-07T23:5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하고도 아홉. 30대의 끝자락, 마흔이 물리적으로 더 가까운 나이지만 어떻게든 30대 후반이라고 스스로를 규정짓고자 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젊음에 대한 갈망은 인간의 본성 인가 하는 MBTI 'N적 사고'로 확장한다.  빠른 년생, 지금에야 1살 많은 동창들과 애써 거리를 두며 나이를 한 살이라도 깎으려고 노력하지만 예전엔 몇 살이라도 더 들어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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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사색노트 - 일요일의 오전 루틴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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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5:46:45Z</updated>
    <published>2025-12-28T02: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틴으로 치장된 규칙적이고 이따금씩 지루한 삶에 이벤트가 생겼다.  아내가 일요일 아침 `나' 혼자만의 시간을 배정해주었다. 그렇다고 이게 내가 이쁘다거나, 무언가 칭찬할만한 행동 때문에 주어진 보상은 아니다. 그저 주말에도 집에서 애들과 놀아주다가 책보다가 신문 읽는 부산한 움직임이 맘에 들지 않아, 하고 싶은 건 나가서 해오라는 일종의 강령과도 같은 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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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후 2개월 - 변화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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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4:26:40Z</updated>
    <published>2025-07-20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말 퇴사 통보 후, 약 3개월이 지났다. 6.1일부로 새로운 직장에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직장 생활 1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와보니 팀에서 막내다. 국내 대기업의 고령화를 몸소 체감 중이다.  통신업에서 금융업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사무실의 공기부터 '보수적'이란 느낌을 물씬 풍긴다. 자율좌석 근무석에서 노트북으로 일했던 공간이, 지정 좌석에 데스크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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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퇴사했습니다 - 10년차 직장인의 새로운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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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5:58:35Z</updated>
    <published>2025-07-20T05: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알람이 울린다. 전날 밤 회사 선배들과&amp;nbsp;사당역 참치집에서 달렸음에도 정신이 또렷하고, 컨디션도 꽤 괜찮다. 신발을 신고 시원한 아침 공기를 맡으며 오늘의 시작을 오롯이 느껴본다.  4.29일,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내 삶에 있어서 이벤트가 있는 날이다. 만 10년을 보낸 회사에서 퇴사를 하는 날. 공채로 들어온 국내 통신 대기업으로 결혼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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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년 회고 - 일, 취미, 건강, 가족, 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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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2:44:36Z</updated>
    <published>2025-01-01T12: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일 1. LLM 신규 공모사업에 지원해 제안-수주-수행 경험을 쌓았다. 제안과제에 서브로 투입된 적은 있었지만, 리딩한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두려움-자신감-압박감-안도감으로 변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겪었지만, 결과적으론 프로젝트 수주라는 하나의 성공 경험이 생겼다.   2. 업무량은 많았지만 온전하게 내 모습으로 일할 수 있었다. 물론, 리더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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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부인생 - 현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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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4:01:14Z</updated>
    <published>2024-05-16T14: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야! 너 내 개인정보 팔았어? 그건 그렇고 네 매형한테까지 연락 오게 하면 어떡해?!! &amp;ldquo; &amp;ldquo;내가 진짜 너 때문에 돌아버리겠다 정밀!! 너 내가 만만해? 매형이 만만하니?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amp;ldquo; 주말 아침부터 혜진이 통화로 욕 한 바가지를 남동생 현우에게 쏟아낸다. 현우의 빚 독촉 전화가 남편 진우에게까지 오자 그간 투명인간 취급하던 동생에게 몇 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ZK-L5kDtBSNE68c7XalnYUaM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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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적의 난민 - &amp;lsquo;진우&amp;rsquo;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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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2T14:30:37Z</updated>
    <published>2024-05-12T13: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30분, 알람이 울린다. 곤히 잠이든 아이와 아내가 혹시나 인기척에 깰까 알람을 바로 끄고는 조용히 문을 닫고 거실로 나간다. 아침은 근 1년 간 유지하고 있는 루틴으로 자동비행모드인듯 습관에 따라 움직인다.   유산균 1포를 따뜻한 물과 함께 마시고, 전날 준비해 둔 나이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는 아파트 헬스장으로 향한다. 초반 30분은 근력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7c_97o1aPdvb3ByMW7df4uweg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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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솔로 - '수정'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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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7:39:43Z</updated>
    <published>2024-05-09T14: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OTT 전성시대에도 불구하고 수정이 꼭 TV를 켜고 본방을 사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amp;lt;나는 솔로&amp;gt;  (배경음 - 콰켄안 레스티 티안 솔로~ 콰켄안 레스티 티안 솔로 , 솔로 솔로)  익숙한 배경음이 울리면 맥주 한 캔을 쥐어들고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구매한 카레클린트 소파와 물아일체가 된다.  [아,, 이번 남자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HZCkovm3tDZ3vi8jxJy_2lR7M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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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질 결심 - 민희진의 인터뷰가 내게 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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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4:49:28Z</updated>
    <published>2024-05-01T14: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술, 골프 이런 거 안 했어요. 그저 실력만으로 내가 얼마만큼 갈 수 있는지... 그게 궁금했어요. 지난 한 주는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대한민국이 뜨거웠다.  나훈아 '거세 사건(?)', 박준형 '열애 공개'와 함께 3대 기자회견으로 꼽히며, 장장 2시간이나 이어진 러닝타임을 지루함 없이 찰지게 소화해 냈다.    누군가는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xNEEy2Ow9G-8_bKUezICdx8M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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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 S에 대한 추억 -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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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1T14:22:18Z</updated>
    <published>2024-04-21T14: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만 적고 나가도 돼요. 문학 교양수업의 중간고사가 있던 날, 교수 S는 혼자 남아서 답안을 적어내던 내게 다가와 살짝 귀띔을 하고 지나간다.  2008년 복학 후 첫 학기, 대학 2년을 축제처럼 즐기다 군대를 다녀온 이 시기부터 나는 맨 앞줄에 앉기 시작했다. 지난 2년의 대학생활에 대한 후회와, 이제는 학점관리를 해야겠다는 실리가 결합된 행동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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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플한 게 왜 어려울까 - 설명 사회에 대한 피로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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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0:19:31Z</updated>
    <published>2024-04-11T14: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6시 30분. 나의 퇴근 시간이다. 1달간의 가족 돌봄 휴가로 인해 크게 바뀐 점이 하나 있다면, 내 삶의 복잡성이 극단적으로 줄었다는 점이다 즉, 심플해졌다.  그 첫 번째 증거, 칼같이 퇴근하기.  난 지독한 일중독자였다. 일이 없으면 오히려 일을 만들어서 하는, 그러다 보니 정시 퇴근이 오히려 특별한 날로 느껴지는. 간단한 업무지만 Why를 고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dqE1bmt1bzV4FKCmMfOPYVgSK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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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부재 - 아버지, 사랑하는 그리고 고마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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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14:39:50Z</updated>
    <published>2024-04-08T13: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2주 전 일이다. 그날 이후 나의 일상이 무너졌다.   3월 26일 저녁 8시, 퇴근 후 페이스톡이 울린다.  손주들을 보고 싶어 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전화다.  평상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매번 연락하던 엄마가 아닌 아빠의 전화라는 거.  최근 아빠의 연락이 잦아졌다. 태생이 무뚝뚝한 경상도남자라 먼저 연락하는 것도 어색해했는데, 몇 주전부터 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TeQzN9jlShe2XTNPKQ_wlpSuX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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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원래 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 나만의 놀이터 그리고 '미술학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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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19:57:13Z</updated>
    <published>2024-03-17T09: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ㅣ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할까?ㅣ  올해,&amp;nbsp;첫 째 딸 L이 6살이 됐다. 아이들은 놀면서 크는 게 정서상 좋다는 나름의 교육관(?)을 가지고 있었던 우리 부부다.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지금껏 교육에는 크게 신경 써본 적이 없다.  &amp;quot;그저 건강하게 자라라는 마음,,, 같이 책을 읽으며&amp;nbsp;책을 좋아하게 만들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성공적이라 생각했다.&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ClKSKiG8VpZxy2y5Ozi-JV_Su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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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릴 적 친구가 진짜 친구일까? - 한 지붕 15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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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21:48:05Z</updated>
    <published>2024-03-07T15: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겐 오랜 세명의 친구들이 있다. 햇수로만 30년!  같은 동네서 자라 서로의 부모님들끼리도 아는 가까운 친구들.  스무 살 이후 17년이 흐르면서, 한 때는 가까웠지만   지금은 멀어진 친구도 있지만. 이 친구들만은 오랜 인고의 시간을 버텨냈다.  소위 '불O 친구'라고 하는 친구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서로 욕을 섞어대며 막말은 해도 그 속에는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eqCZ1S1d7hdCRuhBsJcaeFARq2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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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2년 : 스물, 스물 하나(2) - 그림자와의 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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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22:42:01Z</updated>
    <published>2024-03-03T15: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ㅣ어제 제대했습니다ㅣ 아직도 가끔 입대하는 꿈을 몇 년에 한 번씩 꾸곤 한다. 그만큼 군대는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의 삶에서 임팩트 있는 경험 중 하나다. &amp;quot;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철이 든다&amp;quot;라고 주변에서 말들 한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사바사' 즉 사람에 따라 다르다.   군을 떠나는 건 내게 2가지 의미였다. 하나는 '일상으로의 복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cnqoUkjfMbNYRHBpwlGLYAUZ0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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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2년 : 스물, 스물 하나 (1) - 옛 그림자와의 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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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2:56:03Z</updated>
    <published>2024-02-28T07: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ㅣSo What? 그림자를 만나라ㅣ 이젠 알겠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상의 지루함, 권태, 우울감의 이유를. 서른일곱, 나는 &amp;lsquo;중년의 위기&amp;rsquo; 한복판에 서있다. 2차 성인기에 접어들기 전 &amp;lsquo;중간항로&amp;rsquo;에 진입했다.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amp;nbsp;공통적으로 책에서는 말한다. 그간 소홀했던 나의 그림자와 마주해야 한다고.  &amp;ldquo;그림자로 일컫는 내면의 목소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ct%2Fimage%2FGXtBOv3qbXnD0rE0Tm3FDSmNO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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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t-GPT 그리고 &amp;lsquo;중간항로&amp;rsquo; - 내가 누군지 모른 채 37살이 되었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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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6:40:25Z</updated>
    <published>2024-02-25T15: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이렇게 살아서는 안될 것만 같았다. 일상의 권태로부터 오는 무료함이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내 몸의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기 전, 그렇게 난 4주간의 휴가를 쓰게 됐다.  첫 1주는 가족들과 그간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2주 차부터는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아이들을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하원할 때까지 확보할 수 있는 약 7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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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자의 &amp;lsquo;불혹&amp;rsquo; - 내가 누군지 모른 채 37살이 되었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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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6:39:58Z</updated>
    <published>2024-02-23T09: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40세가 되어서는 미혹되지 않는다 by 공자 지난겨울 대학교 동창회였다. 오랜만에 만난 30대 중후반의 남자들이 그렇듯이.. 우리는 과거 20대 초반의 치부를 서로 놀려대며(?) 즐거운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친구 P는 우리들 중에서도 나이가 많다. 타 대학을 다니다가 2년 늦게 입학한 그를 우리는 'OO 옹'이라는 말로 종종 부르기도 한다. 그를 보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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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극적 방황과 탐색 - 내가 누군지 모른 채 &amp;nbsp;37살이 되었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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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6:39:36Z</updated>
    <published>2024-02-23T08: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보 나 정말 육아휴직 하면 안 될까?  직장 문제로 시작된 두 번째 사춘기는 쉽게 잦아들지 않았다. 틈만 나면 나는 육아휴직을 무기로 삼아 아내를 협박(?)했다. 겉은 육아휴직이었지만 속 마음은 &amp;quot;나 지금 정말 힘든 것 같아 여보.. 잠깐 좀 쉬면서 시간을 가져보면 안 될까?&amp;quot;라는 외침에 가까웠다.  아내도 말리지는 않았다. 문제는 내 마음이었다. 분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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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누군지 모른 채 &amp;nbsp;37살이 되었다 (1) - 두 번째 사춘기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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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15:48:01Z</updated>
    <published>2024-02-23T08: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대기업 차장, 두 아이의 아빠, 자가 마련&amp;quot;  겉으로 보기에 나는 괜찮았다. 남들이 보기엔 잘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인스타 시대에는 뉴노멀이 되어버린 스펙이긴 하지만 난 자부심을 가졌다.  PC방도 주변에 없고 자전거를 타고 꽤 많은 시간을 갔어야 하는 지방 동네에서 태어나 서울에 대학을 가고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에 들어간 나는 늘 부모님의 자랑거리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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