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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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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독서생활자. 오늘도 읽고 쓰고 생각하며,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만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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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2T03:10: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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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만에, 출근길 버스 안에서 - 두 번째 첫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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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8:31:33Z</updated>
    <published>2026-04-13T08: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시절 잠시잠깐이지만 열정적으로 일하던 때가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과 육아와 기타 등등을 살아내느라 20년이 흘러 어느덧 저는 4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2026년은 아이가 스무 살을 앞둔 고3시기입니다. 사람들이 말하길, 부모는 어느 때보다 이 시기에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하고, 무척 바빠진다고 합니다. 중요한 시기인 것도, 옆에서 신경 쓸 것도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kIlUj-v4uQ_rGR2smrE4qzFZ3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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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은하게 타오르는 따스한 등불 - 시와 내가 연결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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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8:09:00Z</updated>
    <published>2025-04-18T07: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아른아른 영롱하게 타오르는 주황색과 푸른색의 촛불. 타오르고 타올라 작은 키가 되어버린 초라한 모습의 양초.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  어쩌면 이때부터 나와 시는 연결되기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이 장면은 내가 실제로 타오르는 양초 앞에 서 있는 장면이 아니다. 그 시절 내가 지어낸 시 속에 살고 있는 촛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4zk8cJWgZsQ1_xL9RvLZgm1eZ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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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시는 꽃처럼 향기처럼 - 이문재 시인의 &amp;lt;봄이 고인다&amp;gt;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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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9:22:37Z</updated>
    <published>2025-04-11T08: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시  이 한 단어가 얼마나 많은 것을 품고 있는지 우리는 봄이 되어야만 비로소 알 수 있다.&amp;nbsp;발 딛는 곳마다 꽃과 향기가 푸지게 흐뭇하다.&amp;nbsp;꽃 사이사이 파고 들어간 사람들의 미소가 이처럼 순수하고 꾸밈없을 때가 있는지 꽃에게 묻고 싶다. 꽃 핀&amp;nbsp;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은 어린 아기를 바라볼 때처럼 맑고 깨끗하다. 곧 떨어질 꽃잎이 아쉬워 이 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huTGRNIKDYhK1-HzFfv0bpS6K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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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궁금하다 - 유희경 시인의 &amp;lt;질문&amp;gt;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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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23:23:32Z</updated>
    <published>2024-05-13T02: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듯말듯 아니아니 말듯말듯 &amp;quot;그러하므로,&amp;quot; 시에게 묻는다.  나는 &amp;quot;당신이 궁금하다&amp;quot; &amp;quot;나타나지도 않았고 사라지지도 않는*&amp;quot;  (*시집 &amp;lt;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amp;gt; 시인의 말) 그렇게 내게 머물러 있는 당신에게, 나는, 묻는다. 오늘 내게 찾아온 당신의 마음은 대체 어디에서 온 건지 나는 오늘도 시에게 묻는다.  오늘도 내게 찾아온 시를 마음대로 받아들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JrlQfcXt_8QRp8FoStxRY8Tat5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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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게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amp;lt;나의 시에게&amp;gt;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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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03:00:49Z</updated>
    <published>2024-05-10T07: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에게 말을 걸고 싶다. 왜 내게 다가오는지 왜 나를 설레게 하는지 왜 나를 살게 하는지 왜 삶을 사랑하게 하는지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나는 묻고 싶고 알고 싶다 시가 내 혈관 속에 들어와 하는 일을.    나의 시에게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가장 좋은 경우는 나의 시야, 네가 꼼꼼히 읽히고, 논평되고, 기억되는 것이란다.  그다음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5Im3OHhriE8P9YI6mDAzSsYiv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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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니레터] 괜찮아, 방황해도. - 4. 열두 발자국 / 정재승 / 어크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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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6:10:46Z</updated>
    <published>2020-11-12T09: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평소 길을 잃어본 경험이 별로 없죠. 길을 잃어본 순간, 우리는 세상에 대한 지도를 얻게 됩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방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p58)  가을과 겨울이 서로 버티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하루 중에 가을도 있고 겨울도 있는 것 같지 뭐야. 가을이 가는 게 아쉬워서 자꾸만 어디를 가고 싶어 지네. 엄마는 며칠 전 네가 학교에 갔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fTAOJFDQR7aO9yIpKosxrBQXg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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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니레터] 괜찮아, 실패해도. - 3. 뭐라도 되겠지 / 김중혁 / 마음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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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6:19Z</updated>
    <published>2020-11-09T01: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니야 안녕?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구나. 요즘의 너는 어떠니? 늘 함께 있으면서 안부를 묻자니 어색하네. 그래도, 함께 있어도 모를 수 있는 게 있으니 습관처럼 안부를 묻는다.  그동안 네 삶 가운데 선택하고 실패하는 과정이 얼마나 있었을까? '실패'란 무엇일까 골똘히 생각해보는 너의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amp;nbsp;'실패'란&amp;nbsp;사전적 의미로&amp;nbsp;어떤 일에 원하는 결과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UTuiWBvdCoSnrlf-QBMDgcEtI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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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니레터] 생각에 잠기는 고즈넉한 즐거움 - 2. 걷기예찬 / 다비드 르 브르통 / 현대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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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6:19Z</updated>
    <published>2020-11-06T05: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니야, 안녕?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이야. 엄마는 매일매일 걷고, 매일매일 너를 생각한단다. 어느&amp;nbsp;주말 우리는 걸어서 도서관에 갔지. 그날 점심으로 짬뽕을 한 그릇씩 들이켜고 어찌나 배가 부른 지, 차를 타고 도서관에 가기엔 배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구나. 엄마 혼자 걸어갔으면 돌 틈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쥐를 절대 보지 못했을 거야. 다리 한쪽이 잘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01U9y0BigB5oE2cJ7cSlfRF_G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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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니레터] 아이에게 편지를 씁니다. - 1. 책에서 나온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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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45Z</updated>
    <published>2020-11-03T05:3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고 아이(Honey)에게 편지를 씁니다. 아이는 꿀벌을 좋아합니다. 제게 꿀처럼 달콤하고 다정다감한 존재이기도 하죠. 허니에게 무엇이든 좋은 것을 주고 싶지만 아무거나 줄 수 없어서, 아무것도 줄 게 없어서 저는 대신 편지를 씁니다. 글은 기록으로 남기에 지금 전해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아이에게 건네질 수 있을 테니까요.  책을 읽다가 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zE5yniRm_pK9wBw37BCpKq1D5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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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글이 삶이 되는 순간 - '쓰기'라는 생명줄이 당신 앞에도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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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15:00:55Z</updated>
    <published>2020-10-30T02: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기 선생님께  우리는 길고 가느다란 끈을 서로 잘 붙잡고 있나요? 그 끈은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보다&amp;nbsp;굵어졌나요? 당신이 믿어줬던 제 내면, 튼튼하고 견고하다고 했던 제 내면의 에너지는 지금 어떤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어떤 색을 띠고 있는지, 힘은 강력한지, 금세 방전되지는 않는지, 남을 다치게 하지는 않는지, 혹 누군가에게 한 줌 햇살이 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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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예찬 - '삶'에 '쓰기' 나무를 심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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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3T04:22:53Z</updated>
    <published>2020-10-30T02: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숲으로 간다. 내가 가는 숲은 나무가 한그루도 없다. 황량한 그곳에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일은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누군가가 대신 나무를 심어줄 수는 없다. 나무를 가져다줄 수는 있어도 그것을 심는 일은 오롯이 나의&amp;nbsp;몫이다. 아무것도 없는&amp;nbsp;곳에 손으로 나무를 심는 일은 고되지만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산에 나무가 없다면, 비 오고 바람 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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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일상이 빛이 되는 순간&amp;nbsp; -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보통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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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7T14:52:59Z</updated>
    <published>2020-10-30T02:3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는 소원이 있었다.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특별한 사람이 되려면 평범한 것을 가치 있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마흔이 되어서야 알았다. 아니, 알아가고 있다. 어릴 적 소원은 지금도 진행 중이며 유효하다.  늘 지나치는 길, 늘 마주하는 주방, 내 손과 발이 닿는 길에 답이 있었다. 내가 스쳐간 모든 시간과 공간은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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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의 밤, 나는 오늘도 쓴다. - 그렇게 나는 숲으로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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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1T16:54:38Z</updated>
    <published>2020-10-29T02: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면의 밤, 나는 오늘도 갈등한다. 이 방에서 나갈 것인가, 멀뚱멀뚱 몇 시간을 보낼 것인가. 잠들지 못한 날들에 떠올린 수많은 쓸데없는 생각들이 천장에서 뒹굴다 사라져 버렸다. 그것은 정말 쓸데없는 생각들이었을까? 허공을 맴돌다 사라져 버린 것들이 쓸데 있을지 없을지&amp;nbsp;어찌 알 수 있단 말인가. 잠이 안 오면 뭐라도 하면 될 텐데 왜 나는 억지로 잠을 청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AWkK_-ANxMsd0BmE-38IN5Q4B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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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핑 포인트 - 지금, 여기에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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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02:34:15Z</updated>
    <published>2020-10-28T09: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남에게 '질문'이라는 것을 잘하지 못하는 나는 늘 나 자신에게 묻는다.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하지 말아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계속해야 한다는 같은 답만 돌아왔다.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란 어려웠다. 그렇게 일상을 살아가던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V0ARcc4KglRY26zlrpBwjDEkk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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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를 쓴다는 것 -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개인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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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6T18:14:51Z</updated>
    <published>2020-10-27T02: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을 일기라고 한다. 학교 숙제로 처음 일기를 쓰게 되는 우리에게 일기는 매우 귀찮은 존재이자 강압적인 존재다.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거짓으로 만들어 내게도 했다. 어떤 일이든 '처음'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일기는 이렇게 자발적이지 못한 약간의 거짓이 가미된&amp;nbsp;존재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유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Po6lT851669InpKg7Bj5du-Rj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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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쓸까? - 무엇이든 쓰는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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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02:34:14Z</updated>
    <published>2020-10-20T04: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받아 온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뭐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딱히 떠오르는 게 없어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게 될 것 같다. 이런 머뭇거림의 순간에 떠오르는 물건이 있다면 바로 '책'이다. '책'이라는 물건이 좋은 선물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책' 안에 있는 것들은 내게 많은 것을 베풀었다. 이토록 많은 것을 받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때문에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J5rWd0XG6mXQUWzFtRSrbqjSM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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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 쓸까? - 세상은 넓고 쓸 수 있는 공간은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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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02:34:14Z</updated>
    <published>2020-10-19T07: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기'와 만나는 일은 즐거웠다. 나는 무엇이든 쓰고 싶었다. 써야만 내 삶을 기억할 수 있기라도 하듯 나는 쓰기를 원했다. 하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몰랐다.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몰랐다. 마흔을 바라보고 있던 어느 날, 학창 시절에 쓴 일기장을 읽었다. 나는 그때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고 지금도 여전히 쓰는 사람이 되길 원하고 있다. 20년이 지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fG41-Bu0pGBUvRqKNWkIJexjb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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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의 힘 - 마음을 치유하는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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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02:34:14Z</updated>
    <published>2020-10-14T02:1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감정의 존재다. 희.로.애.락이 매 순간 반복된다. '희락'을 대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노애'를 마주하는 것은 불편하고 힘들고 애처롭다. 부정적인 감정이 치밀어 오를 때, 그 감정이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왔는지 알 수 없을 때, 나는 항상 노트를 펼치고 '쓰기'를 한다. 마음 쓰기, 생각 쓰기, 감정 쓰기, 그냥 막 쏟아내기. 그렇게 쓰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6SqASY_6bROXFjT7l2BBdAKCYd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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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읽는가? - 남을 위해 읽다 나를 위해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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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7:29Z</updated>
    <published>2020-10-12T02: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는 데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누군가 선물해줘서, 옆에 놓여있으니까, 재미있어서, 시간 때우기 좋으니까, 있어 보여서, 배우고 싶은 게 있어서, TV나 유튜브에서 소개해줘서, 그냥, 기타 등등의 이유로 우리는 책을 읽는다.  나는 원래 책을 좋아하기는 했으나 늘 옆에 두고 살지는 않았다. 아주 감명 깊게 읽은 책도 뒤돌아 서면 까먹기 일수고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dQrn_XUnVWUA7N9gxB9h-tPjP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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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쓰는가? - 나는 나를 위해 쓰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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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9T10:05:19Z</updated>
    <published>2020-10-08T04: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기'가 내 삶을 구원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내게 자주 던졌다. 나는 무엇으로부터 나를 구원하고 싶은 걸까? '정체'에 커서를 둔 채 계속 깜박이고만 있는 내 생활과 생각이 싫었다. 나는 나를 사랑하며 살기로 했지만 내가 싫어지는 날도 무수히 많았다. 보통의 날들이 지겨워서 못 견딜 것 같은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런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Pq%2Fimage%2Fr8uqVoMfA0JoZ0vzghPlzCwLB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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