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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bstructioni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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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silv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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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한민국에서 30년을 보낸 회사원입니다. 저의 종교와 문화와 사상이 담긴 생각을 이야기하길 좋아합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여 꾸준히 지속하길 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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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9T02:16: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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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핫한 국현미 서울 데이미언 허스트 개인전 - 죽음과 과학, 이를 넘어선 종교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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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3:16:22Z</updated>
    <published>2026-04-12T13: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가장 핫한 전시 중 하나 국림현대미술관 서울의 데이미 허스트 개인전 https://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exhFlag=1  사실 한국에 데이미언 허스트가 왔다고 했을때 진짜, 깜짝 놀랐다. 개인적으로&amp;nbsp;대학생 시절부터 정~말 좋아한 작가였고, 특히 관련 작품을 주제로 한 소설(Su)을 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F7%2Fimage%2F5JmKgVGA1sJe-jeZOLEdeHALV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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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린 것은 발뿐인 호구의 연애 - 반려기구를 샀더니 나의 삶은 완전해진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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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1:32:44Z</updated>
    <published>2025-02-15T09: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친구들이 나에게 늘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amp;ldquo;너는 왜 그렇게 보는 눈이 없냐&amp;rdquo;였다.  나름대로 30년 넘게 별 우여곡절을 다 겪어봐서 별별 인간을 다 만나봤다고 생각하는데 내 친구들은 늘 그랬다. 스스로 생각하는 기준이 남들의 눈에 잘 미치지 못하나 싶었는데 이건 뭐 애인이라고 소개해주는 사람마다 쓴소리를 들으니 내가 그렇게 보는 눈이 없나, 내가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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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브스턴스-타자의 시선으로 빚어낸 자기혐오 - 실존주의로 본&amp;nbsp;서브스턴스와 이를 보고 떠오른 프랜시스 베이컨의 연결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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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05:34:59Z</updated>
    <published>2025-02-04T04: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몹시 재밌는 영화를 봤다. 제목은 서브스턴스(The Substance) '바디호러'라고 하는 색다른 장르를 보여준 영화로, 최근 입소문을 타서 개봉이 한참 전에 되었는데도(24.12.11 개봉) 아직까지도 영화가 내리지 않은 채 사람들에게 오르내리며 25.1.31 기준 33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독립예술영화로는 흔치 않은 성적임에는 분명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F7%2Fimage%2FJ33OrnNHGjcO0EdXTXZM_YFac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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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코패스보다 더 위험한 나르시시스트 - 유튭을 보다가 너무 공감되어 작성하는 - 지선 씨네마인드 히든트랙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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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9:52:49Z</updated>
    <published>2024-12-19T09:5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다음 유튜브을 보다가 그려내는 인간상에 너무나 공감하여 작성하는 글이다. https://youtu.be/wsIIx64Qzjg?si=0Dqm0RNBHwGU-ptA  나는 꽤 오래전부터 박지선 교수님을 팬으로서 좋아해왔고, 얼마전 지선 씨네마인드를 진행할 때에도 웨이브로 항상 챙겨볼 정도로 애청자였는데, 이번에 그것이 알고싶다 채널에서 지선 씨네마인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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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MCA 올해의 작가상 2024 - 기술+예술=환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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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9:58:18Z</updated>
    <published>2024-10-27T11: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동생 집에 얹혀살기 시작한지 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다. 약 3주간의 서울 생활의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1. 어딜 가나 생각보다 사람이 훨~~~~~~씬 많다. 2. 그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남들한테 관심 없고, 무관심하면서도 개인주의적이다. 3. 일하러 갔더니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만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별별 헛소문이 퍼졌다. 4. 퇴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F7%2Fimage%2FiXY-VaJA_dAQnVNdiblRGsqAE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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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작성하는 나의 최근 직장 생활 - 아직도 미디어(예술) 쪽은 참 돈도 짜고 이상한 사람도 많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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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2:29:35Z</updated>
    <published>2024-09-19T04: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작성하는 나의 직장생활 적응기 최근 근속한 회사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회사이다. 이 말을(브런치를) 쓰기 시작했다는 것은.. 놀랍게도 이번에도 퇴사를 했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솔직히 내가 직장생활 적응에 문제가 있나 고민을 했었지만 (하지만 놀랍게도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니 적응 장애가 맞았다) 뭐 어쨌든 이왕 이렇게 된거, 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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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주 아문당 연극 &amp;lt;거의 인간&amp;gt; 관람 후기(별이 다섯개 - 인공지능이 발전한다면 이런 사회일까?&amp;nbsp;기술, 연기, 연출 모두 인상깊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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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9:58:40Z</updated>
    <published>2024-08-24T17:0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주에서는 연극 공연이 올라가는 일이 몇 없는데(주로 기분좋은 극장에서 보곤 함) 대학 동기의 소개로 아문당(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줄임말)에서 진행하는 연극 &amp;lt;거의 인간&amp;gt;을 보러가게 됐다. 사실 보러가기 전까지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사전에 정보를 알게 된 기사가 연극을 영 예술적이게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amp;lt;거의 인간&amp;gt;은 수현과 재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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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주 삼성봄정신건강과 연계 이유즈 종합심리검사 후기 - 데이터 보관용, 풀배터리 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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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1T14:14:23Z</updated>
    <published>2024-08-11T14: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정신과를 알아본 지는 꽤 되었던 것 같다. ​계기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의 압박감, 책임감, 휴식을 온전히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 죄책감 등등이 겹쳐지면서 ​약 8개월 정도 전부터 이유없이 속이 답답하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화가 나는 등의 일이 있었다. ​남들에게는 별 일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나에게는 굉장히 큰 일로 다가온 것이 바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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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도 치핵 수술, 그 고통스러운 시간에 대하여(ing) - 현재 진행중인 사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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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8:46:49Z</updated>
    <published>2023-06-05T15: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쓰기로 했다. 나는 굉장히 충동적이면서도 계획적인 인간이라(함께 일을 했던 언니는 '넌 계획을 너무 빨리 세워서 그래'라는 할 정도로)&amp;nbsp;이번 브런치 작성과 그 주제 또한 충동적이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근무 루틴이 1년 주기로 달라진다.(현재 이직한 회사에 대한 썰은 추후 풀도록 하겠다.) 대략 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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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꼰대들과 함께하는 회사생활 - 그래도 결국 꼰대는 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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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3:18:23Z</updated>
    <published>2019-11-12T07: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회사에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간다. 5월 20일에 입사했으니 그 난리를 치고 반년이나 지난셈  그간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고, 회사에서도 적응하느라 꽤 고생해야했다.  이 회사는 식품을 유통을 하는 소규모 기업인데 나를 고용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였다. 사장님 혼자서 온라인에서 판매를 해보고자 갖은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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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7번째 이직스토리 - 아무튼 우리 사장님은 착한 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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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3:18:37Z</updated>
    <published>2019-07-18T07:5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노동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을 만들 당시 일하고 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했다.  사실 이직을 알아보고 있을 당시에는 '이 ㅈ같은 곳에서 빨리 탈출해야해!'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였지만, 정작 면접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자 '그래도 정상적인 사람들과 일하고 싶어'라는 욕구가 강해졌다.  나는 총 6군데의 회사를 다녔고, 지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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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지만 멜랑꼴리한 재난영화 - 영화 '멜랑콜리아'를 보고 떠오른 사랑하는 작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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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9:59:03Z</updated>
    <published>2019-07-09T00: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땐 전혀 '재난영화'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그제서야 아, 이 영화가 재난영화구나, 라는 걸 인식하게 됐다. 그도 그럴게, 영화가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었고, 지금까지 재난영화라고 생각한 &amp;lt;딥 임팩트&amp;gt;나 &amp;lt;아마겟돈&amp;gt;, &amp;lt;해운대&amp;gt;, &amp;lt;2012&amp;gt;같은 블록버스터급 재난영화들과는 달리 영화가 전반적으로 너무나 고요한 정적을 띄어서여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F7%2Fimage%2FOxN9nBIdUrySnFhMSAMIaFXQi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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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ㅈ같았았지만 좋기도했던 지난 한달반 - 퇴사이후 그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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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7T14:20:41Z</updated>
    <published>2019-07-01T03: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피를 결정한 그 날 5월 14일. 나는 정말 도망쳤다. 그리고 회사 친한 동생에게만 미친듯이 전화가 오고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회사 임원 그 누구에게도 전화가 오지 않은 채 나는 무책임하고 비난받아마땅한 대상이 되었다. 상처투성이가 된 나는 5월 15일 하루종일 집에서 골몰하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할수밖에 없는가에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 5월 14일로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F7%2Fimage%2FuQGEuyoRCJ3NOr4xXA6jW8gSu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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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가 아닌 도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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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2T01:27:39Z</updated>
    <published>2019-05-14T10: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회사를 다니는 8개월 동안 나는 너무 나약해졌다. 이대로 이렇게 수긍하며 다니다보면 언젠간 저들처럼 익숙해져 괜찮아지지않을까 생각했다. '네가 생각한 게 정말 맞아?' 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 나 스스로의 결정의 의심했다. '내가 분명히 해달라고 했었는데.'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말할 수 없었다. 내 의사표현이 적어졌고, 어깨는 움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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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번의 미팅과 퇴사 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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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6T23:40:50Z</updated>
    <published>2019-05-03T12: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정말로 긴 하루였다. 아니, 이번 주는 참으로 길고도 길었다. 4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억겁의 시간처럼 느껴졌던 이유는 자꾸만 나에게 정해진 답을 강요하는 고용주 때문이었다.  나는 근로자의 날에는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근로자의 날은 원래 쉬는 날이 아니냐며 쉬고 싶다고 의견을 표명했고, 그 날 1차 면담을 했다. 고용주는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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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난 옳고, 내가 하는 건 다 맞아. 왜냐구? - 내가 이 분야에서 몇 년동안 일한 줄 알아? 해볼것, 안해볼 것 다 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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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3T15:26:17Z</updated>
    <published>2019-04-28T14: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르시시즘(narcissism)은 자기애(self-love)나 자아도취를 뜻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에서 유래된 말로, 외모나 능력 등을 들어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여기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라 부른다. 여기서 알아둬야 할 점은 나르시시즘은 진정한 자기애에 해당되는 자존감과 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F7%2Fimage%2FpY2AjBuSq9bs2ifzAt4eAaV_-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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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Su - 2. 정보를 잘 수집해야 길이 보인다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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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8T00:33:27Z</updated>
    <published>2019-04-07T13: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실을 나오는 스테판의 발걸음에 사뭇 긴장감이 깃들여있었다. 사무실을 나오는 내내 다른 사원들과 기자들에게 힘을 내라는 독려를 받고, 더군다나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국장의 파이팅을 받아서인지 더욱 그러했다. 이렇게까지 하는 것을 보니 자신이 이번 조사에서 제대로 된 것을 뽑아오지 못한다면 그 결과가 어찌될는지 눈앞이 까맣게 물들었다.  스테판은 일단은 당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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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회사에서 나란 존재가 퇴화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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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6T23:41:22Z</updated>
    <published>2019-04-07T03: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회사에 입사한 이후 약 7개월 동안 9명이 넘게 퇴사했다.  그 중 퇴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린 분도 있고, 이름도 외우기 전에 퇴사하신 분도 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것은 어제 본 타로를 통해 내 생각을 조금 정리하게 되어서이다. 타로를 보기 전 궁금한 것이 무어냐 물어보셔서 &amp;ldquo;회사 그만둘까 말까&amp;rdquo;를 물어봤었다.  내가 뽑은 카드는 &amp;lsquo;왕&amp;rsquo;카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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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Su - 1. 거대한 블루칩의 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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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1T07:01:54Z</updated>
    <published>2019-03-31T11:3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rticle 뉴욕 본사는 맨해튼 39번가에 위치한 40층 건물의 5-10층에 위치하고 있다. Article의 재정상태가 그렇게 넉넉지 못한지라 맨해튼에 본사를 마련하는 것부터 삐꺼덕대긴 했지만, 맨해튼에 똬리를 틀고 난 이후부터 판매부수와 광고매출이 대폭 상승했다.  덕분에 처음에는 빌딩의 5, 6층만 빌렸지만 해년마다 층수를 늘려 이젠 무려 다섯 개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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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을 중요시하는 사람치고 강요 안하는 사람 없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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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2T01:27:11Z</updated>
    <published>2019-03-30T14: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통 (疏通) [명사]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내가 아는 소통의 의미는 서로서로 쌍방향으로 이야기가 오가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5년차가 넘어가니 소통이 순수한 의미의 대화로 느껴지지 않는다.  이건 사회생활뿐만이 아닌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지긋지긋한 현상이다. '소통강요'라고 명명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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