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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거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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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케팅을 하고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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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7T05:09: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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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년차 사무직의 숙소 노가다 경험기 - 4 - 대구에서 천장맨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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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3:59:16Z</updated>
    <published>2024-03-19T12: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구에서 우리 팀이 맡은 일은 아파트 상가동의 천장을 만드는 일이었다. 친구들은 나를 &amp;quot;천장맨&amp;quot;이라 불렀다. 천장 자재도 종류가 정말로 다양하다. 보통 자재 관계없이 경량철골이라 불리우는 밑작업을 공통적으로&amp;nbsp;진행한 뒤, 석고보드로 간단히 마감하는 경우도 있고 사무실에 흔히 보이는 텍스, SMC 등등이 있다고 했다.  대구 현장에서 우리는 SMC 자재를 천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IT08xPdrJsgK7r8il2khFpV2M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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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년차 사무직의 숙소 노가다 경험기 -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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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04:19:44Z</updated>
    <published>2024-02-29T02: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천식이 있다. 아버지도 폐가 썩 좋지 않으셨고 할머니도 폐렴으로 돌아가셨다고 들었다. 역시 몸과 관련된 것은 유전자의 힘이 큰가보다.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던 2022년 봄, 코로나 완치 이후에도 기침을 세달을 했다. 덜컥 겁이 났다. 그때는 심지어 부모님 두분 다 암에 걸려 병상 생활을 하고 있던 시기였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폐 정밀 진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9I_YE4mOtreEzUGzMKwHpppfk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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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년차 사무직의 숙소 노가다 경험기 - 2 - 내 생애 가장 추웠던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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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13:46:48Z</updated>
    <published>2024-01-25T09: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1탄 보러가기 ▼ 일요일 저녁에 짐을 싸서 대구로 올라갔다. 우리가 머물게 될 숙소에 집을 풀었다. 우리 팀은 총 4명이었는데 2인 1실을 쓰게 되었다. 설마 침대 하나에서 같이 자나? 정말 너무 궁금했지만 차마 입 밖에 내기조차 민망해서 물어볼 수 없었다. 다행히도 그런건 아니고, 한 사람은 침대에서 자고 한 사람은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잔다고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yDskJPfS8jQT8kVcBCZkXvB5f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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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년차 사무직의 숙소 노가다 경험기 - 1 - 평생 잊지 못할, 내 생애 가장 추웠던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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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06:09:54Z</updated>
    <published>2024-01-22T02: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마케터로 재직하다 기존 회사가 거의 망하고, 소위 말하는 블랙기업 두 세군데를 겪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프리랜서는 녹록치 않았다. 부산지역의 한계였을까 내 능력의 한계였을까. 모든 프리랜서, 긱 커뮤니티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올려두었지만 매칭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백수였다.  운 좋게 직전 회사가 일감을 주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mwZviepD4iTPxV8x-UxRrB6pd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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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없이 두려워지는 순간 - 한번 극복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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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11:13:16Z</updated>
    <published>2023-10-04T07: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순간이 있다.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나 하는 생각. 인생을 살아오며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적은단 한번도 없다. 오직 방향성만을 생각하며 살아오고 있다. 방향성만 옳으면 된다. 나를 믿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믿고&amp;nbsp;그냥 뚜벅뚜벅 걷자. 다짐은 뿌리와 같이 단단하게 마음에 박히고, 그 뿌리는 내가 살아가는 하루의&amp;nbsp;원동력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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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청소를 하며 생각했다 - 나는 어쩔수 없는 군대 체질인가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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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1:25:59Z</updated>
    <published>2023-09-18T22: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아침 청소 루틴을 시작했다. 우리 부부는 약간 게으른 편이라 원래 청소를 매일같이 하지 않고 그냥 먼지나 머리카락이 눈에 많이 밟힌다 싶으면 청소를 했다. 이전에는 외출 시 로봇청소기를 돌리는 정도로만 청소를 했다.  하지만 집에 갓난아기가 있는 상황에서는 청소를 게을리 할 수 없었다. 아직까지는 뒤집기 정도만 할 수 있는 아기라서 기어다니며 먼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WYduXbLGEAMotbGzmRaENBdOq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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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낳고 장식품이 된 PS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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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14:42:35Z</updated>
    <published>2023-09-18T12: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독립하면 갖고 싶은 것이 두 가지가 있었다. 바로 자전거와&amp;nbsp;TV에 연결해서 즐기는 게임기. 즉 플레이스테이션이었다. 아무래도 어린시절 집이 좁다보니 자전거를 보관할만한 곳이 없었고, 거실 TV는 부모님의 것이니 엄두를 낼 수 없었다.  독립을 하고 결혼을 했다. 첫 번째 로망이었던 자전거는 독립을 하자마자 싸구려 자전거를 구매해서 잠깐 즐겼으나 금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lR37PS2Y-WDXCPxUcWzb281Ci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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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몽에 서비스와 전자책을 등록한 날 - 경제적 자유(?)로의 첫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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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04:09:10Z</updated>
    <published>2023-09-18T08: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적 자유라는 말을 좋아하지는 않으나 어그로 좀 끌어보려고 부제목에 썼다. 미안합니다. 왜 싫어하냐면 일단 나는 &amp;quot;노동의 가치&amp;quot;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라는 말 자체가 성공한 사람들이 소위 &amp;quot;성공팔이&amp;quot;를 하기 위한 자극적인 워딩인 것 같아서 딱히 선호하지 않는다(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혼자 힘으로 살아 남겠다며 호기롭게 회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mPiYNYTP9dYiIkTglCUwL4N2_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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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놈들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고 누가 그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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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21:37:39Z</updated>
    <published>2023-09-13T08:4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다. 직장 때문에 3개월 정도 짧게 서울에서 머물렀던 적은 있지만 뼛속까지 부산 사람이다. 사투리도 아주 강하게 쓴다. 친한 동생들은 텍스트로 하는 말에서도 괜히 사투리가 느껴진다고 한다.  서울에서 회사를 다닐 때 동료들과 중국집에 간 적이 있었는데, 동료 한명이 나에게 사투리를 들려달라고 했다. 나는 짐짓 서울 말투로 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pO_2pfmjWpDHKnfh-dKPjl7GO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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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괜찮은 태도 - 인생은 쿠키 상자와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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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4:40:43Z</updated>
    <published>2023-09-11T05: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브런치에 에세이를 쓰고 있지만&amp;nbsp;에세이를 진지하게 읽어본 적은 없다. 이 독후감 매거진을 봐도 알겠지만 에세이는 한권도 없다. 참 아이러니하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삶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등장인물도 수 없이 많이 등장한다. 나를 이 책의 등장인물이라고 생각하고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2년 조금 되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eeUoC57Nq8Jfm3b8NtXDHqGp4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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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AE에서 인하우스 마케터가 되다 - 성취를 위해 닥돌하던 패기 넘치던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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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28:06Z</updated>
    <published>2023-09-10T13: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첫 이직으로 위풍당당하게 들어갔던 오프라인 유통회사에서 3개월만에 퇴사했다. 대책없이 퇴사하지는 않았고, 이직할 수 있는 곳을 미리 구해두고 퇴사했다. 그 과정을 돌이켜보면, 20대 막바지를 달리고 있던 그 당시의 나는 정말 패기가 넘쳤구나 싶다.  내가 목표로 했던 회사는 부산에 위치한 아웃도어 브랜드였다. 말이 아웃도어 브랜드지 아웃도어로 시작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veZSbWcHhtsFXEURYObxJ4Ywl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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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의 느즈막한 오후 - 평일 낮에 카페에 앉아 글을 쓸 수 있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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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3T22:24:10Z</updated>
    <published>2023-09-07T07: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가 되고 열흘 정도 지났다.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백수랑 뭐가 다른가 싶지만 그래도 소득원이 있기에 백수는 아니다. 물론 갈 길이 멀다. 새로운 거래처를 찾아야 한다. 프리랜서는 안정성을 대가로 자유를 얻은 사람들이다. 이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프리랜서의 최대 장점은 업무 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B7xzNU4MU9j9nKOieXukr6aGH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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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 집을 지으러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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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09:31:39Z</updated>
    <published>2023-09-07T05: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에 탕후루라는 괴랄한 음식이 유행하고 있다. 건강상의 우려도 크다고 하고 길바닥 오염도 심각하다고 한다. 그 기사들을 보니 여름철에 중국에 집을 지으러 갔던 젊은 날이 떠올랐다.  12년 전의 일이다. 군 전역 후&amp;nbsp;복학을 했을 때 교수님께서 복학생들 손을 들어보라고 하시더니, &amp;quot;역전의 용사들이 돌아왔군&amp;quot;이라고 하셨다. 지금도 이상하게 그 말이 계속 맴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XuG5qJHjj5xiH_6NaahcS54TI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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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첫 이직 : 유통업계의 매운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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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5:31:12Z</updated>
    <published>2023-09-06T07: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년 10개월간 몸 담았던 광고 대행사에서 퇴사했다. 그리고 연간 매출 5천억이 넘는 거대 패션그룹으로 이직하게 되었다. 그러나&amp;nbsp;패션그룹 내 유통기업이었고, 기존의 유통기업을 인수하여&amp;nbsp;걸음마부터 시작하는 회사였다. 매출 5천억의 패션그룹은 그저 허울 좋은 껍데기였다.  광고 대행사는&amp;nbsp;영업 실적에 따른 호봉제였기 때문에, 급여가 매달 달랐으나&amp;nbsp;사회 초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4FCyCQxVSZRXPWXs7QGCxAQ-Q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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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재들의 주말 유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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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0:20:18Z</updated>
    <published>2023-09-06T06: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있다.&amp;nbsp;나는 두명의 친구와 함께&amp;nbsp;셋이서 어울리고 있다. 이들과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카톡으로 대화를 나눈다. 우리의 공통점은 결혼을 일찍 했다는 것이다.  친구 한놈은 26살에 결혼해서 35살이 된 지금 벌써 아이가 둘이다. 다른 한놈과 나는 30살에 2주일 간격으로 결혼했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유부남들끼리 어울리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zhMtH3XZwpCuQn9sWn_iktASo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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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쓰는가 - 그냥 문득 쓰고 싶어져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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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3:06:48Z</updated>
    <published>2023-09-05T08: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열흘 사이 발행한 글이 스무개 정도 됩니다. 최근들어 가열차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뭐, 글을 열심히 써서&amp;nbsp;출간도 해보고 싶고, 언젠가는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브런치 작가에 선정되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19년입니다. 중학생 시절 판타지 커뮤니티에 소설을 연재하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yRCkhgY6IrPbnfl3Mh42drsZn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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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타던 차 - 고인을 추모하는 우리 가족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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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12:48:41Z</updated>
    <published>2023-09-04T23: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은 가난하진 않았지만 특유의 검소함 덕분에 가난하다고 느끼면서 자라났다. 아버지께서는 가구를 만드는 일을 하셨다. 평생 한 동네에서 살며 묵묵히 가구를 깎으셨다. 나도 방학이 되면 아버지 공장에 가서 가구를 같이 만들곤 했다.  우리 집은 차가 없었다. 다른 친구들은 아빠 차를 타고 놀러다니는데 나는 그게 부러웠다. 내가 25살이 됬을 때 아버지께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iA6OCwqZeLlVhazKvEymBrfeH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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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헬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 운동의 참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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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11:28:25Z</updated>
    <published>2023-09-04T05: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은 언제나 옳다. 우리 몸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꺾이기 시작한다. 그 과정을 지연시켜주고 한번 사는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는게 운동이다.&amp;nbsp;운동을 하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게 되서 좋다.  내가 꾸준히 하는 운동은 헬스이다. 작년 이맘때는 PT도 받았고 체중도 제법 감량했다. 저자는 저녁에 운동을 가던데&amp;nbsp;나는 아침에 헬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HVFnXXwe7l3YjyiUe2K8CI9kcUQ.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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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독서모임 이야기 - 수 많은 실패 썰 중 하나를 풀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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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3:02:33Z</updated>
    <published>2023-09-02T07: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과 독서모임을 한 적이 있다.&amp;nbsp;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amp;nbsp;소소하게 했다. 어떤식으로 했냐면, 각자 읽은 책을 가지고 한달에 한번 모인다. 저녁식사에 반주하면서 책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카페로 가&amp;nbsp;더 집중해서 책 이야기를 한다. 3차로 이동해서 소주를 마신다. 책 이야기가 가미된 친구 모임 정도였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다. 처음에는 회의실이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OEHLexLABZt_fDIokSwtF1sx6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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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받다 -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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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1:57:55Z</updated>
    <published>2023-09-01T12: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초등학생&amp;nbsp;시절, 나는 받아쓰기의 제왕이었다. 무조건 100점. 웬만한 성인들도 틀릴법한 맞춤법을 척척 맞췄다. 따로 책을 많이 읽거나 한것도 아니었다. 어쨌든 뭔가 끼적이고 칭찬을 들으니 좋았다.  비디오방에서 판타지 소설들을 끼고 살았다. 교과서보다&amp;nbsp;더 많이 보았다. 활자를 눈에 담는 과정에서&amp;nbsp;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5I%2Fimage%2FHsUXUR9UkkzQdjJVCsnVOLrnR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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