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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보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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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년 4개월간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버킷리스트였던 세계여행의 꿈을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현재는 인생의 제 2막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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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2T16:31: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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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일을 치열하고 혹독하게 살 필요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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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13:41:31Z</updated>
    <published>2023-08-12T11: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을 치열하고 혹독하게 살 필요는 없다. 그렇게 살 수도 없고. 가끔은 늦잠도 자고 게으름을 피워도 된다. 다만, 살면서 한 번쯤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 볼 필요가 있다. 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주변 환경을 통제하고 유혹을 절제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가능하면 살면서 고생은 하지 않는 게 좋지만, 고생을 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CRmW90X3RVeBWVmLJn0bjBdguQo" width="3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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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빛을 그리기 위해 선행해야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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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0:13:21Z</updated>
    <published>2023-08-08T07: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을 그려야 빛을 그릴 수 있다. &amp;quot;참 쉽죠?&amp;quot;라는 멘트로 유명한 화가 밥로스(Bob Ross)는 빛을 그리기 위해서는 항상 어둠을 그리는 게 선행되어야 한다고 했다. 빛 안에서 빛을 그려봤자 아무것도 표현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어둠 속에서 어둠을 표현해도 마찬가지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매번 즐거운 일만 일어나면 항상 좋기만 할 것 같지만, 실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OybrEm99dGhqVErcdxkfyw-6V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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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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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12:34:38Z</updated>
    <published>2023-04-13T09: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 게 사는 사람들이 좋다. 쉬운 선택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더 어려운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좋다. 걷기만 해도 힘든 길을 달리고 또 스스로의 기록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사람들이 좋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사람들이 좋다.쉽고 편한 길은 발전이 없다. 몸이 편해지면 금방 정신도 나태해진다. 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들 수 있는 것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_yBYbWaVa-yZIKaJ5QSlZ0PqW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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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폼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바보가 되지 않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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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12:34:47Z</updated>
    <published>2023-04-07T12:4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바야흐로 숏폼 영상의 시대다. 1분도 안 되는 짧은 영상은 자극적이고 신선하다. 손가락만 가볍게 넘기면 최신 AI 알고리즘이 내 취향에 맞는 숏츠 영상을 무한대로 추천해 준다. 호기심이 가는 영상 하나를 보려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상에 사로잡힌다.  바보가 된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보고 있으면 최소 수십 분은 금방 지나있기 일쑤다. 문제는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CTAUzsj3asT8UlMQcpR2JthNp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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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길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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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8:45:30Z</updated>
    <published>2023-01-10T01: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미생에는 &amp;quot;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길러라&amp;quot;라는 말이 나온다. 체력이 좋다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체력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  체력이 중요한 건 건강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에너지의 총량과 관계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에너지를 지속시켜주는 게 체력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nW1xkPNiSqE900e0W_fScICcn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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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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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1T19:10:52Z</updated>
    <published>2023-01-05T01: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고생은 안 할 수 있다면 안 하는 게 좋다. 쉬운 길이 있다면 굳이 마다하고 어려운 길을 돌아갈 필요는 없다. 사서 고생하지 않아도 살다 보면 고생할 일들은 차고 넘친다. 인생의 난이도를 억지로 끌어올릴 필요는 없다.  극한의 추위를 견뎌 본 사람이 또다시 그 추위를 견디면 또다시 추울 뿐이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한 번 극복해 본 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rW3ySO8Sw0g_j7IkgSQ-EkwX0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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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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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10:33:23Z</updated>
    <published>2022-09-21T13: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삶은 시련이다. 겉으로 보면 모두가 걱정 없이 잘 사는 것 같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다들 저마다의 고충이 있다. 이 세상에 고민이나 걱정거리 없이 마냥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 삶의 디폴트 값은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늘을 봤다. 무심결에 올려다 본 하늘은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다. 예상치 못한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한창 여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loOrzopbgD6aM35IhtTgg5P4U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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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극단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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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1T19:11:12Z</updated>
    <published>2022-09-05T12: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심이 없다. 웬만하면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나 또한 그들에게 마찬가지일 거고. 좋은 점을 본받거나 반면교사 하는 건 차치하더라도 그 이상의 관심은 두지 않는다.  가끔은 극단적일 때도 있는데 몇 달 동안 같이 일한 사람의 이름을 모를 때도 있다. 정확히는 모른다기보다는 애초에 처음부터 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DHmbEqdK1iQ71oL9UwNzuAKxq9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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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원리원칙을 지키는 꽉막힌 사람들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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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1T19:11:46Z</updated>
    <published>2022-08-25T12: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를 탔다. 멀리서 한 여성분이 걸어오고 있었고 간발의 차이로 버스가 출발했다. 얼마 안가 버스는 신호에 걸렸고 그 여성분이 버스로 다가와 문을 두드렸다. 버스 기사분은 손짓으로 거절의 의사를 표명했다. 여성분은 어이없다는 듯 기분 나쁜 표정으로 무엇인가를 말하는 듯 보였다. 아마 육두문자가 아니었을까.  버스에 앉아 이 광경을 지켜보니 승객의 입장으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HB47ciwZHtZIW74GQp6FyuXcT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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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도 모르는 사이에 뇌를 야금야금 먹어치우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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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4T21:59:49Z</updated>
    <published>2022-06-13T13: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 없이 산다. 어린 멍게에게는 원시적 수준의 뇌가 존재한다. 하지만 정착할 적당한 산호나 바위를 찾아 뇌가 더 이상 필요 없어지면 스스로 뇌를 먹어버린다. 그리곤 평생 물을 빨아들였다 내뱉는 단순 행동만을 반복한다. 딱, 요즘의 내 모습이 아닐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뇌를 야금야금 먹어치우고 있었다. 적당히 맛있는 걸 사 먹고, 적당히 사람들과 만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qB7lwg_Jki_ecdbtQG9szk5TW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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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우리는 왜 타인의 불행에서 행복을 느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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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2T07:27:01Z</updated>
    <published>2022-06-11T11: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타인의 불행에서 기쁨을 느낄까. 특히 부러움과 시기심을 느끼는 대상의 실패에서 우리의 뇌는 기쁨을 느끼곤 한다. 우리 뇌는 다른 이의 불행에서 기쁜 감정을 느끼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심리학 용어로 '샤덴프로이데'라고 한다. 참 얄궂은 감정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감정은 생판 모르는 사람보단, 가까운 지인일 때 더 강렬하게 나타나곤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hd1x3XTY_jiQuGH6fzVhhCAH2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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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맹신하면 안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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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5T13:04:35Z</updated>
    <published>2022-06-05T06:4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 같은 약물을 투약해도 사람마다 효력이 모두 다르다. 약효가 발현하는 시간부터 지속시간까지. 심지어 약효는커녕 특정 약물에 과민반응을 보여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같은 성분의 약을 투약해도 누군가에게는 약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독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m1tPRj4fbWOKftF3p1sgfhPG75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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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경쟁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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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3T13:51:45Z</updated>
    <published>2022-05-31T09: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시장이든 잘 나가는 아이템이 있다면 필연히 카피캣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의 경우 더욱 그렇다. 기존 시장을 선점하고 있더라도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후발주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문제는 방향성이다. 아무리 시장에 선진입했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차별성이 없다면 그 시장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D37O9a0w8Rmj5c0Y3wCYbKvaM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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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삶을 대하는 태도가 삶을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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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7T19:47:45Z</updated>
    <published>2022-04-15T10: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난이도를 항상 하드코어로 맞춰둔다. 하루 동안 쓸 수 있는 에너지가 100이라면 최소한 90은 사용할 수 있게 일정을 짠다. 그래서 예상하지 못한 이벤트가 생기면 항상 에너지가 다 소진된다. 종종 번아웃이 오긴 하지만, 이 상태를 루틴으로 살다 보면 이것도 익숙해진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걸 좋아하거나 힘들게 살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 나에게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pxACxXy1sCUKS8136JJQm0LBK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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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우리는 왜 사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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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7T19:48:01Z</updated>
    <published>2022-03-22T06: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사는가. 태어난 김에 살고는 있지만,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아무리 현대 의학이 발달했다 해도 대부분의 인간은 100년도 채 살지 못한다. 지구가 생겨난지 46억 년, 현생 인류가 출현한 게 30만 년 전이니 100년의 시간은 찰나와 같이 짧다.  지금은 모두가 인간관계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KdGYFg1vq3jvbFHnFO7Qz8lHR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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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선택지야말로 최악의 선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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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5T10:11:43Z</updated>
    <published>2022-03-04T21: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무거나 괜찮아&amp;quot;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어떤 선택지를 주면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아무거나'라는 선택지는 없다. 어떤 선택지든 진짜 큰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겠지만, 실제로 마음속의 호불호가 정해져 있는데 겉으로 내뱉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자기주장을 못한다.자신의 의사를 밝히면 욕심이 많고 고집스러운 사람이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P01HVuLQz42yafhP82FCHGX4f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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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타인의 답안지에 휘둘릴 필요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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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5T14:32:05Z</updated>
    <published>2022-03-01T07:0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줄에 묶여 먹이를 받아먹던 강아지는 커서도 목줄을 풀지 못한다. 스스로가 목줄이 묶인 반경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목줄을 끊을 충분한 힘을 지녔는데도 말이다. 어릴 때부터 경험에 의해 학습된 결과다. 먹이를 받아먹는 것에 익숙해지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상실한다.달콤한 마시멜로의 유혹은 강렬하다. 안정이라는 명목하에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wOoQ7hqYTwvmuvIdC0a2ekQLJM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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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삶의 가장 마지막 순간에서 간호사가 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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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6:04:31Z</updated>
    <published>2022-01-04T07: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위드코로나가 진행되고 확진자가 폭증했을 때 한 할머니가 오셨다. 작은 체구에서도 힘이 느껴지는 걸음걸이라 기억에 남았다. 처음엔 증상이 크게 없었지만 고령의 나이에 코로나는 버거운 존재였나 보다. 상태가 빠르게 악화되나 싶더니 심정지가 발생하고 얼마간의 CPR이 있었다. 환자분이 워낙 고령이라 심폐소생술은 그리 오래 이어지진 않았고 곧 사망 선언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41_dYiR75AA7qUp_G14BkLUkKt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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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사유할 수없이 보낸 하루는 없는 날과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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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5T03:23:10Z</updated>
    <published>2022-01-02T07: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의미하다. 사유할 수없이 보낸 하루는 없는 날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를 돌아보면 그냥저냥 흘려보낸 하루들이 너무 많다. 바쁘다는 핑계를 좋아하진 않지만, 실제로 물리적인 시간과 에너지가 남아나지 않았던 한 해였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또 그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면 무엇인가가 잘 못된 게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YXom9fEyrn3CLlgHJhmQ0DllKN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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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올해 내가 얻은 가장 큰 수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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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2T00:24:13Z</updated>
    <published>2022-01-01T10: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사 새옹지마. 한창 외부 활동과 강연을 주로 했던 시절 코로나가 터졌다. 마치 수도꼭지 잠그듯 일순간 모든 일이 끊겨버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비대면으로 강의를 하며 수익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익혔다. 그 덕분에 이제 노트북 한 대면 전 세계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게 됐다. 아무리 못해도 노트북 한대면 굶어죽지 않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NP%2Fimage%2Fl8yvl4uzVwjXWR2zzxX3wUpcwK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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