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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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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eesujin72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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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에서 다시 나를 발견하는시간 어린 시절엔 위로였고, 엄마가 된 지금은 중심이 되어준 책. 읽고 쓰며, 나를 잃지 않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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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5T01:49: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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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뿌리 - 시골도시상관없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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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0:10:38Z</updated>
    <published>2026-04-25T10:1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다보면.... 정말 인간 모두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있다. 브런치에 시골에서 성장한 이야기를 적으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엄마아빠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여유로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책이라는 여러 책들을 읽었다.  모순에서도 안진진의 부모님이 등장하고... 스토너책에서도 농사짓는 부모님이 등장한다.  그 역할이 가볍든 무겁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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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에서 자란 나는 자본주의가 버겁다 - 절약이 미덕인 곳에서 자라, 소비의 세계가 아직도 낯선 어른의 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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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3:00:50Z</updated>
    <published>2026-04-18T03: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나는 내가 왜 이렇게 자꾸 기억을 파헤치며 시골에서의 삶을 떠올리게 되는지 생각해본다. 아마 나는 자란 환경의 영향을 오래, 깊게 받는 사람이라서일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시골에서 나고 자라며 자본주의와는 조금 다른 감각 속에서 컸다. 물론 도시에서 자랐다고 모두 자본주의 사회에 잘 적응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결국 환경과 자신의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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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학군지고민으로, 내가자란 시골학교를 다시떠올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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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20:57:20Z</updated>
    <published>2026-04-11T20: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내가 결핍되어서&amp;nbsp;시골에 대한 기억을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는 어딘가 부족한 사람 같았고,&amp;nbsp;보통의 범주에 들어가려면&amp;nbsp;늘 내 마음을 조금씩 깎아내야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문득 알게 되었다.&amp;nbsp;내가 과거의 기억과 결핍을 자꾸 파헤치는 데에는&amp;nbsp;단지 나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amp;nbsp;내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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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보다 시간을 쓰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 나는 왜 돈보다 시간을 먼저 쓰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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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5:26:56Z</updated>
    <published>2026-04-04T05: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과 시간은 둘다 중요합니다. 게다가 함께 다니는 특징까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 경지에 오르지못하면 우리는 돈을 선택할지 시간을 선택할지 결정해야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돈쓰는것보다 시간을 쓰는게 더 편한사람같습니다.  주말이시작되고 남편은 첫째와 놀이공원에가고 저는 둘째와 놀이터에 있었습니다.  그때 문득 깨달았습니다.  나는 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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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는 어른이 아니라, 좋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 참으며 버틴 시간은, 나를 단단하게 만들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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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1:48:34Z</updated>
    <published>2026-03-28T11: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에 나와서야&amp;nbsp;내가 자라온 시골을 돌아보게 되었다.  어떤 기억 때문이 아니라,&amp;nbsp;그곳의 결핍이&amp;nbsp;문득 선명하게 보일 때가 있다.  시골은 늘 자본주의와 멀리 떨어져 있었고,&amp;nbsp;많은 것이 없었으며,&amp;nbsp;당연하다는 듯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야 했다.  사람들은 말한다.&amp;nbsp;불편함을 견디는 사람이 더 단단해진다고.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자라지는 않는다.&amp;nbsp;나는 그저,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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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식물처럼 좋아하는 방식&amp;nbsp; - 알게 된 사람을 여러 방향으로 바라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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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23:23:09Z</updated>
    <published>2026-03-20T23: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을&amp;nbsp;한 가지 모습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여러 조각을 모아&amp;nbsp;좋아하게 된다.  봄이 오면,&amp;nbsp;시골에서 자란 나의 기억을&amp;nbsp;조금씩 꺼내보게 된다.  도시의 봄은&amp;nbsp;꽃이 피기 전까지는 여전히 춥다.  그래서일까,&amp;nbsp;요즘의 나는 조금 건조했다.  그러다가 문득,&amp;nbsp;막 피어나기 시작한 나무를 보면서 &amp;nbsp;생각했다. 지금이 &amp;nbsp;나를 다시 살펴볼 시작일지도 모른다고.  시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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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이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 시골에서 자란 아이의 기억에 관하여(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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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2:13:20Z</updated>
    <published>2026-02-07T02: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면, 도시에서 살아보지 않는 한 농촌의 삶을 '고유한 것'으로 인식할 기회는 거의 없다.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신의 기본값을 어릴때 자각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아마도... 내가 농촌이 아닌 '시골' 이라는 단어를 의식하기 시작한 건 취학아동이 되었을 무렵이었을 것이다.  학교에 가기 위해 자동차를 타지 않으면 안 된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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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가 지면 멈추던 곳에서 자랐다 - 시골에서 자란 아이의 기억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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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6:46:42Z</updated>
    <published>2026-01-11T06:4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지면 그대로 주변이 깜깜해지는 외딴집. 나는 그런 시골에서 자랐다.  사실 그때의 나는 그 환경을 특별하게 자각하지 못했다.  어느 순간 깨달았다기보다는, 태어나면서부터 해가 지면 주변도 함께 정리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며 자랐다.  저녁이 되면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그렇게 하루는 매번 조용히 마무리되었다.  의문을 품을 이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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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는 새로운영역 앞에서 - 욱아의 틈에서 책을 붙잡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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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0:31:12Z</updated>
    <published>2025-07-23T00: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은 언제나 내 삶에 힘이 되어주었다. 그래서 아이가 생기고, 처음 마주하는 육아라는 낯선 영역 앞에서 나는 자연스레 책을 펼쳤다. 책 속으로 숨어 균형을 잡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육아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은 더 불안해졌고, 다른분야의 책을 읽으면 육아와 살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들었다. 흔들리는 마음 속에서 나는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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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읽는 인연의 실 - 청춘독서 사람을 이어주는 끈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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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5:34:46Z</updated>
    <published>2025-07-05T05: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과 항상 함께한다고 믿었지만, 어느 순간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amp;quot;나는 정말 책을 잘 읽고 있는 걸까?&amp;quot; &amp;ldquo;책이 정말 내 인생을 바꾸고 있을까?&amp;rdquo; 책과 가까운 사람이라는 자기 위안에 젖어 있을 무렵, 독서 생활에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회인이 되어 독서모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죠.  사실 처음에는 독서모임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간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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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부원 소녀의 추억 한조각 - 시골초등학교 독서특성화프로그램의 도서부원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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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2:24:40Z</updated>
    <published>2025-06-25T10: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과의 인연을 하나씩 꺼내보려고 합니다.  그 첫 장면은 초등학교 급식실 한켠에 생긴 작은도서관에서 시작됩니다.   자아라는 말조차 모르던 어린시절, 책을 좋아하던 언니를 따라 책 표지만 봤습니다. 그림책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저는 책을 다 읽은 언니가 놀아주기만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책은 인생의 고독과 고난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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