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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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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잘 익은 복숭아 한 조각 입에 넣어 주는 마음으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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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0T15:58: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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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12 - 9월의 마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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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2:14:11Z</updated>
    <published>2025-04-27T06: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은 이제 끝물인 여름작물들을 거두고 가을을 준비하는 시간. 이웃들은 김장을 위한 가을 무와 배추를 심기 시작했다. 여름을 정리한 나의 텃밭에 남은 건 토란과 히비스커스 그리고 옥수수. 가을의 작은 기대주였던 옥수수마저 새가 쪼아 먹어 버리는 바람에 내 손에 남은 건 알갱이가 반만 여문 옥수수 한 개뿐이었다... 그리고 여름과 함께 나의 텃밭 열정도 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QG6tkWm7qPvvIi-15uZXcCTFbI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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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11 - 한여름의 수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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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6:36:42Z</updated>
    <published>2025-04-20T01: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가 지나간 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었다. 이글이글, 지글지글. 고추는 빨갛게&amp;nbsp;익어가고 가을 수확을 바라보며 밭 귀퉁이 몇 개 심은 옥수수도 본격적으로 크기 시작했다. 그리고 봄에 씨앗을 뿌려 싹을 틔운&amp;nbsp;히비스커스도 무섭게 크고 있었다.   7월 말과 8월 : 애플수박과 바질    텃밭에 갈 때마다 내 주먹과 크기를 비교하며 지켜봤던 애플수박이 성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HKIg5GMgXcL_eKSyp_bNzA9EczM.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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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10 - 덥고 습한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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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0:47:59Z</updated>
    <published>2025-04-13T02: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마토의 병과 함께 온 건 장마였다. 축축한 날들의 연속. 6월 말부터 시작한 장마는 7월 중순까지 계속되었다. 덕분에 장마철 상추값이 비싸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지만... 7월 나의 텃밭은 장마로 인해 생기가 넘치기도 사라지기도 했다.   7월 초중&amp;nbsp;&amp;nbsp;: 장마   토마토의 빈자리는 상당했다.&amp;nbsp;나는 그 자리를 대체할 작물을 찾아야 했다. 유튜브에서 알려준 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Jxo2jWPmZg6WR-jodaKuPhBWxWk.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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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9 - 6월의 토마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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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04:52:07Z</updated>
    <published>2025-04-06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텃밭이 제일 풍성했던 때는 6월 말 즈음이었다. 작물들이 부지런히 결실을 맺었고 집으로 올 때면 비닐봉지를 든 나의 한 손이(두 손은 아니다..) 꽤 묵직했다. 성장이 느렸던 가지도 주렁주렁, 토마토도 주렁주렁. 오이도 주렁주렁. 늦게 심은 미니단호박과 애플수박도 소중한 열매를 달아주었다. 하나씩이지만...   6월 말 : 병의 출현  텃밭에서 토마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o0kwAwTNJctfYa8Wa19Lg0-XZ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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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8 - 더워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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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12:06:51Z</updated>
    <published>2025-03-30T08: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부쩍 더워졌다. 나의 밭일은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아침 일찍 움직이는 게 정말 힘든 지독한 올빼미 인간. 하는 수없이 팔토시에 양산, 창이 넓은 모자까지 챙기고 정오가 되어서야 후다닥 밭일을 하러 가야 했다. (밭멍을 오래 할 수 없다ㅜㅜ)     6월 중순 : 애호박, 고추, 방울토마토 첫 수확   텃밭생활을 하다 보면 이웃분들이 오며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KM3fOL5ebfsBDmJNtw_9TTjEHSE.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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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7 - 밭이 빛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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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6:39:09Z</updated>
    <published>2025-03-23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이든 자라는 것들은 이토록 빛나고 예쁘다. 6월의 나의 텃밭도 그랬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밭은 보고 또 봐도 보고 싶게 했다. 물을 여러 번에 걸쳐 흠뻑 주고 곁가지를 제거하거나 지지대를 고정하거나 잡초를 뽑거나 하는 등의 약간의 밭일을 끝내고 나면 이제 나의 밭멍 시작이었다. 가까이 또 멀리에서 시선을 하나하나 서운하지 않게 골고루 건네다 보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e_BSB344qiHbU-p6qMRA9LEXEfQ.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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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6 - 작고 소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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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20:29:52Z</updated>
    <published>2025-03-16T05: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한 달이 된 나의 밭은 작물들이 눈에 띄게 크기 시작하더니 작고 소중한 것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이것들을 찾고, 들여다보고, 며칠 전과 비교하느라 딱히 하는 일 없이 분주했다. 덩굴작물 중에서는 갑자기 단호박이 일등을 달리기 시작했고 비실비실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던 파프리카에서도 귀여운 것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5월 말 : 적환무 수확 4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j0WQcErQRqxS6VNB8qBK7NLLe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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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5 - 부지런히 크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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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13:06:57Z</updated>
    <published>2025-03-09T11: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텃밭에 나가는 게 운동이자 즐거운 소일이 되었다. 수영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밭에 들려 물을 흠뻑 주고 얼마나 컸나 살폈다. 매일매일 성실하게 크는 작물들. 물론 여전히 적응을 어려워하는 약한 애들도 있지만, 잘 크면 잘 커서 예쁘고 못 크면 못 커서 마음이 쓰였다.   5월 중순 : 토마토 곁가지 제거   우등생 토마토 토마토를 &amp;nbsp;심은지 2주 정도 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ng-EY06XDQ9-QHxvg7M42WQWoYg.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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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4 - 5월은 나의 밭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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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2:18:11Z</updated>
    <published>2025-03-02T11: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22일에 첫 모종을 심고 이틀에 한 번씩 물을 주러 갔다. 사실 물 주기가 아니더라도 밭에 갈 수밖에 없었다. 너무너무 궁금하니까! 얼마나 컸을까? 죽지는 않았을까? 싹은 났을까? 꽃은 폈을까? 비 오는 날, 밭에 있는 사람은 나뿐이었다...   5월 초 : 비료주기와 첫 수확  모종을 심고 나면 바로 쑥쑥 크는 줄 알았지만 한동안은 별 변화가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jqPyvS6CJHF7wkahYICPDHR7L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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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3 - 심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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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05:16:43Z</updated>
    <published>2025-02-23T10: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웃들의 밭은 한 달이란 시간을 잘 보내고 있었다. 부지런한 밭은 벌써 푸릇푸릇, 상쾌한 빛을 띠었고 쌈채소는 조금씩 수확을 해도 될 정도였다. 서울은 강원도와 다르게 4월에도 무리 없이 잘 자라고 있었다! (나도 일찍 심을걸...)   4월 말&amp;nbsp;:&amp;nbsp;모종 심기  비닐멀칭 작업을 끝내고 다음날 모종을 심었다. 1차로 심은 작물은 큰 토마토, 방울토마토, 고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jIzN_IDaDN-klh40wc_X7OVs64E.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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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2 - 한 달 만에 밭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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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12:37:57Z</updated>
    <published>2025-02-16T04:0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말 처음 밭에 가고 거의 한 달을 가지 못했다. 엄마가 일찍 심었다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눈이 오면 얼 수도 있으니 천천히 심어도 된다고 했고 사이에 짧은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이다. 마음이 급해진 나는 부랴부랴 친환경비닐을 주문하고 심을 모종도 골라 언니에게 부탁했다. (마침 언니가 온라인 모종샵에서 알바를. 호호)  4월 말&amp;nbsp;: 비닐멀칭  어? 분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Ua8NqHME6IMAR7gv6AesuQnaF4A"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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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텃밭회상일지1 - 하나도 모르지만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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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4:08:23Z</updated>
    <published>2025-02-09T07: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작년엔 떨어진 도시텃밭이 작년 두 번째 도전에 당첨됐다! 식물을 좋아하고 곧잘 기르니 뭐 작은 텃밭정도야. 운동삼아 해보자!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텃밭 개장일에 퇴비 한 포와 호미 한 자루를 받았다. 쌈채소 씨앗을 받았던 것 같기도...(가물가물)   3월 말&amp;nbsp;: 퇴비 뿌리고 밭 뒤집기  퇴비는 어떻게 주지? (근처 어르신을 보고 따라 하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rX%2Fimage%2FesAnAjIdoRVCBfN4xhLfsQSh9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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