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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 H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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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깨어있기 위해 글을 씁니다. 나를 배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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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1T14:21: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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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 다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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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1:42:46Z</updated>
    <published>2026-04-27T11: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단단함과, 동시에 모두를 향한 따뜻함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이번 한국 방문 때 나의 소중한 벗이 달력을 선물해 주었다.떠나는 나에게 하나, 그리고 남겨질 우리 엄마에게 하나씩.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탁상 달력을 쓰겠냐 싶지만 나는 그 달력에 적힌 하루하루의 성경 구절에서 위안을 받고 있다. 종교가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sil_mKaiUd44yxa3etsrZ1B7sN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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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눔의 즐거움 - 이타적인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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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8:59:59Z</updated>
    <published>2026-04-13T18:2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운 영혼은 에고에 갇혀 자신을 방어하기에 바쁘고, 연결된 영혼은 에고를 벗어나 신의 자비를 느낀다.    에고의 껍질이 부드러워질수록 우리는 타인과 더 깊이 연결되고 더 큰 행복을 느낀다. 나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도 연결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이타심에 있는 것 같다.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서로의 에고를 낮추고 이해와 사랑으로 이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Sq39KDRmHMJHMKabDLXOoxwtG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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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 올해 신이 나에게 가르쳐 주려는 것 - 진정한 연결과 감사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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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0:06:13Z</updated>
    <published>2026-04-09T10: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가신 외할머니의 꿈을 꾸고 한국에 간 내가 마주한 현실은, &amp;lt;죽어가던 엄마&amp;gt;였다.   한국에 머문 두 달 동안 나는 엄마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영문도 모른 채 반복되던 수많은 검사와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전문의들의 냉담한 진료 속에서 나는 방향을 잃고 헤맸다. 그러던 중 마치 하늘의 도움처럼 문제의 원인이 &amp;lt;약물 오남용&amp;gt;이라는 사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ZvXKjfMIP4FjlBtKiDT28YPe21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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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 엎드려서 십 년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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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0:59:40Z</updated>
    <published>2026-01-19T10:3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위험한 순간은 나락으로 떨어질 때도 일상을 안일하게 살아갈 때도 승승장구할 때도 아니다. 진짜 위험한 순간은 과도기 안에서 정체되어 있을 때다. 과도기는 그동안 무심코 쌓아온 나의 모습과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과연 옳은지를 점검하게 되는 시간이다. 동시에 과거의 에너지와 미래의 에너지가 맞부딪히는 지점이기에 혼란스럽고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이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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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과 기회 - 우리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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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3:17:09Z</updated>
    <published>2025-12-29T13: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지녔고나 또한 그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지니고 있다.우리는 서로 다르기에 서로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존재다.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하며 동시에 나 자신도 더 발전시키고 싶다.  이 생에서 신은 우리를 만나게 하셨고 나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내 마음과 같지 않다고 해서 속상해하면서기적처럼 만나 함께할 수 있게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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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배워야할 것 - 인간관계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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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4:08:40Z</updated>
    <published>2025-11-26T14: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火)를 용신으로 쓰는 나에게 내년 병오년은 자기 계발에 좋은 시기라고들 말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11월이 가까워질수록 나는 자꾸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다. 안정됐다고 믿었던 삶은 다시 버거워졌고, 일주일이 멀다 하고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쓸데없이 감정적으로 대하던 김치를 대주는 사장님완벽주의 탓에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비웃음을 던지던 필라테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0V-W4BDt8Vs97ME0d6xW_yoYn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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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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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5:44:11Z</updated>
    <published>2025-11-14T05: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점이 타인으로 향해 있을 때 쉽게 흔들린다.그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의식하기 시작하면 내 중심이 흐트러진다.그래서 나는 내가 주체가 된 상태에서 그들을 바라보려 한다. 감정이나 평가를 덜어낸 채 단정하게 관찰하고 그 관찰 속에서 내가 배울 것들을 찾아낸다.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가고, 그들 역시 그들만의 인생을 살아간다.  나의 초점은 언제나 &amp;lt;나&am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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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 고립과 연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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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6:46:33Z</updated>
    <published>2025-11-10T06: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외로움&amp;gt;은 사람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소통이 그리운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amp;lt;소통&amp;gt;은 단순한 대화가 아니다. 그것은 내가 &amp;lsquo;나로서' 너를 이해하고 너 또한 &amp;lsquo;너로서' 나에게 공감하는 &amp;lt;마음의 교류&amp;gt;다. 그런 순간들이 많을수록 나는 행복을 느낀다. 그 속에서 나는 나로서 인정받고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얻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통은 주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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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선물 - 피해자가 아닌 주인공으로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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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5:48:50Z</updated>
    <published>2025-11-05T15: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마음 고생, 몸 고생을 많이 했다.남편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오늘 병원에 다녀왔다.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온갖 검사를 받느라 하루를 통째로 날렸다.예상대로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날리고 남편에게 &amp;ldquo;그러게, 내가 한국에서 한다고 했잖아&amp;rdquo;라며 한마디 일침을 놓았다. 그런데 남편은 예전의 내 아버지가 그랬듯, 돈 신경쓰지 말라고, 할 건 해야 한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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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 고백 -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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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6:56:24Z</updated>
    <published>2025-10-30T16: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오랜만에 감정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하루였어.  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귀국 후부터 이어진 감정인데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켠에 불안감과 우울감이 계속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아.&amp;nbsp;&amp;nbsp;딱히 큰일이 있었던 건 아니라서 그냥, &amp;lsquo;이 나라는 나랑 안 맞아&amp;rsquo; 하는 그 익숙하고 지긋지긋한 생각이 또 습관처럼 찾아온 것 같았어.    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aHJ-RTVMAqDVgkVRSCHQ2TGo10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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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 내가 극복해야 할 것들 - 탐욕, 분노, 어리석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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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7:54:24Z</updated>
    <published>2025-10-27T07: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나는 감사할 일이 참 많다. 그런데 감사한 일이 많아질수록, 이상하게도 내가 제어할 수 없거나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쉽게 마음이 흔들리고, 때로는 집착하게 되는 것 같다.그런 사람들을 마주할 때면, 그들이 무지해 보인다는 오만함이 내 안에서 피어오르고, 동시에 &amp;lsquo;과연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이 있을까?&amp;rsquo; 하는 번민과 고립감이 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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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 대충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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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7:58:44Z</updated>
    <published>2025-10-22T07: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문득, 거창하고 버거운 것보다 수월하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바른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하나의 계획일 수도 있고, 하루의 루틴일 수도 있으며, 인간관계나 물건을 고를 때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나는 대충하는 것을 진저리 나게 싫어한다. 그러나 그 본질은 완벽함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내 본성을 &amp;lsquo;야무짐&amp;rsquo;으로 보완하려는 노력이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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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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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6:48:51Z</updated>
    <published>2025-10-20T06:4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인생은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알아가는 여정이 아닐까. 나는 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선택하고, 관계를 맺으며 좋든 싫든 언제나 나 자신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좋아하는 것은 발전시키고, 싫어하는 것은 다듬어가며 나는 나를 배우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연마한다. 비슷한 사람들 속에서 공감하기도 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K8j97Lv3pfGHTV8xfl2YN8iAr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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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문 - 시 월,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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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1:52:39Z</updated>
    <published>2025-10-06T11: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자고 말하던, 인생에 대해 좀 생각해 본 사람들의 집단 속에서 나는 오히려 악을 보았다.&amp;nbsp;자유와 선을 소중히 여긴다고 주장하던 그 공동체 안에서 나는 오히려 악을 보았다.&amp;nbsp;그것은 유치한 권력 다툼, 보이지 않는 실세, 그리고 끊임없는 편 가르기였다.&amp;nbsp;그들이 말하는 &amp;lsquo;정의&amp;rsquo;란 결국 친구이기에 잘못을 눈감아 주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f-DTa67vHSZw2YlAPGtO-FzWf2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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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나 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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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8:03:38Z</updated>
    <published>2025-10-03T08: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태어난 이유가 다르듯, 삶의 목적도 제각각이고 그에 따라 추구하는 가치 또한 달라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종종 자신의 목적에만 사로잡혀 무심코 타인을 평가하곤 한다.내가 옳고 남이 틀렸다고 단정 짓는 순간, 정작 돌아봐야 할 것은 나의 어리석음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lpTp6Udr3R5vNQ1-cY-6jagZFI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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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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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5:26:46Z</updated>
    <published>2025-10-03T05: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존중하지 않는 관계, 내가 나일 수 없는 관계는 자연스럽게 놓아준다. 내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나는 더 좋은 내가 되고 싶어진다.결이 달라도 서로를 소중히 여긴다면 지켜낼 수 있고, 내 가치를 안다면 기꺼이 이해하려 할 것이다.진정한 관계는 언제나 서로가 주고받는 균형 위에 세워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D67l-ES1Rjeiciu8Zg1Ndj4HsJ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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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인은 반갑지만 과소비는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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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3:12:04Z</updated>
    <published>2025-09-26T11:5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천성적으로 소심하기도 하고 절약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아무리 저렴하고 품질 좋은 물건이라도 두 개 정도로 만족하는 편이다. 가끔 세 개까지 샀다 하면, 며칠 동안 &amp;lsquo;내가 괜한 욕심을 부린 건 아닐까&amp;rsquo; 하는 자책에 시달리곤 한다.   최근에는 오랜만에 미국에 사는 친언니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가기 전부터 미국의 할인 시즌을 노려 제대로 쇼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zi_Gr_xIy0Ypm-ihpJ4tL-OMLc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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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찾은 보스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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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3:48:46Z</updated>
    <published>2025-08-24T13: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스턴에 온 지 거의 2주가 되었는데, 지난 2주간의 벨기에 가족 방문보다 훨씬 더 생동감 있고 임팩트 있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천조국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과 나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은 여전히 놀랍다. 또, 개개인의 캐릭터가 뚜렷한 사람 중심의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드라마 같은 일상은 때로는 지치게 하지만, 동시에 강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vlYLqUzoR60Cr5wYkFI2ecnI6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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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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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0:36:35Z</updated>
    <published>2025-07-31T10: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인이란,내가 되고 싶은 나를 내 안에서 끌어내도록 도와주는 사람인 것 같다. 물론 그 사람이 바르고 존경할 만한 인물이라면 더없이 좋겠지만, 때때로는 타인의 부족한 모습이나 실수를 통해서도 나 자신을 반성하고 바로잡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나에게 영향을 준 모든 사람이 결국엔 귀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로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사람들과 관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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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 - 感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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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8:02:04Z</updated>
    <published>2025-07-30T08: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지혜로운 이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말과 글 속에서 삶의 길잡이가 될 만한 의미를 되새긴다.그건 어쩌면, 우리가 선한 것을 좇고 감동을 느끼며 배우는 일을 기꺼이 즐긴다는 뜻일지도 모른다.또 한편으로는, 이 세상에 상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저마다의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Hq%2Fimage%2FW5mSOA1H5PtBX_bguwu1bdK-b1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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